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lac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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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주소
Steam 프로필
유튜버, 게리모드 유저이자 Eltorro64rus와 함께 더불어 게리모드 애니메이터. [1]
현재까지도 업로드를 하며 인기가 계속되는 올드비 게리모드 애니메이터다. 국적은 미국.[2] 대부분 애니메이션 제작을 그만뒀거나, 업로드가 늦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현재 좋은 애니메이터들이 침체기인 상황에서 항상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 그 방면에선 Eltorro64rus와 함께 최고로 평가되는 중.
다만 최근에는 점점 매너리즘에 빠진다는 평이 몇몇 보여서, 영상미는 훌륭한데 뭔가 영상 특유의 패턴이 고착화 되었는지 재미가 점점 떨어진다는 반응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STblackST 본인도 어느 정도 이를 인지했는지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약간씩 전개를 비트는 등의 변화를 주고 있다.
게리모드를 상당히 즐겨하며, 초창기에 유튜브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을 올리며 실력을 키웠다. 그의초창기 애니메이션과 2017년 7월 8일자 작품인 Extremely unusual trouble을 비교해보면 짐작도 안 갈만큼 실력이 늘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주 모델은 당연 팀 포트리스 2 캐릭터로, 작가 자체도 플레이 시간이 거의 2000시간이 넘어가려는 것으로 보아 게임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 듯 하다.
작품의 특징을 보자면 Eltorro64rus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약.(...) 다만 스토리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지 마지막에 항상 폭발로 끝나는 영상들과는 달리 나름대로 후속편을 암시하는 내용이나 훈훈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옴니버스 에피소드들이지만 Spy Is Troublemaker, Unusual Troubles 이후로 Very Unusual, Extremely Unusual, Catastrophically Unusual Troubles로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 이 시리즈는 등장인물이나 설정 등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중. 대표적으로 빌런중 한 쌍인 블루 스파이 콤비[3] , 레드 스파이, 레드 케이크 엔지니어, 레드 솔저, 미스 폴링, 레드 스카웃, 전화기 헤비(...)[4] . 따로 재생목록의 형태로 남아 있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이 시리즈는 소위 'Unusual Troubles(범상찮은 문제)' 시리즈라 칭한다.
등장했던 캐릭터를 다시 출연시키는 등 꽤나 신중한 스토리 덕분에 구독자가 어마어마하며, 평균 좋아요 숫자를 4만 이상 찍으며 유명세를 타는 중이다. 에피소드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본다면 자주 등장하는 밈이나 캐릭터 구성, 대사, 연출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상의 배경들을 자세히 보면 자잘한 캐릭터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다. 게리모드로 포징하는 것도 꽤니 고역인데 그걸 일일히 한다는 건 대단한 점. 단연 대표적인 건 거의 매 편마다 등장하는 Painis(Penis 언어유희)를 남발하는 솔저,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댄스타임,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하기 힘든 포지션인 메라즈무스의 난입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외에 그냥 넘기기 쉬운 부분에 상상도 못 한 섹드립을 붙여 넣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 외의 클리셰로는 해당 영상의 주연들(레드팀)[5] 과 악역(블루팀, TF산업 직속 용병, 우주 케이크 등)이 싸우는 턴 전투가 있다.적절한 예시
여기에도 클리셰가 몇 있다. 주연들 중 누군가는 꼭 '''단체 회복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단체 회복기를 사용한 캐릭터는 이후 높은 확률로 다운된다(...). [6] 그리고 각 보스마다 필살기로 꼭 지진을 가지고 있다.
