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소녀전선)

 



'''AUG'''
[image]
[image]
기본
중상
'''번호'''
No.73
'''등급'''
[image]
'''분류'''

'''실제 총기명'''
Steyr AUG A1[1]
'''성우'''
와키 아즈미
'''일러스트'''
芙芙酱[2] / RIRE[3]
1. 소개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4. 작중 행적
5. 스킨
5.1. 봉화의 군가 - 전선 장의사 [LIVE 2D]
6. 대사
7. 여담
8. 둘러보기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오스트리아제 5성 돌격소총 전술인형. 2018년 5월 20일에 시행된 블랙 쉐도우 이벤트에서 1800포인트를 모으는 것으로 지급되었다.

2. 설정


전술인형으로서 타인의 슬픔과 비통함을 이해할 수 있지만, 눈물을 흘리는 기능은 탑재되어 있지 않다. 전장에서 그녀의 꽃 향기가 포연 냄새를 대신한다. 또한 그녀는 전장에서 적을 가장 예쁘게 ‘안장’시키는 전술인형이다. 그녀는 죽음의 비통함을 감정으로 표현할 수 없지만, 죽음을 매력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빗길을 산책할 때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그 때가 바로 그녀의 미소를 보다 쉽게 볼 수 있을 때이다.

존댓말 캐릭터이며 직위, 피아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그리고 존댓말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화술도 출중해서, 그 정중한 말투로 8지역 야간작전 스토리 내내 IWS를 놀리고, 드리머의 말에도 한마디도 밀리지 않고 받아친다.[4]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성장 S)
체력(A)
61 / 121
화력(A)
19 / 55
회피(B)
6 / 46
명중(S)
7 / 57
사속(A)
50 / 75
작전능력
211 /
기동력
10
치명률
30%
자원 소비(편제 인원당)
탄약
20 / 30 / 40 / 50 / 60
식량
20 / 30 / 40 / 50 / 60
버프 진형
진형 버프 효과

□ ■

화력 12%, 명중 20% 상승
획득 방법
제작 시간
불가능
드랍
없음
기타
'코드네임 블랙쉐도우' 이벤트 포인트 보상
특별구호작전(2019.3.1~3.7) 6-6, 긴급 6-4 드랍
사진관 미스테리 이벤트 E6 드랍 및 백금훈장 500개 교환

3.2. 스킬


스킬
[image]
장례식의 비
지속시간 동안 자신의 명중이 감소하지만
사속이 150이 되고 난사한다.
레벨
선 쿨타임
쿨타임
지속시간
명중 감소치
1
4초
20 초
3초
30%
2
19.6초
3.4초
27%
3
19.1초
3.9초
23%
4
18.7초
4.3초
20%
5
18.2초
4.8초
17%
6
17.8초
5.2초
13%
7
17.3초
5.7초
10%
8
16.9초
6.1초
7%
9
16.4초
6.6초
3%
10
16초
7초
0%
스킬 사용 시 발사음이 MG와 같이 변한다.

3.3. 평가


자체 스텟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며 진형버프는 독특하게도 전 병종에게 버프를 준다. 스킬의 효과는 일정 시간동안 사속이 150으로 고정된 채로 난사하는 스킬로, 명중 디버프가 있지만 스킬을 만렙까지 올리면 이 디버프는 사라진다.
스킬의 효과 덕분에 일반적인 AR이 낼 수 있는 사속 수치보다 높은 사속으로 공격하는게 가능하며, 전열 후열 가리지 않고 공격하기에 적 제대 전체에 양념딜을 넣을 수 있다. 사속이 우수하고 제한적지만 후열의 딜러도 어느정도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높이 사서 정규군의 오르트로스+켄타우로스 조합을 상대하는데 기용되기도 했다.
단점이라면 난사 스킬로 어디를 끊어낼지 확신할 수 없다는 점으로, 전열을 제대로 철거하지 못할 수도 있고 후열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을 수도 있으며 애매하게 치느라 둘 다 제대로 처리하는데 실패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속계가 전체적으로 그렇듯이 장갑병에게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진형버프도 어느 병종 가릴 것 없이 준다는 점은 분명히 좋으나 수치가 어정쩡하고 유용하다기엔 또 애매한지라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좋은 점이 못된다는 점이 아쉽다.

