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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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이벤트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에 대해 정리한 문서다.
1. 개요
2. 스토리
3. 퀘스트
3.1. 퀘스트 진행 방법
3.2. 드롭 아이템 및 클리어 보상
3.3. 메인 퀘스트
3.3.1. 달맞이 제0화 월하의 사냥꾼(月下の狩人)
3.3.2. 달맞이 제1화 앙투아네트 일행(アントワネットご一行さま)
3.3.3. 달맞이 제2화 해안선의 전투(海岸線の戦い)
3.3.4. 달맞이 제3화 황폐한 성의 달(荒城の月)
3.3.5. 달맞이 제4화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月の女神はお団子の夢を見るか)
3.4. 프리 퀘스트
4. 이벤트 공략 방법
5. 이벤트 한정 보상 개념예장
6. 이벤트 교환 아이템
6.1. 복각 라이트판
7. 달맞이 처녀 픽업 소환
8. 평가
9. 기타
10. 복각 라이트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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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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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 기간
일본판: 2015년 09월 25일(금) 18:00 ~ 10월 02일(금) 13:59까지
미국판: 2017년 08월 17일(목) 04:00 ~ 08월 24일(목) 03:59까지
한국판: 2017년 12월 19일(화) 16:00 ~ 12월 27일(수) 13:59까지
미국판: 2017년 08월 17일(목) 04:00 ~ 08월 24일(목) 03:59까지
한국판: 2017년 12월 19일(화) 16:00 ~ 12월 27일(수) 13:59까지
- 이벤트 개요
나스 키노코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된 기간 한정 이벤트 개최!
달맞이의 밤에 강림한 수수께끼의 서번트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합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터미널에 이벤트 퀘스트가 등장합니다!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2종류의 전용 아이템, '특선 경단'과 '달맞이 경단'을 모읍시다!
'특선 경단'을 일정 개수 모으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가 개방되며,
메인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가 개방됩니다.
또한 '달맞이 경단'은 모은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퀘스트에 도전하고 '달맞이 경단'을 모아 아이템을 교환합시다!
달맞이의 밤에 강림한 수수께끼의 서번트와 관련된 사건을 해결합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터미널에 이벤트 퀘스트가 등장합니다!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2종류의 전용 아이템, '특선 경단'과 '달맞이 경단'을 모읍시다!
'특선 경단'을 일정 개수 모으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가 개방되며,
메인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이벤트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가 개방됩니다.
또한 '달맞이 경단'은 모은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퀘스트에 도전하고 '달맞이 경단'을 모아 아이템을 교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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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가 조건
튜토리얼을 클리어한 마스터
- 이득을 보는 공략 방법
이벤트 아이템 교환에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개념예장 ‘문라이트 페스트’, 특별등장 개념예장 ‘달의 여신의 목욕’, ‘무니 주얼’, ‘문 셀 오토마톤’을 장비하면, 경단 획득 수가 대폭 증가 합니다!
최초로 다른 페이트 작품과 무관한 페그오 오리지널 서번트가 나온 이벤트이며, 최초로 스토리가 들어간 이벤트. 이 이벤트의 판매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인지 이후 꽤 오랜 시간동안 오리지널 서번트를 메인으로 픽업하는 가챠가 나오지 않았다.[image]
2. 스토리
칼데아에서 달맞이를 맞이해 경단과 술로 달맞이를 하려고 한다. 경단을 마슈가 가져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경보음이 울리고, 급하게 돌아온 마슈가 경단과 식재료들이 도난 당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프랑스로 레이시프트의 흔적이 발견되고 그 흔적을 쫓아 마슈와 주인공이 레이시프트해 간다.
프랑스에 도착한 마슈와 주인공은 늑대인간들과 대치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늑대인간들을 쓰러뜨린다. 이후 여성이 자기를 오리온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경단과 음식들을 3인조가 가지고 갔다고 알려주고 같이 행동하게 된다.
