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네로제 또 다시 ~2017 Autumn~/고난이도 퀘스트
1. 개요
네로제 3회의 고난이도 퀘스트를 기재한 항목.
2. 공략
2.1. 제1연기
등장하는 것은 스파르타쿠스.
네로제 2회의 제 1연기와 동일하게 '''무식한 생명력'''이 포인트지만 형식이 다르다. 1.5장 추가로 나온 신규 시스템인 브레이크 시스템의 추가로 게이지 하나당의 체력은 40~50만 사이로 갓핸드 헤라클레스(24만+12만*11회)와 총 체력양이 비슷'''해보였었다.''' 문제는 직후에 밝혀진 능력으로 원래의 크라잉 워멍거의 설정을 반영하여 '''기본적으로 매턴 10만의 체력을 회복한다.''' 즉 장기전이 되면 장기전이 될수록 아군의 딜이 낮으면 낮을수록 답이 없어진다.
덤으로 3/6/9턴마다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는 단계식 버프를 걸고 이 버프가 사라지면 다시금 건다. 브레이크가 깍이면 중첩되는 단계식 버프와 3턴간 공격내성 50%는 덤.
회복 외에 특이 사항으로는 시작할 때 상대에게 '''버스터''' 공격 다운 디버프를 건다는 점. 그리고 '압제자에게 반역'하는 스파르타쿠스의 특성도 살려서 스파르타쿠스의 패시브중에선 왕속성상대로 '''크리율 초 상승'''이 붙어있고 히든패시브로 ''''왕' 속성 우선공격'''이 달려있어서 왕속성 서번트는 어그로가 없는한 왕 속성 + 버서커의 공격상성우위 + 크리율극대보정으로 시작하자마자 3연격맞고 퇴장할수도 있으니 왕 속성은 어지간하면 안데려가는게 정신건강에 편하다. 덤으로 기존 스킬들도 그대로 지니고 있는데 문제는 '''거츠+NP차지'''가 달린 2스킬덕에 딜넣다가 패턴이 끊길수도 있고 보구 회전율도 빠르다는 것, 심지어 전체보구라 보스보정으로 공뻥된 상황에 아군전체를 공격하려 들어 방어까지 신경써야한다.
이쯤되면 잡을순 있는지 의문이 될것 같지만 일단 스파쿠 공략의 중점은 '보구가 아닌 퀵 커맨드 공격'에 피격시 퀵 커맨드 한장당 3턴간 체력회복률이 10%씩 낮아지는 디메리트가 있고 스파쿠의 중점은 힐로인한 주기적 체력회복이라 '''힐할틈도 주지않을 깡딜'''만 있으면 어떻게든 넘길수 있다.
공략법은 '한턴에 40~50만에 달하는 체력을 날려버리'는 것. 솔직히 퀵으로 힐량을 깍아낸다 한들 질려버리는 힐량이기에[1] 그냥 한방에 게이지 하나를 브레이크 해버리는걸 목표로 하는쪽이 편하기도 한데 이벤트기간 한정으로 공뻥이 기본 '''100%'''나 되는 이신삼각예장만 있다면 사실상 25만*3밖에 안돼서 난이도가 급락한다.
가장 무난하고 효율좋은 딜러는 '''에우리알레'''. 3성이란 점으로 프포가챠에서도 나와 흭득도 보구 5렙도 쉬운데 보구는 아츠라 공격력감소범위에도 안들어가고 1스킬로 자신의 NP는 채우면서 스파쿠의 보구는 늦출수 있는데다가 2스킬과 보구의 매료로 시간끌기도 여유롭게 가능하며 3스킬의 자벞도 있다. 심지어 이벤예장인 이신삼각까지 있다면 이벤한정공뻥으로 사실상 스파쿠의 체력은 25만*3이 되는지라 난이도가 급락한다. 에우리알레 솔플.
주 공략법은 상대가 버서커에 디버프에 대해선 특별한 내성이 안달린 점을 이용해 흡혈과 매혹으로 시간을 끌며 NP를 회복하면서 최대한 자주 보구를 날리는 것. 타마모가 있다면 아츠 커맨드 + 보구의 스킬쿨타임감소 효과로 보구의 사이클은 올리면서 스파쿠에겐 주기적인 매료로 시간끌기도 가능. 그 외로도 방어력디버프를 가진 애들 아군공뻥을 가진애든간에 누구든 기용가능한덕에 편성의 자유도가 널널해진것도 장점. 단점은 에우리알레의 '''저레어라 어쩔수없는 낮은 체력''' 매료로 오래 붙잡아둘수 있다지만 만약 놓쳐버리면 그대로 두세대만 맞아도 에우리알레는 황천길이다.
두번째로는 단순하게 세슬롯, 잔얼터같은 크리특화 딜러를 기용해 깡딜로 밀어붙이는 것. 단 크리파티자체가 비교적 준비물이 많은데다가 변수도 어느정도 있는만큼 한방딜 넣는걸 최소 3번은 반복해야하는만큼 에우리알레보단 안정성이 떨어지는게 문제.
고레벨 + 스킬작이 어느정도 된 잭이 있다면 기용해볼수 있다. 보구의 '여성'특공엔 해당하지 않지만 자체적인 스타수급이 가능해 주기적인 크리딜이 들어가고 보구딜도 높아서 이신삼각을 낀 상태에서 아군공뻥만 잘받으면 빈사상태는 만들수 있고 정보말소로 스파쿠의 주기적 힐을 지워 사정이 비교적 널널해진다는게 장점. 같은 대인퀵딜러인 스카사하는 오히려 기용하면 안되는데 스카사하의 딜사이클이 비교적 불안정하기도 하고 그림자나라의 여'''왕'''이라 누가 어그로를 안끌어주면 최우선제거대상으로 순삭당한다.
만약 위에 언급된 서번트가 없는 무과금 유저라면, 저번 라쇼몽이벤에서 얻어두었다는 가정하에 라이더 킨토키도 활용하기 좋다. 주력커맨드가 퀵이기에 체력회복 버프를 쉽게 견제할 수 있고, NP차지 또한 2스킬과 배율덕에 간편한데다 보구의 성능 역시 어지간한 5성 대인 보구들 못지 않게 강력해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스킬로 체력관리도 조금이나마 된다는 것도 강점.
