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2: Project Origin/게임 정보
1. 게임 시스템
키와 슬로우 모션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하나 이번작은 콘솔판을 기준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기울이기 기능 등 키보드로 할 수 있는 몇몇 기능이 삭제되었으며 QTE 버튼 액션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무기, 수류탄 총 3개밖에 못들고갔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작은 4기씩 들고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추가된 무기도 많다보니 수급에는 신경써야 한다.
PC판일 경우, 키 일부 배치가 전작과 달라졌는데 예를 들어 피어에서는 F키가 확인 및 아이템 수급이었다면 이번작에서는 E키로 변경되었고 F키는 전등 불빛을 켜는 것으로 바뀌어져 피어 1편의 키 배열에 익숙해졌다면 적응하기가 힘들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환경설정에 들어가 키 배열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전작에 있던 아주 어려움은 삭제되었으며 전등 불빛은 전작과 다르게 영구적으로 켜고 다닐 수 있다.
한국 PC에서 실행할 때 주의할 점은 한영키가 영문으로 바뀌지 않으면 게임키가 먹히지 않는다.
2. 싱글플레이
본작에서는 싱글플레이 미션들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미션을 한번 클리어해야 선택이 가능하며 세이브 연동이 안되다보니 처음부터 시작하면 기본무기만 가지고 시작하게 된다. 또한 전작의 퀵세이브와 슬롯 세이브 기능이 삭제되어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생겼다.
싱글플레이에서는 특정 사물들을 이용해 엄폐물을 구성할 수 있지만 별 쓸모는 없다. 전투중에 하려니 해당 모션을 진행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크고, 사물을 상호작용 시켜봐야 딱히 전투에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오히려 해당 상호작용을 하면 전투에 비효율적인데, 전투 자체가 빠르게 진행되다보니 엄폐물 바꾸고 있을 시간 자체가 없다, 그럴 시간에 슬로우쓰고 적을 제압하는게 훨씬 이득.
피어 2 리본을 설치하면 싱글플레이에 들어가서 리본 마크를 클릭한 뒤 플레이할 수 있다.
3.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는 급습, 기갑전, 방어전, 데스매치, 안전장치, 통제, 팀 데스매치, 슬로우 모션 데스매치로 8개의 모드가 있다. 하지만 피어 2가 판매량에서 부진하여 멀티플레이 인원이 적다는 게 문제이며 2013년 게임스파이 서버 폐쇄, 2016년 현재 시점에서는 유저들이 다 떠나갔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전작인 F.E.A.R.는 F.E.A.R. Comabt 한정이긴 해도 유저들의 자체 서버 지원으로 살아남아 현재까지도 구동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슬픈 일.
F.E.A.R. 2는 전작에서 가능했던 데디케이트 서버를 막아버렸는데 이로 인해 전작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데디케이트의 미지원으로 인해 한창 게임 잘하고 있는데 호스트 유저가 게임을 종료하면 그대로 서버도 종료되어 버렸기 때문에 한창 재밌게 하던 유저들은 단체로 서버목록으로 강제이동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말 그대로 호스트가 모종의 이유로 빡종이라도 하는 날엔 다른 사람이 서버를 새로 파는게 아니면 그날 게임은 다한 것.
게임은 크게 랭킹전, 비랭킹전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전부 비랭킹전을 했다. 왜냐하면 랭킹전은 게임 라운드가 끝나면 서버가 자동으로 종료되고 플레이하던 사람들이 모두 로비로 추방되는 황당한 시스템이 존재했기 때문. 덕분에 라운드가 끝나도 계속 인원이 유지되는 비랭킹전으로 사람이 몰렸고, 이 게임을 플레이했던 사람들 중에서 랭킹전용 도전과제를 깬 사람은 없었다. 다만 이 비랭킹전도 상술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F.E.A.R. 2에서는 애초부터 지속적으로 열려있는 서버를 구하기가 불가능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모든 장비들이 포인트가 있으며, (심지어는 방탄복에도 포인트가 있다.) 유저에게 주어진 15포인트에서 자유롭가 장비를 장착하고 싸우는 방식이었다. 전작과 비교했을 때 필드에 방탄복, 구급킷과 획득 가능한 수류탄이 없어지고 일부 고화력 무기(12식 에너지 화기, 미사일 발사기 등) 만 남게 되고 탄약 수급 지역에서는 방탄복 수치까지 회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기 넣기 기능이 사라지고 근접전 성능도 많이 악화돼서 전작처럼 방탄복과 구급킷을 선점하고 주먹질 만으로도 전투가 가능했던 광경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맵 상에 있는 고화력 무기들은 어째서인지 주워서 사용할 경우 비매너로 간주되며 심할 경우 서버 강퇴까지 당할 수 있었다. 덕분에 맵상에 있는 고화력 무기들은 그냥 찬밥신세인 경우가 많았다. 예외적으로 기갑전 때는 미사일 발사기 사용이 허가되기도 했으나 사람한테 사용할 경우에는 여전히 비매너 플레이로 간주했다. 딱 EPA 잡을 때만 써야했던 것. 사실 멀티 중 필드무기 사용을 배척하는 것은 전작에서도 있었던 현상이다.
