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Warfare

 

'''Arctic Warfare(AW)'''
''아크틱 워페어''
[1]
[image]
기본형 / AW
'''종류'''
저격소총
'''원산지'''
[image] 영국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82년~1988년(PM)
1990년~현재
'''개발'''
애큐러시 인터내셔널
'''개발년도'''
1982년(PM)
1983년(AW)
'''생산'''
애큐러시 인터내셔널
'''생산년도'''
1982년~현재
'''사용국'''
[image] 영국
[image] 대한민국
[image] 독일
[image] 호주
[image] 불가리아
[image] 스웨덴
[image] 아일랜드
[image] 이탈리아
[image] 포르투갈
'''기종'''
'''원형'''
PM
'''파생형'''
AE
AWF
AWP
AWS
AWC
AWM
AWSM
AW50
AW50F
AS50
AX
'''제원'''
'''탄약'''
7.62×51mm NATO
.243 윈체스터
.300 윈체스터 매그넘
.338 라푸아 매그넘
.50 BMG
'''급탄'''
1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볼트액션
'''총열길이'''
660mm
'''전장'''
1,180mm
'''중량'''
5.9kg(AW)
6.8kg(AWM)
13.5kg(AW50)
'''탄속'''
850m/s(AW)
940m/s(AWM)
'''유효사거리'''
1,000m(AW)
1,500m(AWSM)
'''최대사거리'''
3,943m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PM
3.2. AW
3.3. AE
3.4. AWF
3.5. AWP
3.6. AWS
3.6.1. AW 코버트
3.7. AWM
3.7.1. AWSM
3.8. AW50
3.8.1. AW50F
3.10. AX
4. 실전사례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5.2. 소설
5.3. 영화 및 드라마
5.4. 애니메이션
6. 에어소프트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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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image]
'''Arctic Warfare'''(이하 AW). Accuracy International(이하 AI) 社에서 만든 저격소총과 하위 분류 총기들을 포함하는 저격소총들.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명총이다.

2. 상세


영국군 제식 저격소총. 영국군의 제식명[3]은 L115A1[4]/L115A3[5]/L118A1[6]/L118A2[7]/L121A1[8][9]. 매우 뛰어난 성능으로 AW의 원형인 PM이 첫 선을 보인 1982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꽤 유명한 저격소총이지만 애초에 군납용으로 만든 것은 아니었는데, AI사는 1984년 LA 올림픽1988년 서울 올림픽 사격 50미터 3자세 금메달리스트인 '''말콤 쿠퍼'''[10]가 설립하였고 처음에는 직원수 2명에 사격대회용 소총을 제작하는 공방 수준의 회사[11]였다. 그러나 SAS에 테스트용으로 자신들의 소총을 제공한 후로 이를 군용 저격총으로도 쓸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고, 1980년대에는 수명이 다한 리-엔필드 소총의 저격형인 L42A1[12]을 대체하기 위한 신형 영국군 저격총 사업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이때 제시된 총기는 AW의 아버지격인 PM(Precision Marksman)으로, AI 쪽에서는 PSG1, 모델 700, SSG 2000같은 유명한 경쟁자들이 많아 자신들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2위였던 파커헤일 M85를 근소한 점수차[13]로 따돌려 1985년 영국군에 L96A1이라는 제식명으로 채용되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AI 사는 2명짜리 공방 수준이었기 때문에 영국군 시찰단이 방문했을 때에는 빌린 남의 공장에 데려가서 자기 것인 척 사기를 쳤다고 한다. 심지어 시찰단에게 점심 대접할 돈도 부족했다고...이후 수주받은 1천 2백여 정 중 100정은 이 2명이 직접 생산하고 나머지는 다른 회사에 외주를 줘서 양산을 시작했고, 외주 생산 과정에서 품질 저하로 총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끝내는 성공을 거두었고 영국군 내에서도 우수한 성능으로 인해 저격수들이 장거리까지 너무 잘 쏴서 감적수들이 탄착군을 확인하기 어려워지는 등의 해프닝이 발생핬다.
이후 1990년 스웨덴군m/41을 대체할 새로운 제식 저격소총을 찾자 PM을 스웨덴의 혹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개량을 가해서 나온 것이 바로 AW이다. Arctic Warfare라는 이름대로 극한 지역에서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소총이니만큼 추위에 매우 강해서 섭씨 영하 40도의 환경까지 총열이 얼어붙지 않고, 노리쇠의 무늬로 인해 노리쇠에 엉겨붙은 성에를 부수는 기능도 있어서 사실상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 스웨덴에서는 호평을 받고 1991년 Prickskyttegevär 90(Psg 90)란 이름으로 제식 채용된다.
[image]
혹한의 환경에서도 잘 작동하는 성능은 곧 다른 나라들에게도 널리 알려졌고, 영국군의 경우 L96A1에 이어 L118A1이란 이름으로 채용한바 있다.[14] 이후 걸프전이라크 전쟁에 참여한 영국군이 사용하면서 이 총기는 다른 국가들의 군대나 대테러부대에서도 채용되기 시작한다. 오스트레일리아(SR-98)는 물론이고, 독일(G22), 한국(AWSM), 심지어는 '''러시아의 알파 그룹까지''' 채용했다.[15]
대형 썸홀 스톡이 달린 독특한 모양으로도 유명한데,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개머리판이 연결된 총몸부에 총열을 얹어서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총의 뼈대 부분은 금속으로 되어 있고, 밖으로 보이는 총몸 부분은 뼈대 위에 좌우에서 결합해서 나사로 고정하는 일종의 덮개이다. 때문에 총몸 측면에는 나사구멍이 많이 달려 있고, 필요에 따라 외장 교체 및 개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이 시리즈의 총기들이 복잡하고 섬세한 과정으로 만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게 되었는데, 볼트액션 소총임에도 광학장비를 제외한 가격이 무려 300만원이 넘는다. 이러한 비싼 가격 때문에 민수용 총기를 사는 사람들에게 AW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졌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밍턴 M700의 격발기구에 AW 시리즈의 스톡을 다는 AICS(Accuracy International Chassis System)라는 컨버전 키트가 등장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 이 AICS 컨버전 키트 장착 M700은 USSOCOMMk.13 LRSR이란 제식명으로 채용되기도 했다.[16]

