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소녀전선)
1. 소개
독일의 돌격소총, 제조에서 L85A1과 같은 시간대에 출현하며 때문에 이 G3도 L85A1 못지 않게 일러만 봐도 짜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잦다. 심지어 L85A1보다 출현 빈도가 더 높다. 소녀전선 1주년 기념 영상[4] 을 보면 알 수 있는데, 1년동안 총 5,514,900번 제조되었다고 한다.G3自动步枪,最早是战争期间一个没能实现的试验武器。直到战争结束后,设计者在各国辗转多年,我才获得正式出场的机会。
出口到世界各地后,都有不错的表现,也产生了多种变形,稍稍可以自豪一下…
G3자동소총이예요. 최초에는 전쟁기간동안 한 개도 완성되지 못한 실험무기였어요. 전쟁이 끝난 후에야. 설계자가 다년간 여러 국가를 전전하면서 저는 정상으로 세상에 나올 기회를 얻었답니다.
세계 각지로 수출된 후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었고, 여러 가지 변형도 생산되었답니다. 조금은 자랑스러워해도 될 것 같...죠?[3]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2성 돌격소총.
2. 성능
2.1. 기본
2.1.1. 능력치
G3이 실제로 7.62mm NATO 탄환을 사용하는 전투소총인 점을 살려 화력이 높은 대신 사속이 낮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최종 화력 55는 5성 인형들인 95식, Zas M21, AN-94, AUG와 동일한 수치인 반면, 사속 61은 이런 화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힘들게 하는 족쇄가 된다. 진형 버프로 사속을 주는 SMG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 화력에 치중된 능력치 때문에 사속을 낮추는 이오텍의 효율이 훨씬 낮으므로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옵티컬을 끼는 쪽이 총 딜 지분을 높이는 데는 더 낫다. [5] 화력이 높을수록 유탄의 세기도 세지기에 유탄 스킬에는 어울리는 능력치 배분이라고 할 수 있다.
진형버프는 방향도 괴상한데다가 SMG에는 별로 필요없는 사속을 준다.
2.1.2. 스킬
2.1.3. 평가
2성 AR 중 유일하게 살상류탄을 가진 전술 인형. 5성이지만 잘 나오는 HK416, 스토리 클리어로 지급하는 SOPMOD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하여 잘 사용되지 않는다. 2성이라 코어 소모가 적은 게 장점. 코어와 파편을 대량으로 소모하는 개조에서는 우선순위가 밀리게 된다.
2.2. 개조 후
2.2.1. MOD1
최초로 개조 시 버프 진형 범위가 확장된 인형이다. 그러나 메인 딜러 자리인 7번 자리가 강요되는 쪽으로 상향되어서 실전에서는 여전히 미묘하다. 애초에 그 수치가 늘어도 진형버프는 괴상하기에 과감하게 1번에다가 배치하고 탱커들이 다른 인형들의 우수한 진형버프를 받게 하는 선택지도 있다.
2.2.2. MOD2
적 체력이 50% 이상이면 기절, 50% 미만이면 추가 대미지를 부여하는 패시브. 기절로 살상류탄에 적이 죽지 않아도 적을 잠깐 무력화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50% 미만의 적에게는 무려 16배의 배율로 HK416보다 높은 배율의 살상류탄이 나간다. 하지만 둘 다 애매하다는 평가다. 50% 미만의 체력이면 추가 피해가 없어도 보통은 원킬이 날 것이며, 살상류탄의 의미는 적을 확정적으로 보내버리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50% 이상일 때 기절 효과는 무의미하다는 것이 결론. 차라리 체력 조건이 반대였다면 적의 체력이 높아도 더 안정적으로 적을 원킬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을 텐데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다만 이게 아주 의미가 없는 스킬인 건 아니다. 유탄 스킬은 기본적으로 적 링크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풀피에서 유탄을 맞았으면 너덜너덜해졌을 적이 의외로 피가 좀 단 후에 맞으면 별로 아파하지 않을 때가 왕왕 있다. G3의 추가 스킬은 바로 그런 상황에서 아예 추가 대미지를 박아 넣어 적을 확실하게 끊어 준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2.3. MOD3
전용장비는 타 전용장비처럼 옵티컬에 화력이 붙은 형태. G3의 개조 일러스트에는 복장이 바뀐 것 외에는 아무런 특징이 없다 보니 총열 하나 변경된 것으로는 HK G3 베리에이션 중 무엇인지 특정하기 어렵다. 저격 소총이 붙은 걸 보면 G3SG/1로 추정된다.중형 총열 뭉치로 교체한 G3는 탄도가 더욱 안정되며, 정교한 롤러 지연 블로우백 노리쇠 뭉치와 함께 조합하여 저격소총에 가까운 정밀도를 얻었습니다. 치명타율 및 화력을 높여줍니다.
