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자 명의는
L.E.D. vs
TOMOSUKE fw.
crimm, 그러니까 사실상 L.E.D.와
Dormir의 합작. 장르명은 하드코어 계열인 브레이크 코어. 곡은
STEEL NEEDLE에 TOMOSUKE의 곡조를 섞은 느낌.
[1] STEEL NEEDLE의 드럼 비트+Dormir 특유의 팝 음색으로 생각하는것도 괜찮다.
두 작곡가의 평소 곡 성향을 생각하면 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었지만
[2] 곡이 공개되기 전 작곡가 명의만 공개됐을 당시엔 TOMOSUKE의 IMPLANTATION 같은 트랜스 계열의 곡을 만들었을 거라는 추측이 많았다.
결과물이 나온 이후엔 좋은 평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합작곡이 나올 수 있었던건
L.E.D.의 앨범인 전인 K가 발매된 후 리믹서와
L.E.D.와의 대담이 이루어졌는데, 그 과정에서 만나 합의를 했다고 한다.
BGA는 D.B.D
[3] 잘 알려지지 않은 그래픽 그룹이지만 beatmania IIDX에 제공한 BGA는 꽤 있다. 대표적으로 QUANTUM TELEPORTATION이나 StrayedCatz 등
에 의해 제작되었다. 로코 로코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해당 곡은 앨범
Petit March와 beatmania IIDX 21 SPADA OST에 수록되어 있다. 전자는 브레이크 드럼 사운드와 신디 베이스 음이 약하게 녹음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힌 소리인 반면, 후자는 브레이크 드럼 사운드와 신디 베이스 음이 매우 강조된 게임적인 소리로 녹음되어 있다.
2. 가사
가사는 영어로 되어 있지만
crimm의 발음은 일본식 영어가 다 그렇듯
영 좋지 않아서 알아듣기는 힘든 편.
A cat is sleeping on the roof. 지붕 위에 고양이가 자고 있어요. She is very easy going. 그녀는 매우 느긋하네요. It's a nice wonderland. 아주 멋진 동화나라에요. Birds sing a lovely song. 새들이 사랑스러운 노래를 지저귀어요. The lovely song makes you happy.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군요. Sad mind becomes a cake. 슬픔은 케이크가 되었네요. It tastes like jelly. 젤리맛이 나요. I laughed like a baby fuu... 나는 아이처럼 후우 웃었죠... Where is the red balloon going? 저 빨간 풍선은 어디로 가는 거죠? I'm a careless person. 나는 조심성이 부족한가봐요. I begin to weep in sympathy. 그래서 나는 덩달아 울었어요. Here is full of mystery. 여긴 정말 수수께끼 투성이군요. The roof is shining in the sun. 지붕이 햇빛에 빛나고 있어요. The cat is still sleepy. 저 고양이는 아직도 졸린가보군요. I jumped into the milk. 나는 우유 속으로 뛰어들었어요. Please listen to the music. 부디 이 노래를 들어봐요. She then dropped her head shyly. 그녀는 수줍은듯 고개를 숙였어요. The girl pulled the door open. 소녀가 문을 당겨서 열었네요. Some are wise, and some are otherwise. 슬기로운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Feel like she looked silly. 그녀는 바보같아 보여요. I was upset by the tea party. 다과회 때문에 나는 속상해요. I was upset by the tea party. 다과회 때문에 나는 속상해요. I was upset by the tea party. 다과회 때문에 나는 속상해요. I was upset by the mad party. 나는 바보 같은 파티 때문에 속상해요. I'd be happy now. 나는 곧 행복해지겠죠. Shalalalala...lala... 샬랄랄랄라...랄라... "A white rabbit have a lot of cookies." "흰 토끼는 쿠키를 많이 가지고 있어." A cat is sleeping on the roof. 지붕 위에 고양이가 자고 있어요. She is very easy going. 그녀는 매우 느긋하네요. It's a nice wonderland. 아주 멋진 동화나라에요. Birds sing a lovely song. 새들이 사랑스러운 노래를 지저귀어요. The lovely song makes you happy.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군요. Sad mind becomes a cake. 슬픔은 케이크가 되었네요. It tastes like jelly. 젤리맛이 나요. I laughed like a baby fuu... 나는 아이처럼 후우 웃었죠... Where is the red balloon going? 저 빨간 풍선은 어디로 가는 거죠? I'm a careless person. 나는 조심성이 부족한가봐요. I begin to weep in sympathy. 그래서 나는 덩달아 울었어요. Here is full of mystery. 여긴 정말 수수께끼 투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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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어나더 영상
장르명
| BREAK CORE 브레이크 코어
| BPM
| 205
|
전광판 표기
| '''COOKIE BOUQUETS'''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싱글 플레이
| 5
| 446
| 9
| 1076
| 11
| 1714
|
더블 플레이
| 7
| 655
| 10
| 1119
| 11
|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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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은 가정용 beatmania IIDX 15 DJ TROOPERS에서 가정용 전용곡으로 수록되었었다. 이후 IIDX 20 Tricoro의 해금 시스템
우리들의 우주전쟁을 통해 아케이드에도 이식되었다.
