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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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Y RHODES '''
1. 프로필
2. 소개
4. 경기 스타일
5. 여담
6. 테마
7.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AEW'''
'''본명'''
Cody Garrett Runnels
(코디 가렛 러넬스)
'''링네임'''
'''Cody Rhodes''' (WWE, AEW)
Stardust (WWE)
Cody R (PWG)
Cody (GFW,TNA, ROH, NJPW, AEW)
'''별칭'''
Dashing
The Inter-dimensional Oddity
The Prince of Dark Matter
Lovestache
Undashing
The Star That Left Them in the Dust (PWG)
The Grandson of a Plumber
'''The American Nightmare'''
'''The Prince of Pro Wrestling'''
'''생년월일'''
1985. 6. 30
'''신장'''
187cm (6' 2")
'''체중'''
100kg (220lbs)
'''출생지'''
미국 조지아 마리에타
'''피니시 무브'''
DDT[1]
'''크로스로즈'''[2][3]
디재스터 킥[4]
다크 매터[5]
아메리칸 나이트메어[6][7]
백 투 백 더블 언더훅 파일 드라이버[8]
'''테마곡'''
Out to Kill
Smoke & Mirrors
Only One Can Judge
Smoke & Mirrors V2
Gold and Smoke[9]
Written in the Stars[10]
'''Kingdom'''[11]
'''주요 경력'''
OV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OV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OVW 서던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태그팀 챔피언 3회
'''ROH 월드 챔피언 1회'''
ROH 월드 6인 태그팀 챔피언 1회
GFW NEX*GEN 챔피언 1회
A1 태그팀 챔피언 1회
BPW 챔피언 1회
NE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PW 인터넷 챔피언 1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AEW TNT 챔피언 2회[12]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2. 소개


[image]

'''Wrestling has more than one royal family.'''

WWE, 신일본 프로레슬링, ROH, 임팩트 레슬링AEW 소속의 프로레슬러 겸 부사장이다.
NWA의 레전드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의 아들이자 더스틴 로즈의 이복동생이다. 더스틴과의 나이 차이는 '''17살'''. '''단 3살 차이인데 작은아버지-조카 관계인 에디 게레로와 차보 게레로'''와는 완전 대조적이다. 그래도 형제 간에 사이는 꽤 좋다고 한다.
WWE 활동 시절 동안 꾸준히 '젊은 유망주'로 활약했으며, 대싱, 언대싱, 스타더스트에 이르는 다양한 기믹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2016년 WWE를 탈단한 이후 ROH와 계약하여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Bullet Club'''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WWE 활동 시절의 세 배에 달하는 수입을 거두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거두기 시작했다.
2018년 ALL IN 개최를 통해 레슬링 프로모터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디 엘리트 멤버들과 함께 토니 칸과 협력함으로써 올 엘리트 레슬링을 출범시킴으로써 레슬링 선수 그 이상으로 프로모터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TV 시리즈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한 미남으로, '대싱' 기믹 시절에는 '그루밍 팁스'라는 외모 가꾸는 법을 가르쳐 주는 코너를 방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를 속일 수 없는지, 멀쩡한 얼굴로 코믹한 연기를 '''매우''' 잘한다. WWE 시절, JBL쇼에 거의 고정멤버로 나오면서 대선배 JBL에게 깐족거리거나, 배드 뉴스 바렛과 콤비를 이뤄 콩트를 펼치고는 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 전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Being the Elite에서의 활약은 2019년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

