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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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9,51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3사가 공동 시공하였다. 이 아파트는 재건축 당시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이라고 불렸다.
헬리오(Helio) 시티(City)는 순우리말로 해누리, 한자로 표현하면 양지(陽地)로 최고 35층인 헬리오시티와는 다르게 주변단지들이 모두 저층이여서 햇볕이 잘 든다. 맑은 날에는 북쪽으로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와 롯데월드타워가 보이고 서쪽으로 탄천과 대모산이 보인다. 중정(中庭)형 아파트단지로 가운데는 4천평의 정원이 있고 단지 외곽위주로 아파트를 배치해 단지에서 산책하면 막힌것 없이 너무 멀리까지 보여 무섭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위의 표는 아파트 입주시기 기준으로 최근현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2. 추진과정
가락시영아파트의 노후화로 1990년대 부터 재건축/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지만, 조합내전과 서울시의 반대로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잠실주공아파트와 잠실시영아파트와 달리 재건축 진행이 너무 늦게 진행되었다. 2008년부터 일찌감치 선(先)이주가 시작되었지만 2014년까지도 300여 가구가 이주하지 않아 4년 가까이 유령도시 상태로 있었다. 특히 박원순 시장 당선 이후 재건축 지연정책을 시행하였다. 이런 정책으로 장기간 존버 태울 여유자금이 없는 서민들은 10평짜리 아파트를 팔고 다른지역 넓은 아파트로 많이 이주하여 대부분의 집주인이 바뀌었다. 당장 팔아도 분당의 20평형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20년 뒤를 내다보고 10평짜리 아파트를 계속 투자하기는 서민입장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로인해 당시 팬트하우스를 확실하게 분양받기 위해 이런 매물을 여러 채 온라인 쇼핑하는 경우도 있었다.
2015년 1월 서울특별시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2015년 9월 착공허가를 받은 이후 착공, 11월 분양 주택청약을 받고, 2018년 12월 완공되었다. 12월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시작된다.
3. 교육
단지 내에 가락초등학교, 해누리초등학교, 해누리중학교가 있으며 가락초 옆 공터가 고등학교 예정지 이지만, 아직 고등학교는 없다. 고등학교 예정 공터와 해누리초, 해누리중, 책박물관은 아파트가 있던 곳으로 헬리오시티 단지 주민들의 땅이었으나 교육시설 건설 명목으로 헬리오시티 주민들의 기부를 받아 교육시설을 짓게 되었다.
고등학교는 재건축 이전 근거리에의한 임의배정 시절에는 송파구의 고등학교 보다는 대부분 강남구의 고등학교로 많이 진학했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선호에 따른 고등학교 지원 정책으로 송파대로 바로 맞은편의 잠실여자고등학교와 가락로 맞은편의 배명고등학교로 진학하기도 한다. 배명고등학교는 남학생 기준 잠실권역에서 그나마 가장 명문고로 평가받아 왔다. 가까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는 중동고등학교로 마을버스로 8분거리이다. 강남에 있는 학교이지만, 워낙 가까운 학교여서 매년 중동고등학교는 헬리오시티 단지내에 있는 해누리중학교로 방문하여 고등학교 설명회를 한다.
가락초등학교는 재건축으로 인해 휴교했다가 헬리오시티 입주에 따라 다시 개교하였다.재건축 기간 동안 학교 교실은 잠시 가락1동 주민센터로 쓰였다. 해누리초등학교와 해누리중학교는 서울 최초의 초중등 통합운영학교로 2019년 3월 개교하였다. 해누리초중이음학교는 지금은 초등학교 중학교 같이 있지만, 인구구조에 따라 초등학생이 줄어들면 중학교로 개편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가락초등학교, 해누리초등학교, 해누리중학교를 강압적으로 혁신학교 지정을 한 사건이 있었으며,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보류되었다.#1 #2 이러한 시민운동은, 주민들이 함께 강압적인 교육행정에 저항하여 이미 지정된 혁신학교를 해결한 최초사례로 종종 언급되며, 다른지역의 주민자치 성숙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해누리중학교 뒷편의 송파대로 37길은 해누리 교육특구 공약에 따라 대규모 입시학원단지 조성이 예정되어있다.