귀여운 곡과 영상과는 다르게 어나더 보면은 ☆11 중급. 중반과 후반부에 나오는 동시치기+스크래치 조합이 상당히 위험하며, 무엇보다 노트 수가 다른 ☆11 및 일부 ☆12와 비교해도 상당한 물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중반부, 후반부의 동시치기+스크래치 구간을 제외하면 어려운 곳이 없는게 흠.
더블 어나더도 상당한 물량 공세가 이루어진다. bpm이 빠르고 동시치기가 많이 나오기는 하나 그 외에는 패턴이 까다롭진 않기 때문에 체력만 받쳐준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수 있다.
[image]REFLEC BEAT 난이도 체계
|
BPM
| 난이도
|
205
| BASIC
| MEDIUM
| HARD
| White Hard
|
4
| 8
| 11
| 13
|
스킬 레이트
| 12
| 22
| 49
| 67
|
오브젝트
| 180
| 337
| 476
| 722
|
MAX COMBO
| 213
| 384
| 615
| 847
|
JUST REFLEC
| 0
| 12
| 13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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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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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수록 팩
| MUSIC PACK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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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 : 오브젝트 13 증가 (리플레시아) HARD : 오브젝트 2 증가 (리플레시아) White Hard : 보면 추가 (리플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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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난이도 영상
화이트하드 난이도 영상
Petit March 발매 기념으로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 2012년 3월 14일 이식되었다. 음원은 Petit Match 수록본으로 IIDX 버전과 드럼 비트가 약간 다르다.
하드 패턴은 16비트가 단 한 번도 없어서 11레벨 패턴치고는 무난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BPM이 200을 넘어가기 때문에 8비트가 상당히 빠른데다, 곡 길이가 길고, 중간의 조용한 부분부터 이전 패턴에 롱오브젝트가 굉장히 강화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운지를 하지 않는다면 풀콤보를 내기에는 굉장히 까다로운 패턴. 또한 박자가 완전 반복이 아닌 마디마디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노래를 완전히 익히지 않는다면 그레이트를 줄이기 힘들다. 따라서 스코어링 측면에서는 11레벨 값은 한다는 평.
5. 같이보기
5.1. 아티스트 코멘트
이번에 합작곡을 작곡하는 건 4곡째입니다만, 예전의 3곡은 비교적 저 자신과 가까운 방향성의 작곡가 분과의 합작인 것에 비해, 이번엔 제작하는 음악성의 방향이 완전히 다른 TOMOSUKE씨와 crimm씨, 즉 Dormir와의 합작이기도 해서, 지금까지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 긴장감과 함께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원래 TOMOSUKE씨에게서 이번 PS2판 DJT의 신곡 합작 기획에 참가해 주었으면 한 취지는 전해 듣고 있어서, 당초에는 제가 아니라 다른 작곡가 분와의 합작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전에 「전인 K(절찬 발매중입니다!)」 의 대담 동영상에서 합작의 이야기로 달아오른 것과 의외로 음악적 취향은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이 발각된 적도 있어 이번 합작에서 한수 둬주시기를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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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 K의 앨범의 대담때에, 카쿠쨩과「그래. 이번에 무언가 합작해보자고!」라고 서로 의기 투합해 그 때의 기세로 제작한 것이 이 곡입니다. 보컬은 crimm씨에게 부탁하고, 결과적으로는 카쿠쨩과 Dormir의 합작곡이 되었습니다. 3명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어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드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큐트한 사운드에 카쿠쨩의 하드한 브레이크 비트가 잘 섞여 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3명이 곡을 만드니까 이런 분위기가 되는 거군요~. 냐하하. (TOMO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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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씨와 Dormir의 합작곡입니다. 기운차고 귀여운 곡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노래하고 있을 때도 음악에 이끌려 점점 즐거운 정도가 더해진 기억이 있습니다. 내용은 또 하나의 이상한 나라에서 헤매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잠만 자는 고양이, 노래를 좋아하는 새, 먹보 토끼... 현실과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한, 이런 이상한 나라에 가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나옵니다만, L.E.D.씨도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서 제 마음대로 친근감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 (cr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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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bout a sparkly and graphic adventure of three little characters coming from a wonderful world. "Dynamism" and "cute" would be the most appropriate words to define this trip. Also, the sweet and vivid colors are going to immerge you in this magical musical dimension in a smooth way. Vincent Bui (D.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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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나 팝한 영상을 만드는 건 첫 도전이여서, 저 나름대로의 팝을 임시로 만들어 봤더니만, 다른 두분께선 「뭔가 모르겠지만 기분 나빠. 안 귀여워.」라고 대혹평이였습니다. 뭔가 모르겠다니 뭔데요. 그런 걸 말다툼하면서 만들었습니다. Naoya Miyadai (D.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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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하나씩 자신의 모형 정원・떠다니는 섬(浮島)을 만들어 각각의 세계를 왔다갔다하는 그런 이미지로 작성했습니다. 영상 조정 역할은 대체로 제가 했는데, POP하고 CUTE하고 NOISY한 영상이 되었던 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영상 중에선 일찍이 없었던 컬러풀한 조절(加減)은 아닌가 싶습니다. Ryousuke Takeuchi (D.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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