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Su

 



'''Wall Su / 수월'''
월수

<colbgcolor=#000000> '''나이'''
1996년 (27 - 28세)
'''거주지'''
경기도 가평군[1]
'''혈액형'''
A형
'''가족'''
여동생, 아버지, 어머니, 형, 반려견 애플이[2]
'''국적'''
대한민국 [image]
'''종교'''
개신교로 추정[3]
'''직업'''
유튜버, 크리에이터
'''구독자 애칭'''
반무새[4]
'''소속'''

'''이메일'''
wallsu@sandbox.co.kr
'''계정'''
'''Wall Su'''
'''수월'''
{{{#ffffff '''유튜브'''
'''개설일자'''}}}
2019년 1월 27일
2011년 3월 21일
'''구독자 수[W]'''
23만명
5.64만명
'''조회수[W]'''
182,155,358회
19,826,534회
'''링크'''


1. 개요
2. 주요 컨텐츠
3. 우울증
4. 문제점 및 논란
4.1. 극성 팬덤
4.1.1. 하프라이프 관련
4.1.2. 유튜브 관련
4.1.3. 그 외 일부 시청자들에 의한 피해
4.2.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 및 시청자들의 입장
4.3. 영상에 쓰이는 BGM에서 분쟁
4.4. 그 외
4.5. wall su의 사과 및 대처
5. 여담

[clearfix]

1. 개요


'''혁☆명!'''

폴란드편 이후 새롭게 생긴 월수의 인사말이다.[5]


합성물 제작 유튜버. 심영물로 2017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김근육 시리즈 제작에 주력을 두고 있다.
과거 '''쇼미더머니에 나간 심영'''이라는 야인시대 합성물 시리즈를 제작한 유튜버 수월의 '''부계정'''으로 시작한 채널이다. 수월 채널의 수익 창출이 막히자, 수익 창출이 막힐 일이 없는 채널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6] 그러다가 '김근육' 시리즈를 제작한 이후로는 수월 채널 대신 이 Wall Su 채널에만 컨텐츠가 업로드되면서 부계정이 본계정으로 되어버렸다. 2020년 3월 14일, 부계정인 Wall Su가 원래 계정의 구독자 수를 추월했고, 수월 채널도 2020년 5월 10일이 되어서야 9개월만에 영상이 업로드 될 정도로 수월 본인도 본계정을 부계정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튜버의 호칭이 수월과 월수 모두 혼용되고 있다. 채널 개설 초반에는 '수월'이라는 이름을 더 자주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본인도 '월수'라는 이름을 많이 사용중이다.
원래는 수월 채널을 통해 들어온 구독자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후술할 김근육 시리즈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 수가 급상승했다. 그리고 5월 28일 오후 6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여 한국에서 DJ DOG, 김도고 Doggo Kim, 여유만만에 이어 네번째로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합성물 유튜버가 되었다.[7]
구독자 애칭은 '반동노무새끼들', 야인시대 심영의 대사이며 줄여서 '반무새'다. 이 때문에 어떤 시청자가 왜 시청자를 그렇게 부르냐고 하자 직접 애칭의 뜻이라며 해명삼아 7행시를 짓기도 했는데, 반동노무새끼들의 뜻은 ''''반'''짝이는 '''동'''그라미가 '''노'''래를 하면 '''무'''지개가 춤을 추고 '''새'''까만 먹구름도 '''끼'''룩끼룩 날아가듯 한다. 맨'''들'''맨들맨들맨들맨들맨들'이라고 한다(...)

2. 주요 컨텐츠




게임플레이 영상에 다양한 인터넷 밈의 목소리를 더빙하듯 덧씌운 영상. 본 계정과 이 채널에 영상이 산재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사용된 밈들은 야인시대 틀필드, 곽철용을 활용한 철용필드, 오뚜기 다트를 이용한 찌리필드가 있다. 2020년 이후부터는 배틀필드 영상이 올라오고 있지 않은데,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에 달린 답글에 따르면 몇 달 전 운영 때문에 배틀필드를 접었다고 한다. 이후 33,000원 할인 때 구매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로 최근 비슷한 영상을 만들었다. https://youtu.be/zSFY7ixChJA 과거에도 콜 오브 듀티: WWII의 플레이 영상을 올린 적 있으며, 계속해서 모던 워페어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보아 평소에 즐겨하는 듯 하다.
  • 실생활 영상
말 그대로 월수의 생활을 찍은 영상. 대부분은 닭삑삑이가 등장하는 요리 영상이며, 요리하는 모습이 마치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 HowToBasic, 먹어볼래 등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닭삑삑이를 잃어버린 탓에 몇달 동안 올라오지 않고 있지만, Wall Su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할 때 요리 영상을 다시 만들 의향이 있다고 했고, 최근엔 진짜로 닭삑삑이 2개를 새로 구입했다. 여기서 밝혀진 닭의 이름은 닭태식이다. 그 후 2020년 5월 9일에 새 요리 영상 '폴란드식 카레' 영상을 올리면서 다시 시작했다. 이후 스팸 메일편에서 집밖으로 집어던진 국자를 발견하는 영상을 올렸다.
  • 일상 안전가족물
일상 영상과 비슷하나 그곳에 안전가족 음성을 합성해 만들었다. 안전가족 음성이 들어간 영상은 모두 비공개 처리 하였다.
  • 기타
조교 실력을 이용해 쓰레쉼영 같은 합필갤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영상도 제작했다.

3. 우울증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수월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김근육 시리즈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김근육 시리즈를 만들고, 구독자들의 온갖 댓글과 드립을 보면서 웃으면서 우울감이 해소가 된다고 밝혔다. 다만 수월 본인이 영상의 기괴함이 본인의 우울함과 비례한다고 밝힌 바가 있어 가끔 부담스러울 정도로 기괴한 영상이 올라오면 괜찮냐는 댓글이 엄청나게 올라온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에 우울감을 표현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커뮤니티에 올린 삭제된 글 (1) 펼치기 · 접기
사람에게 철저하고 처절하게 상처받고 이후 누구를 만나도 마구니같이 머릿속에서 끝없이 치고나오는 번뇌와 끝없이 싸우느라 일상에서 행복이나 여유를 느낄 수 없게 된 나한테 그나마 유일한 위안은 돈이다.

반면 내 주위는 온통 행복을 꿈꾸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힘을 주면서, 서로 기대어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기댈 사람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오늘 아침에 끝장이 났습니다. 이제 어떤 고운 말도 고맙게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내 역할을 다 할 때 까지만 이 삶을 버티자고 생각하고 이를 악물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됩니다. 외적으로는 상황이 도와주지 않고 내적으로는 정신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인생은 나 혼자서 짊어지라고 말 합니다. 이제 수월의 다리는 육이오사변 때의 한강다리처럼 엄청난 섬광과 천지를 뒤엎는 듯한 폭음과 함께 그렇게 두동강이 났습니다.

이제 나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이제 단 한명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이 사실은 애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현실과 대면하기 싫어 애써 외면해왔던 것 같습니다. 괜찮은 척 하는 건 사람에게 독입니다. 나는 그 독을 먹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피해가보려 했으나 이 시공간과 인간관계 속에서는 결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괜찮다고 다짐하고 매일매일 기도했습니다. 괜찮아 져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내 울부짖음을 듣는 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몇날 며칠을 노력해도 도저히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괜찮든 괜찮지 않든 현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괜찮든 괜찮지 않든 사람들은 서로 기대어 사랑하고 감히 행복을 꿈꿀 겁니다. 나는 그것들 사이로 끼어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행복해 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를 도와줄 수도 있는, 나를 공감해줄 수도 있는 사람들은 나를 도와주지 않고, 공감해주지 않고 정신과 의사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저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정말 철저하게 이기적인 사람들. 내가 죽어도, 어찌 되어도 아무튼 자기 사람들과 행복할 사람들 뿐입니다. 한계와 싸워가며 도와주고 헌신한 나를 도와줄 최소한의 용기조차 내지 않는 것들. 온갖 시발놈들과 시발년들 사이에서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할 때에 느꼈던 버림받는 느낌과 더불어 그 와중에도 소속감을 바라며 관종짓을 할 때의 자괴감을 지금 이 나이 처먹고 이 위치에 와서도 또 느끼고 있다니.

