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산 안드레아스/미션일람/메인 미션/사막 지역
1. ?
1.1. 65. Monster
- 필요 미션 : 60. Yay Ka-Boom-Boom
몬스터 트럭으로 6분 30초 안에 모든 35개의 체크포인트를 거쳐가야 한다. 참고로 몬스터 트럭은 핸드브레이크 대신 사륜조향 기능이 달려있어서 핸드 브레이크 키를 사용하면 이륜, 사륜 전환이 가능하다. 처음 상태에선 이륜이고 누르면 사륜으로 전환된다. 모든 체크 포인트를 거치고 완료 보상은 순위표에 따라 결정된다.
- 실패 조건 : 몬스터 트럭의 파괴, 6분 30초 이내에 완주 실패, 중간에 하차함
- 보상
- 해제 미션 : 66. Highjack
1.2. 66. Highjack
- 필요 미션 : 65. Monster
그는 '''죽은 줄만 알았던 마이크 토레노'''였다. 사실 토레노는 CJ가 격추시킨 헬기에 없었다. 헬기 주변에 토레노의 시체는 발견되지 없었고, 헬기를 파괴하고 미션 완료할 때 "토레노는 불구덩이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라는 불필요한 메시지가 뜬 것이 복선. 갑자기 등장한 토레노에게 횡설수설하는 CJ. 그러는 그를 앉힌 토레노는 내가 아직도 마약상으로 보이냐면서 자기는 정부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아주 지랄같은 사회단체의 트럭이 필요한데 이건 두 사람만 할 수 있다면서 시저와 함께 일을 처리하라고 시킨다.[3] 이후 기다렸다는 듯 시저가 나타난다. 시저는 "네가 30분 전에 연락했잖아."라고 말하지만 CJ는 금시초문. 같이 바이크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달리고 있는 트럭을 강탈해야한다. 달리고 있는 트럭 옆에서 시저가 자세를 취하는 것을 유지시키면 시저가 뛰어서 트럭을 강탈한다. 그리고 강탈한 트럭을 운전해서 산 피에로의 차고에 가져다 놓으면 미션 완료. 마이크 토레노 미션 중에서는 그나마 쉬운 편이다.
오토바이를 트럭 옆까지 몰아서 시저가 자세를 잡기 시작하면 트럭과 오토바이에는 일종의 플롯 아머같은 보정이 걸리는지, 앞서가던 차에 부딪혀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부딪힌 차가 '''나가떨어진다'''. 우람한 중형 차가 비실비실한 오토바이를 툭 건드렸다가 마치 기차에라도 치인 양 붕 날아가버리는 모습이 압권.
토레노의 생존이 밝혀졌으므로, 이때부터 맵에서 토레노의 미션 마크가 ?에서 T로 바뀐다.
- 실패 조건 : 시저의 사망, 트럭이 목적지에 진입, 트럭의 파괴
- 보상 : $7000
- 해제 미션 : 67. Interdiction
1.3. 67. Interdiction
- 필요 미션 : 66. Highjack
그리고 본론으로 넘어가 버기카를 타고 목적지에 가서 아주 귀중한 물건을 얻기 위해 조명탄을 쏘라고 시킨다. 먼저 버기카가 있는 곳으로 가면 스피커로 토레노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산체스, 4륜 바이크, 밴디토가 있는데 로켓 런처를 들고 아무거나 골라타서 목적지로 가면 CJ가 조명탄을 쏘고 헬기가 오는데, 그 헬기 뒤에서 갑자기 다른 기관의 헬기가 들이닥쳐 공격을 해 오기 시작한다. 전 미션들에 비해서 헬기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격추하기가 어렵다. 기껏 헬기를 격추하면 플레이어 위로 떨어져서 폭발하기도 하면서 사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 죽으면 다시 로켓런처가 있는 곳까지 운전하고, 다시 격전지역 까지 운전 무한 반복. 모바일 판에서는 손꼽히는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모든 헬기를 없애면 짐을 낙하하는데, 그 낙하된 짐을 회수하고 위치에 가져다 놓으면 미션 완료.
여담으로 짐을 위치에 가져다 놓은 후 바다쪽으로 가면 씨스패로우가 있으니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다.