모드는 기갑전, 팀 데스매치, 데스매치를 위주로 돌아갔다. 가장 많이 돌아간 서버는 역시 팀 데스매치 서버. 전작처럼 데디케이트 서버 지원을 안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만들어진 서버에 들어가서 놀다가 서버 닫히면 다 흩어지기 일쑤였다.
막 출시되었을 때 멀티플레이용 맵을 무료 DLC로 제공하기도 했는데 소개 트레일러가 심히 약을 빨았었다(...). 나중에 이 트레일러 음악이 DLC 리본에서 이스터 에그성 도전과제로 등장한다. 차후의 소개 트레일러들에서도 그 센스는 계속되었다. 인트로에 항상 등장하는 인물은 협력 프로듀서(Associate Producer) 루카스 "해머" 메이어스(Lucas "Hammer" Meyers)이다.
4. 등장 아이템
4.1. 등장 화기류
전작처럼 이름은 유저 한글패치를 기준으로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기 소지 제한이 있다.
4.1.1. 실탄 화기
- 시거트 ACM46 권총 (Seegert ACM46 Pistol)
전작의 권총처럼 처음 시작할시 주어지는 무기이며 전작처럼 보조무기 슬롯이 아닌 주무기 취급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처럼 중복으로 얻어서 쌍권총 모드로 변하는건 없다. 역시 전작처럼 이걸 직접 사용하는 적은 하나도 없고 NPC도 안쓰므로[1] 놓여져 있는걸 주워다 쓰는 수밖에 없다. 사실상 듀얼 모드가 불가능해진 것만 제외하면 전작의 그것과 같은 성능. 참고로 전작 권총의 모티브는 USP인데 이 무기는 9mm 파라벨럼을 쓰는 USP가 모티브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가끔 권총만 들고 다니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피어 2는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아머 게이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는 체력이 닳지 않는 시스템으로 변했는데, 그 일부 무기 중 하나가 이 권총이었기 때문. 장비 포인트도 1밖에 안돼서 풀 아머+구급 킷+권총 조합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1
멀티플레이에서는 가끔 권총만 들고 다니면서 싸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피어 2는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아머 게이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는 체력이 닳지 않는 시스템으로 변했는데, 그 일부 무기 중 하나가 이 권총이었기 때문. 장비 포인트도 1밖에 안돼서 풀 아머+구급 킷+권총 조합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1
- 안드라 FD-99 기관단총 (Andra FD-99 Submachine Gun)
FN P90의 외형을 변형시킨 전형적인 기관단총으로 아마캠 사병들의 주무장이다. 연발속도가 빠르고 장탄수도 넉넉하지만 데미지가 약해서 중후반부에는 돌격소총에게 밀려 버려지는 무기.
멀티플레이에서도 버려지기 일쑤였던 무기다. 이 총을 드는 사람은 뉴비거나 엄청난 고수거나 였을 정도. 한발 한발이 워낙 약한 탓에 방탄복 게이지를 거의 까지를 못하다보니 풀 아머 상태의 유저를 잡기가 너무 버거웠기 때문이다. 장비 포인트는 또 3이나 돼서 이 장비를 들면 다른 부가장비를 장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3
멀티플레이에서도 버려지기 일쑤였던 무기다. 이 총을 드는 사람은 뉴비거나 엄청난 고수거나 였을 정도. 한발 한발이 워낙 약한 탓에 방탄복 게이지를 거의 까지를 못하다보니 풀 아머 상태의 유저를 잡기가 너무 버거웠기 때문이다. 장비 포인트는 또 3이나 돼서 이 장비를 들면 다른 부가장비를 장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3
- 패튼 PK470 돌격소총 (Patten PK470 Assault Rifle)
M4 카빈과 H&K XM8이 합쳐진 외형을 가진 무기로 장탄수가 45발이나 되었던 G2A2 돌격소총과 다르게 이쪽은 30발로 줄었지만 데미지가 무난하고 연사력도 출중하기 때문에 후반부 적들이 주로 들고 나온다. 복제병사들의 주무장이며 아마캠 사병 일부도 들고 나온다. 이렇다보니 탄환 수급은 매우 쉽다. 하지만 전작의 돌격소총이 그랬던 것처럼 반동이 심한 편이다. 페르세우스 맨데이트의 VES 소총과 상당히 흡사하다.
아마캠 필드가이드에서는 PK570A라는 별도의 개량총기가 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인게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PK570A는 그저 ACOG 단 PK470이기 때문.