3. 종류



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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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L96A1 리뷰 영상
'''Precision Marksman'''
AW 계통의 시작 기종으로, 별명은 '그린 미니에(The Green Meanie)'. AW 계통 중에서 이름에 AW가 들어가지 않는 기종 중 하나다.[17] 영국군에서 '''L96A1'''이란 명칭으로 채용한 바 있다. 개량형이 나오자 바로 대체되었다.

3.2. AW


[image]
'''Arctic Warfare'''
영국군 제식명은 L118A1. Arctic Warfare를 본따 그냥 '''AW''' 이라고 한다. AW 계통의 진짜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후의 (AS50을 제외한) 모든 변형 모델들이 이 AW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큰 성능 상의 변화는 없고, 극한의 환경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게 기초적인 내구성 등을 개량한 모델이다. 스웨덴에서 '''Psg 90'''이란 명칭으로 채용하였으며, 영국에서는 L96A1을 버리고 새롭게 채용하였다.

3.3. AE


[image]
'''Accuracy Enforcement'''
AW 소총의 염가판. 7.62×51 mm 나토탄을 사용하며 탄종 변경과 장전손잡이 위치 변경이 불가능하다.

3.4. AWF


[image]

Forgotten Weapons의 L118A2 리뷰 영상
'''Arctic Warfare Folding'''
기본형 AW의 개머리판을 접을 수 있게 만든 모델. 이후 AWM과 AWSM의 기본 사양이 된다. 영국군 제식명은 L118A2.

3.5. A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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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Warfare Police'''
경찰 및 대테러부대용으로 만든 아주 비싼 모델이다. 7.62×51mm 나토탄(.308 윈체스터) 또는 .243 윈체스터(6×52mm) 탄을 사용하며 다른 카트리지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다시피 칙패드가 고정형이며 배럴 길이가 610mm으로 AW 모델보다 50mm 짧으며 녹색 프레임이 아니라 검은색 프레임이라는 점이 뚜렷한 특징이다.[18]
CS:GO의 영향으로 한국에선 AW 계열 총들이 본래 이름이 아니라 에땁[19]으로 많이 불린다. 그런데 정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는 AWP를 제외한 다른 모델만 나온다. '옵'이라고도 부른다

3.6. AWS


[image]
'''Arctic Warfare Suppressed'''
소음기 일체형 총열이 적용된 모델이며 7.62mm NATO 탄을 사용한다. 300m의 짧은 유효사거리를 가지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배럴 길이는 406mm이며 AWP보다 짧다. AWS의 특징은 AW또는 AWP의 배럴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에땁이라는 별명에서 유래한 에샵이라는 별명이 있다.

3.6.1. AW 코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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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빅커스[20]의 사격 영상
'''Arctic Warfare Covert'''
AWC라고도 한다. AWS에 AWP의 총열보다 2배나 짧은 310mm 총열과 접이식 개머리판이 추가된 모델이다. SAS에서 다른 영국군 AW(L115A1, L115A3, L118A1)과는 별개로 사용 중이다.

3.7. AWM


[image]
[image]

독일 연방군의 G22 훈련 영상
'''Arctic Warfare Magnum'''
영국군 제식명은 L115A1.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사용 중. 독일 연방군에서는 개머리판을 접이식으로 개량한 AWM-F를 G22(Gewehr 22)란 명칭으로 채용했다. 현재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여러 FPS 게임에 단골손님으로 출연하는 총기이기도 하며, 대중매체를 통해 이 총기 시리즈의 약칭이 에땁으로 불리게 만든 장본인이다.

3.7.1. AW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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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L115A3 리뷰 영상
''''Arctic Warfare Super Magnum'''
영국군 제식명은 L115A3. 장거리 대인저격용 총탄인 .338 라푸아 매그넘(8.58×70mm) 탄을 사용하는 모델. AWM과는 사용탄이 다르다는 점 빼고는 이렇다 할 차이는 없다.
2009년, 당시 세계 최장거리 저격기록(2475m)을 갱신했던 모델이기도 하다.[21] 또한 국군 경찰특공대나 해군 특수전전단, 특전사 707 특임대에서 이 모델을 사용한다고 한다. 기묘하게도 러시아의 알파 그룹에서도 이 모델을 사용 중이다. 한국 특전사 707 특임대가 사용중인 것 중에 조준경이 총신에 고정이 잘 안되는 문제와 총열 내부가 불량해 1/3 가량이 품질 문제가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보도기사 다만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찌라시성이 강하고, 품질의 문제라기보다는 관리 문제일 가능성도 높다.
참고로, S가 붙지만 위의 AWS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당연히 소음기도 없다.