- 실패 조건 : Leviathan의 파괴
- 보상 : $1000
- 해제 미션 : 68. Verdant Meadows
1.4. 68. Verdant Meadows
- 필요 미션 : 67. Interdiction
공항을 사면 제스로가 라스 벤추라스에 레이스 토너먼트가 열렸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 공항을 구매한 후 해제 미션 : 69. Learning to Fly
2. 비행 학교
2.1. 69. Learning to Fly
- 필요 미션: 68. Verdant Meadows 후 공항 구매
비행 학교의 '''모든 테스트를 브론즈 이상으로 완료해야만 한다.''' 그래야 스토리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
비행 학교를 완료하면 우지가 사업적인 제안이 있으니 라스 벤츄라스의 포 드래곤 카지노로 오라는 연락을 하며, 이 연락을 받은 후 이전까지는 빨간 집 아이콘으로 잠겨있던 라스 벤츄라스의 주거지들이 초록색 아이콘으로 바뀌며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그래도 일단은 아래 문단에 서술된 미션들부터 정리해야 할것이다.
참고로 비행 학교 미션을 하지 않고 농땡이 부리면 토레노에게 전화가 몇번 오는데 처음에는 "바보같이 굴지 말고 얼른 비행을 배워", "너 겁 먹었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스위트의 새로운 수감자 동기 "Horsecock Harry(말좆 해리)"에게 결혼 선물로 욕조에 가득 담궈진 윤활유를 보낸다고 협박한다. 그제서야 칼은 스위트에게 매우 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 결국 토레노에게 최고의 조종사가 될 것이라고 다급하게 말한다.[4]
CJ는 뜬금없이 비행기 면허증을 따라는 토레노의 강요에 투덜투덜거리고 플레이어로서도 처음 경험하는 비행기 운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지만, 이후 나중 미션들을 보면 정작 토레노가 시켜서 비행기를 타는 경우보다는 CJ가 칼리굴라 카지노 털이 미션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경우가 더 많다. 토레노가 CJ에게 배우도록 한 것은 어쨋든 CJ 개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준 셈.
- 보상 : 존경심
- 해제 미션 : 70. N.O.E., 74. Fender Ketchup[5]
- 이 미션 이후 라스 벤츄라스의 주거지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3. 비행장
3.1. 70. N.O.E.[6]
- 필요 미션: 69. Learning to Fly
토레노의 말대로 비행기를 모는 법을 배운 CJ. 이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쯤 누군가가 뒤에서 습격해온다. 바로 "넌 반쯤 잠든 상태야. 내가 9가지 방법으로 널 죽일 수 있었어."라는 토레노. 그러고는 어떤 장비가 필요한 녀석들이 있다면서 그 장비를 비행기로 가져다달라고 한다. 왜 네가 하면 안되냐 묻는 CJ에게 토레노는 나에게는 항시 5명이 붙어다닌다면서 어쨌든 안된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하기로 한 CJ. 왜 자신에게는 그런 사람들이 붙지 않냐고 물어보자 그 사람들은 나에게 붙어있기 때문에 너에겐 붙지 않는다고 말한다.
일단 목표만 보면 간단해보이는 목표이다. 말 그대로, '''엔젤 파인까지 비행해서 장비를 떨구고 비행장으로 컴백하면 끝.'''
...이라고 하지만 토레노가 공군이 너를 격추하려고 할 테니 최대한 낮게 나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한다. 즉, '''저공 비행'''을 하라는 소리. 아직 비행기 운전이 서투르다면 정말 죽을 맛이다. 설상가상으로 비행 학교를 마친 '''직후'''에 저절로 하게 되는 스토리 미션이기 때문에, 스토리 미션의 최대 난관이 되었다. 게다가 모바일은 콘솔/PC판과는 다르게 조작감이 달라서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치솟는다.