불빛이 있는곳으로 가보니 마리, 상송, 데옹이 떡을 먹고 있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주인공 일행이 오기 전에 열심히 경단을 먹고 있는 일행. 상송이 마리에게 너무 많이 드시면 살이 찐다고 말하자 마리는 자신은 먹는게 가슴으로 간다고 말하고, 데옹도 왕비는 장래 프랑스에서도 톱클래스의 몸매를 지니신다며 지원하자 상송이 호들갑을 떨며 의학적으로 좀더 자세하게 알려달라는 등 만담을 벌이고 있었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싸우게 되고 패배한다. 그런데 갑자기 아마데우스 가면이 등장하고, 마리 대신 아마데우스 가면이 들어간 변태 3인조와 다시 싸우게 되어 재차 쓰러뜨린다. 전투 종료시 아마데우스는 1성이 이길리가 있나라며 자기 디스를 하며 쓰러지는데, 그 와중에 잔소리 듣기 싫다고 상송을 기습해서 같이 기절한다. 상황 종료 후 마리에게 이야기를 듣는데 자기들은 가져가라고 적혀있어서 가져간 것이며 어쩌다 만난 3인조에게 거의 다 주고 자기들은 일부만 가져왔다고 한다.
이후 해변으로 갔다는 말을 듣고 해변으로 간 마슈 일행은 1장에 등장한 게오르기우스, 마르타와 추가로 사사키 코지로를 만나게 된다. 이 3인방은 용잡이 3인방으로 취급된다. 바다를 보면서 떡을 먹고 있던 세 명. 코지로는 마르타와 한판 붙고 싶어서 따라왔고, 마르타는 코지로의 말을 듣자 "소이다는 뭐야, 소인은 또 뭐고! 너 지금 일부러 그러는 거지?!"라고 옛날 말투가 튀어나온다. 이에 정말 그답게 "하하. 들켰나. 이래 봬도 무사 나부랭이인지라 무사로서의 이몸과 농부로서의 나를 구분하고 있지. 하지만 그리 말한다면 마르타님도 만만치 않을 터. 척 하고 내숭을 떨고 있지. 그, 타라스크라고 했던가? 딱, 그 용처럼 어마어마한 내숭을."하고 받아치는 코지로. 그 말에 그딴 칼로 와이번 좀 잡았다고 '내 철권도 버텨내는' 타라스크한테는 이빨도 안들어갈거라고 깐다. 그 말을 듣고 코지로와 게오르기우스 모두 "철권이라니 그거 흥미롭구려. 마르타님의 무기는 지팡이가 아니었나?" "그러고보니 성녀 마르타는 '그 분'께 지팡이를 받기 전에는 무투파였다지요. 용을 감복시키는 무투파였다는 말이로군요. 꼭 그 광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습니다."라고 한다. 이때 난입하는 마슈. 그 물건이 장물이라는 말 듣고 순순히 돌려주는 듯 했으나 몰래 숨기고 있던 경단을 오리온에게 들키고 결국 싸우게 된다.[1] 그리고 마르타가 옛날 성질을 터트리면서 쓰러진 척 하는 두 남자를 신랄하게 까서 기절시키고 타라스크를 타고 도망가면서 자기들도 황제라고 자칭한 뚱보의 말빨에 넘어가 거의다 뺏겼다며 '''진정한 적은 달에 있다'''고 말한다.
추적을 계속하던 일행은 결국 정신없이 경단을 먹고 있던 뚱보와 제정신이 아닌 놈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스킬 선동으로 자신이 진홍의 세이버고 소개하는 카이사르였으나 마슈는 "죄송합니다. 이건 진짜로 고소하겠습니다"는 드립을 치고 자기편인 칼리굴라마저 "말도 안돼!"며 깐다. 이 말에 "음. 역시 무리였나. 그건 그렇고 칼리굴라, 너도냐."며 서운해한다. 그리고는 제안을 하는데 그 내용이 '''"일단 이 물건을 반납하겠으니 제군은 이 물건을 원가의 3배로 팔아치우고 돌아오도록. 그러면 내가 오호라! 원가의 2배를 반납하겠다!"'''' 이때 뜨는 선택지가 "오오... 어마어마한 폭리야!(마슈 찬성)/오오...너무나 평화적이야!(마슈가 태클)" 결국 협상은 결렬되고 싸우게 된다. 이 둘을 물리치고 경단을 되찾나 했더니 묵직해진 경단더미... 칼리굴라가 그 안을 확인해주려는 순간 번득이면서 칼리굴라는 광창. 그 안에서 튀어나온 인물은 엉뚱하게도 알테라. 당황하는 일행에게 알테라는 나도 좋은 문명과 나쁜 운명은 구분할 줄 안다면서 경단을 좋은 문명, 달맞이는 나쁜 문명이니 길가다가 우연히 주운 군신의 검으로 분쇄하겠다고 덤벼온다.