3.8. AW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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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Warfare .50 Calibre'''
영국군 제식명은 L121A1. 이름 그대로 .50 BMG 탄을 사용하는 모델. 영국군과 호주군이 사용 중이며, 한국의 경찰특공대나 군 대테러부대에서도 강화유리에 대응하거나 장거리[22] 저격을 위해 2000년대 초반에 도입했다. 독일 연방군에서 G24라는 제식명으로 사용한다.

3.8.1. AW5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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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Warfare .50 Calibre Folding'''
AW50에 접이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모델.

3.9. A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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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Semi-automatic .50 Calibre'''
AW를 생산하는 애큐러시 인터내셔널 사에서 네이비 씰의 요구에 따라 만든 반자동 대물 저격총. 자세한 것은 AS50 참고.

3.10.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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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의 신형 바리에이션. 명중률과 모듈화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최근에 나온 M2010 ESR이나 MSR 등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사진의 모델은 .50구경의 AX50.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AX308과 .338 라푸아 매그넘을 사용하는 AX338등이 있으며 트래킹포인트사의 XS-1,XS-2 스마트 저격소총이 AX시리즈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4. 실전사례


아프가니스탄에서 영국군인 마크 오스몬드가 196m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는 탈레반 2명을 1발의 총알로 사살했다. 사수인 마크 오스몬드와 부사수인 톰 포터의 사살 수를 합치면 75명을 사살했다고 한다.

크레이그 해리슨의 인터뷰
또한 2009년 11월에는 영국군 저격수 크레이그 해리슨이 기관총 사수에게 공격받던 아군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338 구경 L115A3로 최장거리 저격기록(2,475m)을 갱신하였다. 그 동안의 기록들은 전부 50구경 급의 무기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당시 그 지역의 날씨가 바람도 안불고, 날도 환하게 개어있고, 먼지도 없는 날씨로, 저격하기에 딱 좋았다는 것이었다.
처음 2발의 탄환으로 목표물과의 오차를 계산해 영점을 잡고, 세번째 탄환으로 기관총 사수를 보내고, 네번째 탄으로 부사수, 다섯번째 탄환으로 기관총을 파괴, 결과적으로 두명의 탈레반군을 사살하며 '''최장거리 저격'''기록을 세우게 된다. '''최장거리 저격 사살, 최장거리 3연속 명중'''을 한 번에 달성한 것.
개발사 측에서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해당 총기는 15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어느 정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는 있으나, 그 정도 거리라면 그건 순전히 '''운'''이다."
위키백과의 관련 항목(영문)
이후 2017년, 이라크에서 Tac-50을 사용하던 한 JTF-2 대원이 '''3450m 저격에 성공'''하면서 이 기록도 결국 깨졌다. 이전의 호주 특수부대원의 기록과는 달리 이번건 공식 기록이라...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널리 알려진 총기라서 대중매체 등장 빈도도 잦다. 특히 현대전 FPS에는 잘 나온다. 가장 많이 나오는 버전은 AWM. 정확히는 AWSM. 그런데, 대부분이 AWM이라 써붙여놓고 .338 구경을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실제 AWM이 사용하는 것은 .300 윈체스터 매그넘이지만, .338탄 자체가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인해 유명해서 이렇게 정한 것일수도 있다. 물론 AWM은 부품 몇 개만 갈아끼우면 바로 338 구경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지만...
FPS 게임에서의 취급도 상당히 좋아서 유저들이 자주 애용하는 저격 소총이 되었다. 아무래도 원조격인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영향이 큰듯. 국내 한정으로 M24 SWSSSG 69와 같은 다른 고성능 저격소총들과 함께 나오면 이상하게 AWM만 스펙이 높고 나머지는 다 쓰레기총으로 전락해 버리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간간이 L115A1/L115A3/L118A1을 L96A1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아예 AW 시리즈를 그냥 L96A1, 혹은 그냥 L96이라 부르기까지 한다.
AS50의 경우 따로 등장 목록을 분류해 놓았으니 해당 문서 참고.

5.1. 게임




'''AWP'''


'''AW50'''