2.2.4. 평가
추가 스킬이 많이 아쉽다. 기본적으로 살상류탄의 계수는 등급 차이 때문에 15배인 흥국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데, 이는 전용장비의 화력 추가로 어떻게 되는 수치가 아니다. 추가 스킬이 발동되는 시점은 살상류탄이 명중하는 시점인데, 추가 대미지를 주는 효과가 하필 이미 체력이 반 이상 감소한 상태여야만 하는데 애초에 체력이 50% 미만인 적들은 이미 링크가 줄어든 상태라 유탄 자체의 대미지도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50% 이상일 때의 기절 효과는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늦고, '''스킬 레벨을 10레벨까지 올려도 지속시간이 2성 인형의 1레벨 섬광탄보다도 0.2초 짧다'''! 여기에 기절 효과는 일반 섬광탄과 완전히 똑같은 것으로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하지만 의외로 키워두는 사람이 꽤 있는데 다름아닌 11-5 등의 거지런 유탄딜러로 사용되기 때문. 개조로 인해 편성 창 맨 위쪽에 위치하기에 M4 SOPMOD와 교체하기가 편리하기에 자주 채용된다. 2019년 8월에 HK416 개조가 추가되면서 이 장점은 빛이 바래나 했지만, HK416의 선쿨이 6초로 감소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 언노운 무리가 제대로 뭉쳐지지 않는 현상이 발견됐다. 게다가 6성 개조는 무지막지한 시간과 자원을 요구하기 때문에 완전 실직은 면했다. 다만 11-5에 개조HK416을 채용할 여지가 없는 건 아니라 미묘. 서로 약간의 장단점에 따라 취향을 탄다.
일단 일러가 쌔끈하게 잘 뽑혔고, 강력한 살상유탄 스킬 보유자이며, 사용처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개조 전보다는 나은 처지. 게다가 M4SOP가 n호기를 할 수 있는 인형은 아니고 HK416의 개조도 쉽지 않다 보니, 거지런이 아니더라도 랭킹전에 강력한 유탄딜러가 서넛 이상 필요해지면 채용할 여지도 있다. 오염지대 전투라던가.
64식(개), K11, 권총 버퍼(K5 또는 바이킹), 마이크로 우지와 b자 진형 4콤보로 조합하는 방법도 고안되었다. 이 경우엔 G3가 우지와 버프 교환이 가능한 유탄딜러라는 데 착안한 것. 1번 자리에 놓인 G3의 부족한 사속은 64식(개)가 충당해준다. 우지가 중위력 소이탄으로 적 전열을 불태운 다음, K11이 7~8초 사이에 유탄을 쏘고, G3가 남은 적에게 마무리 유탄을 쏜다는 조합이다. 7번 K11의 버프는 활용할 방법이 없고, 적에 따라서는 K11을 보호하기 위해 우지를 올려보내거나 64식을 6번으로 보내는 등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한 것이 단점. 우지가 개조로 버프칸이 추가되면서 굳이 이런 진형을 짤 필요 없이 평범한 1선 소이탄 딜탱으로 쓰는 게 더 낫다는 것도 문제다.
2.2.4.1. 적 마비 버그
공개 직후 살상유탄으로 적을 멈출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살상유탄이 발동되었을 때 적이 공격모션을 제외한 모션을 취한 상태에서 타겟팅을 잃었을 경우, 공격도 못 하고 제자리에서 멈춰버리는 것. 이 버그는 본래 2차 스킬과는 달리 타겟팅을 잃게 만들 수만 있다면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에게 통한다! 여기에 이 버그가 걸린 상태에서는 개조 M4A1가 설한의 쐐기를 발동했을 때 4인일 때도 포탄이 일반 사격에 섞여서 나오거나 저지의 법관킥 공격 이펙트가 1분 가까이 출력되면서 화면이 굳어버리는 등 온갖 기묘한 현상까지 불러온다. 하도 심각한 버그다보니 언젠가는 고쳐질 버그였지만, 당시로서는 소녀전선 최고의 AR 이상의 신급 AR로 평가받고 있었다. 여태까지 잘 쏘고 잘 맞추는 AR은 많았지만, '''적을 아예 멈춰버리는''' AR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 이 때문에 사실 Gewehr 3이 아니고 God 3이 아니였냐는 드립도 나오고있다.
7월 22일 버그를 인지하고 있고 개발사에서 처리 중에 있다는 공지가 나왔다.