내가 사랑하던 것들은 모두 죽었고 모두 허상이었다. 나는 조커가 아니라서, 즉 정신병자가 아닌 멀쩡한 맨정신이라서 몽상 속에서 살 수 없고, 지독하고 병신같은 이 현실을 온전히 맨정신으로 받아내야 한다. 나는 술도 담배도 하지 않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매우 싸발적이지 않을 수 없다.

커뮤니티에 올린 삭제된 글 (2) 펼치기 · 접기
억지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게 참 슬픈 일인 거 같다
그냥 태어나 그냥저냥 살아온게 다인데 나쁜 짓도 안했고 미움받는 게 두려워 차라리 바보처럼 살았는데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할까
불공평하고 부당하다 죽고싶을 정도로 억울하다
이제 웬만해서는 눈물도 안난다 차라리 울고 싶은데도 잘 안된다
그러나 사는 것도 죽는 것도 괴롭기는 일반일 것 같다
교회를 다니던 시절 항상 삶도 죽음도 리셋되어 나의 존재 자체가 없어지기를 매일 기도 했었다
죽을 용기는 없었다 죽는 것도 무섭고 가족의 슬픔이란 죽어서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악착같이 버티고 열심히 해서 돈 벌고 뭔가 이뤄내고 했는데 어차피 이후에는 세월의 흔적 조금 남기고 끝날 것들이라
생각이 드니 나의 피땀이 미적지근하기 그지없었다
내 영상을 보고 가족과 친구가 웃는다 그 때에도 나는 혼자 울고 있다 아무도 듣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히 혼자
그래왔다
그래도 나는 미래에 아마 행복해 질지도 모르겠다
항상 내가 속아왔던 말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놓지 말라고 했다 아직 미래가 많이 남았다
지금은 만신창이가 돼서 잠시 지쳤다
남들이 도와준다 해서 내가 나아지거나 뭐가 되는 거 절대 아니다
애초에 나도 타인도 그럴만한 능력이 없으니까 누구를 원망도 미워도 사랑도 못하겠다 지쳤다
군대다닐때 썼던 유서를 읽어보니 아직 살아있는 내가 문득 보인다
근데 하나도 기쁘지 않다 정말 하나도 기쁘지가 않다
누가 나를 죽여줬으면 혹은 마음껏 미워하게 해줬으면 좋지는 않겠지만 속은 시원할 것 같다
나는 거울을 보고 나랑 눈을 맞추면 항상 병신새끼 병신새끼하고 욕을 했었다
손가락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긴 것과 몸 곳곳에 긁은 상처가 많은 것은 살살 조금씩 자해를 하다가 생긴 것이다
집안 벽과 몇개의 가구에는 함몰된 상처가 많은데 물건을 집어던져서 생긴 것들이다
나는 학교를 졸업하고나서 앨범을 기쁘고 씁슬 하게 태웠다
여러분,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있다
단지 나는 글과 영상으로 표현할 뿐이다
나는 남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사망보다 좋은 것은 망사다 라는 말은
그래도 죽기 전에 아직 만끽할 수 있는 쾌락이 남아있으니 죽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쾌락 중 하나는 유튜브에 영상 싸지르고 웃긴 댓글 보는 거다
오늘도 기대합니다

6월 1일 새벽 1시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커뮤니티에 업로드했다.# 묘비에 써진 글을 잘 보면 "HERE LiES S U WALL’S HOPES AND DREAMS"라고 적혀 있다. 원본 사진은 스폰지밥 '중고품 소동'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8] 이를 번역하자면 '수월의 꿈과 희망은 여기에 묻혀 있다.'는 뜻인데, 우울증이 다시 재발하면서 올린 합성 사진으로 추정된다. 댓글엔 수많은 위로 댓글이 달렸다.
반복되는 그의 우울증 증세에 팬들은 위로를 보내고 있지만, 디시인사이드 등 외부에서의 시선은 싸늘한 편이다. 늘 우울증을 호소하면서도 영상은 늘 그렇듯 성실하게 업로드되고 있고, 이런 양면성에 많은 이들은 그의 우울이 진심이 아닌 단지 구독자들에게 동정과 위로를 더 받고 싶어서 유지하려는 컨셉이라는 의심을 던지고 있다. 잠시 채널을 쉬거나 치료를 받아보라는 구독자들의 건의와 달리, 보는 사람에 따라 오글거릴 수도 있는 장문의 고통을 호소하는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가고 의미불명의 영상이 올라가는 식의 패턴이 반복되니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가 우울한 걸 떨쳐내고 이겨 내고 싶은 것도 있다고 커뮤니티에서 밝혔다. 영상 작업을 열심히 할 때면 김근육 시리즈에만 집중이 되니까 생각이 개운해지고 우울감을 잊을 때가 많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감정 호소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7월 31일 우울증 검사를 해본 결과, 다행히 우울증은 아니라고 한다. 김근육 시리즈를 통해 자기 마음을 표출한 것이 매우 도움이 컸다고. 그 덕인지 최근에는 기괴한 느낌의 영상의 업로드는 이루어지지 않고[9] 영상의 질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수월의 어두운 감정을 표출하기 위한 채널이 아이러니하게도 수월의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었던 것.
우울증이 완치된 이후에도 팬들의 요청이 들어오면 기괴한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한다.

4. 문제점 및 논란



전형적인 빠가 까를 만든다의 피해자이다.[10] 특히나 소위 잼민이라 불리는 저연령 시청자층의 비율이 매우 크기 때문에 수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통제가 되지 않아 무개념 팬들이 타 채널[11]에서 김근육 드립을 남발하며 피해를 주는 것 때문에 문제가 크다. 자세한건 후술.

4.1. 극성 팬덤



4.1.1. 하프라이프 관련


월수의 주력 컨텐츠인 김근육 시리즈의 영상은 게리모드로 만들어지는 만큼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모델링을 사용하며, 그 때문인지 이전부터 국내의 하프라이프 관련 영상 댓글에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초부터 김근육 시리즈의 일부 극성팬들이 김근육 시리즈 캐릭터들의 모델링 원본인 하프라이프 시리즈 관련 영상의 댓글창에서 김근육 드립을 치며 깽판을 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에서도 하프라이프 관련 문서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나무위키의 아이작 클라이너의 문서 역사만 봐도 김근육 시리즈의 김근육의 주요 대사를 취소선을 넣어가면서 집어넣고 있으며, # 김근육 시리즈가 처음 등장한 2019년 12월에는 하프라이프 3의 발매가 요원해지고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3의 스토리가 유출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팬들의 기대가 식어갈 때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2020년 초부터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하프라이프 1의 팬메이드 리메이크인 블랙 메사 또한 젠이 업데이트되며 정식 출시되면서 팬덤이 부활하고 하프라이프 시리즈 관련 영상이 많아지자 문제가 되고 있다.
물론 아직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팬층의 메인 거점은 해외이기 때문에 국제망신 수준의 사태가 일어날 일은 없어 보이지만, 문제는 국내 팬덤이다. 하프라이프 시리즈 자체가 상당히 오래된 만큼 국내 팬층도 의외로 두터운 편인데, 김근육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그 원본과 아예 다른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기에 그들 앞에서 뜬금없이 김근육 시리즈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하프라이프 팬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

