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아티스트 명의는
dj TAKA xxx
猫叉Master xxx
L.E.D.로,
beatmania IIDX 시리즈의 사운드 디렉터 두 사람에 dj TAKA가 추가되어 총 3인이 참여한 합작곡이다.
The 5th KAC의 beatmania IIDX 부문 결승전 신곡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제목의 의미는 '성공의 축복'. 작곡가 중 한 사람인
dj TAKA에 따르면
beatmania IIDX 23 copula의 1기 엔딩곡 정도의 위치를 가진 곡이라고 한다.
# 그 때문인지 2기 엔딩곡인
NZM과 이어진다.
공교롭게도 본 곡이 공개된
The 5th KAC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을 가진 작곡가
Godspeed의 신곡
Blaze도
GITADORA 시리즈 GuitarFreaks 부문 결승곡으로 공개되었고, 해당 작곡가는 곡명으로 투덱에 진출했다든가
#,
트위터 트렌드에 들어갔다든가
# 하는 농담을 남기며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장르명
| JOINT WORK 조인트 워크
| BPM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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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표기
| '''GODSPEED'''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싱글 플레이
| 7
| 545
| 10
| 1002
| 12
| 1631
|
더블 플레이
| 7
| 705
| 10
| 1112
| 12
| 1707
|
BGA는 어린아이와
Aegis의 로봇 소녀가 등장하는 전용 BGA를 사용한다. BGA 역시 へす子, NAGI, かーる 3명의 합작이다.
해금은
beatmania IIDX 23 copula/EXPERT 코스에서 GRAND FINAL 코스를 플레이 하면 해금된다. 자세한 해금 방법은 위 문서를 참고.
SPA 패턴 영상
싱글 어나더 패턴은 계단을 중심으로 연타, 헬차지 노트, 트릴 등이 조합된 종합채보.
DPA 패턴 영상
2.1.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dj TAKA''' 올해의 KAC 결승곡은 猫叉Master, L.E.D., dj TAKA 세 명이 콜라보로 만든 곡으로 하자고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만, 만들기 시작하던 때에 마침 일이 없었던 제가 제일 처음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곡에 방향성에 대해서는, copula를 전부 아우르는 듯한 엔딩 테마처럼 하고 싶고, 열차 느낌을 내고 싶으면서도, 지금까지의 copula에는 없었던 열차 느낌을 내고 싶었기에, 결국 이미 많이 있는 열차 느낌의 틈새를 노리는 방향성으로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지난 번 결승곡인 「Chrono Diver -PENDULUMs-」와는 다른 밝은 분위기로 만들기로 했으니,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만한 곡조는 엄청나게 한정되어 있어서,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듯한 스루 패스를 보내버린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 서부의 황야를 내달리는 오래된 철도를 이미지한, 컨트리 포크적인 요소를 집어 넣었습니다. 음색이나 어레인지는 전부 바뀐다는 전제에서, 굳이 별로 건드리지 않은 상태로 네코마타 씨에게 보내드린 부분에서 제 역할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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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猫叉Master''' 플레인 상태로 데이터를 받았습니다만, 이대로 만들면 완전히 훌륭한 컨트리로 완성되어버리기 때문에 이래선 안 돼, KAC 느낌, IIDX 느낌, 아, 어쩌지. 하며 회사의 플로어를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고민하기를 3분, 「내 느낌으로 물들여버리자」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기에. TAKA 씨의 직구 160 스트레이트 볼을 얼굴로 캐치하고, 이틀 밤동안 끓인 카레(화려)로 L.E.D.씨에게 패스한 부분에서 제 역할은 끝났습니다. 엔딩 느낌이 있는 곡이지만, copula는 아직 이어진다구요! 부디 기대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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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 L.E.D.''' 안녕하세요 L.E.D.입니다. 카레(화려)한 마무리는, 뭔가 제 쪽에서 골라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느낌일려나,,. 뭐 괜찮나. 그런 느낌으로 세 명째가 되니 거의 말할 것도 없어져버렸습니다만, 이번 콜라보의 마지막 포지션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처음으로 이 콜라보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TAKA 씨부터 먼저 시작했습니다. 만약 처음 예정대로 되었더라면 이 곡의 결과물이 「격(激)! 지옥초특급」 같은 느낌의 방향성이 되는 미래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아주 피스풀하고 copula의 컨셉에 어울리는 곡이 완성되었으니 해피엔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곡에서 제가 맡은 가장 큰 역할은 인트로 신스 파트의 일부나 중반의 신스 파트나 전체적인 음색의 조정보다도, 곡명을 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odspeed」란 여행의 안전, 행운을 비는 말로, 이번 copula의 컨셉에도, 곡의 분위기에도 딱 맞는 곡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 곡명도 마감 직전까지 정하지 못해서, 솔직히 「그냥 트리플 트레인 정도면 되는 거 아냐?」하고 생각했던 일을 되돌아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의 중요함을 이 나이가 되어서야 재확인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역대 beatmania IIDX 사운드 디렉터들의 콜라보에 의해 태어난 「Godspeed」입니다만, KAC의 결승곡에 걸맞는 곡이면서도, 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그다지 허들을 올리지 않는 점도 컨셉으로 했기에, 플레이어 여러분의 폭 넓게 즐겨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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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へす子''' 일러스트 파트와 Aegis쨩을 제외한 소품이나 이펙트, 편집을 담당했습니다. 퍼스트 테이크 판의 데모 곡을 들으면서 NAGI와 연출 아이디어를 내는 걸로 스타트. 거기에 카루 참전으로 제작 체제가 사운드 분들과 똑같은 3명으로! 「NAGIxxx카-루xxx헤스코」탄생이라구요!! 어린이의 귀여운 표정과 Aegis쨩의 귀여움에 따뜻해지네요. 오늘은 좋은 꿈을 꿀 수 있을려나...(식은 땀으로 흠뻑인 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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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NAGI'''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의 일러스트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장난감 상자같은 곡이 되었기에, 장난감 같은 영상을… 이라는 것으로, Aegis쨩 copula 버전입니다! 이예이 이예이! 귀엽네요~^^ 뭔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엷고 희미한 일러스트를 헤스코씨에게 휙휙 던져버린 부분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기술력을 구사해서 정말로 정말로 예쁜 영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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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かーる''' Aegis쨩과 달님을 담당했습니다. 헤스코씨의 초기 무비 러프를 자세히 보니, 러프 시점에서 이미 귀여운 세계가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이건 기합을 넣어야만 해! 라는 걸로, Aegis쨩을 copula 버전으로 만들거나 마구 달리게 하거나 물건을 나르게 하거나. NAGI씨의 부드러운 그림책 터치의 일러스트와 헤스코씨의 멋진 편집에 의해, 정말로 좋은 여행(꿈)이 되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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