멀티플레이에서는 싱글과 달리 안드라처럼 버려지기 일쑤였던 무기다. 화력이야 안드라보다 강하지만 여전히 방탄복을 뚫지는 못했기 때문. 더구나 이 무기는 장비 포인트가 8이나 돼서 풀 아머 상태에서는 장착할 수 없었다. 덕분에 더더욱 버려졌던 무기.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8
멀티플레이에서는 싱글과 달리 안드라처럼 버려지기 일쑤였던 무기다. 화력이야 안드라보다 강하지만 여전히 방탄복을 뚫지는 못했기 때문. 더구나 이 무기는 장비 포인트가 8이나 돼서 풀 아머 상태에서는 장착할 수 없었다. 덕분에 더더욱 버려졌던 무기.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8
- 발저 LM10 네이팜 캐논 (Balzer LM10 Napalm Cannon)
화염방사기이지만 흔히 생각하는 화염을 지속적으로 뿜어내는 무기가 아니라 화염 덩어리를 단발로 발사하는 무기. 때문에 화력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대신 사거리가 길고, 화염이라는 특성 덕분에 불이 붙은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무기로 불이 붙은 적은 당황해서 소리치다가 사망한다. 살아남아도 주무기를 떨구고 권총만 사용하므로 좀 덜 위협적이 된다. 성능은 좋지만 장탄수는 10발밖에 안되고 최대 소지수도 15발인데 나오는 구간이 너무 적어서 탄 수급이 매우 어렵다. 아마캠 사병들 중 화염방사병이 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관련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몇몇 맵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게 적을 죽이기 전까지 시간이 걸리는 무기라 별로 인기는 없었다. 왜냐면 차탄을 발사하다가 내가 죽는 경우가 허다했으므로. 문제는 성능이 별로인 이 무기도 주워서 쓰면 비매너 취급을 받았다는 거...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몇몇 맵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게 적을 죽이기 전까지 시간이 걸리는 무기라 별로 인기는 없었다. 왜냐면 차탄을 발사하다가 내가 죽는 경우가 허다했으므로. 문제는 성능이 별로인 이 무기도 주워서 쓰면 비매너 취급을 받았다는 거...
- SHO 시리즈-3 전투 산탄총 (SHO Series-3 Combat Shotgun)
레밍턴 M870과 베넬리 M4 슈퍼 90이 섞인 무기. 장탄수 8발에 총 탄약소지량은 25발로 매우 적지만 데미지는 강력해서 근거리의 적들은 다 작살난다. 하지만 산탄총이라 원거리에서는 명중률과 데미지가 약해진다. 이 무기를 들고 다니는 적은 ATC 사병 중무장병 밖에 없는데다가 후반부에는 아마캠 사병들이 일절 등장하지 않으므로 탄 수급이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사람들이 한 두번 써보고는 다신 쓰지 않았던 무기이다. 무기 사거리는 짧은데 맵들은 대부분 커서 근접전에 맞지 않았기 때문. 특히 그나마 인기 있었던 토이 솔저 맵들은 맵들이 넓고 개활지였기 때문에 더더욱 안쓰게 되었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2
멀티플레이에서는 사람들이 한 두번 써보고는 다신 쓰지 않았던 무기이다. 무기 사거리는 짧은데 맵들은 대부분 커서 근접전에 맞지 않았기 때문. 특히 그나마 인기 있었던 토이 솔저 맵들은 맵들이 넓고 개활지였기 때문에 더더욱 안쓰게 되었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2
- 볼머 울트라92 자동 산탄총 (Vollmer Ultra92 Automatic Shotgun)
CAWS에서 모티브를 따온 산탄총. 장탄수 12발에 최대 탄약소지량은 120발로 복제병사 중무장병들의 주 무장이다. 복제병사만 나오는 후반부에는 이 무기도 자주 드랍 내지 탈취가 가능해지므로 탄 수급이 전투 산탄총에 비해 쉽고, 튜브 탄창이라 한발한발 일일히 장전해야 하는 전투용 산탄총과는 달리 일반적인 탄창식이라 장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데미지가 전작의 VK-12 산탄총처럼 그리 강한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버려지는 무기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SHO 샷건과 마찬가지로 별로 인기가 없던 총. 자동 샷건이건 펌프 샷건이건 멀티에서 쓰기엔 무기 사거리가 너무 짧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5
멀티플레이에서는 SHO 샷건과 마찬가지로 별로 인기가 없던 총. 자동 샷건이건 펌프 샷건이건 멀티에서 쓰기엔 무기 사거리가 너무 짧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5
- 라브 KM50 저격소총 (Raab KM50 Sniper Rifle)
