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orro64rus

 

1. 개요
2. 스카웃의 굉장한 모험 시리즈(Scout's Amazing Adventures Series)[1]
2.1. 줄거리
2.1.1. 1화
2.1.2. 2화
2.1.3. 3화
2.1.4. 4화
2.1.5. 5화
2.1.6. 6화
2.1.7. 등장인물
3.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현재 그의 프로필 사진.
채널
러시아 출신의 게리모드 애니메이팅 영상 제작자.
상당한 수준의 기존 대사의 짜깁기와 RubberFruit 특유의 유머[2]가 느껴지는 얼굴 표정, 위대한 자들이나 이해할 수 있을듯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연출, 그리고 몇몇 게임에서의 패러디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TblackST와 비교했을 때 노가다와 정성이 아주 잘 느껴지지만 장면의 자연스러움은 STblackST가 약간 더 강하며 전세계의 자막도 추가한 덕에 Eltorro64Rus가 살짝 더 부진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Eltorro64Rus의 가장 큰 강점은 언제나 약을 빨고 만든 고퀄리티의 개그코드만 고집하는 뚝심이며 이는 계속해서 변화를 꾀하는 STblackST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STblackST는 스토리텔링이 뛰어나 스토리 중간중간 개그를 곁들인다면 이 사람은 약을 대량 쏟아부은 개그국물에 부재료인 스토리를 썰어넣은 국밥 느낌.
가장 최근에 나온 영상부터 보면 움직임이 확실히 기존에 비해 자연스럽다. 6년전 영상과 지금 영상을 보면 위 문단의 STblackST의 영상이 더 자연스럽다라고 불리는 이유가 되는데 STblackST는 그 당시가 과도기적 단계라 자연스러운 모션이 슬슬 제대로 나타나던 시기였기 때문. 하지만 웃음마약만큼은 STblackST가 이기질 못했다.
약을 한사발 빤듯한 영상들만 올려서 그렇지 애니메이팅 실력이 무척 뛰어나다.[3] 그의 옛날 동영상들을 보면서 비교해보면 날이 갈수록 애니메이팅 실력이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BARBECUE" 영상 이후로부터 급격히 영상이 부드러워진 걸 확인할 수 있다. 가끔씩 이게 게리모드인지 소스 필름 메이커인지 헷갈려서 유튜브 댓글에 병림픽이 열릴 정도. 그의 제대로 된 실력을 잘 알 수 있는 작품으로는 Space Fortress, Scout's amazing adventure 시리즈가 있다.
다음 작품 Bread Land부터는, '''이건 SFM으로 만든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퀄리티가 대폭 좋아졌다.'''
팀 포트리스 2 말고도, 오버워치 영상도 만들기 시작했다. 토르비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걸 보면, 톨비유저인 듯 하다.
2018년 12월 25일날(한국 시간 기준 24일), 팀포2 캐릭터 2명을 이용하여[4] 폴아웃 76풍자 영상을 만들었는데 제목이 FALLOUT 76 IS AMAZING(...). 깨알같이 핵미사일 세 발이 터지자 서버가 튕기던 점까지 고증했다. [5]
가끔 자기작품에 쓰일 곡을 직접 제작하기도 하는데, 2020년 5월에는 자기 작품인 'Ten Thousand Years of Evolution'에서 사용된 엔딩곡인 Forestcall을 공개하기도 했다.
2020년 9월,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지 8년만에 '''구독자 50만명을 달성했다!'''
2020년 9월 27일엔 게리모드 애니메이션 강좌 영상을 만들어 올렸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게리모드 애니메이션 하나 만드는데 엄청난 노가다가 들어감을 알 수 있다. - 이 사람의 게리모드 애니메이션 업로드 주기가 평균 3~4개월 이상이 걸리는 이유. 노가다면에선 비슷한 이유로 다른 게리모드 유튜버들도 이정도 걸리곤 한다. Eltorro64rus가 사용하는 애드온은 여기서 받을 수 있다.
2020년 10월 어느 날 Eltorro64Rus의 영상 대부분 썸네일이 공포스럽게 바꿔졌다. (옛날 영상은 안 바꿔졌다...) 할로윈을 기념해 바꾼 것은 확실하다. 아마 12월 땐 크리스마스 차림을 한 캐릭터가 썸네일에 등장하거나 축제장식 투성이로 바꿔질 것으로 추측한다.