어이가없거나양념을 뿌릴 때 크로락스를 마시거나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그 밖에도 다른 사람들의 Smexual 음성 영상물을 게리 모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원판의 약이 게리모드로 극대화되는 것에 주의하자.(...)
stu_pidface_s_flatulent_extravaganza.wmv(원판은 LEtheCreator의 stu_pidface's_flatulent_extravaganza.egg)
subnormal_halfspy_and_his_clique_of_handsome_rogues'_entirely_excellent_locomotive gmod(STblackST 이전에 만들어진 GNARF VI의 Shellnut 애니메이션. 이 버전은 한 단어가 'excellent' 대신 'hetrosexual')
Soldier's_monkey_and_his_team.adventure(원판은 Cruzi와 ugotaphonenumber의 Soldiers_ainis_monkey_and_his_retard_team.adventur Smexual 테니스)
모델링은 직접 3ds MAX와 Source SDK를 사용해 만드는 것이 작업 후기를 통해 밝혀졌고, 효과를 넣기 위해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소니 베가스와 포토샵도 활용한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러우며, 대사도 아예 새로 녹음한 수준의 짜깁기 실력을 보인다.
2015년 이후의 모든 영상에서 엔딩 크레딧 이후의 쿠키 영상을 항상 만들어둔다.
2017년부터는[7] 게리모드로 액션씬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 지, 소스 필름메이커와 함께 이용해 동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STblackST/등장인물 참고.
애니메이션쪽에서 노래도 몇 번 나오는데 들어볼 만하니 심심하다면 들어보자.
날 죽이고 싶니(Do you want kill me)[8]
Mr.Snortobeat [9]
춤을 춰(dance weed your panis) [10]
lazy town scout
큰 엉덩이가 좋아(i like big butt)[11]
여긴 미국이다(This is America) [12][13]
나 없이(Without Me) [14]
여긴 내 거점이다(This is my point) [15]
내 봉크나 빨아 (S*ck my Bonk) [16]
이건 내 상자다(This is my Box) [17]
절대 널 포기하지 않을거야(Never Gonna Give You Up)
본편 애니메이션이 아닌 그외 편곡들
우리는 디스펜서가 필요하다 (We need a Dispenser)[18]
보스처럼 (Like A boss)[19]
헤비 리 뱅 뱅 (Heavy Re Bang Bang)[20]
카트를밀어 (push cart boom boom)[21]
의외로 대부분 한글 자막이 있는데,[22] 걸출한 커뮤니티 번역가들이 기괴한 원작을 최대한 정확하게 우리말로 번역하려고 부단히 노력한 덕분에 훌륭하게 현지화된 자막을 만나볼 수 있다. 번역의 질과 의역의 수준은 꽤나 준수한 편. 엉덩이를 구자라트어(...)로 만든 નુલુંગ는 꽤나 대단하다. 데모맨의 스코틀랜드 억양을 전라도 사투리로 "으따 고냥 인종차별주의자 구마잉!!"처럼 번역한 것을 포함해 재미있게 초월번역한 것들이 많다.
다만 유튜브 특성상 자유롭게 자막을 변경 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본래 잘 번역된 것을 망쳐놓거나 발번역으로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있다. 웬만하면 어쩔 수 없이 의역한 부분을 어거지로 정확한 번역으로 만드는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많은 점이, 번역이 잘 된 예시들 중에는 어쩔 수 없이 생략하거나 의역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았고 이마저도 원문이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언어적인 차이 외에도 '''한국과 미국의 개그코드가 맞지 않기 때문'''인 점도 크기 때문이다.
심지어 번역가들이 참여를 잘 안 하게 되면서 소위 네덕들의 유입이 많아졌는데, 단순히 맞춤법 상태가 정말 안 좋은 수준을 넘어 보기 불편한 드립들이나 자막들이 많아졌다. 굳이 붙히지 않아도 되는 효과음이나 배경음을 하나하나 다 붙히는건 애교고 갑자기 대사도 없는데 자막에다 뭔 이상한 설명을 하지를 않나, 심지어 자기 주관을 자막에 넣어버리는 행위 같이 정말 보기 싫어지는 내용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우겨박은 적이 있었다. 효과음의 경우 본래 영어 자막에도 있는 경우가 많고 이걸 번역한 거라면 딱히 문제될 건 없지만, '''자기 주관을 집어넣는 행위는 엄연히 자막테러이다.''' 더 심해지면 언어 순화가 과해져서 원의미를 알기 어려워지거나, 아예 다른 단어를 써넣기도 하고 자막 초반이나 말미에 자기 채널 홍보를 시도하기도 한 적이 있었다.[23] 커뮤니티 자막이 남아 있는 맨 마지막 동영상인 RED Team's Euro Trip - Part 2에 맥락만 잡히고 전체적으로 엉성한 자막이 추가되었다.
