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the Elite/151-160화
1. 151화: "태그팀 액션! (Tag Team Action!)"
2. 152화: "경영 회의 (Upfront)"
3. 153화: "세계 최고 태그팀이 누구지? (Who’s The Best Tag Team In The World?)"
4. 154화: "더블 오어 나씽 백스테이지 (Backstage at Double Or Nothing)"
- 시작은 존 목슬리의 등장 준비.
- 더블 오어 나씽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팻애스 마사나 플립 고든등 다른 친구들과 만나는 엘리트 멤버들을 보여준다.
- 영상 후반은 케니 오메가 대 크리스 제리코의 경기를 뒤에서 프로듀싱하는 코디 일행을 보여준다. 존 목슬리의 등장과 함께 환호성이 커지자 다들 기뻐한다.
- 마지막 장면은 백스테이지로 들어간 존 목슬리를 보여준다. 조이 자넬라가 와서 담배를 빼물지만 목슬리가 그 담배를 뺐어 한번 피운뒤 던져버리고는 떠나버린다.
5. 155화: "에피소드 이미 올라갔어 (This Episode Is Live)"
- 시작은 왠지 눈에 익은 주먹대기 포즈를 하는 영 벅스. 이를 보고 존 목슬리는 어처구니없어 하더니 그냥 떠나버린다.
- 남캘리포니아의 맑은 날씨를 즐기던 영 벅스에세 맷의 아내가 와서 오프닝에서 존 목슬리에게 친한 척한 것에 대해 언급한다. 목슬리가 케니를 더블 오어 나씽에서 공격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맷의 아내. 맷은 그 영상 편집하면 안되나 했지만 닉이 말하기를 이미 올라간 에피소드라서 못 자른다고 한다. 결국 분위기가 싸해진다.
- 파이터 페스트에서 나카자와 마이클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는 지베일리. 그런 그를 옆에서 맷이 대견하다는 듯이 본다.
- 역사 퀴즈를 하는 정글보이와 루차사우르스. 옆에서 심판이 문제 하나 잘못 맞추지 않았냐고 하자 루차사우르스는 안경을 끼더니 자신은 석사 학위가 있다며 이를 씹고 떠난다.
- 조이 라이언이 어느 단체에도 가지 않고 인디 레슬러로 남을 것을 선언한다.
6. 156화: "다크 오더 (Dark Order)"
- 마트에서 장을 보는 정글 보이와 루차사우르스. 키가 작은 정글보이가 루차사우르스의 어깨에 올라타서 시리얼을 산다. 루차사우르스가 고기를 잔뜩 사려고 하자 정글보이가 이를 말리고 바나나를 사게 만든다. 루차사우르스는 별로 기쁘지 않은 모습
- MJF가 더블 오어 나씽에서 벌인 난장판이 마음에 안들었던 행맨. 닉 잭슨에게 전화를 해서 이건 "정글"판이라며 MJF에게 본때를 보여주게 경기를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전화에 잡음이 너무 많이 끼었던 닉 잭슨은 제대로 행맨의 말을 듣지 못했고 행맨 페이지 대 "정글" 보이를 부킹하게 된다.
- MJF가 레슬링 스쿨에 코디의 사진을 붙히고 있다. 학생 하나가 와서 허락도 없이 붙혀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고 MJF가 겁을 준다. 이후 MJF는 아이스크림 사준다며 학생을 카메라 밖으로 끌고가 두들겨팬다. 그래도 아이스크림은 사줬다.
- 올 아웃 티켓 판매를 앞두고 올인과 더블 오어 나씽의 매진 사태를 보고 느낀게 있다면서 이번엔 확실히 티켓을 구할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하려는 코디. 그러나 다른 방에 있던 브랜디에게 이와 관련해서 오히려 잔소리만 듣고 만다[1] .
- 더블 오어 나씽에서 난입해 Who are you? 챈트를 받은 정체불명의 집단[2] 이 프로모를 찍는다. 여기서 AEW의 태그팀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자신들을 다크 오더라고 소개한다.
- 행맨은 다시 닉에게 전화를 걸어 왜 자신을 정글 보이랑 부킹하냐고 따진다. 얘기하면서 난장판을 만든다(wreak "havoc")는 말이 나오고 닉은 또다시 말을 잘못 알아들어서 지미 "해벅"과 행맨을 부킹한다.
- 결국 열을 받을데로 받은 행맨. 또 한번 닉에게 전화를 걸어 따지고 닉은 이미 정글 보이랑 지미 해벅이 대진료 기다리고 있을텐데 어쩌냐고 얘기한다. 일단 다시 한번 MJF와 싸우고 싶다고 강조하는 행맨에게 닉은 그럼 다들 한 경기에 넣어버리겠다며 행맨 페이지 vs 정글 보이 vs 지미 해벅 vs MJF의 4인 경기가 부킹된다.
- 전화가 끝나고 우편으로 온 정체 불명의 DVD를 닉이 보게 된다[3] . 영상에서는 루차 브라더스가 프로모를 하는데... 닉은 스페인 어를 몰라서 그냥 무시한다.
7. 157화: "잃은 태그 벨트여 만세 (Viva Lost Tag Belts)"
8. 158화: "통제실 (Control Room)"
- 저 먼 곳으로 떠나가 이제 더이상 없는 남자친구의 복수를 위해 브릿 베이커는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에게 ..
- MJF의 무급 집사 월터는 MJF의 훈련용으로 행맨 페이지의 복제(carbon copy)를 데려온다. "느아는 말이 죠아"라는 말 밖에 못하는 페이지의 복제를 두고 MJF는 월터를 갈군다. "저 녀석은 충분히 화이트 트래쉬가 아니잖아! .... 저 녀석은 행맨 페이지에 비하면 뉴요커라고!"
- 루차 브로스와의 경기를 앞 둔 영 벅스. 닉 잭슨이 맷 잭슨에게 말한다. "난 태그팀 파트너는 없어. 친구도 필요 없어. 내가 필요한건 형이야."
- Fyter Fest의 통제실에서 케니의 원대한 계획이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최고급 유기농 연어를 구할 수 없게 됐다. 아이언맨 시리즈가 쫑난 뒤 갈데 없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헐값에 후려쳐서 데려오려는 기획도 실패한다. 유일하게 가망성이 있는 셀럽은 오직 릭 애스틀리 뿐. 결국 케니는 DDR을 하며 현실도피에 빠진다.
9. 159화: "파이터 페스트 백스테이지 (Backstage at Fyter Fest)"
10. 160화: "진심 어린 야유 (Go Away Heat)"
[1] 그런데 실제로 올 아웃의 티켓은 15분만에 매진되었다. 판매 게시 몇분만에 대기자가 50000명 넘게 몰린 것은 덤[2] 인디 태그팀으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라는 링네임을 썼었다[3] 이때 집에 DVD 플레이어가 없어서 난감해하는데 이거 BTE이니까 마이크로웨이브에 DVD를 넣어보기도 하고 결국 전기 쿠커에 DVD를 넣고 선반위의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