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one da 105/28

 



1. 제원
2. 개요
3.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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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사용국가
이탈리아 왕국
제작
안살도
중량
2.470kg (포차 포함), 85.0kg (본체)
전장
2.987m
상하각도
−5° 에서 +37°
좌우각도
13.5°
포구초속
774m/s
관통력
60 °의 부각에서 100 m m
사용 탄종
철갑탄, 고폭탄, 대전차고폭탄, 연막탄
최대사거리
13600 m
발사속도
분당 6 발
Cannone da 105/28의 '''관통력'''
30° 기준

'''탄종'''
'''무게'''
'''포구초속'''
100
500
1000
1500
2000
철갑탄
16.3kg
510 m/s
89
76
62
51
40
대전차고폭탄
13.7kg
390 m/s
121
121
121
121
"

2. 개요


프랑스제 슈나이더 mle 1913에서 파생된 곡사포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이탈리아에 중 포병의 중추를 담당했다.
1912 년 이탈리아 왕국군은 비밀스럽게 새로운 곡사포 개발을 두 회사에 요청했다. 비커스 테니(Vickers Terni)사 및 안살도사에서는 개발을 시작했고 안살도사는 프랑스제 슈나이더 mle 1913 105mm 곡사포를 바탕으로 제작한다. 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비커스 사에 75/27 Mod 11임 경쟁에서 이겼고 패배한 안살도사는 계속 기다리고 있다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중곡사포의 필요성을 느낀 육군이 생산을 명령하며 부활한다.
1914년 9월이 돼서야 생산이 시작되고 첫 번째 화포는 1915년 7월에 이탈리아 왕국군에 인도되었다. 1918년까지 1776대를 생산한다.
곡사포 세계대전 기간 동안 불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주었다 독일제 10,4cm M15 스코다 화포보다 낮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었고, 프랑스제 곡사포들보다도 훨씬 무거워서 기동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이런 평가에도 불구하고 105/28는 이탈리아 중곡사포의 반 정도를 담당하고 있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이탈리아 왕국군은 수적 다수인 105/28를 구제하기 위해서 사거리 연장탄을 개발하거나 포신을 개량하거나 포병 견인 트럭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하지만 폐기 처분해야 할 곡사포를 살리려고 노력하지 말고 새로운 곡사포를 개발하고 생산해야 했었다. 이런 곡사포를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탈리아군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포신을 개량하여 세모벤테 105/25 자주포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3. 운영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이탈리아 왕국군에 의해서 사용되며 전간기 동안 105/28 곡사포는 리비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가 참여한 모든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에티오피아의 침공 1936년과 1939년 사이에는 스페인에 보내졌다. 1939년에는 알바니아의 점령을 위해 사용되었다. 중간에 화포는 폴란드유고슬라비아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는 프랑스 알프스에서 1940년 6월에 그리스 침공과 유고슬라비아에서,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도 사용하였고 1941년 3월, 84대가 러시아로 보내진다.
1942년 4월 총 839대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었다. 1943년 사이에 많은 곡사포가 해안 방어를 위해서 사용된다.
1943 년 9월 8일 이탈리아 항복 후에도 사용되어 1944년 8월까지 남아 있었다. 북부 이탈리아에서 독일군은 10,5 cm (i) K338 이라는 이름으로 안치오 상륙작전에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