'''거기다 아쉽게도 이후에 유튜브가 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쓸 수 없게 막아 버렸기 때문에,''' 2020년 11월 8일 업로드 된 Monday's Troubles부터는 영어와 러시아어 자막만 지원된다. 그 이전 까지의 STblackST의 동영상들은 모두 그 기능이 막히기 이전에 나온 동영상들이라 모두 커뮤니티 자막이 남아 있다. 더 이상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몇몇 영상의 자막이 남아 있었는데, '''커뮤니티 자막 기능이 막히면서 보기 불편한데 정작 수정할 수는 없는 자막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유튜브 주소
Steam 프로필
1. 개요
유튜버, 게리모드 유저이자 Eltorro64rus와 함께 더불어 게리모드 애니메이터. [1]
현재까지도 업로드를 하며 인기가 계속되는 올드비 게리모드 애니메이터다. 국적은 미국.[2] 대부분 애니메이션 제작을 그만뒀거나, 업로드가 늦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현재 좋은 애니메이터들이 침체기인 상황에서 항상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 그 방면에선 Eltorro64rus와 함께 최고로 평가되는 중.
다만 최근에는 점점 매너리즘에 빠진다는 평이 몇몇 보여서, 영상미는 훌륭한데 뭔가 영상 특유의 패턴이 고착화 되었는지 재미가 점점 떨어진다는 반응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STblackST 본인도 어느 정도 이를 인지했는지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약간씩 전개를 비트는 등의 변화를 주고 있다.
2. 특징
게리모드를 상당히 즐겨하며, 초창기에 유튜브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것을 올리며 실력을 키웠다. 그의초창기 애니메이션과 2017년 7월 8일자 작품인 Extremely unusual trouble을 비교해보면 짐작도 안 갈만큼 실력이 늘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주 모델은 당연 팀 포트리스 2 캐릭터로, 작가 자체도 플레이 시간이 거의 2000시간이 넘어가려는 것으로 보아 게임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 듯 하다.
작품의 특징을 보자면 Eltorro64rus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약.(...) 다만 스토리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지 마지막에 항상 폭발로 끝나는 영상들과는 달리 나름대로 후속편을 암시하는 내용이나 훈훈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옴니버스 에피소드들이지만 Spy Is Troublemaker, Unusual Troubles 이후로 Very Unusual, Extremely Unusual, Catastrophically Unusual Troubles로 후속작을 만들고 있다. 이 시리즈는 등장인물이나 설정 등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중. 대표적으로 빌런중 한 쌍인 블루 스파이 콤비[3] , 레드 스파이, 레드 케이크 엔지니어, 레드 솔저, 미스 폴링, 레드 스카웃, 전화기 헤비(...)[4] . 따로 재생목록의 형태로 남아 있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이 시리즈는 소위 'Unusual Troubles(범상찮은 문제)' 시리즈라 칭한다.
등장했던 캐릭터를 다시 출연시키는 등 꽤나 신중한 스토리 덕분에 구독자가 어마어마하며, 평균 좋아요 숫자를 4만 이상 찍으며 유명세를 타는 중이다. 에피소드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본다면 자주 등장하는 밈이나 캐릭터 구성, 대사, 연출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영상의 배경들을 자세히 보면 자잘한 캐릭터들이 하나씩 들어가 있다. 게리모드로 포징하는 것도 꽤니 고역인데 그걸 일일히 한다는 건 대단한 점. 단연 대표적인 건 거의 매 편마다 등장하는 Painis(Penis 언어유희)를 남발하는 솔저,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댄스타임,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하기 힘든 포지션인 메라즈무스의 난입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외에 그냥 넘기기 쉬운 부분에 상상도 못 한 섹드립을 붙여 넣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 외의 클리셰로는 해당 영상의 주연들(레드팀)[5] 과 악역(블루팀, TF산업 직속 용병, 우주 케이크 등)이 싸우는 턴 전투가 있다.적절한 예시
여기에도 클리셰가 몇 있다. 주연들 중 누군가는 꼭 '''단체 회복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단체 회복기를 사용한 캐릭터는 이후 높은 확률로 다운된다(...). [6] 그리고 각 보스마다 필살기로 꼭 지진을 가지고 있다.