3. 커리어




4. 경기 스타일


피니시 무브는 인버티드 DDT 자세에서 몸을 비틀며 커터로 연결하는 '''크로스로즈'''. 처음 데뷔했을 당시에는 일반 DDT보다 꽂는 각도를 약간 높인 '실버스푼 DDT'를 사용했으나 모션이 영 별로라 인기는 없었다. 스타더스트 기믹 전환 이후에는 플랫라이너 자세에서 다리를 걸고 다리 반동과 함께 쓰러지는 '다크 매터'를 피니쉬로 사용했으며, WWE 탈단 이후에는 다시 크로스로즈를 피니쉬로 사용하고 있다.
"옛 선수들의 스타일을 고수한다."라는 이유로 무릎 보호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다리가 상당히 허전해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2011 서바이버 시리즈부터는 마침내 무릎 보호대를 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몸을 가꿔서인지 약간 벌크업도 한 느낌이다. ROH 활동 시기부터는 바지를 착용한다.
코디 로즈는 체형으로 볼 때에는 하이 플라이어 계열의 기술을 구사할 것 같지만, 아버지나 형의 영향 때문인지, 그라운드 계열의 기술을 주로 사용하며, 형인 골더스트의 기술과 비슷한 모션도 구사한다. 하지만 탑로프 문설트나 3단 로프에서 구사하는 디재스터 킥과 같은 공중기 역시 종종 사용하고 있어 양쪽 모두 균형을 맞춰가는 듯하다.
ROH 및 신일본 프로레슬링 활동 시절에는 날고 기는 워커들에 빛이 바래 경기력은 크게 부각시키질 못했다. 본인 또한 이 시절 '3성 장군(three-star general)'이라는 자조적인 캐치 프레이즈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AEW 출범 이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고전적인 미국식 레슬링을 선보임으로써 점점 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래 '''코디 로즈'''라는 링네임은 WWE에서 상표권을 갖고 있어서 인디나 AEW에서는 '''코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20년 11월에 WWE와 협상을 통해 코디는 코디 로즈라는 이름을 돌려받고 대신 과거 WCW의 PPV의 상표권을 WWE가 온전히 갖는 식으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 로얄럼블 매치의 숨은 강자다. 로얄럼블에서 많은 선수들을 제거하는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을 초중반 번호로 나오는데도 로얄럼블마다 상당히 오랫동안 잘 버틴다. 어찌저찌 됐든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인 로얄럼블 매치의 특성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코디 로즈의 생존력은 로얄럼블 매치에서 꽤 기대를 갖게 하는 편. 2015년, 스타더스트로 기믹 변경한 후에는 코믹한 모습까지 추가되면서 더욱 그의 생존력이 볼만 해졌다. 특히 WWE 로얄럼블(2009)에서 레거시 멤버인 랜디 오턴,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와 함께 파이널 4에도 한 번 들어간 적이 있다.[13]
  • 스타더스트 기믹 수행에 매우 열심이었다. 동작이나 인터뷰, 트위터 등이 매우 난해하고 기괴한 편이다. 트위터에도 자신은 5차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2015년 슈퍼보울 예측을 할때 스타더스트만 뜬금없는 메시지를 적어넣었다. 다름아닌 원주율이었다.
  •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타더스트는 코디 로즈와 다르다며 기믹 수행에 열심인데, 얼마전 와이프 이든과 결혼기념일 선물로 루이비통 백을 사주었다.[14]
  • 트위터에서는 코디 로즈 본인의 트위터와 스타더스트 이름의 트위터가 모두 있다. 은퇴한 전 WWE 선수 코디 로즈의 트위터, 그리고 스타더스트의 새 트위터. 스타더스트 이름의 트위터는 스타더스트스러운 대문자와 소문자가 섞인 알 수 없는 포스팅이 올라오고, 코디 로즈 트위터는 은퇴한 선수의 이야기가 올라온다. 코디 로즈 트위터에서 팬들과 Q&A를 갖는데 이른 나이에 은퇴했지만 잘 지내고 있다, 로얄럼블 즈음에 복귀할 지도 모른다, 스타더스트는 교육받은 소시오패스라고 했다.
  • 와이프 브랜디 로즈[15]도 이런 스토리에 같이 동참하고 있는데 골더스트가 스타더스트를 코디라고 부른 2월 2일 RAW에서는 "골더스트가 평소보다 더 이상하다. 스타더스트가 내 남편이라니? 머리에 총 한방 맞은 것 같다. 스타더스트는 코디가 아니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트윗