알테라까지 쳐부순 후 알테라는 투덜대면서 퇴장. 이후 카이사르는 순순히 경단을 념겨주며 이것으로 모든 경단을 회수하게 되어 칼데아 게이트로 귀환하게 된다. 귀환 직전 카이사르는 마슈에게 이 사건의 진범에 대한 힌트를 남기고 간다.
경단을 회수해 돌아오기는 했지만 아직 진범의 행방은 묘연하고 그에 대해 마슈가 의문을 품던 차, 꿈 속에서 마스터와 꿈을 공유하게 된 마슈와 주인공 앞에 오리온이 다시 튀어나와서는 자기가 진범이라고 실토한다. 오리온의 진명은 다름아닌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로, 달에게 바치는 공물인 경단을 촉매로 깨어나, 경단 먹고 힘을 회복하려고 주인공을 이용해먹은 거라고 말한다. 경단 창고가 있는데까지는 들어왔지만 경단을 가지고 나갈 수가 없어서 경단을 다른 곳으로 전송한 후에 주인공과 함께 회수하러 다닌거라고.
진실을 안 마슈와 주인공에게 오리온은 약한 인간은 싫다고 말한 뒤 싸움을 시작하고, 패배한 오리온은 그리운 바다에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즐거웠다는 말과 함께 퇴장하는걸로 끝.
그리고 시간이 지난 4년 후에 해당 스토리는 다시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는데 그 이유는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에 등장한 이문대의 오리온 때문이다. 이 이벤트에 등장한 아르테미스는 바로 이문대의 아르테미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 때문이었다. 곰인형인 오리온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이며 스토리를 쓴 나스가 2부 까지 미리 생각해서 쓴 것인지 혹은 그저 스토리에 적절히 끼워맞춘 것인지는 정확하게 불명이다. 마지막에 말한 그리운 바다도 오케아노스가 아닌 아틀란티스의 이문대일지도 모른다.
3. 퀘스트
3.1. 퀘스트 진행 방법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는 획득한 '특선 경단'의 수에 따라 개방된다. 즉, 특선 경단만 많다면, 하루 만에 모든 메인 퀘스트를 개방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리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하나씩 개방된다.
3.2. 드롭 아이템 및 클리어 보상
기본적으로 각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모든 서번트들은 경단만 드롭'''하기 때문에, 스토리 퀘스트의 드롭 아이템은 경단외엔 없을 경우 없음으로 표기한다.
프리퀘스트 역시 마찬가지이나, 프리퀘스트는 1, 2 라운드에서 서번트 외의 몬스터가 나온다. 유일하게 여신급에선 섀도 서번트가 나오고, 이들은 경단이 아닌 피스와 모뉴먼트를 드롭하지만, 이건 일반 서번트가 아니라 '''섀도 서번트'''라서 그런 것.
3.2.1. 스토리 퀘스트
3.2.2. 프리 퀘스트
또한 네로제 때와 동일하게 개념예장 「★5 문라이트 페스트」가 모든 난이도에서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3.3. 메인 퀘스트
3.3.1. 달맞이 제0화 월하의 사냥꾼(月下の狩人)
3.3.2. 달맞이 제1화 앙투아네트 일행(アントワネットご一行さま)
3.3.3. 달맞이 제2화 해안선의 전투(海岸線の戦い)
가장 주의해야 할 상대는 게오르기우스로 이 녀석이 수호 기사 스킬을 3연속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4개만 발동되어도 대미지가 안 들어가며 그렇게 버티며 발동하는 아스칼론도 꽤 아픈 편이다.
그렇다고 보구 게이지가 빨리 차는 코지로나 심심하면 기적으로 힐하며 전체 공격 보구를 쓰는 마르타도 무시할 상대는 아니다.
아래의 경단 수집 퀘스트와 달리 서포터가 오리온으로 고정되고 한그오에서는 서번트 풀이 그리 넓지 않으니 어새신 파티를 꾸려 도전하는 걸 추천한다.
3.3.4. 달맞이 제3화 황폐한 성의 달(荒城の月)
카이사르와 칼리굴라는 남성에 세이버, 버서커인 만큼 고정 서포터인 오리온에게 핀 포인트로 저격되고 일정 수준 육성된 아처 파티로 때리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인 알테라이다.
