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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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4엔터프라이즈는 게임 복각 사업 '프로젝트 EGG' 등을 운영하는 일본 비디오 게임 유통사이다.
은하영웅전설의 PC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보스텍'이 2001년부터 실시했던 일본의 고전 PC 게임 다운로드 구매 서비스 사업부가 2004년 분사하는 형태로 설립되었다.
복고풍 게임 저작권을 인수하여 Windows, iOS, Android, Wii 등으로 이식하여 발표하고 있다. Wii 버추얼 콘솔(현재는 서비스 종료) 중 MSX와 네오지오 게임은 해당 회사가 공급하였다.
대부분 현재는 사라진 회사들의 게임의 판권을 가져다 서비스하고 있지만, 현재도 게임을 꾸준히 내는 니혼 팔콤의 게임도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서리안 같은 팔콤의 고전 게임의 복각판 패키지도 발매하고 있다.
2. 컴파일 게임 저작권 사업
컴파일 스테이션
D4엔터프라이즈는 2005년 11월부터 뿌요뿌요 시리즈(세가로 이전)를 제외한 아이키(컴파일)의 게임 컨텐츠의 저작권을 인수하였다.
2010년 10월, 컴파일 하트에 과거 컴파일 게임의 콘솔 관련 사업권을 제공했으며 그로 인해 성마도이야기가 컴파일 하트에서 제작된다.
마도물어 시리즈 복각판 출시, 아르르 나쟈 피규어 발매, 디스크 스테이션 '''Re''' 1-2호를 발간하는 등 꾸준히 컴파일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사업을 하고 있다.
전 컴파일 사장 니이타니 마사미츠가 개발한 뇨키뇨키의 배급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