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개념예장/★★★★★(SSR)/2015년 이벤트
4.2. 62. 구다구다 마스코트걸(ぐだぐだ看板娘)
5.1. 70. 프레젠트 포 마이마스터 (プレゼント・フォー・マイマスター)
1. 네로제 ~이겨라 열투 콜로세움~
1.1. 41. 불야의 장미(不夜の薔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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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제 이벤트 전용 예장. 은메달 200개(1번)[1] 혹은 금메달 200개(2번)로 교환이 가능하며 이벤트 던젼에서도 드랍된다.
성능은 약간 미묘하다는 평. 거츠 옵션은 괜찮다 쳐도 부활체력이 500이다보니 한 대 맞으면 다시 죽는다. 그래도 젤릿치나 제로오버가 없다면 버서커에게 달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전투속행을 비롯한 생존기가 없는 버서커들에게는 마지막으로 최후의 발악을 날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예장.
주의할 점은 불야의 장미를 착용한 상태에서 예장이 아직 발동되지않았을 때 전투속행을 사용하면 MISS가 뜨면서 스킬쿨만 돌아가게 된다는 것. 혹시라도 전투속행과 같이 사용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예장이 발동되기 전에 전투속행을 사용하지말자. 다만, 불야의 장미가 이미 발동되었을시에는 제대로 적용된다. 예장의 효과이기 때문에 버프가 걸려있다는 아이콘이 뜨지않는다. 껴놓고도 자신의 영령이 거츠상태인지 아닌지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그 외의 팁으로는 아라쉬에게 착용 후 스텔라를 사용해도 다시 부활한다는 점 정도. 물론 체력 조금 남고 살아나봐야 타마모&잔느가 보구를 연속으로 써주지 않는 이상 다시 보구 쓰기 힘든 건 사실. 그렇다고 아예 의미가 없는 건 아닌 게, 아라쉬만 서번트가 남았을 시에 스텔라를 써버리면 아라쉬도 죽어버리기에 전멸되지만 이 예장을 달아버리면 마지막 발악으로 스텔라를 날려도 다시 부활한다. 힐링용 서번트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시도할 가치는 있을 것이다.
다른 사용법으론 앤 보니 & 메리 리드에게 쥐어주고 한 번 죽은 후에 보구를 쓰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안정성에서는 흑성배보다 우위에 있다.
이후 2016년 10월 레어프리즘 교환이 생기면서 레어프리즘 상점 교환품목으로 올라왔다. 상점 교환에 5장이 올라와 있어 레어프리즘이 많다면 풀돌도 가능하다.
2.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
2.1. 44. 달의 여신의 목욕(月女神の沐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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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5성 예장급 성능이 아니기에 언급할 가치가 없다.
룰러특성을 가진 잔느 같이 HP 500의 의미가 남 다르고 질긴 캐릭터는 그나마 활용할만하다.
2.2. 45. 문라이트 페스트(ムーンライト・フェ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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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예장인 '보석 마술'과 '우아하게'의 효과를 약간 하향해서 합쳐놓은 예장.
예전에는 상당한 고성능으로 평가 받았지만 많은 예장들이 나온 지금은 꽤 입지가 밀려난 신세. 그래도 별 수급과 크리 딜이 잘 나오는 서번트에게 달아주면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일륜의 성의 하위호환.
3.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매드 파티 2015~
3.1. 52. 할로윈 프린세스(ハロウィン・プリンセ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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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풀돌 용맥과 마술광석의 효과가 합쳐진 예장으로 나왔다고 하면, 이 쪽은 일반 용맥과 용종의 효과를 합한 성능을 갖고 나왔다. 전투 시작 시 선충전 30% 외에 별도의 NP 수급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없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3아츠로 NP수급이 원활하거나 따로 황금률 등 NP 수급을 도와주는 기술을 가진 서번트에겐 보구 대미지 증가를 고려해서 착용시켜 줄 가치가 있다.
이벤트 아이템으로 나왔던 박쥐를 통한 교환으로는 이 예장의 풀돌이 불가능했기에, 이벤트 던전에서 노가다를 뛰어 1장을 더 얻은 사람들만 풀돌이 가능했다.