공격은 와이번들에게 일임하고 본인은 천성의 육체로 힐과 내성 강화만 하다가 게이지가 차면 보구를 날린다.
내성이 왕창 쌓이기에 알테라에게 디버프는 잘 안 먹히고 옆의 와이번들 때문에 파티를 짜는 것도 짜증 나며 서포터도 오리온으로 고정되어있어 매우 귀찮은 편이다.
그렇다고 와이번을 방치하는 것도, 이것들이 심심하면 크리티컬을 먹여 매우 아프다.
다행히 알테라는 보구 이외의 공격을 안하니 알테라와 와이번 중 한쪽을 먼저 쓰러트리는 것은 추천한다. 단, 알테라의 처리를 나중으로 미룰 거라면 보구 몇 대 맞을 각오를 하자.
3.3.5. 달맞이 제4화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月の女神はお団子の夢を見るか)
3.4. 프리 퀘스트
3.4.1. 달맞이 경단 모으기 【초급】
3.4.2. 달맞이 경단 모으기 【중급】
3.4.3. 달맞이 경단 모으기 【상급】
게오르기우스가 방어 스킬을 쓰기 시작하면 장기전이 되므로 사사키 코지로의 보구 게이지를 살피면서 게오르기우스부터 빨리 처치하는 것이 좋다.[3]
3.4.4. 달맞이 경단 모으기 【초월급】
대몬을 잡을 라이더 단일 딜러 하나를 전열에 배치해두고, 후열은 강력한 전체 보구 딜러를 갖춰 놓거나 전열 딜러들 NP를 어떻게 든 1라운드에서 채워 놓고 가자.
1라운드에서 데몬 저격으로 추천하는 3성 라이더는 우시와카마루. 최종재림 + 보구 5렙이면 충분히 데몬의 목을 딸 수 있다.
데몬의 차지 공격은 대미지 자체로는 무상성 기준 3차 재림 정도면 대부분 버틸 정도지만, 부가 효과인 '''3턴 보구 봉인'''이 대미지 이상으로 짜증 나게 만든다. 걸려들면 2라인 보스전에서 꽤나 귀찮아지고 턴 낭비하게 되니까 가능한 한 차지 공격을 쓰기 전에 날려버리는 게 편하다.
2라운드에서 적 전체를 한 번에 쓸어버릴 전체 보구 딜러가 없다면, 일단 전 상성을 치는 칼리굴라부터 빨리 잡아두자.[4]
복각판에선 다양한 서번트들이 추가되면서 공략이 쉬워진 편. 일단 데몬을 저격할 상급 라이더[5] 도 많아졌고, 보스전의 경우 상성 + 신성 특공이 있고 보구에 기승 특공까지 달려있는 노부나가[6] 가 있기 때문. 설령 노부나가가 없더라도, 버서커 세이버 배치이므로 보구퀘까지 완료한 보구 5레벨 아라쉬라면 공격력, 버스터 강화 스킬 1~2개 정도로 쓸어버릴 수 있다.
3.4.5. 달맞이 경단 모으기 【여신급】
섀도 서번트는 훈련장처럼 먼지, 해당 클래스 피스 / 모뉴먼트를 드롭하며 보스인 오리온은 금경단이 아닌 은경단만을 준다.
어째서인지 복각판은 피스 / 모뉴먼트와 등화가 테이블에서 빠져서 안나오는 것 같다. 나올 경우에는 수정 바란다.
1라운드는 섀도 서번트 3인방이 나오는데 메두사 언니들(...)은 차지 칸이 3칸밖에 안 되니 가능한 한 언니들부터 잡으면 편할 것 같지만 변수로 메데이아가 고속영창으로 빠르게 보구를 쓸지도 모르니 여차하면 보구 한번은 맞을 각오로 최대한 골고루 때려죽이는 게 편하다.
보스인 오리온은 아처인데 나올 당시엔 스카사하는커녕 쓸만한 대인랜서라는게 3성의 쿠훌린 둘밖에 없던 시절이라, 그냥 길가메시가지고 깡뎀으로 잡거나 헤라클레스를 후열에 넣어서 잡는 게 편했다. 다만 자기한테 거는 여신의 총애[7] 버프와 보구의 NP 확정 감소가 은근히 귀찮다.[8] 특히 네로처럼 운 안 좋게 버프를 마구 쓰게 되면 역상성이라도 비명횡사할 수 있는 대미지를 주는 게 문제.