서포터는 한방에 게이지를 깰 수 있다면 공명, 어느정도 장기전으로 가야한다면 타마모+멀린을 반드시 넣는 것을 추천. 만약 저 셋 중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면 프렌드의 공명을 빌려서 한 번에 게이지를 깨는 방법을 연구하자.
역시 관건은 한 방에 게이지 브레이크를 성공할 수 있는 파티를 구성하는 게 관건. 한턴 딜 포텐이 강한 서번트를 가진 칼데아의 경우에는 한턴에 50만씩 체력을 깍아서 내성에 막히는 턴 포함 '''6턴만'''에 보낼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최소 12턴이상이 강요되는 시즌 2의 헤라클레스때보다 쉽게 느껴질수도 있을 듯. 그게 아니더라도 3성인 에우리알레가 너무 효율이 좋아 첫 인상에 비해 클리어하기는 쉽다.하지만 에우리알레를 위시한 대인 딜러의 육성이 부족하다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데, 딜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풀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만다. 그래도 브레이크 시스템을 도입한 게 그나마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 게이지 3줄을 합치면 체력이 150만 정도인데 이 경우 체력 회복량을 동일 비율로 가정했을 때 한 번에 기본 회복량이 '''약 30만'''이 되기에 한 턴에 녹여버릴 수 있는 계정과 그렇지 않은 계정의 차이는 더 벌어졌을 것이기 때문.
여담이지만 위에 추천한 서번트들을 거르고 굳이 왕 속성 서번트로 깨려 고 한다면 보구 회전률이 높은 아처 아르토리아 같은 서번트를 쓸 수는 있다. 다만 당연하게도 스파르타쿠스가 집중공격을 하기 때문에 딜러가 먼저 죽나 스파르타쿠스가 죽나의 싸움이 되는 게 문제. 게다가 위의 서번트들을 거르고 굳이 쓸 필요는 없으니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이며, '''클리어는 된다'''에 의미가 있는 정도.
2.2. 제2연기
등장하는것은 천마의 공주
일단 기본적인 전투법은 '''한 캐릭터에게 타겟 집중을 걸고 집중 공격'''을 하며, 자신의 크리딜을 높이고 크리발생률을 낮추는 버프도 거는 듯. np차지스킬이 있어 차지가 한칸 남았을 때 기습적으로 보구에 맞을수도 있으며, 필중 스킬이 있어 회피를 무효화 하기도 한다.
1단계 - 퀵->아츠->버스터->퀵 순으로 매턴 해당 속성을 제외한 다른 두 속성에 강해진다.[2] 보구 속성에 맞게 기다렸다가 죽창 보구 딜을 꽂아주면 금방 넘길 수 있고 엑스트라 어택은 '''3 속성관 별개취급인 속성'''인지라 평범하게 딜이들어가니 브레이브 체인만 잘넣어도 기본적인 딜은 들어간다.
2단계 - 자신의 클래스를 다른 클래스의 것으로 변화시킨다. 랜서->라이더->캐스터->랜서 순으로 클래스가 변하는 듯. 스즈카고젠이란 점때문에 공략을 모를경우 보통 아쳐를 기용할텐데 이 패턴의 경우 첫턴은 아쳐의 역상성인 랜서라 역으로 아군이 위험해진다. 그래도 대처법은 은근 많은데 2페이즈로 가는 타이밍과 보구타이밍을 맞췄다가 멀린의 단체 무적같은 단체 회피or무적기로 피하는 것, 자체 회피가 가능한 애들을 데려가는 것, 어벤저같은 무상성 딜러를 데려가는 것, 아니면 후열 서번트와 교체가능한 예장으로 후열에 박아놓은 세이버 딜러를 데려오는 것, 마지막으로 '''어차피 7기사 클래스이므로 버서커보구를 대기시켜놓다가 때려박아 2페이즈자체를 무시하는것도 방법'''이다.
3단계 - 공격내성이 엄청나게 올라가지만 중용->선->중용->악->중용->선 패턴으로 약점 내성이 변하고 약점내성을 피격시 3턴간 공격내성이 다운되는 디메리트를 얻는다. 한 턴에 한 번이 아니라 커맨드 한 번마다 내성 다운이 중첩되기 때문에, 내성 다운 중첩을 3~4회 정도만 쌓아도 공뻥예장을 들고 있는 딜러가 활약하기에는 충분하다.
전반적으로 기회를 엿보며 버티다 극딜을 넣을 수 있는 타이밍에 극딜을 넣어주는 운영을 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추천되는것은 타마모-공명조합에 궁병 딜러를 추가한 아츠팟 조합. [3]
저자본의 국민아처 아라쉬도 중용 속성이지만 썩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3페이즈의 내성을 깎는 용도로 쓰려면 브레이크를 2개 깰 때까지 아라쉬를 살려 둬야 하는데 저레어도 서번트 특성상 평타 딜이 이벤트 공뻥예장을 껴도 구린 관계로 비효율적이라 1, 2브레이크를 깨는 게 늦어지는데다 체력까지 저질이라 1, 3스킬을 전부 쓴다고 가정해도 스즈카의 평타를 버틸 수가 없다. 아라쉬의 가장 큰 존재가치인 보구가 3페이즈까지 반강제로 봉인되는 건 덤. 굳이 이런 용도로 쓸 거면 아라쉬를 전열에 놓는 건 가급적 지양하는 게 좋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페이즈는 역시 내성이 매우 높아지는 3페이즈지만, 다행히 페그오의 주요 서포터인 마슈, 멀린, 공명 등은 모두 선 속성이고 아츠팟 수장 타마모는 악 속성이기에, 아츠팟을 구성할 수 있다면 마지막 딜러 역할을 중용 속성으로 채워넣으면 어지간히 패가 말리지 않는 한 내성 디버프를 유지하는 데 부담이 없어진다. 스즈카가 세이버라는 것을 감안하면 추천되는 아쳐 딜러는 홍차와 놋부. 홍차는 다양한 커맨드의 크리딜 위주 구성이라 1페이즈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회피로 2페이즈를 안전하게 넘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놋부는 고젠이 신성과 기승을 둘 다 가진 세이버이기에 죽창딜을 꽂아넣기에 적합. 다른 서번트의 속성들을 알고 싶다면 여길 참고.