또한 미션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흔히들 지도의 목적지 방향만 보고 아무 생각없이 엔젤 파인 쪽으로 직진하는데, 그 동네는 '''높이 해발 798m를 자랑하는 험준한 칠리아드 산과 그 위에 무성히 솟아있는 높은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데다 미션 조건 때문에 나무 높이보다 무조건 낮게 날아야 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지나가려다가 '''십중팔구 나무나 절벽에 박치기하면서 폭사한다.''' 때문에 칠리아드 산을 대놓고 지나가는 방법은 절대 사용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아예 산 근처에 접근하지 말자.'''[7]
만일 레이더를 무시하고 당당하게 고공비행하거나 엔젤 파인 근처에서 나무를 피하기 위해 고도를 올리다가 '''레이더 게이지가 최대가 되면 공군의 추적에 포착되며, 전투기를 보내 미사일을 발사한다.''' 이때 토레노가 무전으로 포착당했다며 주변을 보라고 말한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일정 고도 이하로 낮추고 게이지가 줄어드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공군의 추적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게이지가 차는 속도도 어느 정도는 대처할 여유가 있다. 전투기의 미사일을 피하면서 전투기와 공중전을 벌이는 것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타고 있는 비행기에서 기관총을 발사하며 전투기를 격추시킬 수 있다.[8] 그러나 적군 전투기가 총탄 몇방 맞는다 해서 바로 파괴되는 것도 아니고, 유도 미사일을 쏘는 전투기를 상대로 기총소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공중전을 벌이는 일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공중전 벌이면서 비행기 기총소사로 미군 전투기 잡으면 은근 뿌듯하기도(.....)
또한 레이더 게이지는 높이 기준선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비행기 밑에 있는 지형을 기준으로 한다. 즉, 고도제한은 지형에 따라 상대적이다.''' 예를 들어 높은 산이나 건물 상공을 날고 있다면 그만큼 여유가 있지만, 낮은 평지나 바다 위 같은 곳을 날고 있다면 기준선이 꽤나 빡빡해진다.
만약 게이지가 꽉 찼다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게 속 편하다. 공군이 전투기를 보내 공격하는데, '''미사일을 연사하기 때문에''' 주변 지형지물이나 회피기동을 이용해 한두 번 어떻게 뽀록으로 피하더라도 답이 없다.
그렇다고 러슬러를 이용해서 제트기를 부숴버리고 유유히 목적지까지 갈 수도 없는 것이 러슬러는 '''내구도가 제트기 대비에 약하므로''' 곤란하다. 링크의 첫번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몇 대 맞고 힘없이 추락하는 러슬러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실력이 된다면 제트기를 잡고 갈 수도 있다. 그것보다 처음부터 안심할 수 없는게, 러슬러는 '''활주거리가 꽤나 길다.''' 이륙하다가 신중히 선회를 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손상을 받은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꼴이 된다.
무엇보다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군부대'''. 여기 위를 지나가는 건 자살 행위이다. 이 군부대 상공을 통과하면 별 5개와 함께 경고 없이 바로 대공 미사일을 쏴대니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말자.[9] 미사일이 도달하기 직전에 바로 위로 급상승하면서 회피기동하면 1발정도는 재수좋게 피할 수 있지만, 당연히 군부대를 피해서 가는 것이 최선이다. 기피 대상 1호.
그리고 마지막까지 절대로 방심하면 안된다. 목적지의 코로나에 도달해서 물건 떨궈주고 다시 비행장으로 복귀하는 중에도 레이더를 피해야 하는 건 물론이고 착륙할 때까지 조심해야 한다. 비행기 특성 상 착륙시키려고 하면 갑자기 '''바운드 되어버리는''' 황당한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 공항에 도착할 때쯤 s를 눌러서 속도를 줄여주고 서서히 착륙해야 한다. 그래도 활주로 자체에 러슬러를 세워두기'''만''' 해도 성공으로 인정된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
다행히도 이런 고생을 덜 할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아예 '''산 피에로 도심 방향을 잡아 서쪽 바다까지 도달한 후 그대로 탁 트인 해변을 끼고 돌아가는 방법'''이다. 그러면 앞서 말한 방해물들이 현저히 줄어드므로 난이도가 감소한다. 이때는 상술했다시피 고도제한이 빡빡해져서 조금만 높아져도 게이지가 차는데, 딱 아슬아슬할 정도로만 유지하면서 날아가면 된다. 너무 고도에만 신경쓰다가 실수로 바다와 박치기하지 말자. 이렇게 목적지 위의 코로나를 통과한 후, 다시 바다 쪽을 통해서 공항으로 복귀해 무사히 착륙하면 미션 완료. 다만 돌아갈 때 군부대 상공을 지나지 않게 주의. 아예 시계방향으로 바다를 돌아서 돌아오면 편하다.
[image]
표시된 경로대로 가면, 물건 떨궈주고 선회하는 부분과 파란색으로 표시된 댐만 조심한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맵을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러슬러가 어느정도 떴을 때쯤 남쪽으로 선회한 뒤, 바닷가에 도달하면 방향을 틀고, 목표 지점(엔젤 파인)이 미니맵 상으로 오른쪽에 표시될 때 다시 한번 방향을 틀면 된다고 생각하자.