4. 작중 행적


(스포주의) 8지역 야간전투 스토리에 대한 감상
8지역 야간 전투에서 IWS 2000 소대의 부소대장으로 등장한다.[5] 유능하지만 냉정한 성격으로 나온다. 그 성격 탓에 좋든 나쁘든 다 가감 없이 말해버리는지라 IWS가 마음 고생을 많이 한다. 이것은 IWS2000이 길을 잘못 들지 않게 하려는 AUG 나름의 헌신이며, 이를 통해 IWS2000은 자신의 이상이나 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IWS를 위하는 마음은 각별한지라 그녀 대신 스스로 우산에 감염된 통신기를 사용해 지휘관에게 본부로 복귀 중인 웰로드 소대가 유독물질에 오염돼 있음을 알리고 IWS에게 사살되기 직전까지 그녀에게 충고 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후 후일담에서는 작중 초반에 AUG가 글록에게 그불게에다 불펍소총 찬양글을 도배해 임무를 한번 실패한 IWS 소대에 대한 비난 여론을 묻어버릴 것을 지시했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IWS가 비난 여론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랐었던 듯 하다.
스토리를 보면 둘 사이의 대비가 잘 드러나는데, 최대한 자신의 이상을 지향하며 노력하는 IWS과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조언하는 AUG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독극물에 오염된 채 귀환하는 웰로드 소대를 두고 통신까지의 여력이 안된다며 '격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AUG와 동료들을 그렇게 할 순 없다며 '통신'을 주장하는 IWS의 대립 구도가 대표적인 예.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르긴 하지만 둘 사이의 컬러링이 흑백이라 정 반대인 것도 대비되는 둘을 잘 보여준다.
설날 스토리에서는 이유식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한층 더 부각된다. 겉으로 독설을 내뱉는 것은 여전하지만, 혼자 행사에 참가하러 간 이유식이 내심 걱정되어 따라오거나, 속으로 "당신(이유식)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 겁니다. 영원히"라고 생각하며, "어떤 하얀색도 너무나도 하얀 당신 앞에서 의미를 잃게 된다"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심지어 이유식이 등불에 자신이 아닌 게파드의 얼굴을 그리자 "바람피다 들킨 남편"이라고 한다던가, 이유식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을 하자 "그럼 왜 등불에 나 말고 게파드 얼굴 그렸냐"면서 단단히 삐진 모습을 보여준다.

5. 스킨



5.1. 봉화의 군가 - 전선 장의사 [LIVE 2D]


[image]
[image]
기본
중상

'''"준비됐습니다. 어서 가죠, 전장으로... 적에게 애도와 추모의 꽃을 선사하러."'''

해당 스킨의 라투디 제작자는 Vepr의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6. 대사



상황
대사
획득
지휘관님, 만약 적에게 장례식 화환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제가 당신의 '최고의 선택' 일 거에요.
접속
그럼, 작전으로 가도록하죠.
편성
여러분과 함께, 영광이네요.
로딩
지휘관님, 이 꽃을 가져가도록 하죠.
대화
우리는 전장에서 인류를 대신하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죽음은 동시에 하나의 구원이라고 할 수 있죠.
저는 비 오는 날이 좋아요, 빗물은 제 표정을......조금은 자연스럽게 해주거든요.
지휘관님, 작전중에 너무 충동적으로 움직이면, 반성할 기회조차 사라져버릴 거에요.
추가
대화
서약 후
지휘관님, 비가 오려나 봐요, 저랑 같이 산책 가시겠어요?......작은 우산을 들고 제 곁에 있어주세요......
출격
이 향기를 전장의 구석구석까지 전하고 오겠어요.
전투
당신을 묻어드리겠어요.
공격

방어

스킬사용
당신에게 죽음을 선사하겠어요.
삶이라는 느낌을 잊도록 하죠.
당신들, 눈물을 흘릴 수 있나요?
중상
피와 눈물... 저에게 있어선 같은 거에요.
퇴각
모든 것은... 떨어져간다...
MVP
전장은, 꽃을 밟으면서 나아가야만하는 장소입니다.
군수지원 출발
알겠어요. 계획대로 진행하겠어요.
군수지원 도착
지휘관님, 바라시는 것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자율작전
적은 우리들의 추적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요.
강화
이 힘을 개화시키도록 하죠.
수복
모든 아픔은 잊을 수 없어요.
제조완료
어떤 꽃이 피는 걸까요.
편제확대
장례식도 점점 커질 거 같아.
서약
후훗...... 이곳의 꽃향기는 저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그 동안 저는 오직 슬픈 감정만이 눈물을 흘리게 하는 줄 알았어요... 만약 지금 제 마음도 눈물로 표현해도 된다면...... 분명 눈물을 멈추지 못할 거예요.