4.1.2. 유튜브 관련


사과 영상 업로드 이후 유튜브의 타 채널에서의 김근육 관련 많은 드립이 사라졌으며 드립을 적은 이들 중 몇몇 이들은 아예 Wall Su의 채널에 찾아와 사과를 남기기도 하는 등 김근육 시리즈 팬들이 이 사단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로도 여전히 통제가 안 되는 빠를 가장한 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에 계속 김근육 시리즈 드립으로 도배하는 유저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도배를 하는 유저들 중 몆몆은 아예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무시한 채 도배를 하거나 답글로 뇌절하지 말라는 등 각종 욕설과 비난을 하는 무개념 유저들도 존재한다. GCL하프라이프 시리즈 스토리 정리 영상처럼 조회수가 높은 영상이나, 좀 오래된 영상들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김근육 드립을 치지 말라는 지적에 대해 역으로 "너만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모르는데 왜 난리치냐?"고 적반하장으로 몰아세우는 경우도 있다.[12] 이제 타 채널에서 김근육 관련 드립이 상위에 노출되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양적으로 많은 김근육 관련 드립은 많이 양산되고 있다.
하프라이프 뿐만 아니라 심영물에서도 문제가 되기도 한다. 김근육 시리즈의 인물들이 야인시대 인물들의 목소리를 사용하기 때문. 심영물에서 김근육 대사로 드립을 치는 것 정도는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으나, 일부 극성팬들은 김두한 목소리를 김근육 목소리라고 하거나, 심한 경우는 수월의 표절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수월 채널에 올라와 있는 태풍시대라는 태풍바비의 음성을 재활용한 심영물엔 Wall Su의 허락을 왜 안받았냐며 출처를 남기라는 욕설을 남기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다.

4.1.3. 그 외 일부 시청자들에 의한 피해


수월이 좋아하는 가수인 아이유의 신곡이 나와서 눈물의 요정 3명이 등장하여 매우 기뻐하는 영상을 올렸으나, 극성팬들이 아이유의 신곡 영상에서 또 깽판을 칠 것을 염려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수월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관련 컨텐츠를 업로드하자 죠죠 관련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김근육 사진이나 드립으로 도배하는 등 민폐를 벌이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Wall Su는 한 번 더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죠죠러들도 이런 행동에 굉장히 불만이 많은데 가뜩이나 국내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덤은 마이너한데 '''와! 샌즈등으로 인해 이미지가 박살난 언더테일처럼 국내에서 죠죠러들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는 것을 굉장히 경계하고 있다.'''
일부 야인시대 오픈채팅방에는 심영물 대신 김근육물을 제작하자고 주장하는 일부 무개념 잼민이들이 존재한다.
결국 9월에는 5부 애니 완결 이후 죽어가면서도 pc짤, 뚱짤 빌런들을 버텨내던 죠죠의 기묘한 모험 갤러리가 끝내 이들에 의해 터져버리며 디시인 죠죠러는 월수에게 혐오감 또는 증오심을 품고 있다.[13]
김근육 시리즈로 인해 유입된 저연령 시청자들이 급격하게 많아지면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고 있다. 그리고 기존 수월의 구독자들은 김근육물보다 심영물을 선호하는 편이다. 심지어는 기존 구독자뿐만 아니라 현재 유입되고 있는 저연령이 아닌 시청자, 구독자들 중에도 저연령 구독자가 많아지는것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14] 또한 Wall Su가 사용한 브금 영상에는 한 무개념 저연령 극성 월수 팬이 "왜 월수의 브금을 무단 도용하냐"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월수의 자제 요청이 역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저연령 팬들은 심영물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에엑따 등의 '''야인시대 합성물 드립'''에 '''김근육 드립'''을 사용하지 말라는 소리가 나오곤 한다. 수월 역시 저격사건 이후 에엑따의 기원은 심영물이라는 것을 밝혔다. 결국 심영물과 김근육 시리즈의 유행어들을 구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김근육 시리즈와 관련된 프사를 사용할 때는 심영물 드립도 금지해달라고 부탁했다.

4.2.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 및 시청자들의 입장


'''여러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들 및 시청자들'''의 '''wall su와 그의 일부 시청자들, 그리고 김근육물의 현 상황'''과 그에 대한 '''입장과 비판, 또한 그에 따른 앞으로의 김근육물에 대한 요청'''에 대해 정리한다.
결론적으로는 "과도한 친목 팬덤 형성 및 신예 심영물러에 좋지 않은 환경 생성" 이라는 것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wall su에게 심영물 제작자들과 시청자들이 월수의 팬덤 관리 실패와 친목을 부추긴 것[15], 야인시대 드립을 김근육물 드립과 묶여 여러 커뮤니티에서 금지되거나 금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 등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야인시대 드립이 김근육물 드립이라는 이름 하에 금지가 되는 상황에 의해 야인시대 합성물의 발전에 저해되고 그에 따른 야인시대 합성물 시청자의 김근육물에 대한 반감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여러 크고작은 심영물 제작자들이 자신의 채널에서 김근육 드립을 치는 걸 강하게 단속하는 지경까지 왔다.
다시는 이런 상황이 벌이지지 않거나 최소화되고, 심영물 제작자와 시청자들에게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월수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근육 때문에 심영물 망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을 더욱 가속화시키기도 했다. 앞으로 김근육물의 방향에 대해서도 말하는 만큼 월수의 입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건이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 따르면, 레알이나 winseven, 김도고와 같은 친 월수파에 해당하는 합성물러들은 이를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6]
아래는 심영물 또는 합성물 제작자들이 커뮤니티 글, 영상, 댓글 등으로 김근육물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 한 것을 정리한 것이다.
비판을 하는 글도, 옹호를 하는 글도 존재한다.
'''이하는 원문이며, 오타 보정 등의 이유로 원문을 훼손하는 것은 자제하자.'''
'''대국적인재규'''
'''커뮤니티 글'''
최근에 올라온 합필YKUN님의 영상과 월수님의 공지 영상을 보고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할까, 아니 그냥 달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할까 여러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할 말은 해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김근육물을 많이 봐왔고 작품에 김근육 관련 드립을 차용할 정도로 이 장르에 매우 호의적이었습니다. 일상 심영물과 같은 신 장르 개척이며 이는 심영물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이기에 이 시리즈를 계속해서 지지해 왔었죠. 그러나 일전에 있었던 월수님의 짭수 모음집 영상과 심영물 드립이 김근육 드립이라는 이름 아래에 여러 곳에서 금지가 되는 현상을 보고, 이 희망은 점점 회의감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친목질과 찬양질은 배제되어야 할 대상으로 여겨집니다. 많은 합성러분들을 포함한 여러 유튜버분들 께서도 커뮤글이나 영상을 통해 자신을 찬양하는 폭도와 같은 짓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시는 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까요. 저 역시도 -찐-으로 고통받는 심영이란 작품을 통해 이러한 메시지를 드린 바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도 넘는 친목과 찬양은 절대로 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월수님께서 그 금기를 깨고 짭수 모음 영상을 올리셨을 때, 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예전부터 짭수 프사들은 종종 보여왔고, 이를 막아야 할 시점에 오히려 휘발유를 부었으니 말입니다. 제발 최악의 사태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지만, 인생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 결국, 스노우 볼은 빠른 속도로 굴러갔고 월수님이 직접 커뮤글과 영상을 통해 친목/드립 뇌절을 하지 말아 달라 당부를 해도 불길이 전혀 진화되지 않는 상황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급기야 타 심영물 제작자분이 참다못해 이에 대한 비판 영상을 올리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죠.
더 큰 문제는 불길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른 곳으로 번졌다는 겁니다. 가장 슬픈 건 심영물(야인시대) 드립이 김근육 드립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곳에서 금지를 당하고 있는 것이죠. 저 역시 심영물 제작자이기에 심영물 드립이 많이 사용되고 예전처럼 심영물이 부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유튜버분들이 김근육 드립이라면서 야인시대 드립 전반을 차단하는 형태를 보이고 계셔서 은연중에 심영물 차단 사태처럼 보이는 것이 무슨 PTSD 마냥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 문제는 뇌절을 남발하는 일부 시청자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겠죠. 하지만, 이 문제의 원인이 김근육물이 시작이며, 그것도 저 사건 이후라는 것도 결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월수님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으며, 흑역사 없는 사람은 없기 떄문이죠. 중요한 건 이를 반성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입니다. 월수님은 이를 반성하시고 계속 책임을 지며 커뮤글이나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계시니 저는 이에 대해 월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청자분들께서도 이런 월수님의 노력에 응원과 도움을 보내야겠죠? 월수님께서 저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니, 시청자분들 께서도 월수님의 말을 따라 친목과 김근육 드립 남발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유튜버가 좋다고 해도 도를 지나치는 행위는 오히려 당사자분에게 피해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유튜버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친목, 뇌절, 분란 같은 부정적 행위는 삼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월수님 팬뿐만 아니라 저를 포함한 모든 유튜브 시청자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이 글로 인해 저와 서먹한 관계가 되실 분이 있으실 수도 있고, 저를 비난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 이런 일을 다룬다면 렉카와 다를 게 뭐냐고 말씀하실 수도 있구요. 하지만, 상처가 터지면 재빨리 치료를 해야 하는 게 원칙이고, 그에 따라 동반되는 통증과 처방받은 약은 원래 씁쓸한 법입니다. 언젠간 터졌을 상처가 지금에 와서 터진 것인데, 오히려 이걸 치료하지 않고 그냥 덮어두면 나중에 곪아서 더 큰 병이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기왕 터진 일은 어떻게든 잘 수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우리 모두가 예방하고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애초에 진짜로 비난만 할 생각이거나 월수님을 등지었었다면 이 글을 작성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는 합성러 분들, 적어도 심영물 제작자분들 간의 대립과 갈등이 생기기를 원치 않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국에 서로 으쌰 으쌰 하며 심영물의 부흥을 이끌어도 모자랄 판인데 특정한 일로 싸우며 갈라지는 건 결코 일어나선 안 되기 때문이죠. 부디 이번 사태는 심영물의 성장통으로 지나가고, 이후 모두가 원만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왕도가 깔리기를 바라겠습니다.
3줄요약
1. 친목, 뇌절은 결코 해서는 안 되고 누군가가 부추겨서는 더더욱 안된다.
2. 월수님의 잘못이 있지만, 그래도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시니 시청자들도 이에 동조해달라.
3. 이 글을 부정적으로 보기보단 진정 어린 조언으로 들어 달라. 난 심영물러들의 대립을 원치 않는다.
'''합필YKUN 영상에서의 댓글'''
후... 할 말은 많지만...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적어주셨기 때문에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부디 이번 일이 잘 풀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합필YKUN'''
'''커뮤니티 글'''
제 채널에서 김근육 드립치면 삭제합니다.
'''유튜브 영상'''