AS50과 AW50의 외형을 섞은 본작의 유일한 저격소총으로 데미지는 일반 복제병사와 아마캠 사병은 그냥 터져 죽으며 중무장병, 정예 복제병사 같은 튼튼한 적들은 헤드샷으로 네방 정도 맞으면 죽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전작의 미립자 화기가 탄창수도 무난하고 보급률도 넉넉해서 게임이 쉬워졌다는 단점 때문인지 몰라도 저격소총은 장탄 6발에 최대 탄약소지량이 48발밖에 되지 않는다.[2] 그리고 저격 조준시 나오는 확대된 화면이 매우 크므로 시야판별이 어려워 좁은 공간에 있을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에 한발 밖에 발사를 못하고 장전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역시 복제병사 저격수가 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적이 사용할 때의 레이저 포인트는 붉은색이다. 관련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권총 다음으로 그나마 수요가 있던 총. 풀 아머 상태라도 헤드샷이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화끈함에 사람들이 쓰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있었다. 방어 관통 성능을 보유한 것은 덤. 묻힌 이유는 이 총을 들려면 생존성은 사실상 포기해야 했기 때문. 미들 아머도 아닌 노 아머 상태에서만 이 무기를 장착할 수 있었기 때문.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9
멀티플레이에서는 권총 다음으로 그나마 수요가 있던 총. 풀 아머 상태라도 헤드샷이면 한방에 보내버리는 화끈함에 사람들이 쓰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있었다. 방어 관통 성능을 보유한 것은 덤. 묻힌 이유는 이 총을 들려면 생존성은 사실상 포기해야 했기 때문. 미들 아머도 아닌 노 아머 상태에서만 이 무기를 장착할 수 있었기 때문.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9
- 아마캠 HV 해머헤드 (Armacham HV Hammerhead)
전작의 10mm HV 압자 관통화기를 계승하는 무기로 성능은 여전히 좋은데다가 관통기능 덕에 2편에서도 유용하다. 그리고 이번작에서는 핀이 보이기 때문에 복제병사 암살자에게는 사용하면 투명하게 몸을 감추어도 박힌 핀 덕에 보여서 잡기가 매우 쉬워졌다. 전작의 복제병사 중장갑 강화병이 들고 있던 만큼 이번작에서도 중장갑 강화병이 들고 나온다. 관련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방어 관통 성능은 있으나 연사력이 너무 후달려서 버려진 총. 권총 광클 속도가 훨씬 빨랐다보니 굳이 이 총을 사용할 이유는 없었다. 더구나 권총은 포인트가 1밖에 안돼서 다양한 수류탄이나 부가장비를 가지고 다닐 수도 있었고.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4
멀티플레이에서는 방어 관통 성능은 있으나 연사력이 너무 후달려서 버려진 총. 권총 광클 속도가 훨씬 빨랐다보니 굳이 이 총을 사용할 이유는 없었다. 더구나 권총은 포인트가 1밖에 안돼서 다양한 수류탄이나 부가장비를 가지고 다닐 수도 있었고.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4
- 콜러 앤드 보크 IDW-15(K&B IDW-15)
전작의 ASP 소총을 계승하는 무기로 고배율+3점사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작에선 반자동 사격으로 변경할 수 있다. 장탄수는 12발. 다만 총기의 탄착군 자체가 매우 좁아져 명중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싱글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총기. 다른 게임의 배틀 라이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국민무기 그 자체. 피어 2 유저의 99%가 이 총을 썼을 정도였다. 풀 아머 상태에서 장착할 수 있었던 유일한 무기이고(대신 수류탄 포함 그 어떤 부가장비도 장착 불가) 아머 관통 능력이 있는데다가 데미지까지 높아서 3발 모두 머리에 2방 연속으로 맞추면 바로 킬이었다. 3발 사격 이후의 텀도 적어서 바로바로 사격이 가능했고. 거기에 배율까지 저격총 다음으로 높았으니 사람들이 다른 총 다 버려두고 이 총을 사용하기 일쑤였다. 덕분에 피어 2 멀티는 게임 플레이가 획일화되었고 이 때문에 금새 질려 탈주하는 사람이 태반이었을 정도.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7
멀티플레이에서는 국민무기 그 자체. 피어 2 유저의 99%가 이 총을 썼을 정도였다. 풀 아머 상태에서 장착할 수 있었던 유일한 무기이고(대신 수류탄 포함 그 어떤 부가장비도 장착 불가) 아머 관통 능력이 있는데다가 데미지까지 높아서 3발 모두 머리에 2방 연속으로 맞추면 바로 킬이었다. 3발 사격 이후의 텀도 적어서 바로바로 사격이 가능했고. 거기에 배율까지 저격총 다음으로 높았으니 사람들이 다른 총 다 버려두고 이 총을 사용하기 일쑤였다. 덕분에 피어 2 멀티는 게임 플레이가 획일화되었고 이 때문에 금새 질려 탈주하는 사람이 태반이었을 정도.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7
4.1.2. 폭발 화기
- 안드라 SR5 미사일 발사기 (Andra SR5 Missile Launcher)
전작의 MOD3 멀티 로켓 런처를 계승하는 런쳐로 파워 아머에게 유용해서 파워 아머가 나오는 구간에는 항상 이 무기가 놓여져 있다. 탄창은 5발, 최대 탄약소지량은 10발로 매우 적고 수급도 어렵지만 데미지가 강력해서 보병들은 그냥 즉사한다. 하지만 특성을 생각하면 보병 계열 적보다는 파워 아머와 싸울 때 쓰는게 제일 좋다. 적이 사용할 때의 레이저 포인트는 녹색이다. 적이 이걸 들고 자신을 저격하고 있다면 빨리 피하는 것이 좋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몇몇 맵에 배치되어 있으나 역시 사용 시 비매너 취급을 받았고, 기갑전 때 EPA를 향해서 쏘는것만 허용하는 정도. 희한하리만큼 피어 2에서는 필드 무기의 사용을 배척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몇몇 맵에 배치되어 있으나 역시 사용 시 비매너 취급을 받았고, 기갑전 때 EPA를 향해서 쏘는것만 허용하는 정도. 희한하리만큼 피어 2에서는 필드 무기의 사용을 배척했다.