2. 스카웃의 굉장한 모험 시리즈(Scout's Amazing Adventures Series)[6]


시리즈 전부를 볼 수 있는 링크.
간단히 말해서 스카웃 찾아 삼만리. 유일하게 스토리라 할만한게 있는 작품이다.
4편 후반부~5편의에는 러버후르츠의 오마쥬가 많이 나온다. 러버후르츠의 오너캐가 직접 나오는 것과 비누를 세 번 외쳤을 때 근처에 있는 것을 빨아들이는 것, 블루 솔져와 러버후르츠가 소멸했을 때 나오는 Into the Penal Zone이라고 쓰여진 팻말 모두 그의 오마쥬.

2.1. 줄거리




2.1.1. 1화


시작은 레드 스카웃과 레드 스파이가 봉크! 원자맛 음료 캔이 가득 놓여있는 책상에 앉아서 서로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렇게 몇초동안 둘이 서로 응시하다가 스카웃이 발리송을 하수구로 떨군다. 그리고 그 떨어진 발리송은 레드 헤비의 머리에 꽃히게 되고, 고통에 찬 비명소리가 들리다가 갑자기 스카웃은 헤비의 머리에 발리송을 꽂아넣은 죄책감(...) 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아지면서 "나 지금부터 울거다? 너 이거 보이냐? 나 지금 운다 ㅠ" 라고 스파이에게 말하곤, 1초 정도 크게 울다가 스파이가 막는다. 그리고 스파이가 건넨것은 다름아닌 스파이 고드름. 고드름을 건네받은 스카웃은 봉크를 마시고선 방사능의 힘인건지 갑자기 손가락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실수로 - 자신의 손가락을 찔러버리곤, 부작용(?) 때문인지 말라 굳어버려서 밖에 나갔다 왔는데, 머리가 작아져서 돌아왔다. 이윽고 머리가 다시 커지더니, 스카웃은 누워버리고, 얼어버린다. 그때 아까 머리에 발리송이 꽂힌 헤비가 등장해서는 "스카웃은....은...ㅇ..."이라고 말을 더듬더니 머리의 발리송이 떨어지는 순간 "죽었엉!" 이라 소리친다. 그러다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는지 헤비는 얼어버린 스카웃을 밖으로 갖고 나가서, 야외에 있는 벽난로에 스카웃을 던져버린다. 그렇게 미션 성공한듯이 헤비는 환호의 춤을 추지만...

2.1.2. 2화


벽난로의 불이 꺼졌을때 스카웃은 '''생으로 불타버린 시체가 된 이후였다.''' 이때 헤비가 스파이에게 방법이 있다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설명을 하고 스카웃의 시체에 혀를 갖다대려다가 스파이가 그것을 막는다. 그런데 스카웃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더니, 좀비로 환생해버린다. 놀란 헤비와 스파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그렇게 스카웃은 어딘가로 도망치고 만다. -스파이와 헤비는 그를 찾으러 블루 팀의 기지로 향한다. 블루 팀의 기지 안에 잠입한 상태에서 헤비는 ("스카웃이 느껴진다!")라고 속으로 외친다. - 그런데 스카웃을 찾았을때, 스카웃은 블루 솔저에게 납치당해버린 상태였다! 스카웃이 도움을 요청하는데 헤비는 "안돼애애애애"라면서 영상이 끝난다.

2.1.3. 3화


블루 솔저는 자신과 일렉트릭 기타 배틀을 통해 이기면 스카웃을 준다는 조건으로 협상을 하려하고 - 스파이와 헤비는 이를 받아들인다. 선제 공격은 블루 솔저. 현란한 기타 실력으로 스파이와 나머지 둘의 기선을 단숨에 제압해버린다.[7] 그러나 스파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연주를 시작한다.[8] 꽤나 실력이 출중해서 그런지 블루 솔저를 감동시키는가 했는..데... 어림도 없지, 블루 솔저는 갑자기 헤비를 가리키며 헤비더러 연주를 하라고 한다. 당연히 멍청한 헤비는 기타를 연주할 줄 몰라서 막 치다가 갑자기 라디오를 꺼내서 '''레베카 블랙"Friday"'''를 틀더니 모두가 고통스러워하면서 블루 솔저의 몸이 꺾이면서 폭발한다. 이때 스카웃의 몸도 같이 터지게 되었고, 노래를 튼 이후 정신을 잃어버렸다가 겨우 되찾은 헤비가 스카웃의 조각난 시체에 다가가서 "솔저는 죽었어! 스카웃은..."이라고 말한다. - 그러다가 헤비가 블루 솔저의 다리에 스카웃의 머리를 꽂아넣는데, '''갑자기 스카웃이 살아나더니, 헤비와 스파이를 피해 도망간다.''' - 스파이와 헤비는 이를 뒤쫓아가는데 이때 블루 솔저도 다시 환생하면서 (몰론 다리 한쪽은 없는상태로) 이 둘을 쫓아간다. 헤비와 스파이는 결국 스카웃을 놓치고 말았는데, 스파이가 헤비의 머리에 칼을 꽂아넣고 빼자 갑자기 킁킁거리더니 스카웃을 찾아낸다.(?) 그러나 이미 스카웃은 블루 솔저에게 샌드위치로 유인당하고 한 몸이 되버린 상태였다.

