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로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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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신화의 등장인물.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커피 품종 중 하나인 로부스타.
커피우유신화 최초의 대사의 주인공. 원래 커피 협회의 간부들 중 한 명이였으나 1화에서 C. 발렌타인의 돌출 행동 때문에 제명당했고 어쩔 수 없이 C. 리베리카를 파견해 리하이를 지켜 일족의 운명을 거기에 걸어보려고 했다.
처음 등장 때는 별 능력은 없는 그냥 높으신 분들인 줄 알았으나 작품 연재 1년 만에 54화에서 재등장, 다른 간부들을 몰살시키고 마무리를 지으러 온 C. 로우 위와 C. 슈톨렌과 대결을 시작한다. 능력은 이름부터 대놓고 영웅본색으로 패러디인 '위조 지폐로 불 붙인 담배를 피울 동안 무한탄창 발동'이다.
S랭크씩이나 되면서 조금 조잡해보이는 능력 같기도 하지만[1] 회원 특유의 엄청난 신체능력 덕분에 빛을 본다. 권총을 살짝 던진 다음 한꺼번에 쏴대는 '''4총류'''를 구사할 수 있는 데다 담배 교환하는 타이밍을 노려보려고 한 슈톨렌을 민망하게 만들 정도로 불 붙이는 것도 순식간이다. 이 불 붙이는 방법이 꽤나 기발하니 꼭 봐두자.[2] 여기서 사용하는 총기는 주윤발이 영화에서 썼던 베레타 92F다.
'''사실 이쯤 되면 "로부스타가 S랭크의 능력인 영웅본색을 쓴다."가 아니라, "영웅본색이 S랭크인 C.로부스타를 쓴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물론 그냥 탄창 무한이라면 로우 위 수준이 아니라 슈톨렌이 낸 책략 수준으로도 그냥 막히는 능력이니 그냥 로부스타가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쓰는 초인인 게 더 크다.
무한탄창의 능력 덕분에 벽까지 뚫어가며 로우 위와 슈톨렌을 추격하나 로우 위가 콩을 가지고 반격을 노린다. 사각에 있는 로우 위와 슈톨렌에게 탄환을 벽에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맹공을 퍼부은 다음 마무리를 지으러 달려들었으나 슈톨렌의 필사적인 방어와 로우 위의 계산이 맞아떨어지면서 콩가루에 의해 시야가 가려진 사이 로우 위의 총탄에 맞았다.
능력 덕분에 연사력과 명중률이 받혀주기는 해도 결국 9mm 파라벨럼탄의 한계 때문에 기껏 나온 명중탄도 슈톨렌이 입은 방탄복에 막혀버렸다. 소총이나 기관총, 유탄 발사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정정당당히(?) 권총만 쓰고 싶다면 위력이 더 뛰어난 데저트 이글이나 M1911, 글록 20이 있고 주윤발도 영화에서 우지를 들었으니까 잡스럽게 권총 4정을 씨름할 필요도 없이 그냥 우지 2정으로 갈겨댔으면 진작에 끝났을 텐데...
죽음보다 더 두려웠던 것은 로우 위의 세치 "혀"에 설득당해 로우 위의 수하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살할 준비도 했으나 로우 위에게 자살할 틈마저 뺏기고 설득당하려는 위험한 순간, C. 발렌타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쳐 설득(세뇌)당할 순간을 벗어난다. 그러나 별로 심하지는 않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로우 위에 대한 공포가 정신에 각인되어서 더 이상 로우 위와 싸울 수 없게 된다. 이길 수 없다는 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능력을 사용해봤자 결과는 뻔하다고.
그래도 리하이를 지지하는 것은 변함이 없어, 리하이에게 사랑에 빠지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설명해준다.(62화)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는 가짜 오선지 항목 참조. 사랑을 '자신이 상대방을 좋아하는 게 맞는지를 고민하는 단계에서 시작하여 일체의 고민들 따윈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느끼게 되는 단계에서 완성되는 감정'이며, '전 우주에 상대방만이 가득차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감정', '우주를 대출 안 끼고 전세 내는 기분' 등으로 정의하는 아저씨. 왠지 하드보일드하진 않은 것 같다(?).
91화에선 C. 아라비카를 능력 없이도 간단히 제압했다.
최종화에서는 C. 리베리카를 직원으로 둔 카페의 마스터로 등장. 그리고 리하이와 오선지의 결혼식의 주례로 참석한다.
커피우유신화의 등장인물.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커피 품종 중 하나인 로부스타.
커피우유신화 최초의 대사의 주인공. 원래 커피 협회의 간부들 중 한 명이였으나 1화에서 C. 발렌타인의 돌출 행동 때문에 제명당했고 어쩔 수 없이 C. 리베리카를 파견해 리하이를 지켜 일족의 운명을 거기에 걸어보려고 했다.