월수의 잘못이 아예 없다는 잼민이들은 다시 영상을 복습하시길 바랍니다.
장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월수님은 작년 즈음에 "짭su 모음집"(기억상 추정) 이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무수한 짭수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런 짭수들이 해당 컨텐츠에 대한 친목질을 발생시킬것이란걸 모르고요. 부가적인 문제로, 지금 에엑따 이렇게 쳤을 뿐인데, 월수 채널 밖에서 김근육 드립을 쳤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엑따는 심영물 드립입니다. 욕하지 마세요.
'''커뮤니티 글2'''
짭수들아 봐라 +) 왜 김근육 드립이 안보이냐고? 내가 다 지우거든
이 썸네일이 빡친다면 이 영상을 보세요.
'''대국적인재규의 커뮤니티 글에서의 댓글'''
저야 뭐 심영물과 김근육물을 비교할 생각이야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다만 짭수들의 행동으로 인하여 그 닉네임에 노이로제가 걸린것입니다. 이 부분은 고쳐지면 좋겠는 사항이고, 처음부터 잘못되어 있던 일입니다. 모든 심영물러들의 부흥을 기원합니다.
'''탄수화물'''
'''합필YKUN 영상에서의 댓글'''
심영물러로써 처음 수월님의 부계의 급부상은 굉장히 반길 만한 일이었습니다. 과거 게임심영물과 일상심영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신 바가 있는 수월님이 김근육 시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파서 크게 성공하셨다는 것은 굉장한 호재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짭수의 등장과 수월님의 짭수 모음집 영상 제작, 사실상 시청자들의 짭수화 종용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짭수들은 그 수를 엄청나게 불리기 시작했으며, 이흐 수월님 채널뿐만 아닌, 여러 하프라이프 영상에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얼마 안가 김근육 드립으로 댓글창을 테라포밍시키리라는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이 문제는 이후 수월님 본인도 인지, 여러번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만 이미 넓게 퍼진 짭수 프사들, 김근육 시리즈의 악성 팬덤은 만행을 멈추지 않았고, 이로 인해 김근육 시리즈의 이미지도 급격히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스트리머와 유튜버들이 김근육 시리즈 드립의 남발에 학을 떼며 경고를 주었고, 수월님 역시 이러한 현상을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은 흐르고흘러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다른 원고지를 적시기 시작했습니다. 심영물과 심영물 드립이 김근육 시리즈에 영향을 받아 입지가 점점 낮아지고, 심영물 시그니쳐였던 드립들도 김근육 시리즈 드립으로 인식이 희석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영물 자체에서도 쓸데없는 김근육 드립이 남발하는건 당연하고, 심지어 다른 채널에 있는 심영물 드립마저도 김근육 드립이라며 치지말라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그 사람들은 사실 크게 잘못이 없습니다. 이미 심영물 드립의 인식이 김근육 드립으로 박혔는데 어찌하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을 사용한 일명 'MC 무현' 의 유래는 악명높은 일베가 아니었으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베 취급을 받습니다. 심영물 드립이 김근육 드립으로 인식이 변하게 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 현상과 비슷합니다.
저는 처음에만 해도 김근육물을 반기는 똑같은 심영물러이자 시청자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헛소리로 여겼던 "김근육물이 심영물을 망친다!" 라는 말이 이제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이것은 만약 수월님이 짭수들의 양산을 종용하지 않고 막았더라면, 어쩌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태를 막을 순 없었고, 이제 수월님의 프사는 '유튜브 극혐 프사 TOP OO" 에 들어갈 정도로 안 좋은 인식이 박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구두경고로 끝나는 것이 아닌, 수월님이 직접 나서 효력이 있는 대응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영상과 댓글을 보시는 분들깨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으니 추가로 적겠습니다. 저나 이 영상을 만드신 분이나 이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이나 수월님과 김근육물이 망하라고 이러는 게 아닙니다. 망하길 원한다면 이런 영상을 만드는 게 아니라 그냥 두고 있겠죠.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 보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주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행동하는 겁니다.
두번째로, "이게 왜 수월님 잘못인가요? 통제를 벗어난 잼민이들 잘못이죠" 라는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께는 아무래도 제가 단 댓글을 다 읽지 않으셨거나, 잘못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수월님이 뇌절과 분탕질에 대한 통제를 자주 시도하고 있지만 그게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장 지금 코로나 시국에서도 일탈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을 일일히 단속할 수 없는 것을 투영시키면 간단하죠. 시청자 모두를 통제할순 없는 법입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을 통제하는 것과, 시청자들이 미쳐날뛰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후 그제서야 제제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위에 어떤분이 똑같이 팬덤이 막장인 걸로 유명한 언더테일 팬덤을 예로 들면서 수월님을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죄송하지만 이 예시는 지금 사태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언더테일 제작진 측은 무개념 팬덤들을 더욱 이리저리 날뛰게 하는 기폭제를 제공하진 않았거든요. 수월님은 월수로써 활동하였을 초반에 짭수 계정들을 모아서 영상을 만드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셨습니다. 짭수 모음집 영상을 만든다는 것은 곧 짭수 채널의 상상할수 없는 양산으로 이어질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도 유튜브 등지를 돌다 보면 심심치않게 짭수 프사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그걸 굳이 아는척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유튜버 짭들이 있기야 했지만 짭수 채널만큼 그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그 영상은 이후 조언에 의해 스스로 내리셨지만, 자신이 그 실책에 대해서 스스로 반성한다고 해도 그 실책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월수 채널과 김근육 시리즈가 무개념 팬덤으로 욕을 먹게 된다면, 가장 욕을 많이 먹으시는 분은 누가 될까요? 맞습니다. 수월님이 고스란히 비난을 다 받으시게 될겁니다. 원래 어느 한 시리즈의 무개념 팬덤의 만행은 곧 그 시리즈에 대한 까들을 만들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일례로 도티 채널같은 과거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는 정작 본인이 잘못한것은 그리 많지 않은데도, 무개념 팬덤들의 만행으로 인해 자연스래 본인의 이미지도 안좋아진 케이스죠. 전술한 언더테일도 마찬가지이고 말입니다.