L96A1이 등장한다.
  • 글로벌 오퍼레이션
딱 4정(반자동 2/볼트 2) 등장하는 저격소총중 최고가의 저격 소총으로 AW50F가 등장한다.
L9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밴딧타운에서 700스크랩으로 살수 있으며 헤드샷 데미지는 볼액보다 낮지만 중장갑을 제외한 모두를 안정적이게 2방으로 기절 or 사살을 할수있다
독일 검열판 유저들 특전으로 카스소스를 의식한 아이템인 AWSM이 등장한다. 장탄수도 볼트액션 치고는 20발로 많고 한 방 공격력이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좀비들이 많이 몰려오는 게임의 특성상 그렇게 주류로 쓰기는 힘들다. 어차피 리얼리즘이 아닌 이상 모든 저격총은 일반좀비 부위를 불문하고 한 방이기 때문에..
AW50을 모티브로 한 Brennan(브렌난) LRS-46이 등장한다. 다만 모티브가 된 원본보다 훨씬 뚱뚱하고 거대한 몸체를 가지고 있어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AWP 애용 유저들이 보면 경악할 만한 외형을 보여준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볼트액션 대물 저격총이다. .50 BMG에서 우러나오는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지프나 트럭 같은 차량들은 단발에 파괴되고, 장륜장갑차도 한 탄창 정도에 소화 가능한 경악할만한 대물저격총. 최종티어인 6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소음기까지 장착이 가능한데, 매우 크고 아름다운 전용 소음기를 사용한다. 대인저격을 하면 어디를 맞히든 빈사도 아니고 그냥 저 멀리 날아가 죽는다. 그나마 장갑병이 영 좋지 않은 부분을 맞았을 때는 빈사. 단, 볼트액션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콰이어트 버전도 존재한다.
암살자 계급인 어쌔신이 쓰는 무기. AWP를 쓴다. 데미지는 170.
X6.338이란 이름으로 AX338로 추정되는 버전이 등장한다. 게임 내 성능은 유일한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며, 다른 반자동 저격소총들보다 다루기가 까다로운 단점은 있지만 볼트액션답게 원샷 원킬이고 달리기로 볼트를 당기는 모션을 캔슬할 수 있어 그럭저럭 쓸만한 저격소총이다.
저격병의 1티어무기로 AX.338로 추정되는 버전과 4티어로 AS50이 등장한다. 다만 1티어는 전작과 달리 어째 가장 연사력이 빠른 반자동 저격소총이고 4티어는 5발짜리 탄창으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EU군의 저격소총으로 L96A1이 등장한다. 사실 모델링은 AW이다.
DLC '카칸드로의 귀환'에서 AWF가 L96A1이란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볼트액션 저격소총 제 3위의 탄속, 적절한 연사속도, 무엇보다 잘생긴 외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 DLC 클로즈 쿼터즈에서 JNG-90이란 비슷한 컨셉의 총이 나와 약간 입지가 줄었지만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다. L96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하나의 사례.
L96A1이 등장한다.
차이나 라이징 DLC에서 재등장. 패치 이전의 L96A1 버전까지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버려졌고(...), 패치 이후 탄종이 7.62mm에서 .338로 바뀌며 상향, 모델명도 L115로 변경되었다. 적절한 연사속도, 상당히 빠른 탄속, 그리고 차별화된 외형과 볼트 장전모션을 자랑하며 밸런스형 저격소총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자세한 사항은 여기로.
AX338이 AXMC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다른 저격소총들만큼 좋지만 왠지 다른 저격소총들보다 덜 쓰인다.
AW50이 TRG-21이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한다. 하지만 AWP란 이름을 가진 총이 추가되었다. 여기를 참고
직접적인 총기로 나오지는 않으나 이벤트의 이름(Arctic Warfare)으로 나온 적이 있다. 한국 이벤트 이름으로는 저체온증, 중국어로는 실온증이다.
AWP 모델이 등장한다. 2단 줌이 가능하고 위력도 강력하지만 2단 줌이라는 특성을 살리기에는 명중률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고 이 게임에서 볼트액션은 애시당초 찬밥신세라서 인기는 별로 없는 편.
또 AWP 모델이 등장한다. 95라는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저격총. 줌 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위력도 높고 명중률도 상당히 출중한데다가 스왑속도가 모든 저격총중에서 가장 빠르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 다만 위력이 약한 편이지만 쏘기가 편한 CZ700과 위력은 강하지만 신속한 대응이 힘든 체이탁 중간 포지션이라서 인기는 별로.
초창기부터 나온 저격 소총으로 게임 내 유일한 한방 저격소총.[23] 하지만 TA-SRS와 CheyTac M200이 등장하면서 유일한 무기는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후에 바렛 M107도 나왔고. 하지만 레벨 제한이 1인터라, 초반 한방 저격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수리비도 제일 싸고. 그 덕에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계층이 애용한다.
개조는 그리 많지 않다. 총열 2종(소음기, 일반)과 개머리 2종(정확, 제어), 그리고 스코프 4종(일반, 야간, 일반 위장, 야간 위장)이 전부다. 위장 붕대를 감는 개조도 있긴 하지만, 당연히 외형만 달라지는 게 고작이다. 물론 길리슈트 입고 갈대밭에서 구를 때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정찰병의 무기로 AW와 AW50F가 등장한다. 둘 다 성능은 다른 게임과 크게 다르진 않고, 굳이 차별점을 말하자면, AW는 타 저격총에 비해 탄속이 빠른편이라 대규모 맵에서도 어지간히 먼거리에서도 저격 계산이 쉬운편이며, AW50F는 제한적이긴 하지만 특정 장비에게는 방탄유리 관통도 가능하다. 즉, AW은 대인용, AW50F는 대물용으로 쓰면 된다.
AWM, AX308, AT308이 등장한다.
90등급 대인저격소총 L96A1, 92등급 대인저격소총 L115A1, L115A1의 유니크 버전 '레오트의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그중 L115A1의 성능은 게임 내 저격소총 중 최강급.
  • 조인트 오퍼레이션: 타이푼 라이징
L115A1이 조인트 옵스와 반군의 공통 저격소총중 하나로 등장한다. 무난한 성능을 가졌다.