일단 풀돌만 했다면 독특하게도 20%나 충전률이 뛰어서 NP 50%가 선충전되기 때문에 대단히 실전적인 예장이 된다. 특히 NP충전 스킬 10레벨 시 NP를 딱 50% 채워주는 드레이크나 테슬라, 킨토키 등과 찰떡 궁합. 당시 현질 없이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예장 중에서는 제일 고성능으로 꼽혔던 예장이었다.
담당 일러스터가 성인지 계통에서 나름 이름이 있는 ReDrop인데다 복장도 굉장해서, 물건너에서 이 카드에 붙은 별명이 치녀 아이리. 거기에 더해 하필 이 카드를 드랍하는 것이 블라드 3세 뿐이었기에 졸지에 치녀를 밝히는 변태 아저씨라는 네타가 잠깐 붙기도 했다. 드랍률이 하도 낮아서 더더욱. [4]
다만 레어 프리즘 제도[5] 가 도입되었으므로 나중에 레어 프리즘 상점에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기는 있다.
3.2. 53. 할로윈 쁘띠데빌(ハロウィン・プチデ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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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태가 3성 예장의 마술광석과 용맥을 최대해방해서 합쳐 놓은 성능이고, 풀돌하면 허수마술과 하늘의 만찬을 합한 무시무시한 효과를 자랑하게 된다.
NP 차징뿐만 아니라 고배율의 NP 획득량 증가로 장착하면 NP수급이 매우 쉬워진다. 따라서 누가 쓰더라도 평균 이상의 성능은 나온다.
젤렛치와 비교하면, 기본 상태로는 NP 30%(최대 해방 40%)가 작고 획득량 20%(25%)가 높으므로 순수한 타격과 피격으로 150%(180%)를 채워야 같은 양을 채울 수 있다. 아츠 체인이나 NP 획득기를 제외한 계산이라 이 차이는 매우 크다. 대부분 캐릭터는 아츠 체인 마지막 아츠가 10% 초반을 획득하므로 랜덤성이 강한 피격을 무시하면 10턴으로도 부족하다. 그리고 아츠 성능이 좋은 캐릭터는 대부분 아츠 수가 작으므로 단순한 체인 정도로는 따라잡는데 걸리는 턴 수에 큰 차이가 없다. 물론 젤릿 + NP 충전기로 보구 한번에 몰살이 불가능할 때에나 나올 이야기다.
이 카드가 빛을 발하는 캐릭터는 보구의 NP 회수율을 조금이라도 높여야 하는 보구 딜러나 아츠, 퀵의 크리 딜러다. 사실 대부분 캐릭터의 회수율은 아츠 카드 1장 이하라 실제로 얻는 이득은 상당히 낮으나 조금의 차이가 버프 3턴 안에 2~3회 사용할 가능성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크리 딜러의 경우 크리티컬 오버킬의 3배 보정이면 고성능 퀵이나 아츠라면 한 번에 40% 넘게도 얻을 수 있어 따라잡는데 필요한 턴 수가 확 줄어든다.
특유의 물몸 때문에 NP 충전이 급박하고 애초에 NP 못 채우는 버스터 카드가 3장인데다 크리티컬이 힘든 버서커들보다는, 상성 맞추면서 오랫동안 필드에 버틸 수 있는 타 클래스의 딜러가 쓰는 게 좋다.
NP 수급이 저질인 캐릭터에게 붙여줄 경우 그럭저럭 NP 수급율이 괜찮아진다.
프리야 이벤에 나온 미유 예장과 비슷하다. NP 수급량은 미유 예장이 5% 높고 NP 선차지량은 이리야 예장이 10% 더 높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이리야가 조금 더 나은 편이다.
5주년 기념으로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실장되고 난 이후 활용도가 다시 늘었다. 캐밥의 2스킬(NP 획득률 +20% & NP 20 충전) 특성상 본 예장을 착용하면 버서커 던전이라도 보구 타수와 수급률의 곱이 2.7 이상이라면 1스킬(30 충전)을 아끼면서도 최소 70 이상씩 충전되어 시스템이 돌아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3.3. 54. 메이드 인 할로윈(メイド・イン・ハロウィ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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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HP 회복량 증가 옵션은 아쉽게도 자신이 힐을 받을 때만 적용된다.
