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1. Tsukasa 작곡 곡


S4 League 삽입곡, DJMAX 메트로 프로젝트의 수록곡.
최초 수록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장르
Melodic Trance
BPM
140
작곡
Tsukasa
비주얼
KIMYS (3D,모션)

약칭은 '''랜스'''.
수록된 버전은 DJMAX Portable Black SquareDJMAX TECHNIKA 즉, DJMAX 메트로 프로젝트 전 작품에 수록된 곡이다. 무게감이 있는 멜로딕 트랜스 곡[1]으로, 특히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BGA로 유명한 곡이다. 음악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은, 처음의 그 전자음이 끊임없이 계속 연주된다는 것. 귀를 기울이고 들어보자.
본래 이 곡은 DJMAX 메트로 프로젝트 수록곡이 아닌 DJMAX Portable 2으로, 이쪽에 처음으로 알려졌으나 아쉽게도 미사용곡으로 남았다. 당시 범용 BGA를 넣는 대신 TARI의 자켓으로 수록될 예정이었다. 그 외에도 S4 League Portable의 수록곡으로 작곡되어 한 번 더 사전공개까지 되었으나 S4 League Portable 제작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DJMAX에 수록되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DJMAX 시리즈를 통해 알게 되었다. Tsukasa 본인도 이것이 DJMAX에 들어갈 줄은 몰랐다고.
이 곡이 유명해진 이유는, 곡과 패턴보다는 BGA에 있다. 이 곡의 비주얼은.. 상대적으로 타 리겜들의 비주얼 수준을 압도하는 DJMAX 테크니카 내에서도 단연 톱의 퀄리티를 자랑하는데에 있다. 두꺼운 장갑의 로봇들의 서로간의 전투를 그린 이 비주얼은, 등장 당시를 기준으로 웬만한 최신 게임의 오프닝 영상과 비슷한 하이 퀄리티를 자랑하였는데, 이 BGA의 제작에만 4개월이 소요되었다고 한다.[2] 특히 이 비주얼을 제작한 사람이 KIMYS 혼자이기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한동안 'KIMYS 본좌론'이 돌았다. DMP CE 발매 초기에 니코니코동화에 누군가 이 BGA를 업로드했는데, 현지인들의 반응은 '''야 이 자식들아 이건 반칙이잖아'''(...) 지금도 KIMYS는 리듬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본좌급 아티스트로 인정받는다.
하지만 이 비주얼 제작하느라 다른 비주얼의 효과들을 돌려쓰기 하냐며 까기도 했다. 실제로 그 말은 맞다... 그의 비주얼들은 이걸 제외하고 어느정도 비주얼이 겹친다. 또한 결정적인 단점은 바로 곡과의 매치가 별로라는 점이다. 많은 리듬게임 유저들이, 이 곡의 비주얼에 대해 '퀄리티는 최고이지만, 곡과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평가가 많다. 그래서, 보통 BGA 퀄리티가 최고인 곡으로는 이 곡을 많이 꼽지만, 곡과의 궁합이 최고인 BGA를 꼽으라고 하면 많이 거론되지 않는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장대한 분위기가 맞아떨어진다며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
올드비들에게는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이, KIMYS가 EZ2DJ Platinum에 참여하면서 보여줬던 Panic Strike의 그래픽 수준과 지금 이걸 비교해보면...
참고로 BEATCRAFT CYCLON의 수록곡인 Control의 아이캐치가 이 곡의 BGA를 재활용한 것이다.

1.1.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4B MX)
DMP CE에서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이다.

1.2. DJMAX Portable Black Square


(6BFX HD)
DMP BS에서는 상위 난이도의 곡으로 등장하며, BS의 6B FX HD의 경우는 난이도 11이지만, 좌우 L,R(FX버튼)이 상당히 꼬이면서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이런 류의 노트를 헷갈려 하는 유저라면 고전하게 될 패턴이다.

