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p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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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Dov J. Elkabas
'''출생'''
1968년 11월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장르'''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
'''소속'''
Scantraxx Recordz
'''활동'''
'''1988''' - 현재
공식 홈페이지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1. 개요


'''최장수 하드스타일 DJ중 하나'''
1988년부터 DJ를 시작했으며 햇수로만 따져도 30년 가까이 경력이 되는 아티스트. 특히 2000년대 초반 하드스타일로 전향[1]하기 전에는 하드코어 테크노가 주력이었으며 그 경력에 따라 수많은 명의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본명을 사용한 DJ Elkabas라는 명의도 존재한다.현재 Scantraxx Recordz의 오너이자 설립자.
Pavo와 Hardheadz, Zany와는 Punk Brozz라는 유닛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2. 활동


턴테이블에 있는 디스코 LP을 보고 DJ를 시작하기로 했으며, 힙합, 하우스 등을 거쳐 1991년 Dano, Buzz Fuzz, Gizmo와 함께 Dreamteam Production이라는 레이블을 차리고 그들과 함께 The Dreamteam이라는 유닛으로 개버씬에서 나름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그 때의 작업물들은 The Prophet의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03년이 되어서야 Scantraxx Recordz를 설립하며 하드스타일을 시작한다.
2005년에는 Defqon.1의 앤썸인 Emergency Call을 릴리즈한다.
2009년에는 Headhunterz와 함께 Proppy, Heady라는 명의로 Summer Of Hardstyle이라는 트랙을 릴리즈한다. 스크리치 사운드와 리버스 베이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요즘도 Ealry Hardstyle을 주제로 얘기가 오가면 꼭 한번쯤은 언급되는 트랙.
2011년에는 Brennan Heart와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샘플링한 Wake Up을 릴리즈한다. 초반의 샘플링과는 다르게 전면적으로 하드한 Rawstyle. 지금도 곳곳의 하드스타일 페스티벌에서 틀어질 정도로 인기가 좋다. Ealry Hardstyle을 따로 챙겨들을 정도로 올드스쿨에 관심이 많은 하드스타일 팬덤만에서의 인기였으나 Hardwell이 Flying Dutch 2016에서 The Chainsmokers의 Don't Let Me Down (Hardwell & Sephyx Remix)와 함께 세트에 추가해 플레이했다! 이 트랙은 하드코어로도 The Prophet이 리믹스하였다. 2011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프리 릴리즈.
같은 해에는 Nirvana의 Smell Like Teen Spirit의 Bootleg을 만들기도 하였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무료로 릴리즈되었으며 이 역시도 요즘 페스티벌에서 하드스타일 DJ들이 간간히 틀어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 동안은 비교적 Raw한 스타일의 The Prophet이었지만 2012년에는 One Moment라는 트랙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트랙 자체의 원곡은 Tom Sigmond의 One Moment.
2014년에는 자신의 앨범 LOUDER를 발매한다. 데뷔한 날짜 치고는 상당히 늦은 셈이다. 2012년 발매했던 H3Y!의 2012 Edit이나 Adaro와 함께 만든 I'm The King과 같은 트랙들이 hardstyle.com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였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앨범인데 상당히 Raw한 느낌의 Anti Climax 트랙들이 많이 수록되었다. 리버스 베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트랙들도 다수 있으며 The Prophet만의 개성이 상당히 잘 녹아있는 앨범. 이 때부터 시작된 The Prophet의 리버스 베이스에 대한 관심은 훗날 11월에 릴리즈한 Reverse Bass라는 트랙에서도 잘 나온다.
여름부터는 갑자기 Freestyle에도 관심이 생긴듯하다. 일례로 당시 신생 Freestyle 레이블이던 Foolish에서 Jumpp Upp을 릴리즈하였다. Foolish 특유의 앨범자켓이 인상적.
같은 해 11월에는 Flute라는 트랙을 릴리즈하였으나 Noisecontrollers의 고스트 프로듀싱이라는 의혹을 사고있다.
2016년에는 Foolish에서 OMG라는 트랙을 릴리즈한다. Jumpp Upp 이후로도 Here We Go!라는 트랙을 릴리즈하였지만 이번에는 좀 더 하드한 면에 중점을 둔 Freestyle.
같은 해 4월에는 오랜만에 Euphoric Hardstyle을 릴리즈하였다. 제목은 Desire. 그 동안의 실험적인 트랙들도 좋았지만 오랜만의 The Prophet이 만든 Euphoric Hardstyle인 만큼 팬들은 기다려왔다는 반응. 하지만 바로 다음달 다시 Caramba!라는 트랙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멕시코 특유의 분위기와 리버스 베이스, 그리고 그동안 The Prophet이 만들어온 하드한 Freestyle 느낌의 Anticlimax까지. 게다가 캐치한 뮤직비디오도 한 몫 더해져 인기가 상당한 트랙. 보이스는 하드코어씬에서 활동하는 Rob Gee가 담당하였다. Ummet Ozcan이 Tomorrowland에서 플레이하기도 했다. 이 트랙은 하드코어로 Edit되기도 하였다.
9월 20일에는 D-Block & S-Te-Fan의 과거 히트곡인 Music Made Addict를 Remix했다. 허나 평가는 좋지 못한 편. 리믹스가 아닌 거의 보컬과 킥드럼을 Edit했다는 수준의 평가도 있고 심지어는 괜찮은 클래식 트랙을 흐렸다는 반응들도 있다. 그의 30년 경력을 축하하기 위한 페스티벌도 계획중인것을 생각하면 안타깝다는 팬들의 의견도 소수 있는 편.
11월 12일에는 그의 30년 경력을 축하하기 위한 페스티벌인 30 Years the Prophet가 개최되었으며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LOUDER Podcast 25회차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세트로 진행되었다.
2017년에 들어선 이후로 릴리즈한 첫 싱글은 Skum이다. 또한 이는 자신이 1998년, The Masochist라는 명의로 릴리즈했던 Killing Scum에 대한 오마쥬.

3. LO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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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US
유튜브 재생목록
사운드 클라우드 재생목록
2014년 11월부터 The Prophet이 진행하기 시작한 팟캐스트. 매달 첫째주 수요일에 업로드되고 있다.
최근들어 다른 하드스타일 팟캐스트보다 특집[2]이 비교적 많은 편. 24회차에서는 Defqon.1 2016 호주 블랙스테이지에서 자신이 플레이한 Early Hardstyle 세트를, 27회차에서는 자신이 Qlimax 2003에서 플레이한 세트로 진행했다.

4. 대표곡



  • Brennan Heart & The Prophet - Wake Up!

  • The Prophet - One Moment

  • The Prophet - LOUDER

  • The Prophet - Caramba!

[1] 하드코어 팬들도 더 하드한 음악들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2] 특히 Early Hardstyle 세트의 비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