아쳐라서 그런지 보구가 3턴 만에 바로 차서 보구 쓰기 전에 처리하는 건 상당히 힘들다. 다만 단일 보구이기 때문에 개봉 당시 기준으로 레오니다스나 게오르기우스가 어그로를 가지고 있어 막아줄 수 있었고 잔느가 보구로 확정적으로 1턴을 막아줄 수 있다. 또한 쿠훌린 시리즈를 잘 키워두웠다면 바람막이의 가호와 전투속행으로 끈질긴 생존력을 보여줄 것이다. 그게 아니면 버서커를 투입하는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든 첫 판 당시엔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았던터라 어지간하면 해당 전투는 영주 사용이 아니면 힘들다. 쿠훌린 시리즈를 잘 키워둔 유저도 적지만 설렁 그렇다 해도 한번에 피니쉬는 힘들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파밍용으로 여길 도는 유저도 거의 없다.
복각 땐 스카사하나 랜마모같은 딜이 높은 단일 딜러가 많이 추가되어 상당히 편해진 편. 또, 복각은 초회판과는 달리, 은경단 효율이 가장 좋은 곳이 초급이 아닌 여신급이라서 이쪽을 더 많이 돌게 되었다.
4. 이벤트 공략 방법
퀘스트 드롭 또는 이벤트 아이템 교환에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개념예장 ‘★5 문라이트 페스트’, 그리고 가챠를 돌려서 얻을 수 있는 개념예장 ‘★5 달의 여신의 목욕’, ‘★4 무니 주얼’, ‘★3 문 셀 오토마톤’을 장비하면, 경단 획득 수가 대폭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드롭되는 경단 수가 많은 초월급과 여신급에서는 「★5 달의 여신의 목욕」이, 그렇지 않은 초급, 중급에서는 「★5 문라이트 페스트」가 효율이 좋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그냥 5AP 초급만 도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초월급과 여신급에서 드롭되는 경단 수가 많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초급이 가장 효율이 좋게 된 것은 페그오의 아이템 드롭 고정수 증가 효과 때문이다. 페그오의 이벤트는 이벤트에서만 드롭되는 전용 아이템을 모아서 상점에서 교환하는 방식이고 이벤트 기간 내 개념예장의 특수 효과로 이들 드롭 아이템의 수가 플러스 되는데, 여기서 이이템 드롭 수는 전체 획득 수 + a가 아니라 각 상자별 획득 수 + a가 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2개짜리 경단 아이템 6개가 뜨면 결산창에서 12 + 3으로 15개를 얻는 게 아니고, (2 + 3) * 6이 돼서 30개가 드롭되는 구조. 당연히 중첩되기 때문에 노풀돌 문라이트 페스트를 서폿 포함 6명 모두가 끼면 '''경단 상자 수 * 18개'''를 얻을수 있다.[9]
즉, 상자 하나에 얼마가 들어있나보다는 '''얼마나 많은 상자를 드롭하나'''가 효율을 좌우하며, 이후 이벤트에서도 고정수 증가계열 효과는 이런 구조로 적용된다.
달경단 이벤트의 경우, 초월급이나 여신급보다 초급에서 떨어지는 상자 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문라이트 페스트를 가능한 한 많이 달고 초급만 계속해서 도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아진다.
5. 이벤트 한정 보상 개념예장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아이템 상점에서의 교환 또는 퀘스트 드롭으로 한정 개념예장 ★5 문라이트 페스트를 얻을 수 있다.
6. 이벤트 교환 아이템
샵의 이벤트 아이템 교환(イベントアイテム交換)에서 달맞이 경단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며, 일본판에서는 이벤트 종료 후에 특선 경단 두개 당 달맞이 경단 하나로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 기간은 '''10월 9일 금요일 23시 59분까지'''이며 교환 종료 후 경단은 모두 소멸한다.
한국판에서 2017.12.19 ~ 12.27 동안 진행된 이벤트에선 처음부터 특선 경단을 달맞이 경단으로 교환할 수 있게 나왔으며, 일본판과 같은 테이블에 경단 500개로 교환하는 예장이 2회 가능으로 나왔다.
