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elle
1. 개요
압도적인 세계 수준 퀄리티의 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이라면 져 버려도 좋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목관악기와 종반 기타를 어떻게 구성했는지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솔직히 매우 배우고 싶은데 연락처를 몰라서 어쩔 수 없이 직접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削除의 임프레
G2R2018 참가곡. Gérard, Widow's Kiss에 이은 Widowmaker의 세번째 BMS 작품이다. 전작들의 스타일을 이어받아 클래시컬한 음악과 덥스텝의 조합을 선보였고 최종적으로 개인 총점 6위, 그리고 역대 BOF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호응을 받았다. 곡명의 모티브는 동명의 발레인 지젤(Giselle)로, 원제는 <지젤 혹은 빌리(Giselle ou les Wilis)>.BMS로 이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ilentroom의 임프레
Ballet라는 장르명에서 볼 수 있듯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가 되는 악곡이다. 그러나 중반부에 이와는 상극인 브로스텝 구간이 절묘하게 끼어드는 것도 특징. 분위기를 팽팽히 긴장시켰다가 'Albercht...' 샘플링과 함께 극적으로 반전되는 진행이 일품이다. (덤으로 알브레이트는 지젤의 등장인물 중 하나.) 또한 후반에는 작곡가가 이전에도 곧잘 사용했던 스패니시 기타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데, 이 부분에서 많은 작곡가들이 이견 없이 1000점을 부여하였다.
비단 곡만 호평받은 것이 아니라, 채보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DP HYPER 패턴에 대해서는 "내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건지, 게임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임프레가 작성되기도 했다. 상극인 두 장르를 훌륭히 결합시킨 음악성을 넘어서 BMS의 본질인 게임성까지 잡은 점이 가히 역대 평점 1위다운 면모라 할 수 있겠다.[1]
PABAT! 2017때부터 활동해온 가명 작곡가지만 한동안 정체가 계속 밝혀지지 않았다. 언급되는 후보 중 한 명이었던 sound piercer가 자신은 아니라는 내용을 올린 적이 있고#[2] , 그 밖에 Sobrem[3] 과 M2U[4] 가 후보군이었다. 이후 Groundbreaking 2018 스트리밍에서 Giselle (full act)가 공개됨과 동시에 작곡가의 정체가 Sobrem이었음이 밝혀졌다. #
1.1. 대회 결과
대회: '''G2R2018 Climax''' (2018)
총점: 246435 (249 임프레션)[5]
중앙값: '''1000''' / 1000.00
평점: '''989.69'''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6위[6]
개인전 중앙값 순위: '''1위'''
개인전 평점 순위: '''1위'''
1.2. 코멘트
Quand j'étais plus jeune, j'étais '''danseuse de ballet'''.
난 어렸을 때 '''발레 무용수'''였어.
2. BMS
2.1. 개요
3. CHUNITHM
MASTER 난이도 ALL JUSTICE 플레이 영상
[1] 여담으로 대회가 한참 진행되던 시점 중앙값/평점을 무려 1000/'''995점'''까지 장기간 유지했다. 테러 한방에 폭락하는 평점 시스템의 취약점을 생각한다면 이 또한 매우 대단한 기록.[2] G2R 대회 규칙중 동일 팀에 동일 인물이 가명으로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항목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증명이 되었다.[3] 중세 발레극 연출과 함께 악보를 삽입하여 신선한 전개를 선보이는 BGA는 과거 mom에서 선보였던 적이 있다.[4] BOF2008에 Blood Castle로 출전한 적이 있고 작곡에 있어 피아노+덥스텝의 조합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BMS에서 놀기에는 이름값이 지나치게 높은 작곡가라 한번 정도 이벤트성이면 몰라도 이렇게 정기적으로는 참가할 리가 없어서 사실상 밀려난 상황.[5] 에이스 보정 시 총점308043[6] Overground 내에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