만약 실수하거나 패가 꼬여 딜러를 보존하는데 실패했다고 해도, 타마모-마슈-공명라인으로 각잡고 버프를 걸면 '''보구 대미지 0'''까지 가능해지기에 시간이 걸릴 뿐 클리어는 가능하다.
2.3. 제3연기
등장하는 것은 아라쉬.
처음으로 브레이크가 없는 보스이며, 아라쉬 보구 특성상 쏘고 자멸하는 보구이기에 무난하게 회피, 무적으로 버티면 될 것 같지만....
아라쉬는 등장하자마자 거츠 3회[4] , 보구 한정 영구 무적관통[5] , 행동불능 무효화, 강화해제내성 같은 해제 불가능한 무시무시한 버프를 건다. 게다가, 피도 '''580만'''(...)을 넘는 역대급 체력[6] 으로 나와서 3턴이내에 쓰러뜨리는 건 매우 힘들다. 또한, 평타도 크리티컬이 자주 터져 세이버나 버서커의 경우 바로 골로 갈 수 있다.
또한 3회의 거츠를 모두 소모할 경우, 다음턴에 곧바로 '한 줄기의 빛'이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거츠와 NP 풀차지라 곧바로 스텔라가 날아온다.
사실 답없는 체력과 210만이라는 무식한 양을 채워주는 거츠가 3회+1회씩이나 걸려있다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 아라쉬는 '''잡으라고 만든게 '절대' 아니다.''' 평타는 회피, 무적으로 버티다가 보구턴에는 방어력 버프, 아라쉬 공격력 감소, 거츠등으로 악바리로 버티면서 '''아라쉬가 보구를 다 쏴버릴때까지 버티는 것'''이 요점. 이해가 힘들다면 '''스텔라 5방을 버티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어떻게든 '''버티기'''가 요점인 만큼 방어력 버프 또는 거츠가 있는 서번트가 좋다. 제일 좋은건 회피가 있는 인연예장을 단 헤라클레스(총 거츠 5회)이며 4성 네로는 3회거츠가 있지만 상성으로 불리하다는게 문제.
그 외로는 거츠가진 애들은 뒤쪽에 챙겨놓은 뒤 스카사하같은 아처상성을 찌를수 있는 대인딜러들로 어떻게든 거츠 하나이상을 깍아내면 부담이 낮아진다. 아니면 평소엔 단점으로 여겨지던 랜마모 2스킬의 디메리트인 적 차지 1칸 증가로 보구 사이클을 빠르게 하는 것도 방법.
노령주 인연헤클 19턴 클리어
공략의 핵심은 마슈. 2스킬+3스킬의 조합으로 아라쉬의 평타를 자신에게 집중시켜 다른 서번트를 보호하고 NP를 빠르게 채우는 것에 중점을 두어 로드 카멜롯을 중첩시키는데 주력하자. 여기에 1스킬의 방어력 버프까지 더해지면 마슈 혼자서 제공할 수 있는 방어력 버프가 최대 80%에 육박한다.[7]
심지어 3성 라이더 중 유일한 노답(...)이라 평가받던 부디카도 이 미션에선 대활약할 수 있다. 전체 아츠뻥으로 NP 수급을 보조하고 보구로 1턴 한정이지만 로드 카멜롯에 버금가는 30%의 방어력 버프를 걸어주며 전투속행을 가지고 있어 한번은 부활할 수 있기 때문.
거의 공기 취급 받던 아이리가 최고의 활약을 하게 되는데, 아이리가 없는 칼데아는 곤란하게 되었다. 대망의 아이리가 준비되어 있어도 즉발을 위한 이동 주유소인 공명과 멀린이 없다면 3턴 안에 보구의 준비를 실패해 스텔라에 일소 당할 위험도 있기에 서포터 준비도 필요하다.
만약 상술한 수를 다 써도 안되거나 아니면 다 쓰지 못할정도로 궁핍한 상황인데 사령마술예장이 많다면 '''닥치고 사령마술예장을 있는대로 끼워주고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다.''' 사실상 운빨승부.
버티기를 할 경우 막달라의 성해포 혹은 풀돌 강철의 단련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이 예장들을 낀 상태로 스킬작이 완료된 공명과 마슈의 방어 버프에 마슈의 보구까지 더하면 스텔라의 데미지가 무조건 0이 나온다. 방어력이 100%를 넘기기 때문.[8] 이걸 잘 활용하면 아라쉬가 보구 5번을 날릴동안 죄다 0으로 무시해버리고 쓸쓸히 퇴장하는 아라쉬를 볼 수 있다.[9] 버티기 조합은 현재 타마모,공명,마슈가 최고로 여겨진다. 스텔라 사이의 간격이 3턴밖에 안돼서 방어 버프의 쿨타임을 맞추는게 어려운데, 타마모의 보구가 스킬 쿨타임을 1턴 줄여주고, 공명의 보구는 스텔라의 쿨을 늦춰주기 때문. 또 그런데도 정 쿨타임을 맞추기 힘들다면 주술로 한턴을 추가로 벌 수 있다. 다만 이런 버티기 조합이 아니라면 아라쉬에게 차지 감소를 거는것은 오히려 난이도를 높이는 일이 된다. 만약 방어 예장을 구할수 없다면 마슈의 보구를 2중첩 시키는 것으로 방어 100%를 넘길수 있다.
또 한가지 팁이라면 랜마모를 갖고 있는 유저라면, 차지 게이지가 0인 상태에서 2스킬을 사용하여 차지를 늘려주면 마지막 유성일조를 제외하고 보구 강화를 쓰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피해를 줄이는 것도 가능.