그런데 공지 내용을 보면 '''해당 버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건의 드립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강요도 아니고 G3 mod3을 쓰는걸 시스템적으로 막아놓은것도 아닌데 하필 저체온증 이상한 나라로 PLUS가 열린 기간이라 쓸 사람들은 다 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 서버 히든이 열린지 만 하루가 넘어가는데도 랭킹 정산이 이뤄지지 않는 점, 악용시 '''계정 정지 등의 제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신중한 반응도 일부 보이는 편이다.7-22
'''G3의 두번째 스킬 [ 얼어붙은 용기 ] 버그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지휘관 여러분!
현재 G3의 두번째 스킬 [ 얼어붙은 용기 ] 관련 이슈를 개발사에서 처리 중에 있습니다.
문제가 수정되기 전까지, 해당 버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건의 드립니다.
게임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결국 하루 뒤 이 버그는 7월 23일 패치로 수정되었고 버그 수정 보상으로 구매토큰 x 10, 인력 x 2000, 탄약 x 2000, 식량 x 2000, 부품 x 2000 지급되었으며 저체온증 이상한 나라로 PLUS 랭킹 정산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3. 작중 행적
특이점 이벤트 2지역 히든 맵 "생존자"에서 HK21에 의해 언급되었다. 철혈의 부대와 전투를 지속하던 중 보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휘관에게 지원(보급로 확보)을 요청하는게 전장 스토리. 작중 등장하는 등장하는 HK사 총기 중 가장 오래된 총이 G3 이므로 지휘를 하고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9]
3.1. 개조 스토리
4. 스킨
4.1. 연휴의 아르바이트 - 전쟁터의 제빵사
2017년 9월 22일 새롭게 공개된 코스튬.'''"간식거리가 필요하신가요? 메뉴에 없는 것도 만들어 볼게요."'''
한섭에선 2017 봄 스킨과 이것과 어느 걸 먼저 낼지 투표로 결정할 때 아르바이트 스킨은 G3, 2017 봄 스킨은 95식에 심지어 라이브 2D까지 붙은 상태로 경쟁을 시켜서 노골적이란 이야기가 돌았다. 하지만 10월 14일에 추석 출석 이벤트가 끝나기도 전에 바로 공식 카페에 해당 코스튬 4종을 모두 공개해서 곧 나올 거라 예상되는데, 이전 9월 사태 이후의 공지를 생각하면 미묘한 데가 있다. (하지만 포인트 이벤트의 과제 때문에 어차피 늦게라도 나오게 되어 있었다.)
5. 대사
5.1. 기본 대사
5.2. 개조 후 대사
6. 여담
- 일러스트레이터 PHI 본인의 웨이보를 보면 실 총 크기 102cm, 인형 신장 163~164cm으로 산출되는지라 작업때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이며[11] , 이후 새로 그린 G3을 보면 기량 향상으로 상당히 예쁘게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스킨도 기본 일러스트에 비해서 확실한 실력 향상이 느껴진다. 이후 PHI의 실력은 폭주해서, P226과 T65를 그릴 때 즈음에 아예 기본 일러와 화풍이 바뀌어 버렸다.
- 소녀전선 한국서버 1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영상에서 가장 많이 제조된 전술인형으로 선정되었다. 총 17,326,408회. IDW나 L85A1를 예상하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외모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일화 중 하나.
7. 둘러보기
[1] 정확히 말하자면은 A3의 슬림형 총열덮개가 장착된 모델.[2] 벽람항로에서 포틀랜드도 맡았다.[3] 실제로도 G3는 사실상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FN FAL의 빠른 퇴조로 인해 비워진 여러 나라들의 주력 제식 소총 자리를 꿰차면서 FAL의 2~3백만 정을 2~3배로 넘는 7백만 정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4] https://youtu.be/uv8fV2svy80?t=39s[5] 참고: 인형 최적 장비 연구 1-AR [6] 직역하면 "용기의 어는점". 적의 체력이 50%를 넘느냐 못 넘느냐를 기준으로 효과가 바뀐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보인다.[7] 120레벨 달성 시.[8] 118레벨 달성 시.[9] 실제 총기가 1958년에 생산 1959년에 채용되기 시작했었고 HK의 첫작품이기도 하였다. [10] G3을 독일어식으로 읽은 것인데, 정작 보이스는 영어식으로 '지 쓰리' 라고 읽는다.[A] A B C D E F G 개조 전과 대사 동일[11] 무시할 수 없는게, 실총 크기랑 인형 신장 산출해보면 아스트랄한 수치가 나오는 케이스가 꽤 된다는걸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