회복량을 늘려주므로 회복 스킬이나 도트힐이 가능한 서번트가 써야 한다. 물론 상대의 보구 맞으면 힐해봐야 한방에 골로 가버리므로 보구 대책도 필수. 따라서 보구를 넘길 수 있는 시황제나 멀린, 잔느, 아이리스필등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자기 자신만 회복량이 증가하고 HP만 잔뜩 올려주므로, 전열 서번트 중에서 가장 생존률이 낮은 서번트에게 쥐어주는게 좋다. 특히 멀린같은 경우 툭하면 집중공격에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으로서 나쁘지 않게 기능한다. 시황제 솔플시에 추천하는 예장 중 하나.
대표적으로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은 바로 7장 21절로, 턴 종료시의 회복 버프 역시 이 예장에 의해서 증폭되기 때문에 턴 종료시에 무려 '''7000''' 씩이나 회복하는 사기 예장이 되어 웬만한 서번트로도 7장의 최종보스를 솔플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벤트 교환으론 세 장밖에 얻을 수 없어서 풀돌이 매우 어려웠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복각때야 비로소 이 예장을 풀돌했다. 본 이벤트 때는 아이리 예장 풀돌하는 것만 해도 바빴기 때문.
또한 진양옥과 매우 잘 맞는 예장이기도 하다. 진양옥 보구 효과에 따라 크리티컬 피격시 HP를 회복하는데, 고난이도 보스들이 크리티컬을 꽤 자주 날려대기 때문에 유튜브에 고난이도 진양옥 솔플 영상도 꽤나 올라와 있다.
4. 구다구다 혼노지
4.1. 61. 구다오(ぐだ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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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기간 한정 예장. 성능은 린의 펜던트 + 용종.
크리딜러와 궁합이 좋다. 물론 이벤트 배포예장이니 가챠로 뽑는 예장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 한 예로 칼데아 보이즈 이벤트 때 나온 노이지 오브 세션 예장과 효과가 동일한데, 그쪽은 4성이고 약체내성이 붙은 반면 구다오는 5성이다. 상위호환이 없다면 아쉬운대로 나쁘지 않다.
참고로 그림의 4컷은 보면 알겠지만 대충 놋부와 앵밥이 FGO에 참전해서 좋아하다가 서로 서로를 능력치 떨어졌다고 디스하고 결국 크로스 카운터라는 결말이라는 내용이다.
4.2. 62. 구다구다 마스코트걸(ぐだぐだ看板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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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던의 윤활유'''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기간 한정 예장. 유저들은 보통 일본판 명칭에서 따온 '간판녀' 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할로윈 어레인지먼트의 업그레이드 격인 예장으로 집중 상태가 3턴으로 늘고 방업이 3턴간 공업 60%으로 변경되었다. 이 수치는 꽤 높아서, 공업 버프가 3개 이상 중첩되지 않는 이상 도달할 수 없는 수치다.[7][8]
그래서 극 초기에 나온 예장이기에 출시 시기를 고려해 볼 때, 원래 이 예장은 딜러가 악용할 수 없도록 타겟 집중이라는 디메리트를 둬, 탱커에게 달아주는 용도로 디자인 되었던 듯 하다. 즉 타겟집중 뒤에 (디메리트)라는 문구가 붙어있어도 이상하지 않았던 것. 실제로 초창기 유저들은 딜을 기대할 수 없는 탱커에게 이 예장을 달아서 버서커 딜러도 보호하고 탱커 딜도 늘리는 운용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막 게임을 시작해 아직 파티 육성이 다 끝나지 않은 뉴비가 아니라면 이를 공격력 증가 예장으로 유의미하게 쓸 수 있는 경우를 찾기는 쉽지 않다. 반복주회가 컨텐츠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페그오의 특성상, np 선차지 예장들을 끼고 어떻게든 몸을 비틀어서 3턴 클리어를 노리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공격력 증가가 60%든 그 이상이건 간에, 그냥 보구 먼저 한 방 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소리이다. 결국 공격력 버프가 이득을 보려면 스토리나 특수 기믹의 던전 등 보구 연사로는 쉽게 끝낼 수 없는 던전이거나, 혹은 시황제 같이 높은 수치의 공격력 버프를 장시간 중첩해 사용할 수 있어 평타 버프가 유의미한 수치로 나오는 등의 특정한 서번트의 전략 등으로만 쓰인다. 즉 오랜 기간 평타 누적딜로 공격력 증가 수치가 이득을 보는 상황이 나와야 하는데, 정작 공격력 버프가 3턴만에 꺼지니 말짱 도루묵이다(...) 그렇다고 보구 딜도 올라가는 걸 보고 쓰자니 그냥 흑성배가 압도적으로 좋다. 그 쪽은 영구 지속인데다가, 예장 자체가 올려주는 공격력이 전 예장들 중 가장 높기 때문.