여담으로 성해포or단련 공명 프랜드를 확보하지 못한 칼데아에서 군사의 충언 대용으로 쓸만한 전체 방어버프는 물총밥 1스킬10렙과 베디비어 3스킬이다.[10] 혹은, 부디카나 안데르센의 보구를 사용할 수도 있다. 부디카의 경우에는 2스의 전투속행으로 거츠를 걸어 버틸 수 있고, 안데르센의 경우에는 매턴 체력회복 상태를 부여하는 효과가 보구에 덤으로 붙어있다. 단, 부디카를 육성한 유저는 적은 편이며, 안데르센의 방버프는 확률이라는 게 단점. 힘내보자. 하지만 이것도 군사의 충언 대용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실수로 공명을 잃거나 버프가 꼬였을때''' 긴급히 땜질하는데 써먹을 수 있다는 의미지, 완전히 대체가능하단 의미는 절대로 아니니 유의할 것.
성해포가 두장 정도 된다면 레오다니스도 마슈와 같이 쓸 수 있다. 마슈1스킬+레오다니스 보구+공명 2스킬+마슈 보구면 레오다니스도 확정으로 0뎀으로 보구를 막을 수 있다. 상성유리에 거츠도 있고 어그로가 3턴이나 지속되어 아라쉬가 날리는 평타로 아군이 비명횡사하는 것을 막아준다. 같은 2성 어그로 탱커인 게오르기우스도 쓸 수 있지만 레오다니스에 비해 내성으로 밀리는게 단점, 어그로+거츠 유닛을 데려가서 어그로 핑퐁과 거츠로 아라쉬 보구를 거의다 소모시키고 최후열 헤클을 꺼내 마지막을 버티는게 핵심이다
2.4. 제4연기
등장하는 것은 아르주나(23만/27만) & 카르나(19만/24만)
둘 다 브레이크를 하나씩 달고 나오며, 당연하다는듯이 특수 버프를 하나씩 가지고 오는데...일단 둘 다 신성특공은 기본에 아르주나의 '흑암의옷'은 약체무효에 더해 통상공격에 반격효과[11] , 카르나는 크리공격에 강해지며, 통상공격에 추가효과[12] 가 붙어있다.여기에 더해 카르나의 브레이크를 해체할 경우 아르주나가 '''"실로 불쾌하다"''' 라는 이름의 스킬을 시전해서 즉사 부여 확률 증가 + 풀차지 후 보구를 날리고, 아르주나의 브레이크를 해제하면 카르나가 '''"나에게 맡겨라"''' 라는 스킬을 시전해서 '모든 공격에 내성 증가'를 시전한다. 스킬명만 보면 참 우애좋은 형제. 그리고 이걸로 부족해서 한쪽이 사망시 또 추가로 버프가 붙는다. 아르주나가 사망시 카르나에게 붙는 버프는 대미지플러스와 차지추가.일단 둘 다 신성특공에 보구에도 신성특공이 달려있으니 정신건강을 위해 '신성'이 붙은 유닛은 봉인하도록 하자.
다만 저런 화려한 버프들과는 달리 이전까지의 엑시비전 퀘스트처럼 괴물같은 피통이나 방어력은 없기에 이벤 예장 풀돌 단일 보구로도 충분히 브레이크를 깰 수 있다. 또한, 이번에는 카르나와 아르주나의 차지가 4,3턴으로 차지 충전 스킬도 있어 전체보구를 마구 날리는 스타일이지만 우리는 이미 3연기때 비처럼 쏟아지는 유성을 막은 경험이 있기에 이정도는 대처가 편한편, 뭣보다 필중도 무적관통도 없어 회피나 무적으로 무난하게 막을 수 있기에 3연기를 깬 사람에겐 오히려 쉽게 느껴질 여지도 있다[13]
브레이크시 걸리는 버프가 재밌는 점은 서로 아르주나를 깨면 카르나가, 카르나를 깨면 아르주나가 버프를 사용하니 오히려 한 명을 확실하게 황천길로 보내놓으면 브레이크 후 위험이 격감한다. 브레이크 버프라고 잔뜩 쫄아서 방뻥을 하고 다음턴을 맞이하면 해당 턴을 버프하는데에 날리는 아르주나의 멍청한 모습을 볼수 있다. 그 다음 턴은 보구가 날아오니 오히려 브레이크를 느닷없는 보구 즉발로 전위가 날아가는 불상사도 줄이는데 써먹을 수도 있다.
이론상 멀잔타를 준비하면 멀린의 스킬과 잔느의 보구로 전체 무적을 난사할 수 있기에 시간을 걸릴지언정 거의 확실히 때려잡을 수 있지만 아르주나의 보구에서 뜬금없이 즉사가 터질 수 있다보니, 어지간해서는 장기전은 하지 않는쪽이 좋다.
아르주나를 브레이크 했을때 카르나에게 걸리는 버프가 공격내성이다 보니 단기전으로 끝낼거라면 카르나를 먼저 보내버리는쪽이 이득이다, 역으로 딜이 부족해서 시간을 들여 천천히 공략해야한다면 뜬금포 즉사를 피하기위해 아르주나를 먼저 잡아야 한다. 어느 쪽을 먼저 잡을지는 플레이어의 몫.
여담이지만 제4연기 오픈 당시에는 아르주나를 브레이크하기 전에 카르나에게 스턴을 걸어놓으면 카르나가 나에게 맡겨라를 쓰지 않아서 딜을 박기 용이했다. 그러나 9월 15일자로 브레이크시 스턴이 걸리면 해당 적이 스킬을 쓰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면서 이 방법은 이후 사용불가능하다.
2.5. 제5연기
다빈치와 12마리의 잡졸들이 등장. 모티브는 다빈치가 만든 걸작인 최후의 만찬. 다만, 자신과 12마리의 잡졸이 나오는 것 이외의 연관성은 없다. 몬스터들이 죄다 클래스가 제각각에 숫자도 많고, 기믹도 괴악해서 산의 노인 다음가는 지독한 난이도다.
다빈치가 잡졸들에게 스킬로 보구차지칸을 2칸씩 마구 채워주긴 하지만, 정작 전원이 '피격시 차지게이지 감소'버프가 달려있기에 골고루 패 주면 걱정 안해도 된다(...) 잡졸들은 매턴 피격 시 디메리트를 부여를 하는 스킬을 쓴다.[14] 대신 이 스킬들은 맨 처음 공격을 한 서번트에게만 걸려 2,3번째 공격하는 서번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스핑크스의 타깃집중을 제외한 모든 디버프[15] 를 상태이상 무효 스킬로 씹을 수 있으며, 마르타 등의 상대 버프 해제 스킬 등으로 트랩 자체를 해제할 수도 있다.
