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변태가면 ABNORMAL CRISIS
1. 소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만화인 궁극! 변태가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사 영화 변태가면(실사영화)의 후속작. 영어 제목은 <HK2: The Abnormal Crisis>고, 한국어 제목으로는 <변태가면2: 잉여들의 역습>이다. 메인 캐스팅을 비롯해서 각본 및 감독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전작에서 각본 협력으로 참가한 오구리 슌은 이번 편에서 빠졌다.
한국에서는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판타스틱 레드로 상영했다. 전작의 선례를 생각하면, 국내에서도 정식 상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작이 국내에서는 흥행할 작품이 아닌지, 2017년에 뒤늦게 나왔고 그마저도 바로 VOD로 직행했다.
2. 제작진
- 감독 : 후쿠다 유이치
3. 캐스트
- 시키죠 쿄스케/변태가면: 스즈키 료헤이[1]
- 히메노 아이코: 시미즈 후미카[2]
- 시키죠 마키: 카타세 나나
- 오오카네 타마오: 무로 츠요시[3]
- 변태선인: 야스다 겐[4]
- 시키죠 하리오: 이케다 나루시[5]
- 타다시: 야기라 유야[6]
- 시이나: 미사키 아야메[7]
- 미스터 바큠: 미나가와 사루토키 [8]
4. 주제가
특별영상
5. 평가
아무래도 전작에서 보여줄 수 있는걸 모두 다 보여준 관계로 전작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평도 있지만, 그래도 실사판 특유의 정신나간 재현률은 건재하다. 전작보다 제작비를 많이 확보했는지 CG도 더욱 많이 집어넣었다.
다른 히어로 영화의 패러디도 눈에 띄는데, 특히 변태가면이 활동을 중지하였다가 돌아오기 까지의 과정 중에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패러디한 부분도 보인다[9]
노골적으로 후속작을 암시하는 영상이 본편 마지막에 나온다.
5.1. 평점
흥미롭게도 평점 자체는 전작보다 높다.
[1] 갓챠맨의 부엉이 류 역 배우[2] 가면라이더 포제의 히로인인 죠지마 유우키 역 배우.[3]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의 메레브 역 배우.[4] 전작에서 토와타리/ 가짜 변태가면으로 출연했으나, 이번작에서는 별개의 인물로 등장했다.[5]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로제놈 성우,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후에키 소우 역 배우.[6] 감독의 이전 작품 아오이 호노오에서, 주인공 아오이 호노오를 맡은적이 있다.[7]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에스케이프 역 배우[8] 바쿠만 실사 영화판 에서 나카이 타쿠로 역[9] 변태가면이 돌아오길 바라는 스트릿 뮤지션의 버스킹이라던가 변태가면을 좋아하는 아이가 팬티를 뒤집어쓰고 쿄스케에게 팬심을 말하는 부분이 완벽히 스파이더맨 2의 패러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