꼼수를 쓰든 말든 미션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 방심하지 말 것.''' 사실 상 미션의 실패 요인은 시간 초과가 아닌 '''십중팔구 비행기의 박살'''이다. 제한시간의 경우 10분으로 그리 촉박하진 않은 편이지만, '''대다수가 제한시간에 얽매여''' 조금이라도 더 빠른 루트로 가려고 무리하다 나무나 건물에 박치기하거나 너무 높이 날다가 제트기에 의한 격추로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앞서 언급한 꼼수로 서쪽 바다로 우회해서 물건 떨구고 돌아온 뒤, 여유롭게 천천히 착륙해도 특별한 헛짓을 하지 않는 이상, 시간이 3~4분 가량 남으므로 빠듯하진 않다. 굳이 서두르지 말고 미션 안전 운전에만 전념해도 좋다. 알고 진행하면 쉬운 미션이라 해도 스토리 진행의 최대 난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실패 조건 : Rustler의 파괴, 시간 초과
- 보상 : $15000
- 해제 미션 : 71. Stowaway
3.2. 71. Stowaway
- 필요 미션 : 70. N.O.E.
먼저 바이크를 타고 비행기 입구를 향해 달려가면서 요원들이 총을 쏘지만 무시하고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드럼통만 잘 피해서 들어가면 된다. 다만 비행기의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그냥 엑셀만 밟아선 비행기를 놓치고, 전방 체중이동 키를 연타해야 잡을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차량 컨트롤을 아날로그로 선택하거나 바이크 아날로그 스티어링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좌우조작밖에 안 되므로 난이도가 매우 올라간다.
들어가면 바이크가 떨어진다. 그리고 낙하산을 찾고 비행기를 터뜨리기 위해서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화물 특성상 총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정확히는 '''총알이 비행기 벽에 맞으면''' 폭파 이벤트가 나오면서 실패한다. 따라서 적들만 맞춘다면 아무 문제 없다. 순수히 적들만 맞춘다면 그렇다는 얘기다. 현실적으로 총을 들고 싸우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한손총 숙련도를 히트맨 단계까지 올려서 총을 아킴보로 들고다닌다면 홀수번째 탄이 적을 죽인 뒤 그 다음 짝수번째 탄이 비행기를 터뜨려버릴 수 있다. 총을 쓰지 않는다면 근접 무기(단검 등)를 써도 좋지만 체육관에서 권투나, 쿵푸, 킥복싱을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수월하다.
달려오는 적들은 근접 무기를 이용해 제압하고, 굴러오는 드럼통에 주의하면서 제일 안 쪽에 있는 낙하산 매고 있는 놈을 죽이면 낙하산을 얻을 수 있다. 낙하산을 매고, 가방 폭탄을 비행기 어느 곳에나 붙여두고 비행기에서 떨어져야 하는데, '''절대로 비행기 내에서 직접 폭탄을 폭파하면 안된다.''' 그리고 만약 낙하산 없이 비행기에서 나올 경우 차 천장에 꼬라박고 추락사하는 컷신이 나오면서 미션 실패가 되고 낙하산을 소지한자가 비행기 밖으로 나오게해도 미션실패가 나온다.영상 낙하산을 메고 나올 경우 가방 폭탄이 작동하면서 비행기가 폭파된다.
낙하 이후 카탈리나에게서 난데없이 전화가 온다.
- 실패 조건 : 비행기의 탈출, 비행기의 폭파[10] , 낙하산 없이 맨몸으로 비행기에서 탈출, 낙하산을 소지한자가 탈출
- 보상 : $20000
- 해제 미션 : 72. Black Project
3.3. 72. Black Project
- 필요 미션: 71. Stowaway
- 지방이 60% 이하일 때만 이 미션을 시작할 수 있으며, 20:00에서 06:00까지만 시작할 수 있다.
공항을 걷고 있는 CJ. 그 때 비행기 잔해 위에서 트루스가 인사한다. 트루스는 네가 정부 사업을 하지 않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토레노에 대해서 뭐 아는 거 있냐며 물어본다. CJ가 그런 거 모른다고 말하자 트루스는 거짓말은 서로 상쇄시킬 수 없다면서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서 CJ에게 운전을 시킨다. 운전해 도착한 곳은 군부대. 무슨 계획 있냐고 묻는 CJ의 질문에 트루스는 어서 가라며 강제로 차에서 내려보낸다(...).