잡졸 디버프 정보, 일부 오류 정정의 자료를 토대로 잡졸들의 디버프를 표로 만들면 아래와 같다.
사람들이 고비로 꼽는 몇가지는, 1번째가 키메라의 버프 해제, 2번째가 스핑크스의 타겟 집중, 3번째가 거대 마저의 피1만들기. 특히, 스핑크스 등장시에 다빈치가 무관을 자주 쓰는 것 같은 체감상의 어려움도 있다. 또, 만티코어의 보구는 대군보구인데 확률로 아군의 강화상태를 해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거대마저의 경우 약체무효가 있다면 체력감소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다빈치는 브레이크시 '''전원의 차지게이지를 완전 충전'''하는 스킬을 쓴 뒤 보구를 날리니, 브레이크 하기 전에 전체보구에의 대책을 세워두자. 졸개들의 차지 공격이야 버틸만하지만 다 빈치의 보구는 맞으면 상성이 아닌 이상 거의 전멸이다. 다빈치에게 스턴을 걸고 다음턴에 두들겨주면 안전하게 보구를 무시할 수 있다. 무적을 사용할 수 있다면 다빈치에게 무적관통이 있는지 확인하고 무관이 없는 경우 무적을 이용해 딜을 다 받아내고 버티는 방법도 있다.
다빈치를 죽일 경우 대기중인것을 포함해 적 전체에 최후의 만찬이라는 버프를 거는데, 아군에게 주는 데미지 플러스 & 공격력 업 & 방어력 업 & 무적관통 & 보구 위력 업을 영속으로 부여한다. 이 중, 방어력 증가량은 100% 상당. 거기다 공격력도 상당해져서 한두마리 남은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상 클리어 불가능한 상황이 되고, 한두마리만 남아 있어도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즉,최선의 공략은 다빈치를 가장 마지막에 죽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고, 잡몹들의 디버프에도 저항 가능해야한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딜러를 쓸 것이라면 디버프 대비책과 동시에 대인보구 딜러만 사용해야 한다. 대군보구 딜러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다빈치를 건드리기 딱 좋기 때문에 잘못하면 잡몹들을 정예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나마 역상성인 어새신 대군 보구라면 다 빈치가 버틸만하니 괜찮지만. 엑스트라 어택까지 날린다면 차지 단계를 무려 4단계나 줄일 수 참고하자. 단, 다빈치 상대로는 아주 약한 서포터의 딜만 넣어서 차지 단계를 줄여야한다.
그리고 항상 다빈치의 별의 개척자에 딸려오는 무적관통에 대비하여 강화해제 스킬이나 보구 봉인 스킬, 보구 차지 단계를 평타로 줄여버리는 것을[16] 잊지 않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빈치의 보구를 거츠나 공격력감소, 보구위력감소 이외에는 막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제일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한 조합으로는 잔느-멀린을 베이스로 아마쿠사, 메데이아 릴리, BB, 타마모노마에, 제갈공명과 같은 아츠팟 중심의 조합. 특히 잔느의 경우, 어정쩡한 딜량(...)으로 다빈치의 체력을 관리하기 좋을 뿐 더러, 스턴스킬과 보구의 힐, 팀 전체 무적, 상태이상 해제 등 이번 던전에 매우 적합한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이번 이벤트용 공뻥예장까지 쥐어주면 아쉽기는 해도 차근차근 딜을 쌓아갈 수 있기 때문에 핵심적인 역할이 가능. 비슷하게 메데이아 릴리 역시 사용할 수 있다. 메데이아 릴리는 무적이 없지만 스킬들과 보구를 통한 끊임없는 힐링으로 유지력을 상승시켜 장기전으로 끌고가기 용이하기 때문.
만약 무과금 플레이어라면 마슈+BB+프렌드 잔느가 그나마 가장 현실성 있고 안전한 조합이다. 마슈의 풀스작은 물론 BB가 적어도 1, 2스킬은 10렙으로 되어있어야 낮은 회복량에 의한 유지력 부재와 스턴확률에 의한 기도메타를 피할 수 있다는게 전제지만 실더랑 문캔서 둘다 무상성인 만큼 상술했듯이 비교적으로 생존력이 강한 편이다. 다만 여기서 고려해야할 것은 프렌 잔느도 공뻥예장을 낄까 말까인데 BB 혼자서는 딜량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높다고 할 수도 없어서 다빈치의 보구 관리에 더 집중하고 다른 몹들의 공격을 버텨낼지 아니면 피해 입기 전에 빨리 리타이어 시켜서 빨리 깨는데 중심을 둘 건지의 문제. 마술예장도 부족한 힐을 위해 단일 3천 회복이 달린 칼데아 예장을 가져가는편. 회피와 공뻥도 많은 도움이 된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깰 생각이라면, 기존의 1딜러 + 2서폿 체제처럼 가되 생존력이 뛰어난 대인보구 버서커와[17] 잔느 + 멀린으로 가면 더블 무적과 힐, 약체 해제 효과에 최대체력 1의 디버프에 대항하여 거츠나 회피로 흘리고 힐로 다시 회복하는 식으로 빠르게 깰 수 있다.
아마쿠사의 경우 딜러로서 좀더 공격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나, 보구가 대군보구라 운용에 신중함을 요한다. 허나 무상성에 np와 별 수급이 용이하고 스턴도 먹일 수 있는데다 다빈치의 무적관통 버프를 보구로 지울 수 있어 데려간다면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최대 개방된 공뻥예장을 착용하면 다빈치 체력관리에 어려움이 존재하니 유의하자.
BB의 경우 룰러클래스가 나오지 않아 사실상의 무상성 딜러겸 서포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인보구라 다빈치 체력관리를 하면서 적 몹을 빠르게 삭제 가능하고 스킬에 약체해제 및 힐, 스턴이 있어 활용하기 좋다. 특히 아츠 중심의 딜러라 아츠 커맨드가 대다수인 잔느와 멀린의 NP를 빠르게 채워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요긴한 캐릭터.