수월님의 짭수 모음집 제작은 김근육 시리즈 까들의 수월님을 깔 좋은 명분이 됩니다. 수월님이 지금 무개념 팬덤들의 통제를 어려워하는 현상이 계속 진행되면 결국 김근육 시리즈와 수월님의 인식만 점점 안좋아질 것입니다. 저나 심영물 제작자분들은 그런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김근육 시리즈도 결국 야인시대 보이스를 쓰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동족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시리즈와 수월님이 욕을 먹는 것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이 영상이나 제 얘기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도 괜찮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는 수월님을 싫어하고 망하게 하고 싶어서 김근육 시리즈의 현주소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수월님이 잘 됐으면 좋겠기 때문에 쓴소리를 하는 것이라는 것 말입니다.
'''대국적인재규의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조심해야 할 점은 이 일에 관련해서는 최대한 유연하고 온화한 대처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월님의 근본적인 잘못은 존재합니다만, 수월님은 현재 이 사단을 해결하기 위해 영상을 올리고 커뮤니티를 여러번 올리시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코로나 시국에서 일탈행위를 하는 일부 시민들이 끼치는 피해에 대한 책임이 근본적으로 그 개인에게 있듯이, 결국 비판받고 스탠스를 고쳐잡아야 하는 사람들은 무개념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한 가지는 이번 일로 인하여 수월님이 필요 이상의 비판을 받아 합성판에 또 다른 갈등과 편가르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부디 섣불리 판단하고 행동하시는건 금하셨음 합니다
'''이테'''
'''대국적인재규의 커뮤니티 글에서의 댓글'''
마치 제 과거를 보는 듯 하네요... 옛날에 저는 찐 드립이 듣기 좋았고 구독자를 올리기 위한 꼼수로 여기저기 댓글을 달고 다녔는데 이제는 찐 드립 들을 때 마다 제가 -찐-이 되는 기분에 댓글을 잘 못 달고 다닙니다. 또 쓸데없는 의견 말해서 욕 먹을 까봐도 있고요.(사실 군이 더 크다는건 안비밀) 실수를 되돌리고 고치기에는 너무 멀리오지 않았나 싶네요... 암튼 제가 정말 누누히 말하는 겁니다.
싸우지 마세요.
'''월수의 영상에서의 댓글'''
모든 거에는 흥망성쇠가 있고 모든 제작자들에게는 다 개인 사정이 있습니다. 그게 곂치고 곂친게 지금입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히 김근육물이랑 심영물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눈 감으면 똑같은데 말입니다.
'''합필YKUN 영상에서의 댓글'''
월수님이 나서도 해결 불가능...
'''졸면'''
'''합필YKUN 영상에서의 댓글'''
옛날의 그는 어디가고 잼민이 판별기준이 되었는가.
'''대국적인재규의 커뮤니티 글에서의 댓글'''
이제 김근육이 1년 갓 넘긴 때인데 그 1년동안 짭수가 늘어나고 대처미흡으로 인식이 안좋아진 것이 씁쓸하네요
'''42다김'''
'''대국적인재규의 커뮤니티 글에서의 댓글'''
실은 심영물 자체가 지금 김근육 프레임이 씌워진 상탭니다. 팬덤 외적으로는 이미지가 그렇게 변했습니다. 짭su 양산이 치명타가 됐고, 다들 짭su를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계시더라고요.
엔딩이 하루빨리, 아니 빠르지는 않더라도 배드 엔딩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합필YKUN 영상에서의 댓글'''
솔직히 맨 처음에 유튜브 알고리즘이라고 이름 붙인 영상이 올라왔을 때는 새로운 시도구나 했습니다.
마침 게리모드 영상도 평소에 즐겨봤겠다, 영상 제목대로 알고리즘이 뜨니까 시청자들을 심영물에 영입시킬 수 있겠다 싶어서 응원했죠. 짭수도 처음에 생겨날 때는 닉네임 센스에 감탄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알고리즘을 통해서 처음 보게 되는 시청자는 대개 소위 말하는 잼민이 층입니다. 당연한거라고 해야 할지, 친목질도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상 댓을 보면 뭐 닉을 몇이나 기억하겠습니까. 가는데마다 이분이 보이네 싶을 정도가 아니면 기억을 못 합니다. 동질성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짭su 모음집을 업로드 하는 순간 동질성의 스위치가 딱 켜진 거예요. 프사로 동족을 알아볼 수 있고, 알고리즘으로 대거 유입됐으니 그 수도 많습니다. 전성기에는 정말로 어딜 가나 있었고 이젠 인지도가 걷잡을 수 없이 급상승을 시작해요. 안 좋은 쪽으로 말입니다. 짭su들은 이미 퍼졌고, 그런 상황이 되면 제아무리 월수라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된 고로, 김근육 시리즈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인기가 광범위하다는 점 탓에 심영물 원본까지 김근육 소리를 듣고 있죠.
저도 수월님이 이를 잘 대응하시길 바라긴 하지만, 솔직히 잘 해결될지 어떨지도 불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악성 팬덤은 항상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 보는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자제하래도 전혀 안 들어요. 이 모든 악명을 사실상 짭su가 다 초래했지만 저는 짭su 규제로 안 끝날 거라 봅니다.
좀 말이 길지만, 간단히 말해서 평화의 상징이라고 들여온 비둘기들이 이제 닭둘기 된 것과 처지가 똑같습니다.
심영물을 합필갤 때부터 계속 시청해온 입장에서, 아주 슬픈 일입니다.
심영아 죽지마. 여기서 죽으면 안 돼 인마. 살아야 해, 살아나라.
'''무색큐브조각'''
'''월수의 영상에서의 댓글'''
솔찌 김그뉵물 때문에 심영물이 망했다고 하는 소리는 그냥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무개념 잼민이들 때문에 야인시대 소스를 두고 김근육 소스라고 하는 주객전도가 된 상황은 안타깝고 깝깝하긴 합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김근육물은 어떻게보면 심영물에 있어서 제한적인 장면 연출에 있어서는 매우 자유로웠고 신박했지만
그만큼 유개념&무개념 팬들이 많이 생겨서 판을치고 다니다보니 인식이 나빠져서 이런 사태까지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있어서는 김근육물이건 심영물이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당연히 존중해줘야 하건만 그걸 걍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들도 문제고 아무튼 적당히가 없는 shake it들이 이 문제들의 시12발점이라고 봅니다
'''김도고 Doggo Kim'''
'''월수의 영상에서의 댓글'''
wall su님의 팬인 입장에서도 그렇고, 제 상황에 대입해서 보더라도 여러모로 속시원한 영상이었네요.
어차피 내가 뭘 어떻게 하더라도 항상 싫어하거나 악담하는 부류들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는 게 맞는듯!
근육물은 우리(반무새)가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WINSEVEN'''
'''월수의 영상에서의 댓글'''
저런 사람들은 김근육 때문에 심영물이 망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심영물 제작자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까마귀가 날자 배떨어져서 까마귀 때문에 배가 떨어졌다는 논리랑 다른게 뭘까요... 정작 그렇게 주장하는 그들은 심영물을 살리기 위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합필YKUN 영상에서의 댓글'''
정말로 저도 탄수화물님과 똑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헛소리로만 들리던 "김근육물이 심영물을 망친다"를 다시 생각해보면 멈칫하게 됩니다. 뭔가 강력한 수를 둬야 해결이 될 듯 합니다. 같은 심영물 제작자로서 응원합니다! 아씨 수능공부 해야하는데... 아 한 번만 봐주십쇼!