트루스는 군 기지 지하의 연구소에 있는 '블랙 프로젝트'를 훔치기를 원하고 있다. 05:30까지 연구소에 들어가야 한다. 바로 앞에 열린 문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사실 환풍구로 들어가야 한다. 아무리 들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잠입해서 정문까지 가도 도대체 어떻게 찾았는지 경보가 울린다. 그래서 '''아예 신경 쓰지 않고 깽판을 쳐도 된다(...).''' 연구소 안밖의 군인들은 M4를 들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다 죽이면 1600발 정도를 얻을 수 있다. 이 미션 이후 상점에서 M4를 구입할 수 있다.
환풍구를 통해 연구소에 들어오는 데 성공하면 연구소 입구 옆의 올라가는 계단 근처에 미니건이 있다. 미니건이 일정 시간 지나면 다시 스폰이 되기 때문에 여러번 먹어두고 가면 추후에 요긴하게 쓰인다. 모든 군인들을 죽이고 먼저 대공포를 비활성화 시켜야 편해진다. 그리고 계속 들어가면 '블랙 프로젝트'가 있는 방의 키 카드를 찾아야 하는데, 연구원이 쏘지 말라며 카드 키를 가져가라고 벌벌 떤다(...) 받고 문을 열면 발사대가 나온다. 발사대에서 군인들을 죽이고 진행한다. 그리고 '블랙 프로젝트'의 정체는 바로 '''제트팩'''이었다.
제트팩으로 접선지로 가야 하는데 대공포를 비활성화 시키지 않았다면 대공포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군기지 스피커에서 "저 녀석을 잡아, 그건 6천만 달러짜리 프로젝트라고!"라면서 사령관의 한탄이 울려퍼진다. 만약, 대공포를 무력화시키지 못했을 경우, 다른 쉬운 방법으로, 근처의 군인을 정리하고 제트팩을 가진채로 철조망만 넘고 나머지 남은 거리는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꽤 멀어서 걸어가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지면에서 페달을 누른채로 전진하면 고도는 올라가지 않으면서도 제트팩 이동속도 그대로 걸어서 대공포의 포격을 받지 않은채 유유히 빠져나갈 수 있다. 접선지에서 제트팩을 트루스에게 넘겨주는데 제트팩을 받고 자신은 버리고 가는 트루스에게 CJ가 "마을까지 데려다주는게 어렵냐?"라면서 깐다. 그래도 주변에 조금만 찾아보면 탈것이 있으니 마을까지 언제 걸어가나 걱정하지는 말자.
미션이 끝난 뒤 트루스가 공항으로 다시 오라고 전화한다.
- 실패 조건 : 05:30까지 연구소 진입 실패, ,부대로부터 멀리 이탈
- 해제 미션 : 73. Green Goo
3.4. 73. Green Goo
- 필요 미션 : 72. Black Project
- 지방이 60% 이하일 때만 이 미션을 시작할 수 있다.
전화대로 트루스를 찾아간 CJ. 트루스는 그런 CJ를 제트팩을 타고 신명나게 놀면서 CJ를 놀래키며 반겨준다. 하지만 트루스는 아직 제트팩의 조종이 서툰 모양이다. 트루스는 새로운 시대는 여기서 시작된다며 자기는 제트팩을 못 타니 기차 위에 착륙해서 경비를 죽이고 물건을 훔쳐오라고 한다. 무슨 물건이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다고 말하는 트루스. 그 뒤로 알 수 없는 말만 한다.
말대로 기차에 가서 군인들을 처리하고 무조건 마지막으로 여는 상자에 물건이 들어있으니 물건을 가져가자. 녹색 찐득이같은 물질을 트루스에게 보여주니 트루스는 이제 모두 달라졌다며 그들은 이것을 '새로운 해(Year zero)'라 부를 거라면서 곧 연락한다고 공항을 떠난다. 이제 우지의 연락대로 라스 벤츄라스를 향해 떠나자.
- 실패조건 : 녹색 찐득이를 소지하기전 기차의 탈출
- 보상 : $20000
- 이 미션 이후 공항에 최대 $10000의 수익이 생긴다. 그리고 공항에서 제트팩을 이용할 수 있다.