확률에서 좀 복불복이 있지만 의외로 버서커인 칼리굴라로 스킬과 보구를 막는 방법도 가능하다. 무적으로 막을려고 해도 다빈치에게 무적관통 스킬인 별의 개척자가 있기 때문에 꼬이면 무적도 뚫려버릴 위험이 있다. AI 다빈치에게 딱히 영속 약체무효 버프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스킬봉인으로 별의 개척자를 막고 보구봉인으로 3턴간 보구 턴차지가 아예 안 가도록 막을 수도 있다. 단 보구봉인은 기본확률 70%에 오버차지 500%까지 해도 확률 90%라 MISS가 나올수도 있다. 대신 스킬봉인은 보구 5레벨이면 확률 150%라 사실상 확정이다.
사족으로 다빈치에게는 정해진 행동 패턴이 있는데 이를 알아두면 공략에 조금 도움이 된다:
1. 필드에 다른 몬스터가 존재하면 항상 차지 채우기와 별의 개척자만 사용하고 혼자 남은 후에만 직접 공격한다.
2. 다빈치의 게이지가 다 채워진 상태라면 다음 턴에는 반드시 다빈치가 보구를 먼저 날린다. 이를 이용해 오히려 별의 개척자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보구를 쓰게 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2. 적 세 마리중에 무조건 다빈치가 가장 먼저 행동한다. 따라서 차지를 채워도 급작스럽게 보구가 날아오는 일은 없다. 반대로 적을 하나 죽였을경우 재수가 없으면 차지후에 보구가 날아올수도 있다.
2.6. 제6연기
등장 서번트는 킹 핫산과 '''100명의 핫산들'''. 핫산 100체를 전부 잡을 필요는 없으며 산의 노인만 제거하면 클리어로 간주한다. 가장 난이도가 끔찍하기 때문에 '''진 피날레'''라고 봐도 무방하다.
매 턴마다 킹 핫산이 핫산 한명을 처형하며 공격하기 전 아군 1명에게 타깃 집중을 부여한다.[18] 처형하면서 킹핫산의 차지가 채워지거나 회복, 공뻥, 크리뻥이 붙는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은테의 커다란 핫산(고즐)'''은 '''차지와 공격력''', '''동테의 커다란 핫산(자이드)'''은 '''크리티컬''', '''동테의 작은 핫산(마쿨)'''은 '''회복'''을 킹 핫산에게 부여한다. 이 처형은 특수 스킬로서 행동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나 고즐과 자이드 덕분에 킹 핫산의 공격력이 상당하며 크리티컬도 자주 터져 많이 아프다.[19] 가장 호구스러운게 마쿨인데 킹 핫산은 마쿨을 거의 처형하지 않는다. 우선순위가 고즐과 자이드이기 때문. 따라서 고즐과 자이드를 먼저 제거해서 킹 핫산이 마쿨을 처형하게 유도하는게 오래사는 길이다. 하지만 고즐은 피통이 10만대에 자이드는 6만대라서 1턴안에 때려죽이는게 매우 힘들다. 고즐은 놔두더라도 여건이 되면 자이드라도 미리 제거하면 크리가 덜 터져서 많은 도움이 된다. 화력이 강하면서 전열에 설 정도의 유지력이 있는 캐네로나 쿠 훌린 얼터라면 이신삼각의 힘으로 제때제때 제거하면서 편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아니라면 상황봐서 무시하는게 답. 보구턴과 스턴걸린 턴에는 처형하지 않으니 킬각이 나온다싶으면 잡아주는것도 좋다.
덤으로 기존 서번트에도 붙어있던 '''평타의 확률즉사 패시브''' 도 건재해서, 평타를 맞아도 즉사 당할 위험이 크다. 게다가 아즈라일까지 써버리면 아무리 보구뎀을 줄여도 즉사로 아군이 사라지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턴 개시시에 나오는 타깃팅은 가장 앞에 있는 서번트에 걸리며, 1수가 끝나면 공격이 아니라 스킬이라도 해제된다. 여담으로 즉사 면역인 킹핫산을 1번 자리에 세워둘 경우, 즉사 면역이 없는 다른 서번트에게 타겟 집중을 걸고 평타와 보구를 날리는 비열한 플레이를 한다.
킹 핫산이 시작부터 달고 있는 전 공격 내성 버프는 핫산을 처형한 턴의 종료 시 하나씩 사라진다. 내성 버프는 총 19겹을 달고 있으며, 19겹이 다 벗겨질 때까지 버티다 딜을 하거나, 버프가 다 벗겨지기 전에 어떻게든 그 전에 처리하는 방법이나 그것은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보구턴에는 핫산을 처형하지 않는다.''' 만약 스턴을 쓰거나 다른 턴 시작시에 다른 하산이 없어 처형을 하지 않는다면 차지가 채워지지 않는 대신 버프도 지워지지 않는다. 이 점은 주의.
거기다 골치아프게도, 킹 핫산의 브레이크가 깨질 경우 '''퀵,버스터,아츠 중 랜덤으로 1개를 무조건 회피하는''' 답이 없는 버프를 하나 더들고 나온다(....) 그나마 회피라서 필중과 무관으로 때릴 수 있기는 하다만....
즉사대비책으로 아이리를 대려갈 수는 있겠지만 반드시 아래에 언급한 것처럼 멀린과 각종 예장 등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단독으로는 NP수급율이 낮고 킹 핫산의 차지가 3칸인데다 아군을 즉사시킨 후 차지를 증가하는 경우도 있는 아즈라일의 속도에는 따라가기가 힘들다.
클리어자의 공략에 따르면 킹핫산이 내성이 줄어들수록 난이도는 내러가는 편. 딜러는 1번자리 이외에 두고 거츠나 회피로 내성이 줄 때까지 버텨야 한다.
배틀 개시시의 대사로 이미 힌트가 있었던걸로 보인다.