그래서 이 예장은 공격력 증가보다는 오히려 '''3턴간 타겟 집중'''이 메인 효과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딜러에게 이 예장을 달아주는 일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고 보면 되고, 주로 버프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본신의 능력은 미약한 서포터들이 이 예장을 낀다. 딜러에게 버프를 발라주고 쓸모 없는 본체는 퇴장해서 다른 서포터를 불러와 딜러에게 다른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 주 사용처이다. 그러니까 공격력 3턴 증가가 메리트, 타겟 집중이 디메리트여서 딜러에게 해당 예장을 달아주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타겟 집중이 메리트인 셈이다. 공격력 증가가 아니라 오히려 방어력 3턴 감소였으면 더욱 확실하게 서포터를 없애버릴 수 있었을 것이란 점에서 오히려 공격력 증가가 디메리트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9] 타겟 집중이 3턴간으로 넉넉하다는 것이 이 효과의 안정성을 높여주는데, 예를 들어 레오니다스 같은 경우 아군에게 버스터 버프를 걸어주고 퇴장하고 싶어도 타겟 집중이 1턴 밖에 되지 않아 살아남아서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하지만 3턴이라면 서포터가 딜을 받고 퇴장하기에는 충분히 긴 시간이다.
대부분의 서포터 서번트가 이 예장과 궁합이 잘 맞지만 역시 가장 합이 잘 맞는 서번트는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이다.[10] 단발으로 무려 최대 50개의 별을 쏟아내는데다 한 턴동안 40%가 넘는 아츠뻥을 걸어주는 등 한 턴에 한해서는 엄청난 버퍼이지만 그러고 나면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는 저성 캐스터의 특성상 필드에 남아있으면 오히려 반갑지 않은데, 모차르트가 별만 만들어내고 확정으로 퇴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예장이다.
오더체인지 예장과 조합하는 게 챌린지 던전 등지에서 가장 버프를 효율적으로 걸어줄 수 있는 방법이다. 서번트를 ABCDE 순서로 편성했을 때 A가 딜러라고 치면 E 자리에 서포터를 넣고 간판녀를 들려준다. 그 후 BC가 A에게 버프를 준 후, B나 C를 E와 교체해주면, E가 맞아죽고 난 후 쓸모가 없어진 B나 C 서번트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D가 나오기 때문에 A 서번트에게 BCDE라는 네 서번트의 버프를 몰아줄 수 있다. 레오니다스 같은 타겟 집중과 버프를 동시에 지닌 서번트를 쓴다면 ABC레오니다스DE 순서로 파티를 편성하고 E에게 간판녀를 들려준 후 BC와 오더체인지를 하면 한 서번트에게 나머지 서번트 전원의 버프를 몰아줄 수 있다.