4. 상업시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단지 내 상가도 규모가 큰 편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첫 번째 메인 상가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두 번째 메인상가가 단지 맨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상가는 지하 1층 규모로 단지 북쪽과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단지를 끼고있어 잘만 맞으면 장사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아파트 지하에 있는 스타벅스는 항상 만원으로 자리가 부족해 테이크아웃도 많다. 1A상가의 파리바게트도 건너편 잠실여고 앞 파리바게트와 비교하면 눈에보이는 판매량이 월등히 많다. 과거에도 편의점의 대명사 CU도 1호점을 헬리오시티 옆 골목시장에서 시작했으며, 가락공판장도 여기서 1호점을 개설해 크게 돈을벌어 지금은 전국적으로 50개의 슈퍼마켓을 둔 전국적인 유통망으로 성장했다. 그러다 보니 경쟁도 많다. 슈퍼마켓은 헬리오시티 골목시장에 이마트, 진성마트, 알파마트, 장보고마트 4군데가 서로 경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동일상호의 점포가 여러개 입점하는 경우도 많다. 파리바게트 3곳과 우리은행 2곳이 헬리오시티를 끼고 있다.
4.1. 해누리 카페거리
학원과 병원과 더불어 헬리오시티 주변에는 유독 카페가 많다. 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커피, 흑화당 같은 프렌차이즈 부터 더스윗바, 예쁜카페, 카페프라임, 디저트39, 더커피, 커피베이 등 많은 카페들이 모여있다.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학원이 아닌경우 운영하는 카페건 마트건 상점이 스타벅스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지 생각해보는게 좋다. 아무래도 신축아파트를 선호하는 입주민의 특성상 깔끔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상점만 선호된다. 건물의 청결도나 매장의 인테리어와 청결도가 고객에 크게 영향을 준다. 그런이유로 많은 상가건물을 다시 새로 짓거나 인테리어만이라도 다시 새로하는 점포들이 많다. 깔끔하다고 무조건 잘되는건 아니지만, 깔끔하지 않으면 영업이 어렵다.
해누리중학교 뒤편 해누리 카페거리는 전부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 영화관같은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다. 상가 2층 이상은 다시 예전처럼 학원들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현진 국회의원의 해누리중, 가락초 주변의 교육특구 공약과 학원가 조성 공약에 따라 학원들의 입점중이다. 해누리중과 가락초 주변은 건물 전체가 모두 학원인 학원용 건물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또한 어느 고등학교 전교1등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현수막을 붙이는 등 초기 자리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학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상대로한 스터디카페와 독서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반면 요식업 운영에 안좋은점을 두루 갖추고있는 입지이다. 주변에 대규모 기업이 전혀없는 베드타운으로서 평일 직장인 이용이 적다. 또한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친구들끼리 놀러가기에 좋은 강남이나, 롯데월드, 가락시장, 방이동먹자골목, 잠실새내역 번화가 등 경쟁지역이 너무 많다. 게다가 코로나사태로 논의중에 중단된 입주민을 위한 아침식사 서비스가 코로나사태가 끝나면 아파트 내부 커뮤니티시설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모든 구역이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 학원가로의 성장 외에 다른방향으로 상권이 성장하는데는 제약이 크다. PC방만 해도 사전에 송파구청과 교육청에 허가를 받아야 개업할 수 있다.
4.2. 1A상가, 1B상가
제1정문 주변 상가는 제1정문과 지하철역, 대로를 끼고 있어 교통이 좋다. 유동인구도 많고 송파대로를 끼고 있어 헬리오시티 뿐만 아니라 송파구 전체를 대상으로 영업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점으로 병원, 대형학원, 은행, 부동산의 영업에 유리하다.
1A(1-1)상가는 40여개의[3] 의료시설 있는 메디칼타워이다. 재건축 이전과 마찬가지로 송파구 의사회도 이 건물에 있다. 치과를 제외한 병의원들은 아직까진 수요에비해 입점이 부족해 추가로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은행들도 대거 점령했다. 우리은행이 1층을 차지했고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에 밀려 2층으로 올라갔다. 상가 바로 옆에는 농협건물도 있다. 1A상가와 1B상가는 문정동 로데오거리나 대치동 학원가처럼 외부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컨셉의 무언가를 하지 않는이상, 이 상가는 기존처럼 병원, 학원, 은행, 부동산으로 채워질 듯 하다.
자영업자들의 무덤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 여기는 원래 큰길가라는 이점으로 소매업을 위한 상가 보다는 재건축 이전에도 송파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형학원, 병원 그리고 아파트 방문객을 대상으로하는 부동산이 많이 있던 곳이다. 비싼 임대료(월 800~900만 원)[4] 로 영세 소매상인이 들어오기에는 부적절하다.