1.3. DJMAX TECHNIKA 시리즈


MX 패턴
테크니카 1 시절에는 PP 6, TP 7. 테크니컬 패턴의 경우 중간의 피아노음 폭타가 상당히 빠르고도 콤보를 잇기 어렵다. 이 부분은 직접 노트를 치기보단 손가락으로 노트들을 드래그해서 처리하는게 수월하기 때문에 때때로 '드래그스케이프' 라고 이 곡을 부르기도 한다.
보통 일반 유저들은 이 곡을 거의 플레이하지 않는 편으로 파퓰러 3스테이지에서의 선택 빈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나, 테크니컬 모드의 테크니컬 패턴의 경우는 Core Sound Set의 중요한 스코어 어택 곡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플레이되는 편이다.
2009년 8월 25일 Evolution EP 업데이트로 Conqueror Set에 MAX 95%미만의 보스곡인 MX패턴이 등장했다. 패턴 자체는 어렵지만 게이지 회복량이 높아서 의외로 많은 고수들이 클리어하였다. 테크니컬 믹싱 보스곡으론 다른 곡들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DJMAX TECHNIKA 3
패턴
랭크
가격
난이도
설명
비고
Star
D
50 Max



Normal
D
100 Max
5
4박 스크롤

Hard
C
150 Max
6
4박 스크롤
미션 - Unrealistic World 수록
Maximum
B
200 Max
9
4박 스크롤
미션 - Corona 수록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표기 레벨에 비하여 조금 어려운 편이다. 이는 우측 하단 롱노트 + 좌측 하단 잡노트 + 좌측 상단 롱노트 등의 구조가 반복되기 때문으로, 왼손잡이에게 유리한 패턴.
후에는 Conqueror Set 하위 보스곡에서 짤렸다(....). 보스곡이 3개라는것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나보다. 다만 패턴 자체는 남아있어서 여전히 플레이할 수는 있다.

1.4. DJMAX RESPECT & V


'''모드'''
'''NM'''
'''HD'''
'''MX'''
'''SC'''
'''4B'''
6
9
-
-
'''5B'''
6
8
11
14
'''6B'''
5
9
12
'''15'''
'''8B'''
7
9
13
'''15'''

2. LOW PASS 작곡 곡



2.1. Cytus에서



'''Landscape'''
[image]
작곡
LOW PASS
보컬
-
일러스트
XCANNER
BPM
160
연주 시간
3:00

EASY
HARD
레벨
4
7
노트 수
472
728
'''특이사항'''
-
Cytus의 수록곡으로 챕터 4 'The Silence'의 세 번째 곡으로 등장한다. 작곡가는 일본의 인디 밴드 LOW PASS.
동명의 DJMAX 시리즈 수록곡이 웅장한 느낌의 곡이었다면 이 쪽은 풍경을 바라보는 듯한 잔잔한 분위기다.
사운드는 일렉기타의 클린톤이 주를 이루며 듣다 보면 절로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 수 있다. 일러스트는 바닷가에 통기타,드럼스틱,베이스가 세워져 있다.
이지 4, 하드 7로 둘 다 레벨 값에 적절한 편이긴 한데, 하드 패턴이 엄청 골때리는 패턴이다. 이 잔잔한 곡이 7레벨이나 되는 이유는 단 하나, '''초반부와 후반부의 괴랄한 드래그 숏노트 작렬''' 때문이다! 그것도 배치가 조밀하게 붙여져 있어서 번갈아 긁기도 애매하다(...). 드래그 숏노트에 약한 유저들의 경우 이 곡 밀마 찍으려면 사실상 난코스 확정이다(...). [3] 그나마 드래그노트 판정이 올 퍼펙트이다 보니 TP 신경 안 쓰고 뭉개다 보면 어떻게든 넘어갈 수는 있다. 웬만하면 하나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에 차례대로 슥슥 긁어주자. 그리고 이 드래그 숏노트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5레벨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쉽다(...). 런타임이 긴 편인데다 난이도마저 평이하다보니 SCHERZO 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1] 사실 '트랜스'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다. 적잖이 있는 클래식 악기의 아류. 하지만 리듬게임이 고유의 서브장르를 구축했다.[2] 일부에서는 8개월이 소요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KIMYS 본인이 DMP3 한정판 부록인 크리에이터북에서 4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참고로 XeoNDream of Winds BGA 제작에는 3개월.[3] 이 곡도 드래그 숏노트가 상당히 괴랄하다.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