4.3. 영상에 쓰이는 BGM에서 분쟁


대부분 영상에서 브금으로 InescapableAurea Carmina를 많이 사용함으로 해당 영상에 월수를 언급하거나 김근육 드립을 하는 극성팬들이 증가하자 몇몇 팬들이 관련 댓글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과 삭제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삭제해야 하는 의견은 다음과 같다. 상술한 하프라이프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영상이나 김근육 시리즈와 관련 없는 영상에 댓글을 다는 행위를 삼가해야 하며 브금을 청취하려고 방문한 시청자에게 민폐가 되는 행위이며 작곡가에게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Inescapable은 과거 'T-Series VS PewDiePie' 영상에서 BGM으로 사용된 적이 있고, 이후 유튜버 우마가 BGM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해당 부분은 월수가 공식적으로 사과문에 작성한 글이므로 몇몇 팬들이 관련 드립에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월수에게 제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한 유저가 Inescapable 영상에서 김근육 관련 댓글에 댓글을 삭제하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반면에 삭제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다음과 같다. 영상에서 쓰이는 BGM은 하프라이프랑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BGM을 들으러 온 시청자가 자신이 방문하게 된 이유를 적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T-Series VS PewDiePie에서 넘어온 시청자와 우마 유튜브 영상에서 넘어온 시청자가 관련 드립이나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다는 것처럼, 월수 채널에서 넘어온 시청자가 댓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시청자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작곡가도 이러한 행위에 대해 자제하거나 언급한 적도 없으며 월수 또한 해당 영상에 대해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았기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삭제해야 한다는 요청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관련 드립을 삭제를 요청하는 지속적으로 댓글을 다는 유저가 있는데 매크로성 댓글과 반박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이 완장질에 가까워 역으로 반발을 부르고 있다.
하지만 다른 영상의 경우는 너무 많은 수월 팬들이 찾아와 한국어로 댓글을 쓰기 때문에 동영상 게시자가 관련 드립을 자제해달라고 여러번 요청했고, 이 요청이 무시되자 "I hate my life(인생 개같네)"라는 댓글을 달기에 이르렀다. 당연히 이런 경우는 댓글을 삭제하고 더이상의 드립은 치지 않는 것이 옳다. 하지만 일부 민폐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드립을 남기거나, 심지어는 이를 삭제하라는 댓글에도 김근육 드립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있어 나라망신을 시키기도 한다.
결국 수월이 업로드한 근육광고협의회의 고정 댓글에 기존의 '하프라이프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채널이나 관련 없는 채널에 김근육 드립을 자제해주면 좋겠다'는 요청에서 '''다른 채널에서 김근육 드립을 자제하라'''로 단도진입적으로 말함으로서 BGM 등 김근육 시리즈와 관련이 없는 영상에서도 김근육 드립을 치지 말아야 한다는 일부 반무새들의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몇몇 유저들은 '''하프라이프 영상에서만 언급하지 말라 했으니 나머지 영상에서는 언급/홍보해도 된다, 짭수는 허용하면서 왜 김근육 드립은 안 되냐'''라는 반쪽짜리 이유를 가지고 아직도 활동 중이다. 만약 여러분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언급하지 말라는 말을 보면 타 채널에서도 언급은 절대 금물임을 알자.

4.4. 그 외


이에 대한 월수의 책임도 존재한다. 당장 초반만 해도 월수의 프로필인 눈물의 요정을 이용한 팬덤들의 짭수화를 동조하는 분위기였고, 월수 본인이 소위 잼민이들이 현재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판단해 타 채널에서의 김근육 드립 남발에 대해서 꽤 무지했던 상황이었다. 물론 이 때는 파장이 그렇게 커지지 않으리라 예상해 별 문제로 삼지 않았던 것이었겠으나, 월수 채널이 가진 영향력을 조금만 고려해보면 이러한 과한 친목질은 충분히 예상 범주 내에 들 수 있었다. 상황이 심해져 악성 팬덤들이 타 채널에서까지 판을 치는 지금 월수 개인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커뮤니티나 영상을 올려 뇌절을 방지하고자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 더군다나 이런 상태에서 김근육물이 다른 심영물 채널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입장에 정면으로 맞서는 김근육 때문에 심영물이 망했다! 영상도 겹쳐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영상 내용은 김근육물이 타 심영물보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심영물이 망해간다며 악플을 다는 유저들에게 강하게 반박하는 영상이지만, 일부 무개념 반무새들의 뇌절을 막을 수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하루에 1,2편씩 근육물을 올리니 그전보다 퀄리티가 하락했다는 의견이 있다.
심영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독 Wall Su에 대한 여론이 험악하고 도가 지나친 욕설에까지 이르자, 보다 못한 Wall Su가 7월 25일 오후 12시경에 '김근육물 때문에 심영물이 망한다는 근거나 통계를 제시하라. 법무사로부터 고소하는 절차를 상담받고 있다'고 커뮤니티에 밝히게 되었다. 아무래도 심영 마이너 갤러리가 심영물에 대한 논의가 아닌 Wall Su 안티 갤러리마냥 폭주해버린 상황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은 듯. 다만 심영 마이너 갤러리도 6월 중순에 이미 내분으로 망하고, 김두한 갤러리로 일부 이전한 상황. 김두한 갤러리에서는 '갤 내부에서 김근육 관련 내용을 다뤄도 되는가' 에 대해서 대체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커뮤니티 글에서 자신에게 어느정도 유명해지고 나니까 똥싸도 사람들이 박수 쳐준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김근육 시리즈 하루 1편씩 만드는 이 지거리를 똥 싸듯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건지 어디한번 해보라는 말을 올린적이 있다.# 다만 실제로 다른 게리모드 유튜버(예를 들어 STblackST.)와 비교하면 Wall su 정도의 퀄리티는 의외로 낮은축에 속한다. 애초에 게리모드를 만진 시기가 다른데다가 김근육 시리즈는 오로지 게리모드만 사용하는 반면 타 유튜버들은 SFM, 포토샵, 애프터이펙터 같은 어플들도 쓰기 때문에 확연한 퀄리티 차이가 나는것. 오히려 김근육 시리즈는 몆십년전 클래식 게리모드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4.5. wall su의 사과 및 대처