7. 여담


  • 일러스트 기준으로 키가 160~165cm정도 추정된다. 소음기를 제외한 상태로, AUG 소총 2개보다 살짝 크다. 기본 일러에는 소음기가 달렸는데 중상일러에는 전투 중 파손됐거나 분실했는지 엠포구아처럼 소음기가 사라진다. SD상에서는 입 부분이 희미하게 그려져있다.
  • 스킬 자체의 성격이 실제 AUG가 모듈화 총기이기 때문에 총열만 변경할 경우 분대지원 화기[6]로 변경되는 특징 덕분에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일반 소총(AUG-A1)에서 기관총(AUG-HBAR)으로 변경되는데, 다른 창작물에서도 비슷하게 구현된 바가 있다.
  • 머플러 수준으로 긴 천 부분의 구조가 생소한 탓인지 2차 창작쪽에선 머리끈의 연장선으로 묘사되거나 생략되는 일이 많다.
  • 총기 세팅은 우수자로 되어 있는데 잡는 자세는 좌수자로 그려져 있다.
  • 도감 번호로 미뤄볼 때, UMP40처럼 비교적 초창기부터 디자인 자체는 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 다른 매체에서도 많이 등장한 총이다보니 앞서 정착된 별명이 그대로 사용되는 편인데, 어그라는 별명이 주로 통용된다. 이는 AUG를 영어 두문자어처럼 읽은 명칭으로, AUG가 등장한 수많은 다른 FPS에서도 앞서 사용되어 온 별명이다. 일부 밀덕들에 의해 AUG는 오스트리아 총기이고[7] 총기의 이름도 독일어("Armee Universale Gewehr")[8]이니 독일어 두문자어로 읽은 아우게가 더 옳다(?)는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최소한 국내권에 한해서는 어그 쪽이 압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당장 구글 검색을 이용해봐도 '아우게' 보다는 '어그'쪽이 더 검색 정확도가 훨씬 높다.[9] 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다시피 한 일이기도 한데, 국내의 독일어 사용자의 수는 영어 사용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에서도 독일어는 제2외국어로써 일부 학교에서만 가르치고 있는데, 알지도 못하는 독일어 두문자어로 읽을 일이 없다고 봐도 좋은 셈.
  • 다만, 위 별명 논란이 하도 밈이 되어서 다른 비주류 별명들과 달리 '아우게'라고 하면 알아는 듣는 편이다. 그외에도 앞서 설명한 '정착된 별명'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아욱이나 아욱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출시 2년만에 동생 설정인 S-ACRAUG Para가 등장했다.

8. 둘러보기



[1] 슈타이어 AUG의 초기형으로, 기본 조준경이 달려 있는 버전이다.[2] 舊 Samail, Kar98k의 일러스트레이터.[3] 스킨 일러스트 담당[4] 드리머 본인에게 드리머 양의 부고를 전하러 왔다고 농담을 하던가, 박살난 채로 말하고 있는 드리머의 더미를 IWS가 마무리하자 유언을 도중에 끊는 것은 무례한 행위라고 하기도 한다.[5] 둘다 슈타이어사 제품[6] 과거와 달리, 총의 종류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져 가는 관계로, 헤비베럴 단 소총을 가져다 분대지원 화기라고 퉁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시로는 L86-LSW, M16-LMG 등등[7] 제작사가 오스트리아의 총기 기업인 슈타이어 암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모두 게르만 민족권이자 독일어권 국가이긴 하나, 엄연히 다른 국가이다.[8] "아르미 우니배르잘 게베어"라고 읽는다.[9] 동영상 검색을 이용해도 '아우게'로는 AUG 관련 동영상이 거의 없지만 '어그'로는 첫 페이지에서부터 AUG 관련 동영상이 여럿 등장하며, 전체 검색에서도 '어그'라고 검색하면 '아우게'로 검색했을때보다 AUG 관련 정보가 많이 뜬다. '어그 부츠'나 '아우게아스' 같은 약간 겹치는(...) 단어들을 제외하고 검색해봐도 '어그' 쪽이 '아우게' 보다 정확도가 더 높다. 네이버다음 등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도 '어그'로 검색하면 AUG 관련 문서가 많이 나오고 연관검색어에 '어그 총', '어그 비비탄', '배그 어그' 등 AUG를 의미하는 연관검색어가 많이 나오지만 '아우게'는 그런 거 없다. 즉 많은 수의 사용자들은 '아우게' 보다는 '어그' 쪽을 더 친숙하게 여기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