6.1. 복각 라이트판
7. 달맞이 처녀 픽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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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 픽업 소환 기간
일본판: 2015년 09월 25일(금) 18:00 ~ 2015년 10월 2일(금) 13:59까지
한국판: 2017년 12월 29일(화) 점검 후 ~ 2017년 12월 27일(수) 13:59까지
이벤트 개최기간 동안 기간 한정으로 달맞이 처녀 픽업 소환을 개최, 서번트 오리온과 경단 획득 수를 향상시키는 개념예장 3종이 새로 등장했다.한국판: 2017년 12월 29일(화) 점검 후 ~ 2017년 12월 27일(수) 13:59까지
10회 소환은 ★4이상 1장 확정과 ★3이상 서번트 1기 확정이다.
이 픽업 소환에서 다음 서번트와 개념 예장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7.1. 픽업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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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픽업 개념예장
「★3 문 셀 오토마톤」는 이벤트 한정 가챠나 상시 가챠는 물론, 프렌드 가챠에서도 언제든지 뽑을 수 있다.
8. 평가
퀘스트는 이벤트가 네로제 직후에 나온, 다시 말해서 게임이 나온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을 때 열린거라 그리 난이도가 높진 않았다. 제일 어려운 초월급도 프렌드가 쎄면 뉴비라도 깰 수 있는 수준... 이었는데 문제는 '''제일 효율 좋은 던전이 제일 쉬운 5AP 초급던전이었던 것.''' 그 이유는 드롭 개수를 '''상자마다 고정 갯수만큼 늘려주는''' 개념예장의 존재로 인해 드롭 상자를 최대한 많이 떨어트리는 것이 최대 효율을 내게 되기 때문.
즉 쉬워도 너무 쉬운 던전과 그만큼 무의미하게 날라가는 시간, 그만큼 게임을 하면서도 느껴지는 지루함 등으로 고통받았는데 이 이벤트 당시엔 문라이트 페스트가 이벤트 효과를 떼고 봐도 그 당시엔 상당히 좋았던 예장[11] 이었기에 일섭을 하던 유저들은 지루함에 몸서리치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추석기간동안 경단을 모아 해메야 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문제는 한국서버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여신급에서 달의 여신의 목욕을 도배해야(최소 4개) 5AP 초급에서 문라이트 페스트를 도배한 정도의 효과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기 때문. 거기에 달의 여신의 목욕은 가챠에서만 나오는데, 한섭은 금테 랜서가 아직 바토리 하나라 여신급의 오리온을 상대하는 난이도가 심각하다. 결국 초급 프리퀘 반복만 해야한단 뜻.
아이템 교환은 달맞이 경단(은경단), 퀘스트 & 스토리 해방은 특선 경단(금경단)으로 했는데 금경단이 은경단보다 필요한 최대갯수도 훨씬 적고 레어도도 높은 아이템주제에 '''두배 ~ 세배 이상의 드롭률'''을 선보였기에 이를 향한 유저들의 폭주가 발생했고 결국 딜라이트측은 뒤늦게나마 금경단 두개를 은경단 하나로 교환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했다.
9. 기타
제목의 모티브는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로 추정.
참고로 나스가 이 시나리오를 하루만에 썼다고 한다.원문
아이템 교환상점 음악은 페스나 인게임 음악의 어레인지이다.~그날 오후의 회의에서~
키노코: 오늘 밤에 네로제의 공지를 하는것은 어떨까요? 하루전의 공지보다 이틀전에 공지하는것이 마음의 준비가 되니까요.
D:알겠습니다. 그런데 시나리오가 필요합니다.
키노코:? 저번주에 할로윈시나리오 드렸는데요?
D:아뇨 네로제가 끝난뒤에 시작하는 달맞이의 시나리오입니다.
키노코:호오, 너희들 바보지? 언제까지?
D:그렇네요 네로제가 시작하기전까지면 좋겠습니다.