#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민폐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영상에서 수월 본인도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팬이니 팬들의 민폐가 월수에게도 불쾌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리고 시청자와 구독자들에게 다른 채널에서 김근육 시리즈를 언급하지 말고 이미 있던 댓글도 삭제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민폐를 끼치는 사람을 발견하는 즉시 월수 채널의 영상에 댓글로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해당 인물에게는 댓글 삭제를 부탁하는 동시에 해당 채널의 주인에게 월수 본인이 직접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나마 사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공지를 올린 것은 바람직한 행동이다.
7월 25일 수월은 구독자, 그리고 자신의 영상을 시청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김근육 관련 드립은 자신의 채널에서만 해주기를 바라는 영상을 올렸다.# 전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신의 구독자들에게 주의를 부탁한 것인데 앞으로 김근육 구독자들의 태도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월은 다시 한번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본인과 반무새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당신들을 이제 자기 팬인 반무새로 칭하지도 않겠다'고 하였다.
근데 10월 14일 현재 갑작스럽게 공지를 올렸는데, 어떤 사람들이 모 유튜버 채널에 김근육 드립을 했는데,[17] 모 유튜버가 월수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에 대해 대처하지는 않을 것이고, 타 채널에서의 김근육 드립은 자제해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상황과 전망이 여전히 좋지 못한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5. 여담


  • Wall Su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짭수들을 소집해 온갖 짭수들로 영상을 만들었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막 양산되던 온갖 짭수들이 더욱 양산되게 되었다. 보통 사칭으로 보거나 뇌절이라며 부정적으로 보기 마련인데, Wall Su는 팬들의 이런 행동을 긍정적으로 보는 듯 하다.
    • 사실상 친목질 문제에 기름을 부어버린 만악의 근원과도 같은 영상이다. 짭수의 특성상 짭수와 타팬 혹은 또다른 짭수와의 친목이 일어날 확률이 일반팬에 비해 매우 높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일이 잦다. 심지어 다른 채널에서도. 짭수가 아닌 팬일 경우 월수 드립을 치는 등 자신이 월수의 팬이라는 사실을 드러냈을 경우에만 다른 사람과의 접선이 가능하지만, 짭수임을 알 경우에는 훨씬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친목을 할 의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타 펜이 접근을 시도할 확률을 크게 높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월수 채널의 시청자층을 생각하면, 짭수가 낮은 연령대일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설사 친목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피해를 끼칠 확률이 크기에 기피하는 경항도 무시할 수 없다. 아직까지 수월의 대처문에서도 짭수를 만드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하거나 직접적인 대처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월수가 짭수를 규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9] 현재는 영상이 삭제되었으며 커뮤니티 게시물만 남아 있다. #
      • # 결국 직접적 피해자인 한 심영물 제작자가 짭수들의 행태와 그것을 방임한 월수를 비판했고, 여러 저명성 있는 심영물 제작자들이 동의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러한 반쪽의 대처로 인해 짭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고 있어 월수 본인 역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사실상 빠가 까를 만든다의 큰 피해자 중 한 명이기도 하지만 월수 본인이 지속적 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입장이 역전되어 나중에 심적으로 몰리게 되면 역으로 소통을 닫는 태도로 임할 수도 있기에 되려 작은 것이 하나라도 잘못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상황임엔 틀림없다.[18]
  • 현재 프사의 원본은 화이트데이 사탕 편의 눈물의 요정이 지은 표정이다.
  • 쇼미더머니에 나간 심영 시리즈의 제작자답게 힙합에 대해 조예가 깊다. 지금 들으면 우스갯소리이지만, 쇼심 시리즈로 유명할 당시에는 사이먼 도미닉이 아니냐는 농담이 나온적도 있다. Wall Su 채널 활동 이후로도, 하임과 듀엣으로 직접 랩을 부르기도 했으며, 천재노창의 앨범을 정주행 했다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린적도 있고, 화나의 곡인 POWER의 뮤직 비디오에 가사를 극찬하는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 화나의 업적과 실력과는 별개로 그가 가진 인지도와 활동 영역을 감안하면 수월 본인은 힙합 자체를 꽤 깊이 파고든 듯하다.
  • 심영물 제작 시 야인시대 2부 OST인 나 사나이다를 자주 비틀어 새로운 노래를 창조하곤 한다.
  • 상당히 목소리가 좋은 편인데, 정신나간 그의 컨텐츠와는 정반대의 모습인지라 구독자들이 놀란다. 얼굴도 그나마 부득이하게 나온 영상에서도 대부분이 블러 처리돼서 정확히 보이진 않다만 마르고 얼굴 작은 훈남으로 추정된다만... 현실에서도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고 한다.해당 영상 또한 안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 가족들도 영상에서 자주 등장한다.
  • 수월의 친 여동생인 "수령"오빠를 따라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쪽도 오빠처럼 꽤나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수월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현재는 수월과 떨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수월과 마찬가지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며 흰색의 말가면을 쓰고 나왔다. 프로필 사진도 흰색 말가면을 쓴 자신의 모습으로 해놓은 것을 보면 트레이드 마크로 삼으려는 듯. 여담으로 이전에 수월의 본계정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도 몇번 나온적이 있기 때문에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 하임의 유튜브에 업로드 된 수월과 롤을 하는 영상에 따르면 여동생 뿐만 아니라 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20] 하임의 말로는 롤을 잘한다는 것 외에 밝혀진건 없다. 커뮤니티에서 형과 함께 장을 보러 갔다가 여고생이 김근육물을 보는것을 보고 미안하다는 글을 올린 점, 방 청소를 잘 안해서 형이 더럽다고 잔소리 한다고 언급한 점에서 동거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 총덕이다. 수월 채널에서는 디보이사 Kar98k[21] 리뷰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고 AGM사 STG-44 전동건 리뷰 영상을 올리면서 본인이 옛날부터 총덕이었다는 것을 인증했다. 토이스타제 M1911A1을 이용해 에어소프트건으로 나방을 죽이는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권총을 소개하는 영상인 권총가족링크을 올리기도 했다.
  • 스파게티나 카레를 만드는 영상에서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점을 보여주었다.[22][23] 다만 의외로 당근을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 아이유의 팬이다. 가끔씩 커뮤니티에 아이유를 찬양하는 게시글을 올린다. 또, 아이유의 좋은날 삼단고음을 김근육물로 변형 시킨 영상도 만들었다.
  • 2020년 4월 27일, 약 6년만에 컴퓨터를 새로 바꿨다. AMD 라이젠 3500X / 16GB 램 / GTX 1660 슈퍼 사양을 가진 컴퓨터로 교체했으며, 언박싱을 위해 도끼로 상자를 가차없이 뜯어냈다.[24]
  • Wall Su의 지인인 하임이 댄스를 춘 영상이 놀면 뭐하니?에 잠깐 등장한 일이 있었다.[25]
  • 자신의 김근육 시리즈 캐릭터를 굿즈로 출시하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다.[26]
  • 6월 4일 오후 1시경에 유튜브 스트리밍을 켰으나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방만 폭파시켰다고한다. 다음에 더 익숙해진 상태에서 김근육 시리즈 제작기나 쇼미더머니에 나간 심영 8편을 제작하는것을 스트리밍할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못했다. 2020년 6월 7일 00:00에 공개되었다.
  • MBTIINFP-T(열정적인 중재자)로 나왔다.
  • 손이 좀 험한 편이다. 상처가 이곳저곳 있으며 손등이 건조하고 털이 많다.[27]
  • 개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애플이'로, 종은 진돗개이다. 옆을 지나가면 다리를 핥아서 귀찮아 옆으로 돌아서 간다고 한다. 수월 자신이 만든 영상을 이 개한테 보여주는 영상도 있다. 애플이 말고 다른 개도 기르는것으로 보이는데,과거 집으로 보이는곳에서 포메라니안 을 찍어 커뮤니티에 올린적이 있다.
  • 7월 28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애플이' 관련 영상에 대해 나무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적혀있음을 밝혔다. 과거 '애플이가 페인트 통에 머리를 부딪혀서 사망했고, 이에 대한 내용을 커뮤니티에 작성했다가 즉시 삭제했다.'라는 글이 적혀 있던 것이 최근에 '벽에 머리를 부딪혀서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다른 영상을 통해 살아있음이 확인되었다'라고 바뀌어 적혔다는 것. 월수 본인은 이에 대해서 애시당초 자신은 그런 글을 쓴 사실이 없고, 본래 지워졌던 글이 왜곡되어 다시 써졌다는 점에서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덧붙여 본인의 성씨가 써져있다는 점에서 지인이 문서를 손대는게 아닌가 라는 추측 글을 남겼다.
  • 집 주변 환경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인터넷선, 전화선 등이 자주 단선되는듯 하다. 주로 단선되는 이유는 집 주변 야생동물들이 선을 끊고 달아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청설모 근육영상의 스토리가 이 문제에 대한 영상이다.
  • 압둘알리 과로사의 팬으로 보인다. 잉 앗살라말라이쿰을 패러디하는 영상을 두개나 만든 것도 그렇고 커뮤니티에 자신의 유튜브 검색 기록을 공개한 것에도 "압둘알리 돼지고기"가 있는 것 등 여러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이걸 의식하는 사람이 의외로 있는지 아예 직접 비슷한 게리모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독자 노선을 탄 한 짭수 유튜버는 자신의 영상에 압둘알리 과로사의 음성을 사용하고 있다.[28]
  • 9월 27일자로 채널에 인증마크를 받았다. 짭수와 구별이 쉬워졌다.