2.1.4. 4화


헤비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블루 솔저에게 싸움을 건다. 허나 헤비가 실수로 솔저의 다리를 때려서 스카웃이 맞게 되었고 그 사이에 솔저가 헤비의 팔을 꺾어버리면서 싸움이 끝나나 했는데 헤비가 솔저에게 수정펀치를 날리면서 스카웃을 되찾는다. 그런데 스카웃은 또 굴러다니다가 이번엔 '''RubberFruit'''에게 납치당한다.

2.1.5. 5화


헤비와 스파이는 "안돼!"라면서 비명을 지르자 RubberFruit는 비명까지 자기것이라면서 뺏는다. 지능이 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스카웃은 내꺼야!" 라는 헤비의 말에 "아니야"라고 대답하는데 헤비가 역으로 "맞아"라고 말하자 설득당했는지 순순히 헤비에게 스카웃을 돌려준다(...). 그런데 중간에 블루 솔저가 다시 스카웃을 뺏어버리고 "스카웃은내 거야!" 라고 말하자 RubberFruit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스카웃을 가지려고 한다. 이때 둘이 싸우는데 하는 대사가 참 일품.[9] 이후 블루 솔저가 항상 그랬던 것처럼 RubberFruit에게 기타 배틀을 거는데, RubberFruit는 항상 그랬듯이 내꺼야라는 말과 함께 기타를 가져가버린다. 열받은 블루 솔져가 한 대 후려쳐서 모자를 떨어트리는데, 태연하게 다시 꺼내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났는지 RubberFruit를 거꾸로 들고 그의 물건들을 다 털어버린다. 근데 중간에 비누를 주워서 "비누" 라고 말하자 갑자기 둘 다 같은 표정으로 굳고 저 둘이 한 말을 못 알아들은 헤비에게 스파이가 다시 "비누"라 하자 웃는다. 헤비는 스카웃이 돌아와서 기쁜지 "비누" 라고 한 번 더 말했는데 솔저들의 머리가 극도로 작아지고 모든 것을 빨아드리다가 합체해서 소멸한다. 그 자리에 남은 것은 Into the Penal Zone이라고 쓰여진 팻말뿐.[10] 헤비는 스카웃을 놓치게 되었는데 밤이 되자 갑자기 스카웃이 악마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나타내서 난데없이 양동이를 던진다.

2.1.6. 6화


헤비는 스카웃이 던진 양동이에 머리가 들어갔는데 이게 빼도빼도 계속 양동이가 튀어나오고 스카웃이 던진 다른 양동이에 헤비에 머리가 보인다는 것을 확인한 스파이는 '''모든 양동이가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스파이는 이를 역이용해서 백스탭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헤비 역시 이 사실을 눈치채고 건물 윗층으로 던져진 양동이와 자신의 머리에 있었던 양동이를 이용하여, 마침 윗층에 있던 활과 화살을 꺼내 스카웃의 무릎를 화살로 관통시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린다. 그러자 갑자기 아침이 되면서 스카웃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된다. 스카웃은 결국 완치해서 해피엔딩이 되나 싶었는데 다시 1화처럼 고드름을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끝난다. -

