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 Lalve

 

'''Doctor Lalve'''
''Doctor Lalve''

[image]
'''가입날짜'''
2010년 9월 10일
'''유튜브'''

'''구독자 수'''
17.7만명
'''전체 조회 수'''
43,668,608 회
Steam 프로필
Steam그룹 LalveProductions 페이지
1. 개요
2. 특징
4. 대표작
4.1. 구세대
4.2. 차세대
4.2.1. 가이드 시리즈
4.2.1.1. 엔지니어 춤
4.2.2. 챔피언 fortress
4.2.3. Fabulous 시리즈
4.2.4. Heavy Disaster
4.2.5. Heavy problems
4.2.6. Super Pro 시리즈
4.2.7. Tiny Desk 시리즈
4.2.7.1. Tiny Desk Engineer
4.2.7.2. Tiny Desk Factory
4.2.7.3. Tiny Desk Team
4.2.9. 미트 더 데모맨? 시리즈
5. 평가
6. 기타


1. 개요


프랑스 출신의 유투버, 게리모드 유저. 꼬꼬마 탁상용 엔지니어(Tiny Desk Engineer)의 원작자로 유명하다.

2. 특징


Raikujokitty0706의 클리셰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사용하는 효과음이나 논스톱식 진행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독창적인 부분을 본다면 막힘없이 빠른 진행성, 패러디 요소를 어색함 없이 뽑아낸다는 소화력, 그리고 실제 플레이를 기반한 부분과 경험을 이용한 시사적인 소재 선정이다. 강조하려는 느낌을 잘 살린다는 점이 그의 특징이다. 생각보다 튀어나온 눈을 강조하듯이 쓰는데, 이는 Lalve의 상징이 되었다.
과거에는 여러가지 컨셉을 잡으려고 여러 제작자들의 오마주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임팩트있게 강조하는 특징은 처음부터 제작자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초기에는 작은 컨셉을 통해 만들었는데, 프란시스 관련 영상은 깜놀시키는 영상이 많은 편이다. 후에 명성이 쌓이면서 컨셉이 잡혀졌다. 주로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의미를 제목에다가 집중했다. 또한 자작 캐릭터를 중점으로 이야기를 이끌기 보다는, 기존 원작 캐릭터들을 중점으로 2차창작을 개시했다. 그리고 컨셉의 확립을 위해 시사적인 옴니버스 식의 내용을 주로 많이 다뤘다. 정확하게 컨셉을 잡은 시기는 extreme fortress에서 확인 할 수가 있는데, 이 격렬한 컨셉을 잘 살리면서 명성을 올리게 된다.
주 모델은 당연 팀 포트리스 2 캐릭터로[1], 작가 자체도 플레이 시간이 거의 3000시간을 넘어가려는것으로 보아 게임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 듯 하다. 스톱 모션을 쓰지만 스톱모션이 거의 막노동급이라는 거 아는지 대부분은 래그돌을 던지거나 고정시켜놓고 표정만 변화시키는 방식[2]을 쓰며 스톱모션은 짤막하게 나온다.[3][4] 성드립 묘사가 거의 안되어 있는 대신[5] 폭발신이 다른 게리모더 보다 많다[6]. 이분이 6년전에 만든 동영상과 며칠전에 만든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다른 게리모더에 비해 약이 한층 더 강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게 Doctor Lalve의 최대의 강점.

3. 등장인물


항목참조

4. 대표작


현재까지 알려진 명성은 차새대 버전의 내용을 대부분으로 다뤘다. 엄연히 말하자면 extreme fortress 부터 시작해서 컨셉을 정립하기 시작했으며, 이 이후로 장족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4.1. 구세대


차세대로 옮기기전에 정식적인 첫 데뷔를 일컫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차세대 전과 후를 중심으로 있는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엄연히 말하자면 나름대로 괜찮게 흘러간 시리즈지만, 호응이 없음을 간파하고 컨셉 노선을 변경했다고 보면 된다.

