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RD(소녀전선)
1. 소개
전쟁이 발발 할 때까지 원형의 이름은 PTRD-41로 명명되어 그대로 나에게 넘겨주었어. 전쟁동안의 활약은 오히려 나쁘진 않았어. 이 명예와 전사들의 용기는 뗄 수 없지. 당신이 나를 사용하는 동시에, 이 정신을 잘 새겨두라고.러시아 대전차 소총. 차가워 보이는 외모의 늘씬하고 성숙한 러시아 누님 타입인데,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대사와 목소리는 꽤나 사근사근하다. 소녀전선 갤러리의 모 갤러가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 실총 PTRD-41의 크기를 기반으로 인형의 신장을 측정해 봤는데, 202cm의 실총을 쥐고 저런 구도가 나온다면 '''198cm'''의 장신일 것이라고 한다[3]
현재까지는 PZB39와 함께 소녀전선에 나온 둘 뿐인 제 2차 세계대전 대전차 소총이다.[4][5]
기본적으로 일러스트의 밑가슴이 뚫려있어 가끔 '''남반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검열 일러스트에선 가슴 아래쪽이 옷으로 매워졌고, 고개를 반대로 돌리고 있다.
2. 성능
2.1. 능력치
2.2. 스킬
2.3. 전용장비
가 사용하던 슈트입니다. 시베리아 동토의 매서운 추위로부터 지켜줍니다. PTRD 전용.부활절 이벤트로 입수 할수 있었던 전용장비.
상승하는 사속이 높지도 않고 이동속도 패널티도 그대로 남아있고 무엇보다 죽창계 캐릭터에게 화력을 주지 않아 평가가 좋지 않다.
2.4. 평가
스텟, 스킬에서 NTW-20의 하위호환이다. 스킬 배율도 만렙 기준 7배로 NTW-20의 83% 정도의 죽창 딜을 박을 수 있다. 당연히 NTW-20의 단점인 잡몹 처리가 불가능 과 보스몹도 제대로 못잡는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어지간하면 초급 자료추출에만 쓰는 NTW보다도 구리다. 부활절 이벤트로 슈트+사속 4가 되는전용장비를 풀었다. 스프링필드와 같이 DPS상승을 꾀하기에는 사속상승치가 너무 낮다. 게다가 부활절 이후로 풀지 않아 얻은 유저 자체가 많지 않다는 것도 흠.
3. 스킨
3.1. 2017 발렌타인 데이 - 로맨틱한 임무
2017년 2월8일 점검공지에서 UMP45,UMP9,웰로드와 스킨이 발매된다는 공지가 뜬 와중 스킨 이미지가 발견됐는데 지휘관들의 반응은 폭발적. 그 외의 걸로 중상일러스트에서 뭔가 알 수 없는 선이 발견되었는데 알고보니 일러스트레이터가 레이어를 숨기는 걸 깜빡했다고 한다.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네. 지휘관, 나의 마음을 받아줘! 그렇지 않으면...!"'''
잡지 맥심에 소녀전선 총기 대표로 올라오기도 하였다.
4. 대사
5. 둘러보기
[1] 검열_일러스트 [image].[2] 미국이 바주카, 독일이 판처파우스트나 판처슈레케, 영국이 PIAT 같은 휴대용 대전차무기를 개발한 사이, 러시아는 RPG-1을 말아먹고, 미국으로부터 랜드리스로 바주카를 받아 사용하는 실정이었다.[3] 하지만 이걸 공식 설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 편이 좋은데 같은 방식으로 키를 재면 P7은 232cm의 거인이고 Kar98k는 87cm의 단신이 된다. 저 둘은 워낙에 말도 안되는 수치라서 개그 소재로 쓰이는 반면 장신 누님 이미지의 PTRD가 198cm인 건 충분히 그럴싸한 수치라서 공식으로 오해받기도 하는 편.[4] 사실 저 둘보다는 NTW-20이 구경으로나 위력으로나 훨씬 더 크고 강력하지만, NTW-20은 대전차 소총 개념이 사라진 2차 대전 이후에 나온 물건이라 대물저격총으로 분류되지 대전차 소총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다소 아이러니한 부분.[5] 대전차 소총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대전차 소총과 대물 저격총은 어느 정도 비슷하다.[6] 시모 해위해를 모티브로 한 적이 있기에 소련의 저격수 류드밀라 파블리첸코의 모티브라 판단하기 쉽지만 PTRD 사용자 + 소녀 + 푸른 슈트를 종합해보면 스오우에 가깝다. 실존 인물인 류드밀라는 모신나강을 사용했다.[7] 중상 일러스트가 검열을 2번이나 당했다. 오른쪽 가슴의 천면적에 이 상단처럼 거의 없는 버전, 찢어진 천으로 가린 버전. 거의 완전히 덮어버린 버전 3단계로 나뉜다. 인게임에선 미검열판이라도 1단계 검열로 나오기 때문에 상단의 초기버전은 더이상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