가장 빠르고 유저들이 많이 쓰는 방법으로는 버티기에 최적화된 세팅(월령수액 등의 피해 무효, 거츠를 가진 서번트를 활용)을 갖춘 뒤 킹 핫산의 피해 내성을 어느 정도 까 놓고(빠르면 15턴, 늦어도 25턴 이전) 멀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버스터 딜러(쿠훌린 얼터, 삼장, 이리야 등)가 나와 아군이 전멸하기 전에 킹 핫산을 잡아내는 것. 딜러를 후열에 배치해 아군이 적당한 시기에 죽은 뒤 나오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오더 체인지를 활용해 전열에 넣고 버프를 걸어준 후 오더 체인지로 뒤로 보냈다가 마찬가지로 아군이 죽은 뒤 나오게 한 뒤 다시 버프를 걸어주면 딜러가 킹 핫산에게 더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클리어 예시 1, 예시 2
더 안전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으로는, 아이리와 멀린의 보구 회전율을 최대한 높여(프리즈마 코스모스가 최적) 아이리의 거츠 보구를 항상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면서 멀린의 보구를 통해 체력 회복을 최대한 높여 킹 핫산의 보구는 거츠로 버티고, 크리티컬을 포함한 평타는 체력 회복 및 아이리나 멀린에 붙은 무적으로 버티고, 설령 평타에서 즉사가 터져도 아이리의 거츠를 통해 만회하는 방식이다. 계속 버텨서 킹 핫산의 내성을 최대한 많이 깎는다는 목적 자체는 위의 방법과 동일하다. 내성이 전부 다 깎인 킹 핫산은 더 이상 데미지 감소를 시키지 못해 공격력 강화 예장을 낀 캐스터의 대군보구에도 수 만~10만에 달하는 피해를 입을 정도로 약해지므로 잡아낼 수 있다. 아이리가 필수인 방법이므로 아이리를 얻지 못한 유저가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건 아쉬운 점.
이 외에도 BB가 즉사확률이 0.6%라는 엄청 낮은 수치[20] 라서 BB를 즉사 탱커겸 딜러로 내세우고 BB를 최대한 살리면서 킹 핫산만 노리는 방법도 있다. 다만 크리 잘못 터지면 황천행인데다가 보구를 직접 맞으면 못 버티기 때문에 잔느나 멀린, 마슈같은 무적, 회피를 걸어줄 서번트의 보조가 필요하다. 또한 1스킬을 쓰면 '''타겟팅이 무효화'''되니 보구턴에는 사용 금지다.
다른 방법으로는 공명/블라드/타마모/쿠훌린/마슈/엘레나를 넣고 가는 방법이 있다. 일단 타겟집중을 받을 타마모를 세우고. 그 뒤로 공명과 블라드를 넣고 타마모를 최소 10턴을 살려야한다.즉 산의 노인이 최대한 보구를 쓰지 못하게 혼신의 아츠팟을 전개하는 방법이다. 타마모의 경우 변화와 공명의 방어버프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생존력을 보여준다. 영주 사용없이 기도메타가 통한다면 18턴 전후로 잡을 수 있다.
의외로 메피스토가 제법 활약할 수 있는데, 1스킬 주술은 타마모보다 확률은 낮아도 킹 하산의 보구 사용을 지연시킬 수 있고 3스킬 광대의 큰 웃음은 3회 강화무효로 킹 하산에게 걸리는 버프를 막을 수 있다. 특히 고즐의 공격력 증가나 자이드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를 막아내면 그만큼 킹 하산의 평타딜에도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능. 여기에 메피스토가 캐스터 클래스라 어새신을 상대로 방어상성 우위라는 점도 쓸만한 요소. 이 점을 살려 메피스토를 탱커로 세우고 공타 조합으로 배치하여 아츠체인으로 빠르게 NP를 수급해 공명 보구를 통한 차지감소+타마모 보구를 통한 회복과 쿨타임 감소로 최대한 버티다 킹 하산의 버프가 거의 다 벗겨졌을 즈음 딜러로 때려잡는 전술도 가능하다. 단, 메피스토의 보구는 버스터 보구라 아츠체인이 불가능하고 메피스토 자체 맷집은 3성이라 약한 편이라는 점은 주의.
추천예장은 월령수액, 막달라의 성해포, 사령마술, 거츠 예장이며 버티기에 능한 화살막이의 쿠 훌린들도 추천된다. 랜훌린은 거츠가 있어서 보구를 버티기 쉽고, 쿠 훌린 얼터는 딜과 생존력 모두 겸비하고 있다. 캐훌린은 캐스터 클래스라서 핫산들의 평타를 더 오래버티니 사령마술이나 아이리로 거츠보조만 해주면 질기게 오래 버틴다.
지금까지의 고난이도 중에서도 운이 가장 많이 따라줘야 하는 던전인데, 보구 즉사 확률이야 엄청나게 높아졌으니 이건 전략 짤 때 포함시킨다 쳐도, 뜬금없이 터지는 평타 즉사나 브레이크 깐 뒤에 나오는 삼색 회피는 그냥 하늘에 빌 수 밖에 없다(...)
브레이크 이후 삼색 회피에 대한 대비책으로 베오울프와 캐네로가 유용하게 활용된다. 강력한 화력에 보구에 자신에게 필중, 무적 관통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킹 핫산이 버스터 회피를 두르든 말든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한 근성과 크리딜을 날릴 때 약간 모자라다 싶은 스타를 수급하는 직감 스킬은 소소한 덤.
2.7. 제7연기
메데이아 릴리, 마르타(라이더), 꼬마 길, 쿠훌린 얼터, 후마 코타로, 브륀힐데, 그리고 네로가 등장한다.
직전 이틀동안 나온 다 빈치나 킹 핫산 던전에 비하면 허탈할 정도로 쉽다. 버스터내성이나 크리뎀내성, 화살막이 등의 버프가 있으나 3턴&2-3회 타격이면 사라지는데다 그나마 위협적인 브륀휠데의 무적관통도 아군에게 풀체력거츠 1회를 거는 네로가 나오기전에 순삭하면 끝. 전체적으로 브레이크도 없고 체력들도 10만 내외라 주요 딜러들이나 서포터들을 미리 잘 육성해뒀다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공격력 증가 예장을 낀 딜러와 멀린 + 공명을 사용하면 딜러 및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10턴 이내에 클리어 할 수 있다. 오히려 다빈치나 핫산쪽이 훨씬 어려웠다는 얘기가 많다.