4.2. 차세대


재생 목록
현재 Lalve의 현재 진행형으로 몇 몇 제작진들의 오마주를 토대로 새로운 컨셉을 개발해 유지해가고 있으며, 사실상 지금의 Lalve를 있게 해준 작품들이 나열되어 있다.

4.2.1. 가이드 시리즈


재생목록
'''Doctor Lalve의 간판 시리즈.''' 팀 포트리스 2에 등장하는 병과들에 관해 설명하는 시리즈로 어째 영상들이 하나같이 좋지 않게 끝난다.[7]
이 시리즈는 반드시 보이스웨어를 통해 설명을 하면서 이 설명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한 연출 장면을 넣는 다큐멘터리식 컨셉의 시리즈다. 설명 자체는 정말 인게임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직적인 팁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이 설명을 토대로 연출하는 장면,[8] 연출 장면 자체는 가히 공감성과 더불어 여러 실질적인 의미와 시사적인 풍자를 잘 썼다는 점이 Lalve의 명성을 올려주었다.

4.2.1.1. 엔지니어 춤

[image]
엔지니어에게 공용 도발인 코사크 답무를 광속으로 추게 하는 것. 혼자 추든 단체로 추든, 일단 그 장소는 온전할 수 없다. 반드시 엔지니어만 있어야 하며, 만일 그 사이에 엔지니어와는 전혀 다른 누군가 있다면 그건 죽었다고 보면 된다.(...)
최초의 시도는 엔지니어 가이드에서 엔지니어를 소개할 때 등장하는 엔지니어의 정신나간 춤으로 인트로를 연출했다. 더구나 춤출때 나오는 환호성인데, 영어로 표현하면 Yeeeeeeeeeeeeee. 이건 엔지니어가 적을 총잡이로 처치했을 때 나오는 환호성인데, 이 환호성이 춤과 함께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해줬다. 이 춤은 다른 영상에서도 몇 번이고 사용했는데, 질리지 않는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꽤나 효과를 주고 있는 장기 콘텐츠가 되었다. 느리게 추기만 하는 춤은 Tiny Desk Engineer에 후술.

4.2.2. 챔피언 fortress



레드팀과 블루팀이 게을러져서 하라는 임무는 안하고 하니 관리자가 주최해서 운동회를 하는 작품.

4.2.3. Fabulous 시리즈


재생목록
Lalve가 만들어낸 하프라이프 및 팀포2를 통한 동인작. 원래는 하프라이프를 기준으로 2차창작이 목적이었지만 어쩌다가보니 팀포2하고 동화되었다. 원래는 개발 중단된 하프라이프 3의 소식을 듣기 전까진 자신의 기준으로 만들어낸 하프라이프 동인작이었으나 개발 중단 소식이 알려지고 난 후 시리즈 컨셉 노선을 변경하고 말았다.
헤비가 하프라이프 3을 플레이하는 작품. 만일 2010년대에 나왔다면 어떻게 되는가를 상상했으며, 현 세대의 상업적 비판을 다룬다. 만일 다른 회사들 처럼 운영정책을 펼치면 오히려 실망감만 컸을거라는 의미를 줬을지도 모른다. 물론 개발 중단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만든 내용이라 신빙성보다는 비판성을 의미하는 쪽이 크다. 이점을 기준으로 최초로 '초 전설 콤바인 분대 X'(Super Fabulous Combine Squad X)가 등장한다.
개발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헤비가 밸브 소프트웨어 본사로 쳐들어가 하프라이프 3: 에피소드 1을 플레이하는 내용. 참으로 안타까운게 길어도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영상이 있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부과된다. 당시 유행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벨브사에서 어느 옆집 폭풍설사의 게임의 소리가 들린다. 사실상 제작자의 분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중단되어도 남아있는 데이터라도 직접 가서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문제는 내용은 가면 갈 수록 드래곤볼이 되어가고 있다. 후에 그가 상상했던 후의 내용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읊으며 또 떡밥 날리고 다음 회에 계속. 결국 헤비는 레포데 3로 갈아탄다(...)
2016 할로윈 기념으로 고스트 버스터즈를 패러디한 작품. 여담으로 이 사람이 만든 작품 중에 폭발씬이 제일 많다. 토벌 이후 헤비가 고스트 토벌 의뢰에 400,000달러(...)[9]가 필요했다고 한다.
2017 할로윈 기념 영상으로 마찬가지로 재생목록에 포함되어 있기에 넣는다. 그것고스트 버스터즈를 패러디한 작품 사실상 전편 fabulous spook 후속작. 이번에는 데모맨의 친구 스카웃이 광대 스나이퍼에게 납치당하고, 대원들이 출동은 했지만 알고보니 무기를 놓고온(..) 스토리로 진행된다.