4.1.3. 하이테크 화기
- 아마캠 12식 펄스 화기 (Armacham Type-12 Pulse Weapon)
FN F2000에 Mk.13 EGLM을 달아놓은 후 외형을 변형한 무기로 구 형태의 에너지 파동을 발사한다. 전작의 7식 입자 화기처럼 맞은 적들은 뼈만 남아 즉사한다. 하지만 장탄 5발에 최대 소지가능 탄약은 10발밖에 안되고 그마저도 단 두번밖에 안나오는 화기라 Type 7 미립자 화기처럼 남발하기 힘들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사실, 무기 자체가 애매해서 별로 좋진 않았으나 여전히 사용 시 비매너 취급이었다. 화력은 좋은거 같지만 원체 탄속이 느려서 적이 맞질 않아 이 무기만큼은 다들 한두번 줍고는 욕먹고 다들 알아서 꺼리게 되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사실, 무기 자체가 애매해서 별로 좋진 않았으나 여전히 사용 시 비매너 취급이었다. 화력은 좋은거 같지만 원체 탄속이 느려서 적이 맞질 않아 이 무기만큼은 다들 한두번 줍고는 욕먹고 다들 알아서 꺼리게 되었다.
- 샤크 FL-3 레이저 (Shark FL-3 Laser)
레이저 무기로 레이저를 쏘면 적들은 괴로워하다가 사망한다. 장탄수 100발에 최대 소지가능 탄약도 100발이라 역대 무기중 장탄수가 제일 많지만 사용하는 만큼 탄환을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무기라 탄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이 무기만큼은 애매한 다른 필드무기와 달리 흉악하기 그지 없었기 때문에 사용 즉시 비매너 킥을 당하기 일쑤였다. 기갑전 때 EPA를 향해 쏘는 것은 허용이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 무기로 등장한다. 이 무기만큼은 애매한 다른 필드무기와 달리 흉악하기 그지 없었기 때문에 사용 즉시 비매너 킥을 당하기 일쑤였다. 기갑전 때 EPA를 향해 쏘는 것은 허용이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었다.
4.1.4. 투척 무기류
- N6A3 세열 수류탄 (N6A3 Fragmentation Grenade)
전작의 세열수류탄으로 별다른 특징은 없다. 단 피어 2에서는 수류탄을 던지기 전 5초 동안의 쿨타임이 생겨서 전작처럼 무조건 던진다고 폭발하는 무기가 아니다. 최대 소지량은 5개.
멀티플레이에서는 전작과 달리 인벤토리에서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성능은 그냥 딱 수류탄이지만 장비 포인트를 은근 많이 먹어 잘 쓰이지 않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3
멀티플레이에서는 전작과 달리 인벤토리에서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성능은 그냥 딱 수류탄이지만 장비 포인트를 은근 많이 먹어 잘 쓰이지 않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3
- R3 소이 수류탄 (R3 Incendiary Grenade)
피어 2에 새롭게 추가된 수류탄으로 이름처럼 적들에게 불을 붙이는 수류탄이다. 네이팜 포보다 많이 나오는 편이라 네이팜 포를 쓸 수 없을 때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단 아머를 장착한 적들에겐 별 효과가 없다. 최대 소지량은 4개.