- 그리고 옷집 중 Victim을 이용 할수있다.
- 해제 미션 : 88. Freefall
[1] N.O.E.는 Nap of the Earth(대지의 낮잠)의 약어다. 군 레이더망과 저고도 대공화기를 피하기 위해 초저공 비행을 하며 땅에 붙어 날아다니는 것을 그렇게 부른다. 미션 내용과 깊은 관련이 있다.[2] 요즘에야 GPS가 흔하지만 작중 배경은 '''1992년'''임을 생각하면, GPS를 모르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참고로 GPS가 조건부로 민간에 풀린 시점은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이다.[3] 시저를 지명할 때 단순히 CJ의 지인이라는 수준이 아니라, '''네 여동생의 애인'''이라고 아주 정확하게 지목한다. 로코 사업연합체 관련으로 CJ를 만난 뒤 CJ 및 주변인물들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한 모양.[4]
이 대화 내용을 동영상으로 풀어낸 유튜버가 있다. CJ의 상상하는 장면이 일품.[5] 후속 비행장 미션을 진행하지 않고 바로 라스 벤츄라스로 넘어가 카지노 미션을 진행할 수 있지만 73. Green Goo 미션을 완료하지 않으면 이후 라스 벤츄라스 후반부에 88. Freefall 이라는 미션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공항 미션을 먼저 다 끝내두고 라스 벤츄라스로 넘어가는 게 좋다.[6] N.O.E.는 Nap of the Earth(대지의 낮잠)의 약어다. 군 레이더망과 저고도 대공화기를 피하기 위해 초저공 비행을 하며 땅에 붙어 날아다니는 것을 그렇게 부른다. 미션 내용과 깊은 관련이 있다.[7] 정말 골때리는 게, GTA 5의 무대인 HD 세계관의 민둥산에 가까운 칠리아드 산과는 달리 3D 세계관의 칠리아드 산은 '''나무가 무성하다'''. 거기에 HD 세계관과는 달리 3D 세계관은 옛날 게임이라 나무나 전봇대같은 가늘고 홀쭉한 방해물이 잘 안보이는 것은 덤. GTA 5와 GTA 온라인에도 비슷한 미션은 많지만, 이 미션이 넘사벽으로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다. 그러니 칠리야드 산을 절대로 넘으려고 하지 말자. 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불지옥 난이도로 올라간다.[8] pc로 할 경우 컨트롤 버튼을 누르면 총이 발사된다.[9] 참고로 협곡과 비행장 '''바로 옆'''에 바로 군부대가 있다.[10] 폭탄을 미리터트리기,권총사용
이 대화 내용을 동영상으로 풀어낸 유튜버가 있다. CJ의 상상하는 장면이 일품.[5] 후속 비행장 미션을 진행하지 않고 바로 라스 벤츄라스로 넘어가 카지노 미션을 진행할 수 있지만 73. Green Goo 미션을 완료하지 않으면 이후 라스 벤츄라스 후반부에 88. Freefall 이라는 미션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공항 미션을 먼저 다 끝내두고 라스 벤츄라스로 넘어가는 게 좋다.[6] N.O.E.는 Nap of the Earth(대지의 낮잠)의 약어다. 군 레이더망과 저고도 대공화기를 피하기 위해 초저공 비행을 하며 땅에 붙어 날아다니는 것을 그렇게 부른다. 미션 내용과 깊은 관련이 있다.[7] 정말 골때리는 게, GTA 5의 무대인 HD 세계관의 민둥산에 가까운 칠리아드 산과는 달리 3D 세계관의 칠리아드 산은 '''나무가 무성하다'''. 거기에 HD 세계관과는 달리 3D 세계관은 옛날 게임이라 나무나 전봇대같은 가늘고 홀쭉한 방해물이 잘 안보이는 것은 덤. GTA 5와 GTA 온라인에도 비슷한 미션은 많지만, 이 미션이 넘사벽으로 어려운 결정적인 이유다. 그러니 칠리야드 산을 절대로 넘으려고 하지 말자. 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불지옥 난이도로 올라간다.[8] pc로 할 경우 컨트롤 버튼을 누르면 총이 발사된다.[9] 참고로 협곡과 비행장 '''바로 옆'''에 바로 군부대가 있다.[10] 폭탄을 미리터트리기,권총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