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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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DMZ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설립'''
2009년
'''개최지'''
[image] 경기도 고양시파주시 [1]
'''시기'''
매년 9월
'''위원장'''
이재명[2][3]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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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포스터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섹션
5. 상영관
6. 여담


1. 개요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한 아시아의 대표 다큐영화제로의 도약'''

영화제에서 공식적으로 내걸고 있는 비전

2009년에 출범하여 고양시파주시에서 개최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다큐멘터리 국제영화제이다.

2. 역사


2009년경기도파주시,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최 및 경기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씨너스 이채[4]의 6개관에서 5일간 개최되었다. 그러다가 2013년부터 주최에 고양시도 참여하게되면서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점에서 진행되었고, 2014년부터는 주관을 경기영상위원회가 빠지고 DMZ Docs 집행위원회로 일원화되었다. 이후로 현재 2020년까지는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에서 주최를, 집행위원회에서 주관을 맡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3. 특징


영화제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섹션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선택하여 상영한다. 물론 꼭 영화가 100퍼센트 다큐멘터리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픽션논픽션의 경계를 실험하는 작업물들도 이 영화제에서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및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주프로젝트'[5] 등의 사례처럼, DMZ다큐영화제에서도 이러한 인더스트리 프로그램을 영화제 기간을 포함한 전후에 진행한다. 'DMZ Docs Fund', 'DMZ Docs Pitch', 'DMZ Docs Match'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영화제의 상영은 해당 기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여러 상영관에서 단회성으로 기획되어 상영되기도 한다.

4. 섹션


2020년 기준입니다.
  • 경쟁부문: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한국경쟁, 단편경쟁으로 구성되어있다. 단편경쟁은 국제, 국내를 상관하지 않는다.
  • 비경쟁부문: 글로벌비전, 한국다큐쇼케이스, DMZ오픈시네마, 청소년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 글로벌비전: 해외에서 주목받은 작품 또는 주요 감독의 신작을 소개한다.
    • 한국다큐쇼케이스: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최신 작품을 소개한다.
    • DMZ오픈시네마: 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 DMZ-POV: 'Point of View'의 약자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제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특정 감독 또는 주제 하에 큐레이팅된 다큐 영화들이 상영된다. 2020년 제12회 영화제에서는 '소다 카즈히로 특별전', '노동자뉴스제작단 특별전', '이탈리아 다큐멘터리스트 3인전'이 기획되었다.
  • 특별상영

5. 상영관


2020년에는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6]메가박스 백석에서만 진행되었으나 COVID-19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개최되었으므로, 2019년 기준으로는 킨텍스[7], 메가박스 백석,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에서 진행되었다.
영화제의 사무국이 메가박스 백석이 입점되어 있는 고양종합터미널의 4층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현재의 조건이 변동되지 않는 이상 백석점에서의 상영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여담


  • 2020년 제12회 영화제에서 유운성 평론가가 전문위원으로 참여하여, DMZ-POV의 '이탈리아 다큐멘터리스트 3인전'[8]과 글로벌비전의 미코 레베르자 <거리두기>, <노 데이터 플랜> 상영 기획 및 강연을 맡았다.

[1] 2020년 제12회 기준으로, 일개막식은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에서, 일반 상영은 메가박스 백석에서 이뤄졌다.[2] 경기도의 소관이므로 위원장은 경기도지사가 맡는다. [3] 부위원장은 파주시장고양시장이 맡는다. [4] 현재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점이다. [5] 이전 명칭은 '전주프로젝트마켓'이었다. [6] 개막식[7] 개막식[8] 루카 코메리오, 비토리오 데 세타, 피에트로 마르첼로의 작품을 상영했는데, 유운성 평론가의 말에 따르면 COVID-19 이슈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작가 및 상영작들이 다뤄질 예정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