멀티플레이에서는 2개까지 소지가 가능한 무기다. 화염데미지가 시원치는 않지만 장비 포인트가 싸고 2개나 줬기 때문에 가끔 장판 깔아놓고 싸우는 사람들이 썼다. 물론 대부분은 IDW를 쓰는지라 볼 일이 많이 없던 무기.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2
멀티플레이에서는 2개까지 소지가 가능한 무기다. 화염데미지가 시원치는 않지만 장비 포인트가 싸고 2개나 줬기 때문에 가끔 장판 깔아놓고 싸우는 사람들이 썼다. 물론 대부분은 IDW를 쓰는지라 볼 일이 많이 없던 무기.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2
- AT-L4 근접지뢰 (AT-L4 Proximity Mine)
전작의 그 근접지뢰지만 디자인이 달라져 이번 작에선 돔 형태로 생겼다. 전작처럼 적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폭발한다. 최대 소지량은 4개.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가능한 물건으로 흉악하기 그지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콜 오브 듀티와 달리 설치자가 죽어도 전에 설치되있던 지뢰가 사라지지를 않았는데 덕분에 맵에는 이것으로 도배가 돼서 가는 곳마다 삐삐삐 소리가 나기 일쑤였다. 풀 아머 상태에서는 IDW를 들면 이걸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걸 쓰려고 미들 아머를 선택하던 유저도 적지 않았을 정도. 이걸 밟으면 체력+아머 상태 관계없이 무조건 한방에 죽었다. 다행인건 이것이 붙어있는 곳 근처에 가면 삐삐삐 소리가 나서 모르고 비명횡사하는 경우는 잘 없었다는 것. 피해가거나 쏴서 터트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4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가능한 물건으로 흉악하기 그지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콜 오브 듀티와 달리 설치자가 죽어도 전에 설치되있던 지뢰가 사라지지를 않았는데 덕분에 맵에는 이것으로 도배가 돼서 가는 곳마다 삐삐삐 소리가 나기 일쑤였다. 풀 아머 상태에서는 IDW를 들면 이걸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걸 쓰려고 미들 아머를 선택하던 유저도 적지 않았을 정도. 이걸 밟으면 체력+아머 상태 관계없이 무조건 한방에 죽었다. 다행인건 이것이 붙어있는 곳 근처에 가면 삐삐삐 소리가 나서 모르고 비명횡사하는 경우는 잘 없었다는 것. 피해가거나 쏴서 터트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4
- XS 충격 수류탄 (XS Shock Grenade)
투척 지점에서 한동안 주변에 고압의 전기를 방전하는 수류탄. 데미지가 약해서 별로 쓸모 없어 보이지만 메카닉 계열의 적, 즉 파워 아머에게 사용하면 잠시동안 기동 정지 상태가 된다. 이렇다보니 파워 아머전에서는 미사일과 함께 나오는 필수 수류탄이다. 최대 소지수는 총 4개.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가능했던 물건으로 기갑전 아니면 거의 볼 일이 없는 무기였다. 애당초 대인전이 메인인 팀 데스매치에서 기갑용 수류탄을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었겠는가.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1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가능했던 물건으로 기갑전 아니면 거의 볼 일이 없는 무기였다. 애당초 대인전이 메인인 팀 데스매치에서 기갑용 수류탄을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었겠는가.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1
4.1.5. 고정 화기류
- APC 터렛 건 (APC Turret Gun)
터렛이지만 전작의 아마캠 터렛 건과는 다른 물건. 이름 그대로 APC에 부착되어져 있으며, 총탄이 아닌 유탄을 발사한다. 발당 명중률과 위력은 높지만 연사력이 좀 느린 편이며, 과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무한정 난사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별개의 체력이 주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 자신의 체력이 사용되므로 터렛이 퍼지는 일이 없어진건 좋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위험에 노출되므로 주의. 그나마 사용 중 슬로우 모션이 사용 가능하므로 잘 이용하자. 사실상 FPS에서 종종 나오는 고정 포대의 역할이다.
의외로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한다. 그것도 APC 탑재 버전으로! 싱글플레이보다 우월한게 싱글플레이는 캐릭터 체력으로 피해를 받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별도의 APC 체력으로 피해를 받았다(게임 화면도 APC 내부에서 사격하는 것처럼 시야가 많이 차단되어 있다). 덕분에 총으로는 거의 터트리기 힘들고 EPA가 와서 상대해야 간신히 잡을 수 있었다. 기갑전에서만 등장했고 양측 최후의 거점에만 있었다. 상대편의 터렛은 사용불가. 이 터렛 때문에 다른 지역은 쉽게 밀어도 최후의 거점만큼은 밀기가 메우 힘들었다.
의외로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한다. 그것도 APC 탑재 버전으로! 싱글플레이보다 우월한게 싱글플레이는 캐릭터 체력으로 피해를 받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별도의 APC 체력으로 피해를 받았다(게임 화면도 APC 내부에서 사격하는 것처럼 시야가 많이 차단되어 있다). 덕분에 총으로는 거의 터트리기 힘들고 EPA가 와서 상대해야 간신히 잡을 수 있었다. 기갑전에서만 등장했고 양측 최후의 거점에만 있었다. 상대편의 터렛은 사용불가. 이 터렛 때문에 다른 지역은 쉽게 밀어도 최후의 거점만큼은 밀기가 메우 힘들었다.