4.2.4. Heavy Disaster



heavy problems의 정식적 후속작 스토리는 heavy problems과 비슷하다만 heavy problems달리 헤비가 자기 가이드가 안나와서 세계정복을 할려고했다.

4.2.5. Heavy problems


링크
가이드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제작진 앞에 갑자기 헤비가 나타나 납치하면서 아지트로 끌고간다. 나레이션 말대로는 헤비 스스로의 운명을 끝내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는데 정작 목적은 개발자가 자기 가이드를 안 만들어 주자 제작자를 납치해서 자기 가이드를 만들어 달라고 협박한다. 아무리봐도 제작진은 헤비 가이드를 안 만들려는 운명을 이을 생각인가보다.(...) 영상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구세대 시리즈와 차세대 시리즈가 대거 통합으로 총출동한 올스타전 작품이다.
여담으로 스토리는 데모맨 가이드 스토리와 이어저 있다. 즉 데모맨 가이드 프리퀄이다.

4.2.6. Super Pro 시리즈



4.2.7. Tiny Desk 시리즈



4.2.7.1. Tiny Desk Engineer


내용은 광고 형식으로, 아주 조그만 엔지니어가 코소크 답무 도발을 하는 피규어들을 광고하는 형식이다. 내용에 따르면, 전혀 쓸모없고 아무것도 안하지만(...) 그래도 돈을 쓸 가치는 있을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가격은 $79.99. 한화로 치면 대략 89,000원정도.
여담이지만 그가 만든 동영상중에 Star space wars가 있는데 거기 중 일부분을 잘라 작은 책상 엔지니어가 만드는 과정을 만든 동영상이 있다.

4.2.7.2. Tiny Desk Factory


이 인기에 힘입어. Doctor Lalve도 일종의 후속편을 내놓았다. 바로 이 Tiny Desk Engineer들을 공장에서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 근데 이 과정도 역시 약을 빨았다(...). 덤으로 당일 한정으로 가격도 10달러 깎였다($69.99,-).

4.2.7.3. Tiny Desk Team


파생형으로 Tiny Desk Team, Tiny Desk Engineer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나왔는데 내용에 따르자면 Tiny Desk engineer보다 더 쓸모없고 더 비싸졌다고 한다. 가격은 Tiny Desk Team의 가격은 $99.99로 한화로 계산하면 대략 10만 9,390원이고 Tiny Desk Engineer 크리스마스 애디션은 $199.99으로 한화로 계산하면 21만 8,789원이다.

4.2.8. Quite Among Us



Among Us 인게임 내의 문제를 풍자한[10] 작품. 뭔가 수상한 말을 했다고 바로 추방[11] 시켜버리고 데모맨이 모두를 뇌절하게 만들어버리는 등 병맛 요소도 있지만 인게임 문제점이 잘 드러나 있다.

