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GET ON BEAT (WILD STYLE)
1. 개요
비트매니아 IIDX의 수록곡. 원곡, 리믹스 모두 작곡/편곡은
dj TAKA.
2. Get on Beat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126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없음
| 없음
| 3
| 239
| 4
| 250
| 없음
| 없음
| 3
| 253
| 4
| 253
|
- HAPPY SKY 이후의 난이도체계 편입 이전에 삭제되어 위의 난이도표기는 추정레벨이다.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2nd ~ 3rd
- 가정용판 수록 : 3rd
장르는 HARD BAG. '하드한 핸드백 (하우스)' 정도의 뉘앙스인듯 하다. 명의는 보컬 유닛 ON. 작곡은 dj TAKA. IIDX의 가장 큰 특징인 동영상 BGA를 살려서 BGA를 실사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었다. ON은 실제 가수가 아니라 이 곡을 위해 결성한 일회성 유닛. 오리지널 곡이지만 마치 실제 JPOP 곡과 같은 콘셉트로 만든 곡이다.
수록될 당시에는 그냥 평범한 하우스 곡 중 하나였다. 노트배치가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 BGA에는 이 곡을 부른 ON이 직접 등장해서 어색한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불렀지만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하기는 모자랐던지 결국 한 작품만에 묻혀버린 곡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곡은 일어보컬 곡이라서 국내판 2nd style에서는 삭제되고, 국내판에서의 하우스 코스는 이 곡을 대신하여
20, November가 들어가기까지 했다. (원래 1스테이지 Get on Beat - 2스테이지
I Was The One인데 국내판에서는 1스테이지 I was the one - 2스테이지
20, November)
2.1. 아티스트 코멘트
ON은 이번 IIDX 2ndstyle을 위해 결성된 기간 한정 유닛. 재결성될지 어떻게 될지는 팬 여러분의 목소리에 달려있습니다. 사운드와 영상은 의외로 별개로 작업하여 각각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곡은 영상과 공동으로 제작한 새로운 시도로서, 녹음도 재미있게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도 그럴듯하게 제작되어서 진짜 신인 아티스트라고 착각한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dj T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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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비의 촬영은 8월말에 다다른 일요일, 레코딩이 이루어진 도쿄 도 네리마 구의 Q-STUDIO에서 진행했습니다. 보컬의 영상을 중심으로 한 뮤직비디오는 수법은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제작하는 것은 첫 시도라서 촬영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전날은 Second Style (Hip Hop Paradise)의 촬영이었고, 그 날의 작업 예정이 밤중으로 바뀌어서 결국 철야. 게다가 쪽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늦잠을 자버렸고, 창밖은 어제와 같은 한여름의 맑은 하늘(엄청 더움)이라 피로도도 폭증. 큰 문제는 준비한 것이 카메라와 삼각대 뿐이고 어떠한 계획도 세우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한술 더 떠서 ON의 MAKO와 NORI와는 초면인데도 약속에는 1시간 반 이상이나 지각. 그렇지만... (약 보름 후) 제37회 AM쇼에 출전했던 때, 타이업 아티스트 분들을 소개한 패널을 설치했습니다만, Get on Beat의 영상을 본 방문객 두 분께서, 그 중에서 ON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공! (VJ 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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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ET ON BEAT (WILD STYLE)
미러가 적용된 영상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134(4th~5th)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150(6th 이후)
| 6
| 730
| 9
| 918
| 10
| 1094
| 6
| 702
| 8
| 913
| 10
| 1077
|
- 아케이드 수록 : 4th ~ 15 DJ TROOPERS
- 가정용판 수록 : 4th, 6th, 7th, 14 GOLD
- 단위인정 수록 현황
- 싱글 어나더 : 8단 (AC 7th ~ 9th, CS 7th, 14 GOLD)
3rd 이후 IIDX에서 삭제되어서 그냥 그저 그런 곡들 중 하나로 플레이어들에게 남을 뻔 했으나, 다음 작인 IIDX 4th style에서 GET ON BEAT (WILD STYLE)이라는 리믹스로 등장. 장르는 HARD HOUSE, 명의는 Lion MUSASHI. (
THE SAFARI의 그 명의다.) 난감한 '''
트릴'''이라든가 스크래치 등으로 당시 IIDX 4th style의 보스곡 중 하나로, 노트수가 1000개를 넘어가는 곡들만 모여있는 MILLENNIUM 코스의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기도 했었다. 한국에서는 그 난이도때문에 '개똥비트' , '괴로운 비트'라는 이명도 있었다. 어나더의 난이도는 표기 난이도가 10이나 전술한 채보때문에 '''
사기 난이도'''라고 불리고 있다. 밑의 아티스트 코멘트에서도 나오지만 이 채보를 담당한 사람은 바로
Mr.T.
그래서 Get on Beat라고 하면 대부분 원곡보다는
이 리믹스로 많이 기억한다.
gigadelic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위인정 8단의 보스로 군림하기도 했다. (가정용 IIDX GOLD에서도 8단 보스로 나온다.)
이 곡도 THE SAFARI와 함께 6th style부터 BPM이 134에서 150으로 상승하였다. 다만 THE SAFARI와는 다르게 음정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단명한 원곡에 비해서 이 리믹스는 IIDX 15 DJ TROOPERS까지 삭제되지 않고 있었으나 다음 작품인 IIDX 16 EMPRESS에서 결국 삭제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원곡과 리믹스가 같이 수록된 적은 한 번도 없다.
BGA는
Holic에서 사용한
범용 BGA를 사용하나, CS 4th에서는 이와 다른 BGA를 사용한다(
Changes의 범용의 모태가 되는 범용 BGA). 레이어도 존재했으나 9th Style ~ 10th Style 이후로 삭제.
CS 4th Style에서는 가끔
오토 플레이조차 못치는
버그가 존재했었다.
3.1. 아티스트 코멘트
어흥, 어흥, ON 따위는 어흥!! 맞습니다, 이건 2nd style에 수록된 Get on Beat의 리믹스입니다. 4th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곡입니다.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연주도 드럼계통을 메인으로 이 딱딱한 그루브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이런 어려운 곡이 아니라 원래 곡이 하고 싶으신 분은 가정용에서 마음껏 즐겨주세요. ( ucch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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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이 곡은 Lion Musashi의 곡이잖아? 근데 곡 소개가 ucchie라는 건... 설마???」 아뇨 아뇨,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Lion Musashi 씨께 의뢰드린 원고가 제 시간에 맞지 않은 것 같아서 게임화를 담당한 ○○ 채보 장인이신 수염이 멋진 ucchie가 소개하게 되었다는 사정입니다. 플로어 용으로 중후한 4박자를 베이스로 원곡의 알찬 부분을 과감히 사용하며 격하게 리믹스한 하드 하우스 트랙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노래 부분은 다른 부스에서 새어나온 소리처럼 가공이 되어있어서, 제대로 잘 듣는 사람의 의식을 끌어당기는 수법은 과연 대단한 Lion Musashi 씨네요. ( VJ G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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