게임에 등장하는 물건 중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에땁. 오리지널(1.5, 1.6)에서는 PM,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에서는 AWSM, 글로벌 오펜시브에선 기본형 AW가 등장한다. 위력은 모두 몸통 1샷킬이고, 모두 AWP란 이름으로 등장. 사실상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상징적 무기이며, 한국에서의 에땁이란 이름을 보통명사로 만든 게임이다. 세상 모든 멀티플레이 FPS/TPS게임에서 '한 방에 모든 것을 거는 죽창 저격총'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카스의 에땁을 기초로 하여 만들고 있다. 그런데 무기 설명을 보면 .338탄을 쓰는 것을 보면 모델링은 달라도 AWSM[24]인 듯. 슈타이어 스카웃과 같은 볼트 액션 저격 소총이지만 게임 중 한발의 위력이 가장 강하다. 손과 발을 제외하면 원샷원킬이 가능하므로 노린다면 이쪽이 좋다. 하지만 비싸고($4750) 발사음이 무척 크고 이동 속도가 심하게 느려지는 단점이 있다. 이 무기로 한명을 잡을 때마다 주는 돈이 글로벌 오펜시브부턴 기본 100$로 줄고, 캐주얼 모드에선 50$만 준다.
포인트보다 캐시총이 더많은 게임답게 종류도 매우 많다.
기본적으로 AWP와 RED버전, CAMO버전, Z버전, 그리고 초월버전인 엘븐레인저가 존재하고 AWP에서 마개조(...)를 당한 세이버리까지 총 6가지나 존재한다. 같은 AW계열인 AS50의 바리에이션들까지 합치면 무려 9가지나 존재한다.
AWP는 7.62 mm 나토탄이나 .243 윈체스터 탄을 쓰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카온에서는 338.라푸아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것이 기존 카스와 마찬가지로 이름만 AWP고 실상은 AWSM인 듯하다. 카모버전은 위장용답게 기동성이 10% 빠르며 Z버전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총이라는 설정을 달고 있어 좀비 시나리오와 좀비 탈출모드에서 사용시 기동성이 스카웃보다 빠르다!
AWP 엘븐레인저는 초월총기라는 컨셉을 잡아서 특수기능으로 줌을 유지하고있으면 파워가 3단까지 축적되어 발사가 가능해지고 탄창이 볼트액션인놈이 무려 20발들이 탄창을 사용한다!! 노줌과 1단축적의 데미지는 그저그런 딱 볼트액션 저격총 수준이지만 2단부터 레일건인 썬더볼트와 맞먹더니(!) 3단으로 가면 넘사벽으로 1발화력이 카스온 내 모든 저격 총기 통틀어서 가장 세진다(!)
AW50은 바렛 M95의 하위호환격 총, 데미지가 바렛의 딱 절반이며 중장 이상 사용가능한 괴악한 핸디캡 덕분에 사용자가 거의 없다. 하지만 패치로 모든 총기가 제조로만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일부 무기가 제조서에서 삭제되었다. 얻고 싶으면 빙고판을 돌리자.
세이버리는 AWP를 마개조한 물건으로 볼트액션 저격소총에 리볼버 실린더를 달아 반자동 저격총으로 만들어버렸다(...) 코드B 암호해독기의 최고급 보상 아이템으로 무빙샷이 가능한 미친 명중률은 둘째치고 전자동 샷건보다도 빠른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충공깽스러운 무기가 되어버렸다. 이 무기가 좀비 시나리오의 보스들한테 데미지가 잘들어가는데, 앞서 말한 연사력 때문에 저격총임에도 불구하고 근접전을 강요받는다(...). 하지만 그 덕분에 보스딜 하나만큼은 최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다.