단지 완공 이후 1년 밖에 안 지났지만 헬리오시티 상가가 절반이상 이미 입주했다. 영화관이 들어오길 바라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입주를 많이 완료하여 영화관이 들어올 장소가 없다. 또한 서울시가 가든파이브에 있는 CGV를 이유로 헬리오시티에 영화관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비슷하게 가든파이브와 중복 문제로 서울시에서 영화관 허가를 내주지 않았던 파크하비오는 원래 공연장으로 허가받았던 부분을 '''불법 개조해서 영화관 영업을 배째라로 하고 있지만''', 파크하비오의 사례를 본 서울시가 헬리오시티 상가 내부에 영화관으로 전용할 만한 공간조차 내주지 않았다. 때문에 헬리오시티 상권에 사람을 '''고정'''할 동인이 약해져서 상업지구의 공실률이 높아지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점 때문에 헬리오시티 '''상가''' 수분양자들의 불만이 많다.
무엇보다도 1A상가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총 5개 학교를 끼고있는 교육환경 보호구역이다. 5개 학교의 학부모들과 헬리오시티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내며 영화관입점을 허가해 줄 자비로운 공무원은 없다. 영화관이 못들어오는건 부동산 임대사업자들의 불만이지 입주민과 학부모 입장에서 볼때 영화관과 PC방은 썩 좋은시설이 아니다.
5. 체육시설
단지 내 단지 거주민만 이용가능한 헬스장, 축구장, 농구장, 탁구장, 수영장, 실내골프장, 배드민턴장이 있다. 항목별 월 1~2만원 정도이며 추가비용 지불시 개인레슨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 바로 옆 탄천 유수지는 송파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유수지 축구장 야구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탄천 유수지는 가락동과는 큰 상관 없지만, 삼전동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유수지로, 평소에는 체육시설로 이용하다가 장마철에는 유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유수지가 없어 치수시설이 부족하던시절 홍수로 인해 삼전동 일부가 침수된 사례가 있었다.
6. 의료시설
송파구의사협회가 있는 헬리오시티 1A상가 건물 하나에만 40개의 의료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총 80개의 의료시설이 있다.
대학병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이 마을버스로 1정거장이며 경찰병원도 가깝다. 서울아산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도 크게 멀지 않다.
7. 교통
7.1. 철도교통
-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 제1정문에 있으며 한 정거장을 더 가면 3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헬리오시티 주차장 입구에 송파역 3번 출구가 가로막혀있다. 이로 인해, 송파대로 확정할 겸 3번 출구와 4번 출구를 이설할 예정이다.
- 위례신사선: 제3정문에 개통 예정이다.
- SRT 수서역: 도보 20분, 차로 5분거리에 있다.
- GTX A노선 수서역: 2024년 개통 예정
7.2. 버스교통
송파대로가 성남시와 잠실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남시, 하남시, 용인시, 광주시로 가는 버스노선이 많다.
반면 양재대로에 정차하는 버스는 2412번과 강남05번뿐으로 매우 적다. 2020년에 드디어 343번이 생겼으나 2월 현재 공기수송을 시전하고 있다.
7.2.1. 헬리오시티 1번출구
7.2.2. 헬리오시티 2번출구
7.2.3. 헬리오시티 3번출구
7.2.4. 헬리오시티 4번출구
7.2.5. 헬리오시티 5번출구
7.3. 도로교통
송파대로, 양재대로, 탄천동로 등이 있다.
