Beam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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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m은 싱가포르의 빔모빌리티 사의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빔모빌리티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신형 모델인 "새턴"으로 전면 교체하였다.[1]
타 킥보드에 비해 우수한 가속력과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킥보드의 속도 제한 방식이 모터 출력 제한 방식으로 경사로에서는 가속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2. 서비스 구역
앱으로 정확한 서비스 구역을 파악하는게 좋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 논현동, 도곡동, 대치동, 삼성동, 신사동, 역삼동, 청담동 일부
'''강동구''' :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 암사동, 성내동, 천호동 일부
'''서초구''' : 서초동, 반포3동, 양재동 일부
'''송파구''' : 잠실동, 신천동, 삼전동, 송파동, 방이동, 문정동, 오금동, 가락동 일부
'''양천구''' : 목동 등.
'''영등포구''' : 여의도 등.
'''서대문구''' : 신촌동, 북아현동 일부
'''마포구''' : 전 지역[2]
'''용산구''' : 서부권[3] 및 이촌동
'''성동구''' : 마장동, 성수동, 사근동, 행당동
'''광진구''' : 구의동, 군자동, 모진동, 화양동
'''동대문구''' :
'''경기도'''
' [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 검단동, 국우동[4] , 도남동, 읍내동[5] , 연경동 및 금호지구[6] , 서변동 금호강인근, 동변동[7] , 조야동, 노곡동, 호국로 이북, 학정동 일부[8] 제외한 전지역
'''중구''' : 달성공원을 제외한 전지역
'''동구''' : 금호강 동쪽을 제외한 전지역
'''서구''' : 2020년 10월경 서비스 지역에서 전지역이 제외됨[9]
'''달서구''' : 두류동 일부(두류공원 일대 주차불가), 월배, 성서지역
'''남구''' : 대명동 일부(앞산 일대 이용불가)
'''공통''' : 당연히 신천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이용불가, 일부 하천주변 이용불가
'''인천광역시'''
'''연수구''' : 송도동 [10]
'''충청남도'''
'''천안시''' : 불당동, 쌍용동 일부
'''울산광역시'''
'''남구''' : 옥동, 신정동, 달동, 삼산동 등
2.1. 주차금지구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 강남세브란스병원, 도곡공원, 수서차량기지
'''서초구'''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리풀공원, 서초 법조단지[11] , 말죽거리공원
'''송파구''' : 가락시장, 올림픽공원, 서울종합운동장, 헬리오시티, 가든파이브 툴
'''서대문구''' :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한성화교중고등학교 주변
'''마포구''' : 동도중학교, 메세나폴리스, 서울여자중고등학교, 서울창업허브, 서울디자인고등학교, 합정동주민센터
'''용산구''' : 구 용산차량기지 재개발 구역 주변 및 용산역 일부, 용산초 주변, 효창공원
'''성동구''' : 한양대학교병원
'''광진구''' :
3. 이용 요금
'''심야 잠금해제 요금 적용 시간 : 밤 12시 ~ 새벽 6시'''
해외 업체 서비스인 라임과 더불어, 국산 서비스에 비해 요금이 비싸다. 단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주차 구역에 스쿠터를 반납하는 경우에는 300원이 포인트로 지급된다.
권역 밖 주차시에는 회수비용 13,000원이 부과된다.
외국계지만 이용요금이 국내 PG사를 통해 결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12]
빔을 자주 이용한다면 빔 포인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정의 금액을 한번에 결제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너스 빔 포인트를 지급하여 개별 지불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탈 수 있다. 빔 포인트가 결제시 먼저 차감된다.
4. 이용 방법 및 주의사항
어플을 실행한 뒤 하단의 보라색 이용 버튼을 터치한다.
실행되는 카메라 영역에 킥보드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잠금이 해제된다.
Beam은 현재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밤(23시~6시)에는 안전을 위해 주행 속도가 19km/h로 제한된다
구역 밖에서 탑승하는 경우,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속도제한이 걸린다.
전동킥보드 사용을 위해서는 국내에서 발급된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운전면허가 없는 경우에는 이용이 불가하다.
5. 사건사고 및 논란
5.1. 방치 킥보드 관련 사고
[단독] 방치된 beam 전동킥보드 밟고 ‘꽈당’…온몸은 상처·멍투성이
2020년 3월 31일 오전 9시 30분경 잠실새내역 4번 출구 계단에 방치된 빔 킥보드를 밟고 넘어져 크게 다쳤는데, 송파경찰서에서 수사하였으나 현장 CCTV가 없고, 목격자도 없어 수사 종결됐고, Beam에서는 피해 보상 규정이 없다고 나몰라라했다고 했다.