  • 한 팟캐스트에서 스타더스트가 코디 로즈의 아내인 이든과 불륜관계라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 부자 3인(더스티 로즈, 골더스트, 코디 로즈)이 WWE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지만 아무도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적이 없다. 아버지 더스티 로즈는 업계의 거물로 릭 플레어와 라이벌 관계였고,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도 여러번 지냈지만 당시 WWE는 헐크 호건얼티밋 워리어가 꽉 잡고 있었다. 형 골더스트는 나름 오랫동안 WWE에 있었지만 기믹이 기믹이라 월드 챔피언까지는 닿지 못했다. 코디 로즈가 러널즈 집안[16]의 마지막 희망이지만 결국 두 아들 모두 월드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전에 더스티 로즈가 운명했다. 그래도 두 아들이 1위 단체에서 롱런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인 레슬링 커리어이고,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다. 또한 코디가 과거 더스티 로즈가 차지했던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되면서 충분히 기념적인 일을 달성했다.
  • 그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WCW에 등장한적 있다. #
  • 트위치 스트리머 머독이 착용한 가면 디자인이 이 선수에게서 따온 것이다.
  • WWE 시절 미들 카더에 머물렀으나 퇴사이후 인디계를 동분서주하면서[17] 주가가 급상승했다. WWE를 막 떠난 2016~2017년에는 매해 30여개의 다른 단체들을 돌아다니며 활동하기도 했다. 덕분에 WWE 시절보다 3배의 수입은 거둔다고.[18]
  • 애완견 파라오를 가끔씩 데리고 나오는데, 파라오가 순하고 귀엽게 생기다보니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위에서 언급하듯이 코디는 스타더스트 기믹 자체는 충실했지만 스타더스트 기믹을 매우 싫어하였다.[19] 이 때문에 WWE를 떠나 올 엘리트 레슬링에서 자리잡은 이후로는 본래대로 코디로 돌아가려는 것을 반대한 빈스 맥마흔과 트리플 H를 까는데 주력했다.
  • 경기력은 다소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20], 스토리텔링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21]. 그리고 그 스토리 중심의 경기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 더블 오어 나씽 2019에서 보여준 형 더스틴 로즈와의 경기. 아예 그 날 최고의 경기였다는 평가를 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멜처가 5성을 줬다.
>“I told Brandi one time that I don’t see color and she said ‘well, then you don’t see my experience,’”
>
>한번은 브랜디한테 난 피부색 같은건 보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브랜디가 말하길, "그래? 그러면 내가 겪은 경험도 보이지 않겠네"라더군요.#
라는 발언은 남부출신 프로레슬링 가문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짐에도 진보적이며 아직도 뒷담이 새나오는 다른 인종간 결혼 당사자인 코디의 사회관에 대한 의미있는 메시지로, 이를 2019년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민주당의 진보성향 젊은 여성 정치인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가 리트윗하면서 복잡하게 얽혀있는 미국 정치 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로 미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 스타워즈의 팬인데 의외로 라스트 제다이를 자신이 본 최고의 스타워즈 영화 2위라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스타워즈의 팬들이 로즈 티코를 연기한 켈리 마리 트랜의 SNS에 맹비난을 가하는 걸 부정적으로 발언한 바 있다.[22]