8. 여담
- 주민 연령이 상당히 젊다. 특히 5세 이하 비율은 서울시 426개 동 가운데 8위이며, 70세 이상 비율은 421위로 어린아이가 있는 젊은 부부가 많이 거주하고 노년층 비율은 매우 적다.[5] 이는 송파구의 연령이 다른 자치구에 비해 젊은 편인걸 고려해도 많이 젊다.[6] 반면 같은 가락1동의 동부센트레빌은 헬리오시티와 다르게 장년층과 노년층 비율이 두텁다. 2018년 헬리오시티 공사 중에 조사된 가락1동 통계에 따르면 50대 이상 비율이 40%가 넘는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가 송파구 을에 속하는데 이 때문에 송파을 표심을 가를 최대 격전지로 뽑히고 있다. 헬리오시티가 속한 가락1동은 2년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재성후보와 자유한국당 배현진후보의 대결에서 최재성후보가 압승한 지역이다. 최재성후보의 득표율은 62.8%로 최재성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로 승리한 곳이 헬리오시티가 재입주한 가락1동이다. 마찬가지로 재보궐선거와 같이치뤄진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후보의 득표율은 57.6%로 송파구에서 가장 높고, 자유한국당 김문수후보의 득표율은 19.6%로 송파구에서 가장 낮다. 최재성후보가 완승했던 가락1동 지역의 인구가 늘어 최재성후보가 유리하다는 추측과 이는 장년층이 많은 동부센트레빌만의 투표로, 동부센트레빌과는 다르게 헬리오시티는 젊은세대가 많아 배현진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등 다양한 추측이 많다. [7] 결국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 원래 단지내에 우체국, 동사무소, 파출소가 모두 있었지만, 공사하면서 사라진 이후 들어오지 않고 있다. 2년차인 2020년에도 기본적인 관공서들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배현진후보의 공약이 지구대(치안센터), 우체국 신설일 정도이다. 선거 후반에는 현역의원인 최재성 후보도 이를 채용하여 공약으로 내세웠다.
- 단지 바로 위에 위치한 송파 동부센트레빌 주민들이 일조권 침해, 공사 중 피해를 문제가 되었다. 먼저 재건축공사가 진행된 동부센트레빌이 발생시킨 피해는 가락아파트 주민들에게 보상금을 주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이후 이와 마찬가지로 동부센트레빌에대한 피해도 보상금을 주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 동부센트레빌은 '가락원호주공아파트'라는 별도의 아파트 단지였다. 원래는 담장도 없었고 같은 단지마냥 학교도 같이 다니고 한 단지처럼 생활하던 아파트 단지여서 같이 재건축을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소규모 단지였던 덕에 가락시영 재건축이 표류하는 동안 원효아파트만 잽싸게 재건축을 해 동부센트레빌로 새로 지어졌다. 가락시영이 있을 적에는 단지간의 비교우위 덕에 좋은 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별도의 담장도 설치했으나, 헬리오시티 재건축으로 인해 평이 떨어진 상황이다.[8] 2020년 9월 현재 동부센트레빌과의 경계에는 동부센트레빌에서 조성한 담장만 존재해서 헬리오시티에서도 담장을 쳐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 최신식 아파트임에도 특등급이 아닌 1등급이며, 인터넷은 FTTH가 아닌 FTTB/FTTC방식으로 서비스된다. 그래도, KT 에서 2.5기가 및 5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돈만 내면 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초기에 부동산 업자들간의 경쟁이 심해 허위매물이 많았다. 허위매물 단속을 시작하자 매물 91%가 급감했다. 8월 27일-과태료단속에 매물 91% 감소 9월 4일-전세값 8억 올랐다
- 단지가 워낙 넓은데다 찾기 힘든 탓에 배달부 사이에서 기피하고 싶은 아파트중 하나이다..
9. 관련 문서
[1] 약 3~4만명이 입주하는데 이는 어지간한 군(郡)의 인구에 해당한다.[2] 임대 1,401세대 포함[3] 2020년 7월 기준[4] 2019년 초에는 임대료가 월 1,200만원 수준이었다. 이것도 재건축 조합 측에서 한 차례 인하한 것이다. 임대료를 내리고 싶어도 헬리오시티 상업지구를 분양 허가받을 때 제시한 상하한선 밴드(평당 790만원~평당 1,500만원)가 있어서 임대료를 더 낮추지도 못한다.[5] 2020년 기준[6] 송파구의 평균연령은 강남구와 서초구 다음으로 가장 젊다.[7] 헬리오시티는 너무 단지가 커서 헬리오시티 하나를 담당하는 투표소가 5개이다. 가락1동 주민센터(가락1동1), 가락종합사회복지관(가락1동2), 서울해누리초등학교(가락1동3), 송파책박물관(가락1동4), 가락초등학교(가락1동5)가 모두 헬리오시티 주민들이 투표하는 투표소이다. 가락1동의 모든 투표소에 헬리오시티 주민들을 수용한다. 선거일 본투표소와 달리, 사전투표용 사전투표소는 가락1동 주민센터에 1개만 설치된다. 사실상 가락1동은 헬리오시티 하나로 구성된 동이다.[8] 대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서 아파트를 고급화 할 순 있다. 리모델링은 입주한지 15년만 넘으면 추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