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nnan Heart
[image]
1. 개요
14살부터 일렉트로니카에 관심을 가졌었고 몇년동안 프로듀싱을 익히니 EMI Music에서 연락이 오더란다. 2002년 초기때는 DJ Thera와 함께 Brennan & Heart로 하드스타일 장르에서 활동했었다. 둘이 갈라선 연도는 2005년. 하드스타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테크노, 하드트랜스, 테크트랜스 등의 장르를 가지고 실험을 했다고 한며, 지금 하드스타일 씬의 대표적인 Euphoric Hardstyle로써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DJ Mag 98위, 2012년에는 49위, 2013년에는 61위를 기록하였다.
따로 Blademasterz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기도 한다. 다만 페스티벌이나 대외적인 활동이 아닌 프로듀싱 명의.
2. 활동
2006년 5월에 The Prophet과 함께 자신의 M!D!FY라는 Scantraxx의 서브레이블을 만들고 The Prophet과 함께 앨범을 몇 개 릴리즈했다. 여기서 정규앨범도 내게 되는데 2010년에 'Midifilez'라는 앨범을 냈다. 이 당시에 대표적인 트랙으로 One-Master-Blade와 LSD 등이 있다. 또한 2011년에는 The Prophet과 함께 Wake Up을 릴리즈한다. 하드스타일 씬 내에서 현재까지 인기가 좋은 트랙이며 최근 하드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Hardwell도 Flying Dutch에서 세트에 추가할 정도. 또한 이 때 Headhunterz와 합작으로 The MF Point Of Perfection을 당시 Headhunterz의 새 앨범인 Studio Session에 수록하기도 하였는데 Dubstyle을 어느정도 정립한 의미있는 트랙. 이 트랙은 또 재미있는 점이 Brennan Heart의 사운드클라우드에 MF Point Of Lento라는 이름으로도 다른 Edit이 업로드되어있다. Lento Violento라는 힙합과 하드스타일의 하위 장르 파트가 있으며, Technoboy의 Headhunterz - Rock Civilization Remix에도 이 파트가 존재한다.
2012년에 Brennan Heart Music이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고 레이블의 첫 음악으로 Wildstylez와의 콜라보레이션인 Lose My Mind를 발매함으로서 M!D!FY의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곡 자체는 상당한 히트를 쳐서, 공식 웹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유튜브 조회수가 1200만 뷰라는 듯. Wildstylez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까지 합치면 거의 2000만뷰가 넘어간다. 또한 이 때의 다른 히트곡으로는 Life That We Dream Of가 있다.
2013년에는 Brenann Heart Music에서 다시 WE R Music이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차리고 F.I.F.O.라는 싱글을 낸다. 이 역시 2016년 9월 기준으로 600만뷰가 되어가는 나름 히트곡. 참고로 FIFO의 뜻은 Fit In or Fuck Off. 이어서 Imaginary[1] 라는 트랙도 릴리즈하는데 이 역시 1000만 조회수를 웃돌 정도로 히트한 트랙. Brennan Heart를 좀 더 Euphoric Hardstyle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재미있게도 Deqfon.1 2015 영상에 이 트랙이 라이브로 나오기 시작함과 함께 전반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여자 클러버가 하드스타일 씬 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같은 해 여름 Defqon.1 Australia의 앤썸인 Scrap The System을 만들기도 하였다.
2013년 World DJ Festival을 통해 내한하게 된다.
같은 해에는 새 앨범과 그에 관한 다큐멘터리 촬영이 있었다. Evolution of Style - a Journey with Brennan Heart이라는 하드스타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 보러가기 [2]
2014년 1월 10일 전의 다큐멘터리에 이어서 Evolution Of Style 이라는 이름의 개인앨범을 발매하였다. 이어서 2014년 1월 25일 토요일에 X-Qlusive Brennan Heart가 열리기에 이른다.
이 때까지 발표되지 않은 트랙으로는 Avicii - Fade Into Darkness의 Code Black과 합작한 부틀렉이나 Dimitri Vegas & Like Mike - The Hum의 부틀렉이 있다.
2013년 12월 말 MrHardstylePromotion이라는 채널이 Brennan Heart의 저작권 관련 요청으로 닫히고 말았다.(...)
2015년에는 I AM HARDSTYLE이라는 이벤트의 티저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이는 다음 해 6월에 출시 될 앨범의 이름이 된다.
같은 해 10월에는 Wildstylez와 함께 다시 합작을 한다. 제목은 Lies Or Truth. Lose My Mind때와 같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서 Dimitri Vegas & Like Mike와 Ne-Yo의 트랙인 Higher Place를 Toneshifterz와 함께 리믹스했다. 둘의 요소가 잘 살아있는 트랙.
2016년 6월에는 위에서 말했듯 정규앨범 #IAMHARDSTYLE을 발매한다. Brennan Heart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WE R Hardstyle의 2016년 6월자 에피소드가 이 앨범의 수록곡들로 채워졌으며 Imaginay, Follow The Light에 이어 Jonathan Mendelsohn와의 합작인 Be Here Now,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 파워풀한 TNT와의 합작 트랙인 It's My Style, Blademasterz 명의로 제작되어 페스티벌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랙 Still Here과 같은 하드스타일 트랙이 수록되었다. 그중에 가장 주목받은 트랙은 Far East Movement와의 합작인 Novacain. 트랙 자체의 인기로 주목받기보다는 Far East Movement와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을 통해 2016년, 그리고 내년 World DJ Festival을 통해 세번째 내한을 마쳤다.
6월 16일에는 새로운 앨범 'ON DEMAND'[3] 를 무료로 공개했다! Blademasterz 명의의 Melody Of The Blade부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트랙을 공개중.
2017년 8월 4일에는 ON DEMAND를 발매하였다. 그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했던 트랙들이 수록되었으며 2.1. WE R Hardstyle
Brennan Heart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로,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 업로드된다. 초기에는 SLAM!HARDER의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2013년 Yearmix부터 WE R Hardstyle이란 이름으로 이어가게 된다. 선곡은 주로 WE R 레이블과 관련된 트랙들로 구성된다.
2.2. 대표곡
- Brennan Heart & Wildstylez - Lose My Mind
- Brennan Heart - F.I.F.O.
- Brennan Heart & Jonathan Mendelsohn - Imaginary
- Brennan Heart & Jonathan Mendelsohn - Follow The Light
[1] PV의 배경은 한국 World DJ Festival과 네덜란드의 Intense Festival. 중간의 사찰은 한국 내한한김에 찍은듯.[2] 50분 48초 엔딩크레딧이 올라올 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2014년에 릴리즈될 최신곡 Miles라고 한다.[3]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을 작성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