L96A1이 등장하는데, 모델링은 AW다. 멀티플레이와 좀비 모드에서 쓸 수 있다. 타 저격소총과 마찬가지로 기본 데미지 70, 소음기 장착시 50인데… 머리, 목, 가슴에만 150% 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어 있는 타 저격소총과 달리 복부에도 150% 데미지 증가가 붙어 있으며, 특이하게도 어깨에도 150% 데미지 증가가 있다. 타 저격소총의 경우 어깨 또한 팔로 인식하기 때문에 100% 데미지만 입혀 원샷킬이 뜨지 않는다. 따라서 가장 원샷킬 내기 좋은 저격소총이기 때문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저격소총이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저격하기 좋지 않은 맵들이 많아 보기 힘들다. 근데 작중 배경이 1960년대로 설정되어 있는데 1980년대에 등장한 총기라니?
AWM이 등장하며, 게임 상의 이름은 특이하게도 L118A로 나온다. A1도 아니고 A라니…. 물론, AWM의 영국군 제식 명칭은 L115A1 혹은 L115A3다. L118A1은 기본형 AW. 재장전 시 자세히 보면, 총탄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는 텅 빈 탄창을 집어넣는다. 총탄이 없는데도 작동되는 걸 보니…오크가 만진 듯(…).
AWSM이 L115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무릎위만 명중하면 사망이지만, 장전속도가 워낙 느린게 흠. 스토리모드에서는 키건 P. 러스가 사용하며, 장거리 저격으로 위험에 처한 주인공 팀을 도와 준다.
특이하게도 여타 게임에 흔히 나오는 AW가 아닌 AX50 모델로 나왔다.
PM이 'LW3 툰드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초창기부터 나온 저격소총. 원샷 원킬이 가능하지만 더럽게 무겁다. 웬만한 기관총 수준. 한방이긴 하지만 한때는 줌 하자마자 바로 쏘는 족족 명중이 아니고 우선 조준점이 모여야 했기에 개념 칭호를 받았었으나, 2.0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조준선?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덕분에 밸런스는 안드로메다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예약 구매자에게 지급된 스나이퍼의 주 무기.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강력한 한방을 자랑하는 다른 게임의 AW제 저격소총과는 달리 여기서는 기본 저격 소총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총소리는 글로벌 오펜시브의 AWP의 총소리를 그대로 사용하며, 성능은 기본 저격 소총과 동일하더라도 멋있기 때문에 사실상 수집용 무기.
또다른 여주인공인 엘리시아 원스턴의 주무기로 나온다 기종은 마크스맨 기종. 저격 구간 스테이지에서 쓰이는 저격총이며 3발까지 발사가 가능하다.
AW50이 등장한다. 방탄복을 껴입은 후반부의 적들은 헤드샷이 아니면 한 방에 죽지 않는다.
'볼트 액션 저격소총'과 '소음기 장착 저격소총'의 모델로 등장하며 실제로도 너무 긴 본래의 이름 대신 에땁이나 AWP로 부르는 게 보통이다. 카스에서 이것저것 영향을 받은 게임이란 것이 드러나는 요소 중 하나로, 외관부터 그 전통적인 모습을 카스에서 빼다 박았고[25] 성능 또한 적에게 보호막이 없을 경우 몸샷으로 단발 사살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동일하다. 헤드샷은 당연히 보호막 최대치까지 채워도 원샷원킬이다. '중저격소총'(속칭 바렛)이 등장하기 전 까지는 헤드샷 단발 데미지가 가장 강한 무기였다. 중저격소총의 등장으로 최우선순위를 뺏기긴 했지만 어차피 둘 다 성능이 좋고 드랍률이 낮은 것도 똑같아서 공급 대비 수요는 여전히 매우 높다.
AWM, L96A1, AX308, AW50 총 4가지 버전이 등장한다. 먼저 AWM은 과거엔 상점총으로 판매되었으나, 15년 5월 리뉴얼이 되었고, 17년 6월 업데이트로 기본지급 총기로 변경되었다.[26] 아바에서는 고증에 충실하게(?) 기본 탄환이 .300 윈체스터 매그넘이다. 별도의 개조를 통해 .338 라푸아 매그넘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되어있다. 개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첫 탄 발사 후 두번째 탄을 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27] 거리에 상관없이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정확도도 기본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하면 거의 쏘는 족족 맞는다고 볼 수 있으며, 안정성도 좋아서 무빙이 가능한 몇 안되는 저격소총 중 하나이다. 뱀발로 쏘고나서 장전손잡이를 당길 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게임들은 장전손잡이를 꼭 쥐고서 뒤로 당기지만, 아바에선 장전손잡이를 손으로 쥐지 않고 그냥 손으로 밀어 당긴다. 뒤로 완전히 당기고 나면, 그대로 손잡이를 똑바로 쥐고서 앞으로 당기는 식이다. 이때의 동작 하나하나는 진짜로 사람이 하는 것과 같은 굉장한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 다만 방어구 관통력이 낮아서 코앞인 1M에서도 팔 판정시 원샷 보장이 안된다.[28]
AWM과는 별개로 PM도 L96A1이란 명칭으로 따로 추가 되었다. 당시 무빙SR인 AWM과 차별점을 주기위해 브레이킹SR로 출시했다. 브레이킹 총기 답게 한방이 매우 안정적으로 떠서 쓸만했으나 미묘하게 느린 줌속도 덕택에 인기는 없었다. 19년 10~12월간 개조권을 사용가능케 되어 일시적으로 상향이 되었다.
AX308은 17년 1월 450레드티켓으로 최고가액을 갱신하며 출시되었다. 다만 .308 윈체스터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특성 때문인건지 방어구 관통력이 68이다. 덕분에 잦게 뜨는 반샷 덕택에 인기가 없었던데다 18년 방어구 개편으로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하지만 19년 9월 리밸런싱을 통해 주력 총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졌다.
AW50은 .50 BMG탄을 사용하는 대물저격무기로 상점 유로총기다. 무려 대미지는 200에 사거리는 롱레인지 배럴 장착시 최고 수치인 99.9, 방어구 관통력은 75로 발가락을 맞춰도 한방이 뜨고[29] 일반 스나이퍼 총기들은 뚫지 못하는 두꺼운 벽도 뚫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스탠딩샷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덕샷을 해야 명중을 한다. 그렇더래도 아바 유일의 볼트액션 방식 대물저격총이라 나름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AWP가 등장한다. 다만 여기선 원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AWP보다 위력이 떨어져서 몸샷 한 방은 어렵지만, 발사속도가 좀 빨라졌다. 여러모로 AWP에다 슈타이어 스카웃의 성능을 섞은 느낌이라 장거리 저격총보다는 지정 사수 소총의 느낌이 난다.
AWP Sni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한 번 쏘고 2초 동안 기다린 다음에야 다시 쏠 수 있을 정도로 연사력은 매우 느리지만 무려 데미지가 기본 체력 100 대비 190이란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기에 많이 쓰인다. 문제는 노줌샷이 불가능하다는 거......
AS50이 등장하며, 저격소총뿐만 아니라 본작의 총기 종결자. 자세한건 DayZ(ARMA)/게임 관련 정보 참조.
AWS와 AWSM이 등장한다. 하지만 AWSM은 최종 삭제되었고, AWM이 나온다고 했었으나 (CTE 참고)웬일인지 최종적으로 AWSM이 영국군 제식명(L115A3)을 달고 나왔으나... 어째서인지 AWM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실상 인게임에서는 .50 BMG탄을 쓰는 저격총이 있어서 타 게임보다 데미지가 높지는 않다. 그러나 총기 자체의 인지도가 높아 많이 쓰이는 편. AWS는 소음 저격소총답게 총성이 적지만 탄 낙차가 커서 잘 쓰이지 않는다. L115A3는 많이 쓰이고 .338 라푸아 매그넘 탄을 사용해서 데미지가 높다. 이후 업데이트로 AWM의 탄약을 개조해 AWP로 만들 수 있게 되면서 AWP도 등장.
AWM이 보급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보급 전용 무기답게 3렙 헬멧을 단 한 방만에 산산조각 내버린뒤 머리를 뚫어버리는 무시무시한 피해량을 가진, 작중 내 근거리 상의 샷건을 제외하고 석궁과 함께 3렙 헬멧을 한 방으로 보내버리는 단 둘뿐인 무기로 등장한다. 단 전용 탄약인 .300 윈체스터 매그넘 탄만 사용할수 있다는 큰 단점을 가졌다. 그리고 볼트액션 저격총의 특징상 지연시간이 존재한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무기/주무기/SR 참조.
금색 보급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다. 게임 내 M249와 함께 가장 희귀한(Legendary의 Legendary급) SR이다. 300이라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패치 후 180(헤드샷 동일)으로 줄어들었고 장전 시간도 늘어났다. .308 Subsonic 탄을 쓰며, 보급상자에서 20발 나오는데 이게 전부다(물론 도끼로 탄약상자 까다 보면 가끔 5발씩 나오긴 한다). 기본으로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고 탄속은 조금 느린 편이다.

