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 BREAK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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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이자 2009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유비트의 1기 최종보스곡으로[1] 작곡은 코나미 재직 시절에 96 명의를 사용한 쿠로사와 다이스케.
롱버전이 유비트 리플즈 OST, 그리고 개인앨범인 BLACK ALBUM에 수록되었다.
곡 이름의 유래는 해당 작곡가가 낸 KAISER PHOENIX, CALAMITY PHOENIX나 DRAGON KILLER와 마찬가지로 타이의 대모험으로 추정되며, 정확히는 해당 작품에 나오는 기술 기가 브레이크로 추측된다.
2. 유비트 시리즈
- 관련 칭호
유비트에서 Evans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최종보스였던 곡. 즉 '''유비트 시리즈 최초의 보스곡'''으로 재직 초창기에 기타도라로 BEMANI 시리즈에 첫 데뷔한 보스곡 一網打尽에 이어 유비트의 데뷔곡인 이 곡마저도 최종보스곡이 된 셈.
유비트에서는 S클래스 계열때 해금할 수 있는 곡으로, 유비트 리플즈에서는 White S2로 승급 시 해금이 가능하다. S클래스 해금이라는 특성에 곡 자체 분위기도 그렇고 패턴도 상당히 난잡한데다가 판정이 아주 더러운지라 과연 S클래스에서 나온 보스곡답다는 인식을 유저들에게 심어준 곡이다.
EXT 채보 영상
[youtube.com/embed/6CXkZb2pMLA)]
EXT 엑설런트 영상
중반부분에 나오는 폭타는 느린 박자와 애매한 판정/시시각각 변하는 리듬 그리고 후반부 진입 전 반복되는 느린 긁기에다가 적은 노트수 덕분에 스코어링이 까다로우며, 베이직과 어드밴스 역시 애매하고 까다로운 박자 때문에 엑설런트 난이도 역시 상급을 마크하고 있다.
그러나 클리어 난이도나 풀콤보는 10레벨 입문-하위권 수준을 가지고 있다. 애매한 판정과 리듬 때문에 엑셀런트는 어렵지만 패턴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폭타 부분과 긁기 부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저먹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초반이 끝나고 중간부터 느린 듯한 발광부분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나 4회 반복형태라 손만 따라주면 암기로 어느 정도 해결하기 쉬운편이다. 이 구간이 끝나면 동시치기와 단타가 살짝 섞인 구간이 길게 이어지는데 순간적으로 빨라지기도 하고 동선이 갑자기 커지기도 하니 조심하자. 이 후 이빨빠진 긁기가 등장하는데 평범하게 그냥 긁어버리면 줄그렛 나기 쉬우므로, 판정을 위해서는 단타가 오히려 더 편하고 판정에도 좋다.
여담으로 유비트 리플즈의 로케테스트판에서는 난이도가 9로 떨어져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으나 판정 덕분인지 일단은 10으로 유지되어서 EXTREME만 유지된줄 알았는데, '''전 난이도 레벨 유지'''가 되어버렸다.
유비트 소서 풀필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코스 모드 '''THE FINAL01 ~雷光に月、乙女に花散る祝福を''' 코스의 첫번째 곡으로 선정되었다. 위에 서술한만큼 판정올리기가 힘든데도 저 코스 자체에 '''하드모드'''가 적용되어 있어 정말로 어렵다, 다음 곡인 Macuilxochitl도 만만치않은 패턴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이 곡의 익스트림 채보는 폭타, 긁기, 트릴이 반복되기 때문에 기본기를 연습하기에 상당히 좋은 패턴이다.
유비트 클랜에서 익스트림 난이도가 1 하락하였다. 클리어 난이도는 9레벨에 적당하나 엑셀런트 난이도는 상기한대로 10레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3. GITADORA 시리즈
[youtube.com(MssGuhO2pZM)]
GITADORA 1차 로케테스트에서 이식이 확인되었으며, 2012년 9월 13일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에서 제1회 로케테 해금곡으로 선행수록되었다. 제1회~제3회 로케테 해금곡 중 가장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기타의 경우엔 익스퍼트 '''9.50'''이라는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것 때문에 마스터 보면이 나오지는 않을 듯.
[1] 2기 최종보스곡은 DJ YOSHITAKA의 Evans.[2]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