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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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 세브란스병원의 일원이다.
건강보험 2등급, 의료급여 1등급, 병상수 814.
대동맥 질환을 잘 본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데 2016년 기준 30%가 이 병원에 온다.
2016년 병원장은 강남세브란스가 전국 9번째 정도라고 했다. [1]
2. 역사
1970년대 한국에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에 대한 대가로 당시 서독 정부가 한국에 차관을 제공하였고 이 자금으로 고려대 의과대학 구로병원과 연세대 영동세브란스 병원이 지어졌다. [2]
1983년 개원 당시 '연세대학교 부속 영동병원'이었다가, 1985년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개칭하였고[3][4] , 2009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함께 사상자들이 주로 몰린 병원이었다.
3. 역대 병원장
- 최억 (1981~1982)
- 김영명 (1982~1988)
- 김병길 (1988~1992)
- 한동관 (1992~1996)
- 강진경 (1996~1999)
- 지훈상 (1999~2003)
- 김광문 (2003~2007)
- 박희완 (2007~2009)
- 조우현 (2009~2011)
- 이병석 (2011~2014)
- 김형중 (2014~2016)
- 김근수 (2016~2018)
- 윤동섭 (2018~2020 )
- 송영구 (2020~)
4. 교통
도시철도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가장 가깝지만 약 700m 정도를 걸어야 해서 환자에겐 조금 벅차다. 버스로 올 경우 마을버스 강남 07, 서울 버스 141, 147, 340, 420, 461, 지선버스 3422, 4432가 병원 앞의 세브란스 교차로 정류장에 정차한다. 그 외에 병원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도곡역, 한티역, 매봉역, 역삼역 인근에 정차한다. 단, 셔틀버스는 공휴일 및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1] 그 위에 따라잡아야 할 병원은 빅5 (신촌세브란스,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인천 길병원[2] 이 점은 해당병원 머릿돌 옆에 금속 현판에 기록되어 있다.[3] 영동#s-3은 '''영'''등포의 '''동'''쪽이라는 의미로, 강남개발이 갓 이루어지던 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에 쓰이던 명칭이다. '영동대교'와 '영동고등학교(서울)'에도 이 명칭이 남아 있다. 하지만 20세기 말이 되면서 영동에서 '강남'으로 관습적인 명칭이 바뀌면서 개명하였다.[4] 더 자세한 것은 여의도 항목 및 서울 지하철 2호선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