5.2. 소설


제3부 ‘팬텀 불릿’에 등장하는 사총이 사용하는 저격용 총기가 AWSM이다. 작중에서는 “사일런트 어새신”이라는 명칭으로 부르며, 유니크 무기이다. BOB 결승전 시논과의 마지막 교전에서 크로스 카운터가 들어오는 바람에 총이 파괴되어 쓸 수 없게 되었다.[30]
14권 '여신의 방문 - 온천편'중 쿠르츠 웨버가 AW 코버트 모델을 사용한다. 관련 일러스트는 없지만 카자마 신지가 대사로 확실하게 'AW 코버트'라고 언급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VSS 빈토레즈.

5.3. 영화 및 드라마


AWF가 나온다. #
  • 분닥 세인트
AWP가 나온다. #
  • 테이커스
AWM이 나온다. #

5.4. 애니메이션


1부에서 후쿠다 코우타가 사용했다.
기본형 AW가 FBI 수사관아카이 슈이치(이상윤)가 자주 사용하는 저격총으로 나온다. 특히 이 저격총은 자신(슈이치)을 상징하는 것들중 하나이다.[31] #1#2#3
2기 1쿨에서 데스 건의 무기로 등장. 자세한 설명은 위 참고.

6. 에어소프트건


다수의 회사가 생산중인데, 기본적으론 L96A1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PM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가끔 AW의 요소들이 섞여들어있는 미묘한 물건들이 조금 있는 편이다.[32]
이들 중 국내에서도 구입이 쉬운 물건으론 도쿄 마루이사의 L96계열, 중국 WELL 사의 MB-01(일본 마루젠의 구형 L96을 카피해서 탄창 꽂는 위치가 실총보다 앞쪽에 있고 원래 탄창 삽입구는 막혀있다), MB-08, MB4401계열, 역시 중국 E&C사의 EC501계열, 중국 더블이글 사의 M59A에 WELL사의 MB-4403B를 수입해 판매하는 토이스타의 SR115등이 있다.
외형도 꽤나 멋진 편이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33] 축에 들기 때문에 스나이퍼 라이플 입문자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물건들이기도 하다.
2020년 아카데미에서 스나이퍼건이란 이름으로(AWM,AWP로추정)출시예정인 제품이 AW계열일 것으로 추측된다. 카탈로그상에 나온 실루엣도 그렇고, '''3뚝'''에 '''SR'''이라는 표기 등 이전부터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를 의식해서 제품들을 판매하는 경향상 거의 확실할 듯.
많은 사람들이 어차피 아카데미에서 나오는 거 퀄리티는 기대 안하지만, 제발 자유낙하식 급탄방식만 아니길 바라고 있는 중이다.