던전 자체의 기믹으로, 특정 서번트가 한 자리에 모이면 특정 버프가 걸리는 게 있다. 메데이아 릴리가 남아있을 때 쿠훌린 얼터가 오면 메데이아 릴리에게 회피 3회가 걸리며, 마르타가 있을 때 코타로가 나오면 코타로에게 여러가지 공격계 버프가 걸리는 식이다. 해제불가 영구 무적관통이나 매턴 HP대량회복같은 일부 스킬은 난이도를 급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서번트풀이 받쳐주지 않는 유저라면 더더욱 1명씩 잡는 방법은 피하도록 하고 라이코,린슈,길가메쉬,테슬라 등 강력한 대군 서번트 1체를 서포트하는 방식으로 전열,후열을 한번에 밀어버리고 마지막 네로를 홀로 상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무엇보다 네로는 풀피 거츠 외에도 각 서번트에 대응되는 특수 버프가 전부 배정되어있기 때문에 최대한 다른 서번트와 함께 나오는 걸 피해야한다.또 메데이아 릴리가 공격력도 약하고 보구도 체력회복이라 나중에 잡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쿠훌린 얼터가 나와 방어력 업에 네로에 힐 증가등이 다 겹치면 100렙 이신삼각 쿠훌린에 버스터 체인이 딜이 1만도 박히지 않는 미친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니 적당할때 잡는것을 추천한다
네로는 등장시 자신을 포함해 남아있는 적 전체에 최대체력으로 부활하는 거츠를 건다. 네로를 먼저 죽일 경우에는 남은 몹들의 거츠도 사라진다. 정확히는 거츠 아이콘에 음영이 붙으며 발동하질 않는다
[1] 매번 3퀵을 쑤셔넣는다 고려해도 3턴간 힐량이 7만 4만 1만으로 12만은 회복한다. 안그래도 퀵 커맨드 자체가 공 계수가 낮게 잡힌걸 고려하면 사실상 디메리트는 일종의 낚시도 되는 셈.[2] 단 강해진다곤 해도 악룡의 피갑옷보정처럼 '''딜이 안들어간다.'''수준은 아니고 '''딜이 눈에 띄게 낮아진다.'''수준이라 그렇게 크게 제약받는건 아니다. 자세한 수치는 불명이나 75%전후로 추정.[3] 오리온이 마침 중용에 대인 아츠 보구이므로 데려갈 수 있다. 스킬 하나를 버리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레이드에 적합한 스킬셋과 보구를 지녔으므로 데려가서 손해볼 일은 없다[4] 약 210 만의 피가 채워진다[5] 모두 알다시피 무적관통은 사실상 필중의 상위호환이기에 무적과 '''회피''' 둘 다 뜷는다.[6] 스텔라로 날아가버리기에 사실상 무의미하지만, 거츠 210만짜리 거츠 3회에 580만에달하는 기본 체력을 감안하면 총체력은 천이백만을 넘기는 정신나간 수치가 나온다. 3턴내에 다 깍는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언해도 될 수치.[7] 보구 레벨 3의 로드 카멜롯 NP 100%를 기준 30% + 1스킬 15~20%으로 이미 45~50%이며 로드 카멜롯이 2중첩되면 75~80%, 여기에 데미지 컷도 1스킬의 2000+로드카멜롯의 775=2775가 붙는다.[8] 성해포 25~30, 마슈버프20+댐컷, 마슈보구30+댐컷, 공명버프30.[9] 이 조합에서 제일 어려운게 '성해포를 찬 공명'을 확보하는거다. 타마모는 굳이 성해포를 맞추지 않아도 상급의 방업 스킬 변화를 가지고 있어 보구턴을 버틸 수 있고, 변화의 레벨을 쿨타임이 맞는 6레벨까지 올려놓지 않았다고 해도 작정하고 여기 맞출 작정으로 성해포를 채워 서포트편성에 올릴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공명은 워낙에 쓰일 분야가 많다보니 연락가능한 지인이 없다면 이곳 하나만을 위해 공명에게 성해포를 채울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10] 단, 베디비어는 역상성이라서 보구턴이 올 때까지 버티는 것 자체가 힘들다. 거기에 나머지 2스킬들은 이 챌던에 거의 도움이 안 되는것들 뿐이라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다. [11] 피격시 크리율or크리위력증가버프(3턴)등[12] 크리감소, 공격력감소 등[13] 다만, '약체무효'효과를 지닌 아르주나때문에 어떤면에서는 3연기때보다 어렵다. 매 3턴마다, 차지스킬을 쓰면 그보다 빠르게 '''확실하게 전체보구'''가 날아오기 때문에, 상대의 보구를 늦춰가며 타이밍 맞춰서 봉살하는게 불가능해서...[14] 보구 위력 감소, 방어력 감소, 보구 봉인, 스턴 부여 등 걸리면 거슬리는 상태이상을 걸어준다. 특히 거대마저는 조심해야하는데 피격시 최대 HP 감소 효과를 거는데 이 경우 '''최대 체력이 1이 되어버려''' 툭 치기만 해도 죽어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린다.[15] 심지어 거대 마저의 최대체력 감소도 무력화 할 수 있다.[16] 단 이 경우에는 3턴이나 다빈치의 보구를 못 쓰게 해야 한다. 다만 간혹 별의 개척자를 연달아 쓰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어도 4턴, 5턴 정도 다빈치의 보구를 무력화할 여력은 있어야 한다.[17] 헤클, 쿠훌린 얼터 등[18] 킹핫산이 스턴에 걸리거나 보구를 사용하는 턴에는 처형은 그냥 넘어간다.[19] 이게 얼마나 위협적이냐면, 방어를 부실하게 했을 경우 역상성 관계인 캐스터로도 '''1만 이상의 크리뎀'''을 봐야할 정도.[20] 클래스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서번트의 즉사율은 대개 20%~60%대이며 즉사율이 특히 낮게 배정된 어벤저 클래스의 즉사율은 5%~10%대이다. 실제 체감으로는 평타즉사는 물론이고 보구즉사도 거의 다 막아내며 만종으로 즉사내성이 하락한 상태에서의 보구즉사도 운만 좋으면 버텨내는 수준. 오히려 3수 킹핫산 평타즉사에 서포터들이 나가떨어지거나 버스터 크리를 연타로 띄워 크리딜로 잡는 것을 걱정해야 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