2.1.7. 등장인물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다 제정신이 아니다 (...)
  • 레드 스카웃 - 본 작의 주인공이자 주연 세 명 중 하나. 근데 말이 주인공이지 주인공으로서의 취급은 상당히 안 좋은데 봉크에 쩔어서 손가락 날려먹고, 얼음 동상이 됐다가 불타서 재가 되고, 인수분해 돼서 머리만 남았다가 남의 발이랑 결합해서 돌아다니고, 동료들 말 안 듣고, 저주를 받아서 양동이 악마가 되고 무릎에 화살이 꽃히는 등 상당히 안습하다. 그래도 주인공 아니랄 까봐 나중에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 레드 스파이 - 본 작의 주연 세 명 중 하나. 밑에 헤비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놈 역시 정상이 아닌데 봉크에 쩔어서 킁킁거리거나, 움직이라는 헤비에 말을 모두 무시하고 카오게이만 짓거나, 진지한 상황에 춤만 추는 등 바보같은 짓을 많이 한다. 헤비와 함께 본작의 개그 캐릭터 라고 할 수 있겠다.
  • 레드 헤비 - 본 작의 주연 세 명 중 하나이자 바보. 스카웃을 벽난로에 던져서 불태우고 좀비로 만들었으며 사실상 저 셋이 고생한건 얘 때문이다. 이 놈 역시 스카웃을 찾느라고 개고생한다. 바보인 만큼 악행도 많은데 아까 언급한 얼어붙은 스카웃을 그냥 벽난로에 던진 것, 스카웃과 함께 인수분해 당한 락 솔져의 40만 달러 짜리 시계를 훔치고, 치료되고 있는 스카웃에 치료장치에 봉크 넣는 등 정상인 아닌 짓을 많이 한다. 스파이와 함께 개그 캐릭터 담당.
  • 블루 솔저 - 통칭 락 솔저이자 본작의 메인 악역. 스카웃을 납치하려고 한 인물이며 이유는 불명. 통칭처럼 록 음악, 헤비메탈 계열 음악의 광팬인 것으로 보이며, 첫 등장시에도 새끼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을 치겨들며 락 배경음악이 깔린 상태로 괴성을 질렀다. 그래서 결투를 할 때도 솔로 배틀이라고 외치며 기타를 땅 속에서 소환한 후 배틀을 벌인다. 스파이, 헤비와 솔로배틀을 벌이는데 중간에 헤비가 뜬금없이 틀은 저주받은 금요일 노래[11]때문에 멘붕하고 스카웃과 함께 인수분해 된다. 다시 돌아와서 헤비와 육탄전을 벌이고 또 쓰러진다. RubberFruit과 만났을 때는 쉴새 없이 망가졌으며 결국 같이 비누라고 외치며 주변 물건을 빨아드린 후 소멸한다.
  • 러버후르츠 - 본 작의 히든 캐릭터이자 팬서비스. 여기서는 악역으로 나오며 스카웃의 머리를 집어든 후 '스카웃은 내 꺼야'라고 외치면서 등장. 안돼라고 외치는 헤비와 스파이의 안돼 소리를 훔치고 헤비, 스파이, 락 솔저와 Yes와 No를 외치는 것을 반복하면서 함께 망가진다. 솔로배틀하려는 락 솔저의 기타를 훔친 후 락 솔저한테 한 대 얻어맏고 들려서 그 동안 자기가 훔쳤던 물건들을 모두 떨어트리는 등 취급은 별로 좋지 않다. 결국 락 솔져와 함께 비누라고 외치며 주변들 물건 흡수 후 소멸.
  • 레드 메딕 - 사건 이 후 스카웃을 치료해 주면서 등장. 헤비가 스카웃한테 넣은 봉크 때문에 주사기가 다 빗나가고 결국 자기한테 찌르며 마약 체험을 한다.

3. 관련 문서



[1] 제목은 죠죠 패러디인듯.[2] 실제 Eltrro64rus의 작품에서도 러버후르츠의 밈을 간간히 사용하기도 한다.[3] 전형적인 스톱 모션 기법을 사용하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노가다'''. 세심한 포즈를 하나하나 다 맞춰주는건 기본이고 이걸 이어붙이는 편집, 그리고 프레임 사이에 다른 동작을 집어넣어 동작을 유연하게 만드는 작업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건 몰론 엄청난 끈기가 있어야 된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은 STblackST, Antoine Delak이 있는데 서로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스톱 모션계의 최강자들 중 하나라 해도 무방하다.[4] 폴아웃 시리즈 관련 에셋은 3~뉴베가스 계열의 모델링을 차용. 그리고 날아오는 핵 3발의 그래픽은, 뉴베가스에서 제이슨 브라이트일당이 타려는 로켓에서 차용한 듯 하다.[5] 심지어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유튜브 댓글은 '''"This is just lazy, just using footage of the actual game. I was expecting an animation."(이건 그냥 지루한 게임 플레이 영상이잖아. 난 병맛 애니메이션을 기대했다고.)'''[6] 제목은 죠죠 패러디인듯.[7] 이때 이들의 주변에 비석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는게 포인트.[8] 연주가 진행되면서 아까 생겨났던 비석들이 다시 땅속으로 들어간다.[9] RubberFruit가 "너는 진짜 군인이 아니야. 히피일 뿐이지."라고 하자 블루 솔저가 "그리고 넌 호모새끼지"라고 역받아치자 다시 RubberFruit가 "아니 그건 너고"라면서 의미없는 말싸움을 한다.[10] 이건 RubberFruit의 영상인 Soap.wmvScout gets sent to the Penal Zone의 패러디다.[11] 서양권에서는 거의 저스틴 비버의 Baby급으로 까이는 음악.. 과도한 오토튠때문에 음악 다 망쳐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