어이가없거나양념을 뿌릴 때 크로락스를 마시거나 사용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그 밖에도 다른 사람들의 Smexual 음성 영상물을 게리 모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원판의 약이 게리모드로 극대화되는 것에 주의하자.(...)
stu_pidface_s_flatulent_extravaganza.wmv(원판은 LEtheCreator의 stu_pidface's_flatulent_extravaganza.egg)
subnormal_halfspy_and_his_clique_of_handsome_rogues'_entirely_excellent_locomotive gmod(STblackST 이전에 만들어진 GNARF VI의 Shellnut 애니메이션. 이 버전은 한 단어가 'excellent' 대신 'hetrosexual')
Soldier's_monkey_and_his_team.adventure(원판은 Cruzi와 ugotaphonenumber의 Soldiers_ainis_monkey_and_his_retard_team.adventur Smexual 테니스)
모델링은 직접 3ds MAX와 Source SDK를 사용해 만드는 것이 작업 후기를 통해 밝혀졌고, 효과를 넣기 위해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소니 베가스와 포토샵도 활용한다.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러우며, 대사도 아예 새로 녹음한 수준의 짜깁기 실력을 보인다.
2015년 이후의 모든 영상에서 엔딩 크레딧 이후의 쿠키 영상을 항상 만들어둔다.
2017년부터는[7] 게리모드로 액션씬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 지, 소스 필름메이커와 함께 이용해 동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3. 등장인물
STblackST/등장인물 참고.
3.1. 음원
애니메이션쪽에서 노래도 몇 번 나오는데 들어볼 만하니 심심하다면 들어보자.
날 죽이고 싶니(Do you want kill me)[8]
Mr.Snortobeat [9]
춤을 춰(dance weed your panis) [10]
lazy town scout
큰 엉덩이가 좋아(i like big butt)[11]
여긴 미국이다(This is America) [12][13]
나 없이(Without Me) [14]
여긴 내 거점이다(This is my point) [15]
내 봉크나 빨아 (S*ck my Bonk) [16]
이건 내 상자다(This is my Box) [17]
절대 널 포기하지 않을거야(Never Gonna Give You Up)
본편 애니메이션이 아닌 그외 편곡들
우리는 디스펜서가 필요하다 (We need a Dispenser)[18]
보스처럼 (Like A boss)[19]
헤비 리 뱅 뱅 (Heavy Re Bang Bang)[20]
카트를밀어 (push cart boom boom)[21]
4.
의외로 대부분 한글 자막이 있는데,[22] 걸출한 커뮤니티 번역가들이 기괴한 원작을 최대한 정확하게 우리말로 번역하려고 부단히 노력한 덕분에 훌륭하게 현지화된 자막을 만나볼 수 있다. 번역의 질과 의역의 수준은 꽤나 준수한 편. 엉덩이를 구자라트어(...)로 만든 નુલુંગ는 꽤나 대단하다. 데모맨의 스코틀랜드 억양을 전라도 사투리로 "으따 고냥 인종차별주의자 구마잉!!"처럼 번역한 것을 포함해 재미있게 초월번역한 것들이 많다.
다만 유튜브 특성상 자유롭게 자막을 변경 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본래 잘 번역된 것을 망쳐놓거나 발번역으로 만들어 놓는 사람들이 있다. 웬만하면 어쩔 수 없이 의역한 부분을 어거지로 정확한 번역으로 만드는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많은 점이, 번역이 잘 된 예시들 중에는 어쩔 수 없이 생략하거나 의역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았고 이마저도 원문이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언어적인 차이 외에도 '''한국과 미국의 개그코드가 맞지 않기 때문'''인 점도 크기 때문이다.