- 파워 아머(강화 장갑)
이번에는 그 파워 아머를 타고 학살극을 벌일 수 있다. 하지만 총 2번밖에 타지 못하고 건물 등 파워 아머로 지나갈 수 없는 길들이 있다. 그렇다보니 진행루트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면 파워 아머에서 내려야 한다. 그리고 파워 아머에 탑승할 시에는 슬로우 모션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될 압도적인 성능 덕에 웬만한 중장갑병과 강화장갑병들도 파워 아머 앞에서는 피떡이 된다. 하지만 파워 아머가 데미지를 너무 입으면 과열로 인해 기동정지가 되니 성능만 믿고 무작정 돌격하는건 좋지 않다. 대신 한번 내렸다가 다시 탑승하면 파워 아머의 체력이 복구된다. 덕분에 폭발해서 사라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자. 참고로 G키를 누르면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기갑전에서만 등장. 싱글플레이와 달리 체력이 다 닳으면 다시 회복되는게 아니라 그대로 터지며 일정시간 뒤에 아군 기지에서 다시 리스폰되는 방식이었다. 덕분에 한번 EPA가 터진 쪽은 그대로 쭉쭉 밀리기 일쑤. 적이 은근슬쩍(?) 적 EPA를 타는 것을 방지하고자 했는지 서로 적군의 EPA에는 탑승할 수 없었다. 그리고 EPA는 양측 최후거점 바로 앞의 거점에 있었는데, 이 거점이 점령되면 EPA를 사용할 수 없었다. 즉 EPA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앞 지역을 점유하고 있어야 했던 것. 이 EPA를 잡을 때는 비매너 취급받던 필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F.E.A.R. 2에서 ATC 사병이 EPA를 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면이기도 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기갑전에서만 등장. 싱글플레이와 달리 체력이 다 닳으면 다시 회복되는게 아니라 그대로 터지며 일정시간 뒤에 아군 기지에서 다시 리스폰되는 방식이었다. 덕분에 한번 EPA가 터진 쪽은 그대로 쭉쭉 밀리기 일쑤. 적이 은근슬쩍(?) 적 EPA를 타는 것을 방지하고자 했는지 서로 적군의 EPA에는 탑승할 수 없었다. 그리고 EPA는 양측 최후거점 바로 앞의 거점에 있었는데, 이 거점이 점령되면 EPA를 사용할 수 없었다. 즉 EPA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앞 지역을 점유하고 있어야 했던 것. 이 EPA를 잡을 때는 비매너 취급받던 필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F.E.A.R. 2에서 ATC 사병이 EPA를 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면이기도 했다.
4.2. 기타 아이템
- 응급 주사제 (Medical Injectors)
외형은 전작의 체력 증폭기와 비슷하지만 약물 색깔은 빨간색이며 성능도 체력 최대치를 증가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습득 즉시 체력을 20만큼 회복시켜주는 즉석 회복 아이템으로 바뀌었다. 보급품에서 나오는 것도 있고 적들을 살해할 때 가끔씩 드랍되는 것도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상대방을 죽이면 떨어뜨리는 주사기이다. 사실 이것은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기능은 마찬가지로 체력 회복.
멀티플레이에서도 상대방을 죽이면 떨어뜨리는 주사기이다. 사실 이것은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기능은 마찬가지로 체력 회복.
- 구급상자 (Medkit)
전작의 그 구급상자이다. 전작과 다르게 체력을 풀로 회복시켜주는 대신 최대 3개까지만 들고 갈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쉬움 모드일 시 체력이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사용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가능하고 유일하게 탄약 보급 지역에서 다시 충원되지 않는 아이템이다. 즉 한번 쓰면 사용자가 죽고 리스폰하기 전까지는 다신 사용할 수 없던 것. 완전 1회용이었던 주제에 장비 포인트도 높아서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었다. 위에서 말한 권총 유저를 제외하면.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3
멀티플레이에서는 1개만 소지 가능하고 유일하게 탄약 보급 지역에서 다시 충원되지 않는 아이템이다. 즉 한번 쓰면 사용자가 죽고 리스폰하기 전까지는 다신 사용할 수 없던 것. 완전 1회용이었던 주제에 장비 포인트도 높아서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었다. 위에서 말한 권총 유저를 제외하면.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3
- 방탄복 (Armor Vest)
전작의 그 방탄복. 전작과 다르게 입수시 방탄 수치를 전부 채워준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에서 습득하는 방식에서 인벤토리에서 미리 착용하고 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노 아머, 미들 아머, 풀 아머 상태가 있었고 이 중에서 유저가 원하는 아머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것. 당연하지만 풀 아머 상태가 가장 장비 포인트가 높았고, 그만큼 장비 가능한 아이템 수가 적었다. 문제는 국민총기 IDW가 풀 아머 상태에서 장착 가능한 최고 화력 무기였기 때문에 대부분은 풀 아머의 IDW를 사용했다. 아니면 미들 아머에 IDW+근접지뢰를 쓰던지. 노 아머 상태는 핵 아니면 초고수 이외엔 거의 쓰지 않았다. 노 아머나 미들 아머는 탄약 보급 지역에 있어도 해당 아머 %만큼만 회복되고, 그 이상은 회복되지 않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노 아머: 0
미들 아머: 4 (아머 35%)
풀 아머: 8 (아머 100%)
멀티플레이에서는 필드에서 습득하는 방식에서 인벤토리에서 미리 착용하고 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노 아머, 미들 아머, 풀 아머 상태가 있었고 이 중에서 유저가 원하는 아머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것. 당연하지만 풀 아머 상태가 가장 장비 포인트가 높았고, 그만큼 장비 가능한 아이템 수가 적었다. 문제는 국민총기 IDW가 풀 아머 상태에서 장착 가능한 최고 화력 무기였기 때문에 대부분은 풀 아머의 IDW를 사용했다. 아니면 미들 아머에 IDW+근접지뢰를 쓰던지. 노 아머 상태는 핵 아니면 초고수 이외엔 거의 쓰지 않았다. 노 아머나 미들 아머는 탄약 보급 지역에 있어도 해당 아머 %만큼만 회복되고, 그 이상은 회복되지 않았다.