7. 둘러보기































[1] 극지전(極地戰), 즉 엄동설한에서의 전투를 의미한다.[2] 영상이 제작될 당시인 2014년만 해도, 2009년에 영국군 저격수 크레이그 해리슨이 AWSM(L115A3)로 저격한 거리가 세계 최장거리 저격기록('''2,475m''') 이었으나, 2017년에 JTF-2의 한 저격수(보안 상의 이유로 신원 미공개)가 맥밀란 Tac-50으로 '''3,450m''' 밖에서 저격하여 2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338 Lapua Magnum으로 저격한 거리 중에서는 1위다.[3] 영국군 화기의 L넘버링은 미군의 M 코드명과는 달리 최초 모델부터 A1이 붙는다. 즉, L1A1이나 이 L96A1이나 다 개량형이 아닌 최초 양산모델이다. 그리고 L의 뜻은 'Land Service', 의역하면 '보병 장비'나 '지상군 화기' 정도가 되겠다.[4] AWM 모델.[5] AWSM 모델.[6] 기본형 AW 모델.[7] AWF 모델.[8] AW50 모델.[9] 알아둘 점은 이 이름은 앞서 서술했듯 '영국군의' 제식번호라는 점이다. 즉 '''이 총기의 정식 이름 자체가 L96A1가 아니란 것'''이다. 예를 들자면, AI사에서 총기를 하나 새로 개발해냈고, 이게 AW의 제품(AW) + 매그넘탄(Magnum - M)을 사용한다 하여 이름을 AWM으로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았다. 그리고 그걸 영국군이 사간다. 이후 영국군은 이 장비를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자신들만의 고유한 코드네임을 붙이길 희망했고, 영국군의 장비 코드네임의 규칙상 보병용 장비는 Land Service(L)를 붙이고 그 이후에 115번째 장비라는 뜻으로 영국군 장비 숫자(115)를 이름으로 붙인 다음 이것이 개량형인가 아닌가 등을 따져서 상술한대로 개량형이 아니기 때문에 원본(A1)이라는 의미의 코드를 붙인다. 그래서 탄생한 이름이 바로 L115A1. 그러나 이는 영국군이 붙인 이름으로, 개발사인 애큐러시 인터내셔널은 여전히 자기네 이름인 AWM으로 소개하고 있고 그 이름으로 판매한다. 즉 이 총의 정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AWM이며 단지 영국군이 자기네 편의를 위해 L115A1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따라서 독일에선 AWM을 사가선 자기네 이름인 G22으로 부르고, 러시아에선 그냥 원래 이름 그대로 AWM이라고 부른다. L96A1 또한 마찬가지로 그 총기의 본 이름은 PM이고 그걸 사간 영국군이 보병 장비(L) + 96번째 장비(96) + 순정 장비(A1)이라 하여 L96A1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즉 다른 나라에선 또 자기네 전용 제식명을 붙이거나 그냥 PM이란 이름 그대로 쓸 수 있다.[10] 2021년 현재 이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역사상 유일한 인물'''이다.[11] 물론 물론 저격총이란 게 대량 생산해서 마구 팔아먹는 물건이 아닌 만큼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물건이라고 해도 회사 자체는 현재도 유명세에 비해 매우 아담하다.[12] 1970년대에 2차대전 무렵 생산된 리-엔필드 소총 중 잘 만든 것을 골라 개조한 저격소총이다. 2차대전 무렵에는 이렇게 제식소총 중 일부를 뽑아 개조해서 저격총으로 만드는 것이 흔한 일이었으나, 이 시점에서는 물론 낡은 방식이고 총 자체도 너무나도 낡은 상태였다.[13] 두 총은 성능상으로는 거의 대등했으나, 외장을 쉽게 교체 가능한 PM의 구조가 더욱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14] 이상하게 AW가 L96A1이라고 알려져있는데, L96A1은 PM이다. L118A1이 AW의 영국군 모델이며,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338탄 사용 저격총 AWSM은 영국군에 L115A3으로 채용되었다. 전 세계 밀덕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15] 그러니까, 자국산 SV-98, 오르시스 T-5000이나 옆동네TRG 시리즈 등을 제끼고 비싼 서방제 소총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물론 공산정권이 없어진지 오래인 마당에 서방제 무기를 쓴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도입한 모델은 AWSM. 당장 이 문서 맨 처음 제원에 나온 군인이 러시아 SURPAT 패턴인 것으로 보아 러시아 알파 그룹으로 보인다.[16] 단 AICS 컨버전 키트는 Mk.13 Mod.2부터 장착되었다.[17] 다른 하나는 AS50.[18] 무조건 AWP만 검은 색은 아니다. 주로 민수용에선 검은 색 마감 처리를 할 수 있다.[19] AWP(에이떠블유피)를 빠르게 읽으면 에땁이 된다. CS:GO가 유행할 적에 만들어진 용어다.[20] 전직 델타포스 병기 부사관으로, 현재 전술강사이자 건스미스로 활동하고 있다.[21] 2002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군 저격수 롭 펄롱이 세운 것(2430m)을 2009년 11월에 영국군 저격수 크레이그 해리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L115A3로 새로 갱신했다(2475m). 다만, 지금은 어느 JTF-2 저격수에 의해 깨진 상태이다.[22] 경찰특공대가 무슨 장거리 저격이느냐라는 질문도 있겠지만 이들의 주 작전지역인 공항의 경우 1km가 넘는 개활지(활주로 및 기타 공항 시설)가 있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의 가능성도 크다. 그리고 현대 고층빌딩들은 대다수가 강화유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7.62mm만으로는 효과적인 저격이 불가능한 점도 있다.[23] 원래는 7.62x51mm 이상의 총기는 데미지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쪽 계통도 다 한방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338LM에 비해 이상하게 반샷이 잦다.[24] 베타시절에 AWSM이라고 적혀있었다. [25] 대신 볼트 액션 저격소총은 사막 위장, 소음기 장착 저격소총은 설원 위장처리 도장이 되어있다. 그래도 도색을 입혔을 땐 소음기 부착 여부를 빼면 완전 똑같다.[26] 다만 20년 4월 정기패치로 기본지급 총기가 CheyTac M200로 변경 되어서 신규 캐릭터는 AWM을 입수할 방법이 없다.[27] 장전손잡이 제끼는 속도도 빠르며, 줌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스나이퍼 트리거를 달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 조준속도는 작중 최강.[28] 15년 리뉴얼 기준으로는 한방율이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18년 6월 업데이트에서 무빙SR와 대구경 총기들을 너프하기 위해 방어구 개선을 적용했는데, 방관이 낮은 AWM은 질겨진 16방어구를 뚫지 못해서 몰락해버렸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격.[29] 일반 저격총은 다리 부분 판정시 100% 반샷이다.[30] 시논 쪽은 스코프가 피탄되어 총 쪽은 무사했다.[31] AW, 검은비니와 가죽점퍼 등의 검은색 패션, 쉐보레 C-1500(이차가 불타는 바람에 최신연재분에서는 2013년형 5세대 포드 머스탱(정확히는 2013년형 GT500으로 추정됨.)으로 바꾼다.)(애니메이션판과 20기 극장판에서는 2007년형 GT500.)[32] 개머리판의 형상, 조준경 부분의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 개머리판 부분에 위치하는 안정용 지지대의 유무가 가장 쉬운 식별 포인트.[33] 도쿄 마루이제를 제외하면 대부분 25~30만원 사이이고, M59A의 경우엔 아예 19만원이다. 단, 저격총이라는 특성상 바이포드와 스코프가 필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 풀세트 가격은 모두 30만원 후반대에서 40만원 초반대라고 보는쪽이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