이렇게 독특한 효과를 지닌데다가, '''대체할 수 없고''' 무엇보다도 '''한정'''이기 때문에 고인물들이 픽업철에 적어도 한 장 정도는 뽑아두기를 권하는 예장이다. 대부분의 한정 서번트들은 돈벌이 때문에 별 이유를 다 붙여서 잊을만 하면 복각 픽업을 해주지만, 개념예장은 그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 예장은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개념예장이기 때문에 더더욱 복각이 없다. 다행히 앵밥과 같은 픽업에 나와서 간간히 있는 뜬금없는 앵밥 단독 픽업시에 붙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긴 하다. 그 이후에는 '''모든 개념 예장이 같이 나오는''' 픽업이다. 다만 사용처가 명확한데다 한정적인 만큼 굳이 무리해서 뽑을 필요는 없다.
5.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 & 2016 라이트 복각판
5.1. 70. 프레젠트 포 마이마스터 (プレゼント・フォー・マイマス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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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할로윈의 업그레이드 판에 가까운데, 회복량이 줄어들고 대신에 스집이 붙었다. 결국 크리 위주면서 회복도 하는 서번트만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걸 쓰겠다면 거의 회복기도 있고, 크리딜도 강력한 시황제에게 붙여주는 것이 최선이 된다.
5.2. 71. 홀리 나이트 사인 (ホーリーナイト・サ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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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흑건 + 린의 펜던트.
할로윈 이벤트에서 재료 교환 및 드랍으로 얻을 수 있었던 할로윈 프린세스와 마찬가지로 일반 상태를 합쳐놓았다. 거기다 상승 스탯도 ATK에 집중되지 않고, 일부가 HP에 분산되었다.
퀵 + 크리 서번트들이 고대하던 예장이 등장했다. 퀵 + 크리 서번트라면 누구라도 좋을 것이다. 추천 서번트는 오키타 소지, 드레이크 등 퀵을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서번트이거나 거의 대부분의 어쌔신들.
다른 이벤트성 예장과 마찬가지로 교환을 통해 4장을 얻을 수 있으며, 나머지 1장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1] 한그오에서는 은메달로 2번 교환 가능하게 나왔다. 즉 금메달 교환과 합하면 상점에서 총 4개를 구할 수 있다.[2] 악타이온은 신화에서 우연히 목욕하는 여신을 봤다가 빡친 여신에 의해 사슴이 됐는데 덤으로 자기 사냥개한테 물려 죽었다. 화가 난게 전혀 다행이 아닌 셈. 물론 우리의 오리온은 아폴론의 수작질에 의해 연인인 아르테미스에게 쏘아져 사망하고, 죽어서 영령이 된 뒤에도 잡혀살고 있다.(...)[3] 원문은 『おっかない』と『いろっぽい』[4] 사실 파티 퀘스트의 보스몹들도 드랍하긴 했었다.[5] 금테를 의도적이든 실수로든 강화재료로 써버리거나 갈갈했을 경우 주는 노란색 프리즘. 할로윈 2016 이벤부터 등장했다. 이게 있으면 놓친 이벤트 상품 중 레어 프리즘 샵에 올라온 상품을 레어 프리즘으로 구입 가능.[6] 獅子奮汛. 사자가 세찬 기세로 돌진한다는 의미의 사자성어.[7] 데이터를 뜯어보면 파티원 공업인 카리스마가 A+ 랭크에 만렙 찍어야 간신히 +21% 이고, 자가 공업인 용맹은 만렙을 찍어야 +30%, 괴력조차 +50%이다.[8] 자가버프로는 오지만이 스킬을 모두 써야 58%이다. 이를 이길 수 있는 서번트는 대놓고 푸시해준 캐스터 네로가 덕지덕지 들고 나온 스킬을 모두 자기에게 쓰는 경우(80%)외에는 없다. [9] 그래서 실제로 이 예장의 레벨을 올려주거나 풀돌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기껏 서포터 죽으라고 달아놓은 예장인데, 이 예장은 순수하게 hp만 올려주므로 서포터가 터지지 않고 버티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10] 정확히 말하자면, 아마데우스에게 다른 예장은 쓸모가 없다는 쪽에 더 가깝다. 다른 서번트들은 이거 말고도 유의미한 효과를 내는 예장들이 있지만, 모차르트는 얘 말고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