멀티플레이 시 장비 포인트
노 아머: 0
미들 아머: 4 (아머 35%)
풀 아머: 8 (아머 100%)
- 반사신경 증폭기 (Reflex Booster)
역시 전작의 슬로우모션 게이지를 늘려주는 아이템으로 각 챕터마다 한두개씩 존재하며 총합 13개가 나온다. 전부 다 습득하면 얻을 수 있는 약물 중독자 도전과제가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슬로우 모션이라고 붙은 게임 모드에서만 등장. 전작도 마찬가지었지만 이 반사신경 증폭기를 먹은 사람은 자기 위치가 다른 사람에게 표시되는 대신 슬로우 모션 게이지가 천천히 차고, 꽉 차게 되면 슬로우 모션을 사용해서 전투에서 이득을 가져가는 식으로 싸울 수 있었다. 팀전이었다면 이 기능을 아군 전체가 누릴 수 있었다. 다만, 싱글과 달리 원하는 지점에서 끊을 수가 없고 한번 사용하면 전부 소진될 때까지 자동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었다. 전작에서 딱히 바뀐게 없었던 부분. 이걸 먹었던 사람이 죽으면 반사신경 증폭기는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그렇게 되면 이걸 먹기 위한 유저들의 경쟁이 다시 불붙고 하는 식이었다. 생각보다 인기는 없었던 모드.
멀티플레이에서는 슬로우 모션이라고 붙은 게임 모드에서만 등장. 전작도 마찬가지었지만 이 반사신경 증폭기를 먹은 사람은 자기 위치가 다른 사람에게 표시되는 대신 슬로우 모션 게이지가 천천히 차고, 꽉 차게 되면 슬로우 모션을 사용해서 전투에서 이득을 가져가는 식으로 싸울 수 있었다. 팀전이었다면 이 기능을 아군 전체가 누릴 수 있었다. 다만, 싱글과 달리 원하는 지점에서 끊을 수가 없고 한번 사용하면 전부 소진될 때까지 자동으로 사용하게 되어있었다. 전작에서 딱히 바뀐게 없었던 부분. 이걸 먹었던 사람이 죽으면 반사신경 증폭기는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며 그렇게 되면 이걸 먹기 위한 유저들의 경쟁이 다시 불붙고 하는 식이었다. 생각보다 인기는 없었던 모드.
4.2.1. 문서들
전작에서는 음성기록과 노트북, 라디오로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은 문서로 통해서 스토리를 파악하게끔 설계되어있다. 이 문서들은 게임 곳곳에 놓여져 있는데 총 76개로 관련 도전과제들이 있다. 문서 또한 입수시 영구적으로 보관 가능하기 때문에 재플레이를 해도 초기화되지 않으며 PDA로 볼 수 있다.
참고로 싱글플레이시 해당 미션을 선택할 수 있는 창에 각 챕터당 있는 문서의 수를 알 수 있으므로 획득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5. 도전과제
당시 도전 과제 열풍이 불던 시기는 물론이고 도전과제로 유명한 XBOX360을 기반으로 개발되어서 그런건지 피어 2에는 도전과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싱글플레이 도전과제들은 싱글플레이를 하다보면 대부분 자동으로 얻을 수 있다.
5.1. 도전과제 목록
도전과제 이름, 해금 조건들은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를 기준으로 서술했다. 단 유저 한글패치는 가나다순으로 강제정렬이 되기 때문에 순서는 영문판을 기준으로 맞추었음을 밝힌다.
6. 기타
6.1. 한글패치 설치시 주의점
피어 2의 한글패치는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이름미상이 만든 DLC 리본까지 합쳐진 한글패치이고 다른 하나는 본편만 번역된 단독 한글패치로 비속어들을 그대로 직역한 것으로 유명한 버전이다. 하지만 후자는 1.04 버전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한글패치라 설치시 오류로 게임이 안돌아갈 수도 있으니 DLC 리본까지 합쳐진 1.05 기준 한글패치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1] 아주 안쓰는건 아니고 화염방사기나 소이탄으로 적병을 지져놓았을 때 안죽고 살아남으면 주무기를 떨구고 이걸 사용한다. 이 상태에서 적병을 사살하면 떨군다.[2] 48발이라서 의외로 많이 주는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격소총이 나오는 구간은 전 챕터를 통틀어 4번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적다. 그리고 한번에 10발밖에 주지 않아 오히려 탄수급이 고달픈 무기중 하나다. 그나마 탄 수급을 제대로 하려면 보급품에서 얻는게 아니라 복제병사 저격수를 죽이는 것이 더 많은 탄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복제병사 저격수가 대량으로 나오는 구간은 2개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