6. 테마



7. 둘러보기


[image]
'''역대 파이널 배틀 메인이벤트''' [★]
'''2017.12.15'''
ROH 월드 챔피언십
'''달톤 캐슬 vs 코디(C)'''

'''역대 풀 기어 메인 이벤트''' [★]
'''2019.11.9'''
AEW 월드 챔피언십
'''크리스 제리코(C) vs 코디'''[23]




[image] '''PWI 선정 올해 기량이 가장 발전한 선수'''
캔디스 미셸
(2007)


'''코디 로즈
(2008)
'''

존 모리슨
(2009)

[image]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2019년'''
5월 25일
올 엘리트 레슬링
더블 오어 나씽
싱글 매치
더스틴 로즈 vs '''_코디_'''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기믹'''
애덤 로즈
(2014)


'''스타더스트
(2015)
'''

본 솔저
(2016)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5성 경기''' [★]
'''2019년'''
5월 25일
올 엘리트 레슬링
더블 오어 나씽
싱글 매치
더스틴 로즈 vs '''_코디_'''
[1] WWE 데뷔 때 사용. 레거시에 가입한 후에는 실버 스푼 DDT라는 명칭으로 썼다. 여기서 실버 스푼은 '''상속받은 부'''라는 뜻의 영어 단어.[2] 인버티드 DDT 자세에서 롤링 커터로 잇는 기술. 과거 테스트가 피니쉬 무브로 사용한 테스트 드라이브와 거의 동일 기술이지만 회전 방향이 다르고 부상 위험도도 적다.[3] 스타더스트로 활동하던 시절엔 퀸즈 크로스보우(Queen's Crossbow)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애로우스티븐 아멜과의 대립을 위한 작명으로 추정된다.[4] 달려가서 미들로프를 밟은 뒤, 반동으로 점프하여 상대의 머리를 인사이드 킥으로 차는 기술. 맨 처음 이 기술을 사용할 적에는 '대싱' 코디 로즈 시절이었기에 기술 명칭이 뷰티풀 디재스터였으나 후에 그로테스크 기믹으로 바뀌면서 디재스터 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당시 존 모리슨이 플라잉 척이라는 이름으로 스프링보드 엔즈이기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모션이 영 이상하다는 평이 많았으나 나중에는 코디도 모션이 엔즈이기리 스럽게 모션이 바뀌면서 꽤 간지나는 기술로 바뀌었다. 빅 쇼와 같이 크로스로즈 접수가 거의 불가능한 선수들을 상대할 때, 이 기술로 끝낸다.[5] WWE에서 사용하던 기술로 다리를 걸어서 사용하는 리버스 STO. 미스터 앤더슨의 피니시인 마이크 체크와 동일기이다.[6] 인버티드 피겨 포 레그락. WWE 탈단 후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기술로 승리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7] 참고로 이 기술(피겨 포 레그락)은 코디의 아버지이자 거물급 프로레슬러 겸 흥행사였던 더스티 로즈의 피니시이기도 하다. 샬롯 플레어가 피겨 에잇을 피니시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8] 버터브레이커, 캅킬러와 동일기.[9] 로즈 브라더즈(코디 로즈 & 골더스트) 테마[10] 스타더스트 기믹테마[11] WWE 탈단 후 인디 단체, 그리고 AEW에서 사용 중인 테마. 더블 오어 나씽 당시 테마곡의 가사가 코디의 상황과 너무 적절하단 평도 있었다.[12] 초대 챔피언[13] 나머지 한 명은 트리플 H.[14] 이든은 매주 자신의 근황을 비디오 블로그처럼 WWE 유투브 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있다. 루이비통 백 선물도 해당 비디오 클립에서 나온 것. 이 비디오 블로그에는 이든 외에도 라이백, 릴리안 가르시아 등 많은 WWE 슈퍼스타와 스탭들이 나온다.[15] Eden Stiles. 스맥다운의 링 아나운서였다.[16] 코디의 발언에 따르면 자신의 법적 성씨는 러널즈-로즈라고 한다.[17] 퇴사전에 인디계에서 활동을 많이 한 동료들에게 조언을 구했으며 인디계에서 성공하려고 노력하였다.[18] 다만 아무나 이런 게 가능한 건 아니고 그가 더스티 로즈의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상술되었다시피 그의 아버지 더스티 로즈는 업계의 거물이었고 인맥도 넓었기 때문. WWE의 빈스 맥마흔가 더스티 로즈를 싫어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도 그를 불러다 NXT를 맡겼을 정도.[19] 그래도 각본진은 스타더스트를 슈퍼 히어로, 또는 안티 히어로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키려고 했고 코디도 만족스러워 했으나 빈스가 그걸 반기지 않았고 결국엔 코디의 새로운 기믹을 골더스트 형제로 만들고야 말았다. 어쏘리티 각본 이후 상승세였던 코디 형제를 이렇게 만든 것에 빈스의 안목이 점차 안 좋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20] 특히 스토리를 배제하고 순수한 실력만으로 증명해야 하는 경기에서 상당히 애매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21] 특히 프로모 실력은 경기력과는 별개로 현 업계에서도 상당한 수준이라는 팬들의 평가가 있다.[22] 코디 자신도 빈스의 개입으로 내키지 않았던 스타더스트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A B C D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23] 비공식 메인 이벤트는 존 목슬리 vs 케니 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