키노코:그렇군 즉 내일까지인가. 악마냐
[1] 특히 게오르기우스가 제일 압권인데 코지로와 마르타가 숨긴 일에 자신이 책임지고 이 곳에 남을테니까 이 두 분을 칼데아로 모셔가라고 하지만 오리온이 "카메라백에 가장 많이 경단 챙겼다"는 걸 폭로하자 ''' "그대는 용이로다아아아아?!"''' 라면서 바로 태도가 돌변한다. 이에 싸늘한 눈길로 보는 마슈와 핫 하고 정신차리는 게오르기우스는 필견.[2] 복각판에는 테이블에서 빠져서 안나오는 것 같다.[3] 얘들을 한 번에 처리하기 힘든 맴버 구성의 유저라면 전체보구 버서커 / 어새신으로 일단 세 놈 다 피통을 깎아주고 두들겨 패도 된다.[4] 버서커 특성상 적몹으로 튀어나올 경우 방치해뒀다간 아차 하는 사이에 아군 피통을 털어놓는다[5] 자체적으로 최대 NP 50 차징에 대인보구인 라토키가 아주 쓸만하다. 버서커지만 같은 이유로 버토키도 좋다.[6] 카이사르와 알테라는 노부나가가 상성으로 찌를 수 있는 세이버인데다가 둘 모두 신성과 기승을 가지고 있어서 최대 3중 특공으로 박살낼 수 있다. 칼리굴라는 체력도 가장 낮고 피해를 2배로 받는 버서커.[7] 자신의 공격력, 방어력, 약체 내성 증가[8] 오리온의 보구는 무적/회피로 막을 수 있지만 NP가 감소되는 효과를 지니기 때문에 맞아서 NP 채우는 건...[9] 초급의 경우 경단이 마지막 세명에게서 3상자가 뜨므로 문라이트 페스트 6개면 한판에 경단을 종류 불문 3~6 + '''54'''개 얻을수 있다.[10] 한국판 한정[11] 스타발생률과 크리뎀을 둘 다 15%(풀돌하면 20%) 올리는 것으로 시간이 지난 뒤엔 아예 해당 효과의 상위호환이나 2030 같은 경우가 나와 사용빈도가 비교적 떨어졌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페그오 시작 초기였었고, 일단 배포라서 이벤트만 잘 돌아도 얻는 탓에 어쌔신의 예장으로도 선호도가 꽤 높은 편이었다.
10. 복각 라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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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fate-go.jp/2017/louy8k/
할로윈, 산타 이벤트의 뒤를 이은 세번째 복각 라이트판 이벤트로 결정되었다. 복각판에서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 프리 퀘스트의 AP 소모가 증가
- 프리 퀘스트에서 달맞이 경단과 특선 경단 드롭 효율 변경
- 특선 경단으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추가
- 오리온의 모션 개편, 오리온 막간의 이야기 추가
배포예장을 2장을 더 살 수 있게 되어 풀돌이 가능해진 장점이 있지만, 5AP였던 던전이 10AP로 늘었고, 이전의 경단 요구량은 변하지 않아 저번보다 노가다가 심해졌다. 덕분에 한일 양국에서 뭐가 라이트판이냐고 까는 중. 또한 파밍 효율도 변경되어서, 예전처럼 10AP(원래는 5AP) 던전을 도는 것보다 상급 던전을 돌아야지 파밍 효율이 더 좋다.
이벤트예장인 문라이트 페스트를 풀돌하는 데만 전항목 교환에 필요한 경단 수의 절반 가까운 경단이 소요된다. 게다가 이번 이벤트는 AP 회복템 제공이 전혀 없으므로, 과실이 많지 않은 유저는 필요한 템만 적당히 교환하고 이벤트를 넘기는 것도 방법.
그리고 일부 변경점으로 스토리 클리어로 호부와 같이 주던 마나프리즘은 삭제되었고, 교환 목록에 신규 아이템인 만사의 독침이 추가가 되었다.
오리온의 모션이 개편되었는데, 보구는 그대로고 공격 모션만 좀더 화려하게 변했다. 또 막간의 이야기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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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도 일본판과 비슷한 날짜인 1월 18일에 복각 이벤트를 열었는데, 여러가지 서번트들의 모션이 오류투성이로 변했다. 쿠얼터의 아츠모션, 라토키의 스킬모션, 제갈공명의 아츠모션, 이리야의 근접 아츠, 마슈의 엑스트라 메데이아(섀도서번트 포함)의 엑스트라 마법진, 케찰코아틀의 엑스트라 모션 후 발에 부스터가 달리는 오류 등등이 있다. . 그 중에서 가장 심한건 랜마모의 파라솔 돌리기 퀵모션에서 '''4타인 공격이 2타만 맞고 파라솔이 딴 데로 가는 모션'''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