피해자는 Beam의 대응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는데, “여직원에게 연락을 주겠다고 약속을 받았지만, 연락이 없어 2주 뒤쯤 다시 전화했더니 책임이 없다는 말만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빔모빌리티코리아는 “빔은 이용자들이 올바르게 전동킥보드를 주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고수했다. 이어 관리 책임에 대해 “사건에 대해서는 관련된 분과 전화 통화로 모든 정보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5.2. 서비스 지역 관할하는 관공서에 운영 미고지 논란
수백대에 달하는 전동킥보드를 관할시/구청에 자세한 내용을 고지하지 않고 풀어버려서 한동안 관공서의 관련 부서는 혼란을 겪어야 한다. 또한,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빔 소속 킥보드가 불법적치물로 분류되어 논란이 되었다.
6. 빔 레인저
2019년 12월부터 배터리가 낮은 킥보드의 배터리를 교체하는 빔 레인저가 활동하고 있다.- 근무 내용: 배터리 낮은 전동킥보드 배터리 교체 및 지정된 구역으로 반환, 고장난 전동킥보드 WH로 수거
- 근무 조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폰 소지, 운전면허증(원동기 포함) 소지
- 자유로운 근무 시간 (24시간 근무 가능)
- 일일 대수 제한 없음
- 수거한 킥보드마다 지정된 포인트를 바탕으로 금액 차등 지급, 격주로 지불 (1대당 500원 ~ 5000원)
- 각 지역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 참석 및 계약서 작성 후 바로 근무 가능
- 현재 대상 지역: 송파구, 강남구, 광진구 및 성동구(확대 예정), 마포구 및 서대문구, 영등포구(확대 예정)
'''거기 그대, 빔 레인저가 되어주게''' 빔 레인저 신청서에 있는 내용들.[13]
민간인이 킥보드 관련 긱 이코노미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건 Lime 다음으로 2번째
소수정예로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링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더이상 모집은 안하는거 같지만 TO가 날 경우 Beam에서 전화나 문자, 이메일을 보낼수도 있다.
7. 기타
- 2019년과 2020년 사이의 겨울에 이용자들을 위해 킥보드마다 장갑을 달아놓았다.
- 정작 고향인 싱가포르에서 킥보드 주행 금지 규제 논의로 인해 사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
- 킥보드를 무단으로 끌고가거나, 대여 및 반납을 할때 변조된 목소리가 나오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 유독 강남보다 송파에 킥보드가 많이 분포되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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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새로운 킥보드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름은 '새턴(Saturn)'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모델과 일체형 모델 두 종류이다.
- 2020년 6월 앱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자체 지도 사용과 킥보드 마크 변경 등 UI가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 2020년 6월 25일 현재 강남구와 송파구 주변의 구형 킥보드가 모두 수거되었으나 이후 신규 모델로 교체되었다.
- 2020년 6월 30일 부릉 운영사 매쉬코리아와 제휴를 맺었는데, 부릉 스테이션과 부릉 라이더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빔 전동킥보드의 배터리를 충전 및 교체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 2020년 7월 16일 바로고와 제휴 협약 후 강남,송파 배터리 교체서비스 시작, 9월부터는 대구지역 배터리 충전 및 교체하는 서비스 진행중
- 2020년 7월 분당구에 비치된 킥보드는 많이 있으나 배터리부족으로 인해 사용이 가능한 킥보드가 없다.[15] 성남시 내에 beam 수요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 넘을정도로 폭발적이라 킥보드를 충전 후 다시 배치해놔도 얼마 안 가 모두 방전이 되며, 결국 beam에서 서비스를 일시 점검 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공지를 띄운 상태다. 다만 현재 운영중인 킥보드들은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
- 2021년 2월 프론트 샥과 듀얼브레이크, 스마트폰 거치대와 음료 홀더가 추가되고 킥스탠드가 양쪽에 달린 신형 모델이[16] 서비스를 시작되었다. 기존 킥보드도 충분히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했지만, 프론트 샥의 추가로 더욱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1] 나인봇 킥스쿠터 MAX 모델이다. [2] 서부권 일부 (상암동, 성산동, 망원동) 제외[3] 동자동, 한강로동, 남영동, 원효로1·2동, 용문동, 효창동, 청파동 일부[현재] 이용불가[4] 도남동 경계지역[5] 시가지는 이용가능[6] 인근 매천동, 팔달동 접경지역포함[7] 시가지는 이용가능[8] 50사단 사령부 주변[9] 구청에서 킥보드를 불법적치물로 간주하여 계고장이 붙어있는 킥보드가 꽤 있다.[10] 송도 내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송도를 나가는 다리 건너 밖으로는 주행이 불가능하다.[11] 서울고등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회생법원[12] 참고로 Lime은 해외원화결제시스템을(DCC)를 채택하기 때문에 기본요금과 더불어 소정의 환전수수료까지 부담해야한다.[13] 위 내용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14] 구형 킥보드로 경사가 심한 강남 언덕을 올라가려하면 시속 6~7km로 겨우 올라간다.[15] 어느정도냐면 정말 어플에 들어가면 이용 가능한 킥보드가 분당 서비스지역 내에서 5개도 안되는 경우가 대다수.[16] 나인봇 킥스쿠터 MAX 플러스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