처음 등장 때는 별 능력은 없는 그냥 높으신 분들인 줄 알았으나 작품 연재 1년 만에 54화에서 재등장, 다른 간부들을 몰살시키고 마무리를 지으러 온 C. 로우 위와 C. 슈톨렌과 대결을 시작한다. 능력은 이름부터 대놓고 영웅본색으로 패러디인 '위조 지폐로 불 붙인 담배를 피울 동안 무한탄창 발동'이다.
S랭크씩이나 되면서 조금 조잡해보이는 능력 같기도 하지만[1] 회원 특유의 엄청난 신체능력 덕분에 빛을 본다. 권총을 살짝 던진 다음 한꺼번에 쏴대는 '''4총류'''를 구사할 수 있는 데다 담배 교환하는 타이밍을 노려보려고 한 슈톨렌을 민망하게 만들 정도로 불 붙이는 것도 순식간이다. 이 불 붙이는 방법이 꽤나 기발하니 꼭 봐두자.[2] 여기서 사용하는 총기는 주윤발이 영화에서 썼던 베레타 92F다.
'''사실 이쯤 되면 "로부스타가 S랭크의 능력인 영웅본색을 쓴다."가 아니라, "영웅본색이 S랭크인 C.로부스타를 쓴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물론 그냥 탄창 무한이라면 로우 위 수준이 아니라 슈톨렌이 낸 책략 수준으로도 그냥 막히는 능력이니 그냥 로부스타가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쓰는 초인인 게 더 크다.
무한탄창의 능력 덕분에 벽까지 뚫어가며 로우 위와 슈톨렌을 추격하나 로우 위가 콩을 가지고 반격을 노린다. 사각에 있는 로우 위와 슈톨렌에게 탄환을 벽에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맹공을 퍼부은 다음 마무리를 지으러 달려들었으나 슈톨렌의 필사적인 방어와 로우 위의 계산이 맞아떨어지면서 콩가루에 의해 시야가 가려진 사이 로우 위의 총탄에 맞았다.
능력 덕분에 연사력과 명중률이 받혀주기는 해도 결국 9mm 파라벨럼탄의 한계 때문에 기껏 나온 명중탄도 슈톨렌이 입은 방탄복에 막혀버렸다. 소총이나 기관총, 유탄 발사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정정당당히(?) 권총만 쓰고 싶다면 위력이 더 뛰어난 데저트 이글이나 M1911, 글록 20이 있고 주윤발도 영화에서 우지를 들었으니까 잡스럽게 권총 4정을 씨름할 필요도 없이 그냥 우지 2정으로 갈겨댔으면 진작에 끝났을 텐데...
죽음보다 더 두려웠던 것은 로우 위의 세치 "혀"에 설득당해 로우 위의 수하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살할 준비도 했으나 로우 위에게 자살할 틈마저 뺏기고 설득당하려는 위험한 순간, C. 발렌타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쳐 설득(세뇌)당할 순간을 벗어난다. 그러나 별로 심하지는 않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로우 위에 대한 공포가 정신에 각인되어서 더 이상 로우 위와 싸울 수 없게 된다. 이길 수 없다는 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능력을 사용해봤자 결과는 뻔하다고.
그래도 리하이를 지지하는 것은 변함이 없어, 리하이에게 사랑에 빠지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설명해준다.(62화) 그리고 그로 인한 결과는 가짜 오선지 항목 참조. 사랑을 '자신이 상대방을 좋아하는 게 맞는지를 고민하는 단계에서 시작하여 일체의 고민들 따윈 아무래도 상관 없다고 느끼게 되는 단계에서 완성되는 감정'이며, '전 우주에 상대방만이 가득차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감정', '우주를 대출 안 끼고 전세 내는 기분' 등으로 정의하는 아저씨. 왠지 하드보일드하진 않은 것 같다(?).
91화에선 C. 아라비카를 능력 없이도 간단히 제압했다.
최종화에서는 C. 리베리카를 직원으로 둔 카페의 마스터로 등장. 그리고 리하이와 오선지의 결혼식의 주례로 참석한다.
[1] 작중에 서술된 일이지만 애초에 회원의 랭크는 오로지 능력의 파괴력을 기준으로만 매겨진다. 예를 들어 힘:S 스피드:C 효율성:E 지속성:B 인 경우에도 그냥 S랭크로 매겨진다는 말. 로우 위의 누구든지 설득해내는 능력은 종합 랭크로 따지면 최소 A랭크는 되어보이지만 자체적인 파괴력은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고작 D랭크밖에 되지 않는다. 로부스타의 능력은 발동 조건에 제약도 많고 별다른 응용 방법이 없는 무식한 능력이지만 화력만큼은 최강급의 능력이기에 S랭크가 된 것.[2] 몇몇 독자들은 줄담배 때문에 폐암에 걸려서 사망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