4.2.9. 미트 더 데모맨? 시리즈



자신의 병과를 제외한 모든 미트 더 클래스를 데모맨이 대신 주인공이 되는 시리즈. 본 용병의 근본적인 특징만 빼고 하는짓이 전부 대모맨스럽다. 모두 만취 상태에서 환자를 진찰하고, 진지를 치는데, 이 과정에서 매우 술냄새가 진동한다. 메딕을 부르는데 본인이 원래 메딕이었다던지, 엔지편에서는 엔지가 원작에서 사용한 현악기 종류가 바뀐다던지 등등 뭔가 한참 먼 제정신이다. 엔지편에서는 그나마 활약을 하는데, 센트리건을 모조리 유탄 발사개로 마개조하는 엄청난 사기 템을 발명했다.
일단 전반적으로 음악 자체도 맛이 간 효과가 들어가서 그냥 술 마신 뒤에 봐야 제정신으로 본 영상이 된다.

5. 평가


'''현재까지 업로드를 하며 인기가 계속되는 게리 모드 애니메이터'''이며, 현재 다른 게리 모드 유저들인 STblackST, Eltorro64rus가 만든 동영상을 비교해 보면 모션이 부드러운거 보다 약이 한층이 더 강화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게 Doctor Lalve의 최대 강점이다.
폭발신도 다른 게리모더에 비해 엄청 많은데 거의 동영상의 절반이 폭발신이다.

6. 기타


  • 최초 영상 업로드 일자가 6년을 넘어가는것으로 보아 상당히 올드비인듯 하다.
  • 모든 병과의 가이드를 만드는 한편에 헤비 가이드는 만들 생각이 없는것 같다(...)[12].

  • 가이드를 보면 알겠지만 병과 중에 스카웃을 싫어하는거 같다.[13]
  • 4월1일때 heavy problems 후속작 그리고 "헤비 가이드"를 만드는데 내용이 지루해서 포기했다고 한다.[14]
  • 섹드립이 별로 없지만 섹드립이라고 하면 정말 강하게 강조하는 부분이 많다. 이 점은 앙투안 델락과 비슷한 취지인데, 웃기게도 확실한 강조성을 보여주는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에 섹드립을 한번 표출하면 임팩트 하나는 강하게 보여준다. 예를 들어 스나이퍼의 오줌총, 엔지니어의 건물 생산 등.

[1] 가끔은 레포데, 하프라이프 그리고 매스 이펙트에 나오는 등장인물도 나온다.[2] 김근육 시리즈의 제작자 Wall Su도 이 방법을 쓴다.[3] 예를 들자면 줍거나, 뛰는 정도의 수준[4] 하지만 이 사람이 '''5년전'''에 만든 Team fortress 2 Conversation을 보면 거의 스톱모션을 썼는지 은근 부드럽다[5] Eltorro64rus보다 아니지만 성드립 묘사는 아주 적거나 안나올 때도 있다.[6] 오죽했으면 본 시청자들도 마이클 베이가 만들었냐 라는 댓글도 달려있다.[7] 그나마 해피엔딩으로 끝난 건 파이로 가이드와 메딕 가이드이다.[8] 설명은 제대로인데 영상이 엄청 정신없다...[9] 무려 헤비를 만나다의 그 가격 대사다.[10] Among Us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냥 정신없는 우주 애니메이션이다(...)[11] 스파이가 스파이를 만나다의 대사 중 하나인 "It could be you, It could be Me"(Me는 잘려서 안들린다)라고 하자 모두 스파이한테 몰빵해 우주로 퇴출시켜버렸다(...) 다만 이건 좀 수상하긴 했다.[12] 그래서 헤비가 반란을 일으키는 영상까지 나올 정도다. 두번이나.[13] 메딕 가이드에서는 아무도 스카웃을 좋아하지 않는다든가, 스카웃 가이드에서는 대놓고 실패자라든가 아무도 바라지 않고 자격도 없는 살인 기계라고 하고 대부분 가이드에서 끝말은 재밌게 하라고 하지만 스카웃은 부끄러운 줄 아세요 라고 말한다.[14] 하지만 만우절 장난일 가능성이 높다. 실망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