심지어 번역가들이 참여를 잘 안 하게 되면서 소위 네덕들의 유입이 많아졌는데, 단순히 맞춤법 상태가 정말 안 좋은 수준을 넘어 보기 불편한 드립들이나 자막들이 많아졌다. 굳이 붙히지 않아도 되는 효과음이나 배경음을 하나하나 다 붙히는건 애교고 갑자기 대사도 없는데 자막에다 뭔 이상한 설명을 하지를 않나, 심지어 자기 주관을 자막에 넣어버리는 행위 같이 정말 보기 싫어지는 내용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우겨박은 적이 있었다. 효과음의 경우 본래 영어 자막에도 있는 경우가 많고 이걸 번역한 거라면 딱히 문제될 건 없지만, '''자기 주관을 집어넣는 행위는 엄연히 자막테러이다.''' 더 심해지면 언어 순화가 과해져서 원의미를 알기 어려워지거나, 아예 다른 단어를 써넣기도 하고 자막 초반이나 말미에 자기 채널 홍보를 시도하기도 한 적이 있었다.[23] 커뮤니티 자막이 남아 있는 맨 마지막 동영상인 RED Team's Euro Trip - Part 2에 맥락만 잡히고 전체적으로 엉성한 자막이 추가되었다.
'''거기다 아쉽게도 이후에 유튜브가 커뮤니티 자막 기능을 쓸 수 없게 막아 버렸기 때문에,''' 2020년 11월 8일 업로드 된 Monday's Troubles부터는 영어와 러시아어 자막만 지원된다. 그 이전 까지의 STblackST의 동영상들은 모두 그 기능이 막히기 이전에 나온 동영상들이라 모두 커뮤니티 자막이 남아 있다. 더 이상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몇몇 영상의 자막이 남아 있었는데, '''커뮤니티 자막 기능이 막히면서 보기 불편한데 정작 수정할 수는 없는 자막의 사례로 남게 되었다.'''
5. 기타
- 섹드립이나 여성 캐릭터를 이용한 부적절한(...) 장면이 많아서인지 영상 몇 개가 청소년에게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19세 관람인 것이 있다. RED team's usual day가 이에 속했으나, 후에 풀렸다. 그러나 You are a Pirate은 2017년 8월 18일 기준 계속 막힌 상태이다, 그런데 그 영상을 1시간 동안 늘린 버젼은 안 짤렸다.(...) [24]
- 최초 영상 업로드 일자가 6년을 넘어가는것으로 보아 상당히 올드비인듯 하다. 초기에는 길어봤자 2분 이내의 짤막한 단편 영상들만 만들었으나 언제부턴가 현재와 같은 양질의 애니메이션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 사용중인 컴퓨터의 사양은 CPU: AMD FX-8350, GPU: Nvidia GTX-970, RAM: Kingston 16Gb HyperX이라고 한다.
- 새 영상 "Monday's Troubles" 편에선 놀랍게도 STBlackST 본인의 손이 나온 적이 있었다.
- 가끔 어떤영상에선 프리크가 나오기도 한다.[25]
- 2개 영상(Spy is a Troublemaker, BLU Team's Unusual Day)에서 음원의 저작권 클레임 관련으로 해당 장면이 잘린 후 재업로드 하면서 자막이 삭제된 적이 있었다. 이후 둘 다 삭제된 장면의 자막이 없어진 채로 모두 복구되었다. 최근엔 RED Team's Euro Trip - Part 1 의 Speedy night 부분이 잘려나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문제는 더 이상 커뮤니티 수정이 불가능해져 영상만 잘려나가고, 자막은 그대로 인지라 레이스 이후의 자막들이 따로 논다는 것.