  • 하임의 언급에 따르면 월수는 여친이 있다고 한다. 하도 하임과 커플인줄 알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월수의 지인인 하임이 직접 댓글로 언급했다.
  • 2020년 9월 6일경, 총 조회수 1억회를 달성하였다.
  • 파트너쉽 체결은 미정 상태로 이전에 샌드박스를 방문했었다. 댓글 사이에선 찬반이 나누어졌었다.# 하지만 곧 파트너쉽 체결을 했고, 샌드박스에서 보낸 상자를 언박싱 하는 영상도 올렸다.

[1] 요리하는 영상 등 일상 영상에서 산이 자주 찍히는 걸로 보아 산골쪽에 사는 듯.[2] 견종은 진돗개[3] 커뮤니티에 "잠이 안와서 잠언을 읽었다"라는 말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또 다른 게시물이나 영상에서도 자주 교회를 언급했다. 예배강행 편선교시설 집단감염 편에서는 대놓고 성경 구절을 언급했다.[4] '''반'''동노'''무새'''끼의 줄임말.[W] A B 2021년 1월 26일 기준.[5] 이 영상이 올라가기 직전 현재는 삭제된 커뮤니티 글에서 박헌영(야인시대) 말투로 월수를 응원한 댓글이 있었는데, 그 중 '혁☆명 전사'라는 단어를 주목한 시청자들이 '혁☆명'이라는 대댓글을 무려 100여 개나 달며(...) 생겨났다.[6] 수월 채널은 명성에 비하여 수익 창출에 있어서는 유독 운이 없는 편이었는데, 쇼심 시리즈로 수익 창출을 하진 못하더라도 야인시대 장면을 안 쓰고 상황극을 만드는 '일상 심영물'을 창안함으로써 이를 타개하고자 했다. 그러나 일상 심영물들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노란딱지를 받기 일쑤였고, 급기야는 채널의 수익 창출이 완전히 막힌 채 식물 상태가 되어버렸다. 김근육 시리즈는 야인시대 컨텐츠로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을 하고자 하는 Wall Su의 수차례의 시행착오와 고민의 산물인 셈.[7] 현재는 넷 모두 200,000 구독자를 보유중이다.[8] 현재는 영상이 사라졌다.[9] 다만 최근에 올린 고무고무 대가리 등 가끔씩은 올라오는 편이다.[10] 물론 월수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아래에도 서술되어있으나 월수가 친목질 문제에 기름을 부은 것과 같은 영상인 짭수 모음집 영상으로 유튜브에 짭을 양성하여 팬들을 통제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한것 때문에 비판도 받기는 한다.[11] 특히 하프라이프 관련 영상이나 월수가 자주 사용하는 BGM을 올린 영상에서 이 문제가 더더욱 부각된다.[12] 이건 개인으로 볼 게 아니라 김근육 컨텐츠의 창시자인 수월에게 있어선 큰 문제거리가 된다. 수월은 분명 민폐를 끼치게 될까 자신의 채널에서만 김근육 드립을 해달라고 말했는데 저런 행동은 김근육 컨텐츠 자체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수월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13] 짤방은 초콜라타의 사망 씬.[14] 차커의 경우 계산기 커버 영상을 만들 때 계산기 숫자를의도적으로 1972년 11월 21일로 맞추는데, 일부 저연령 시청자들은 차커가 심영물 제작자인지 모르고 Wall su의 팬이라서 그런 줄 아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다른 밈과 결합하여 진입장벽이 낮은 심영물에서 김근육을 언급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15] 여담의 짭수 문단 참고[16] 물론 일반 잼민이같이 아무 논리 없이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17] 다만 실제로 했는지는 다소 의문이 있다. 댓글창을 찾아봐도 해당 댓글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아마 유튜버 본인이 삭제했거나 거짓일듯.[18] 그리고 비록 잘못한 분야는 다르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아 잘 수습했다면 그래도 가볍게 넘어가고 남았을 일을 감정적인 대처 단 한 번에 의해서 모든 기회를 걷어찬 전례가 있기에 개념 팬덤은 서로가 골치가 아파질 위험이 오지 않기를 염려하고 있다. 김근육 시리즈 뿐 아니라 심영물 소스 및 관련 창작물 시리즈들의 존망이 크게 걸린 문제이니만큼 월수 본인도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19] 구독자가 많기에 규제를 하지 않았거나. 무개념 반무새의 사례처럼 자신의 팬들을 소중히 여기기에 그럴 수도 있다. 월수의 최근 행적으로 본다면 후자이겠지만, 그렇다고 커뮤니티에 짭수 관련 글을 작성하지 않았단 것이 어쩌면 누군가에겐 자신의 팬들의 이미지를 오히려 망친 것이라고 생각이 될 수 있다.[20] 실생활 요리 영상 중에는 닭태식이로 요리하는데 형이 도와줬다는 부분이 있다.[21] 스파게티 요리 영상에서 면을 탄피에 넣어서(...) 쏘는 기행을 선보이는데 사용하였다. 면이 진짜로 발사가 된 건 덤... 이런 기행은 가급적 하지 말자. 총이 망가질 가능성이 존재한다.[22] 하지만 칼질이 미숙한 편이다.[23] 21초에 나온다.[24] 이전에 쓰던 PC와 바꾼 PC를 비교한 영상이 있는데 비유법이....[25] 2초정도? 짧게 등장했다[26] 모델링 자체가 독창적인 것이 아닌 하프라이프 2 모델링을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출시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27] 최근 영상에서는 상처가 다 나았는지 상처를 찾아볼 수 없다.[28] 사실 김근육물 첫 영상인 유튜브 알고리즘에 과로사의 시그니처 드립이 나왔기 때문에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