[1] 전형적인 스톱 모션 기법을 사용하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노가다'''. 세심한 포즈를 하나하나 다 맞춰주는건 기본이고 이걸 이어붙이는 편집도 해야되기때문에 시간이 걸리는건 몰론 엄청난 끈기가 있어야 된다. 비슷한 실력을 가진 사람은 Eltorro64rus, Antoine Delak이 있는데 서로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스톱 모션계의 최강자중 하나라 해도 무방하다.[2] 원래 국적은 미국이나, 스팀 프로필에는 우크라이나로 되어있다.[3] 한명은 무기가 외교대사, 다른 한 명은 노란색 모자를 쓰고 무기는 야구 방망이. 나중에 이들은 전사한 블루 메딕이 타고 있던 메카의 부품을 빼돌려 사이보그의 형태로 파워업한다. 사이보그 파워업 이후에 역전패당하고 사이보그 장비템을 다 벗은 줄 알았으나, 막상 최신작인 Catastrophically Unusual Troubles에서 사이보그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4] 전화기에 헤비 머리가 붙어있는 기괴한 형상으로, 등장 초기에는 메인 빌런이였던 블루 메딕의 사역마 정도 수준이였으나, 최신작 한정으로 전용 메카에 탑승 하면서 보스몹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 줌은 물론 사건 발생의 만악의 근원 역할도 맡게 되었다.[5] 주로 스카웃, 솔저, 스파이가 나오는데 다들 평범하지 않다. 스카웃과 솔저는 모자를 벗고있고 스파이는 광대가 악간 더 치솟아 있다.[6] 각 편마다 나온 전투로 치면, 시간을 되돌려 아군의 피해를 회복한 스카웃은 메카에 탑승한 적 메딕에 의해 첫번째로 다운되었고, 마약(...내지는 회복약)을 사용해 아군 솔저와 스파이를 모두 회복시켜준 폴링 양의 경우 블루 스파이 콤비에게 스페셜 어택으로 한 방에 다운됐다. 또한 레드 스파이도 버켓(양동이)라는 광역 회복기를 사용했다가 메카 헤비의 지진 공격에 한 방에 당했다. 단 시간 되돌리기를 쓴 스카웃은 바로 뒤에 스파이의 마법 양동이 기술로 되살아나며, 이 스파이는 이 전투에서 다운되지 않았다, 오히려 칼 던지기로 막타를 쳤다! 또한 폴링 양의 회복약 기술은 나중에 한 번 더 나오는데 이 때의 폴링 양은 엑스트라로 나온 지라 바로 사라져서 다운되지 않았다. 그리고 Saturday's Troubles에서 조커 스카웃과 싸울때 스파이는 마법 양동이를 썼는데 다운됐고 스카웃은 시간 돌리기를 썼는데 다운되지 않았다.[7] 물론 2017년 전 부터, 여러 소필메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8] 원곡 Tommy Gun[9] 풀버전을 다른 사람이 편집한 영상 원곡[10] 원곡은 penis dance 해당 곡의 원본 부분만 링크 되어 있으니 시작부터 보는 것은 항마력 낮으면 시도하지 말것. 경고를 미리 하자면 남정네 둘이서 속옷바람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댄다.[11]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 음악으로도 쓰이는 Baby Got Back을 개조한 것.[12] 자체 필터링 한 영어 자막을 편집을 안하고 그대로 써서 가사 자막이 조금 이상하다.[13] 원곡 This is amrica[14] 원곡 Without Me[15] 원곡 EternuS. DanceDanceRevolution에도 수록된 바 있으나 국내 미정발 시기에만 들어갔다.[16] 황금어장의 오프닝에도 쓰이는 Brother Louie 98[17] 원곡 Lordly[18] 원곡 춤추는 폼포코링[19] 원곡[20] 원곡 にんじゃりばんばん[21] 곡 중 가장 긴 곡. 원곡 Push Me Boom Boom[22] 아예 웬만한 언어 자막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23] 적어도 STblackST의 동영상에서는 이런 식의 채널 홍보 사례가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GMod 유튜버 중 한 명인 DamashiDX라는 유저의 동영상을 보면 제법 이런 사례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24] 이것도 미성년자가 볼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영상의 주소에서 watch?v=를 지우고 거기에 v/를 넣으면 된다.[25] 현재 플라이퍼,멞,수프칸 파이로 가 나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