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s

 




Horses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발매일
1975년 11월 10일
녹음일
1975년 8월 - 9월 18일
장르
펑크 록, 아트 펑크, 피아노 록
재생 시간
43:10
곡 수
8곡
프로듀서
존 케일
스튜디오
일렉트릭 레이디 스튜디오
1. 개요
2. 트랙 리스트
2.1. Side 1
2.1.1. Gloria (Part I: In Excelsis Deo; Part II: Gloria (Version))
2.1.2. Redondo Beach
2.1.3. Birdland
2.1.4. Free Money
2.2. Side 2
2.2.1. Kimberly
2.2.2. Break It Up
2.2.3. Land (Part I: Horses; Part II: Land of a Thousand Dances; Part III: La Mer(de))
2.2.4. Elegie
2.3. CD 보너스 트랙
2.3.1. My Generation (Live)


1. 개요


1975년에 발매된 패티 스미스의 데뷔 앨범. 벨벳 언더그라운드존 케일이 프로듀싱했다.
Horses의 수록곡들은 미니멀한 개러지 록-당시 초기 미국 펑크 록 운동의 미학에 의해 만들어졌다. 스미스와 그녀의 밴드는 간단한 코드 진행을 중심으로 앨범의 노래를 작곡했다. 그러나 뮤지션들의 잦은 즉흥 연주는 다른 현대 펑크 록과 차별화되었다. 레게와 재즈, 스포큰워드의 영향도 강한 편. 곡들의 가사는 가족에 대한 회상, 죽은 록 아이콘에 대한 찬사, 상상된 내러티브 등에 관한 것이었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상위 50위권에 진입하는 등 데뷔 앨범 치고는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미국 펑크 록 씬 뿐만 아니라 대중 음악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영향력있는 앨범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는다. 이 음반은 R.E.M., 더 스미스, PJ 하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여담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커버 사진 또한 매우 유명하다. 여성 뮤지션 [1], 나아가 현대 여성상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들을 정도. 당시 예술적 동지였던 로버트 메이플소프가 동성 연인의 펜트하우스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으로, 자연광으로 찍었다고 한다. 패티 스미스의 회고에 따르면 총 12장 정도 찍었고 8장쯤에서 메이플소프가 이거면 되겠다고 밝혔다. 패션에 대해서 패티 스미스는 샤를 보들레르프랭크 시나트라의 조합을 의도했다고 밝혔다. [2] 입었던 셔츠는 보워리 구세군 상점에서 산 것이었으며 재킷에 낀 말 핀은 친구가 줬다고.

2. 트랙 리스트



2.1. Side 1



2.1.1. Gloria (Part I: In Excelsis Deo; Part II: Gloria (Version))



  • 파트 2에서 밴 모리슨[3] 의 곡을 커버한 곡.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208위에 랭크되었다.
  • Jesus died for somebodys sins but not mine(예수는 내 죄가 아니라, 그 누군가의 죄를 위해 죽었다네)라는 곡의 첫구절이 유명하다.

2.1.2. Redondo Beach




2.1.3. Birdland




2.1.4. Free Money




2.2. Side 2



2.2.1. Kimberly




2.2.2. Break It Up




2.2.3. Land (Part I: Horses; Part II: Land of a Thousand Dances; Part III: La Mer(de))




2.2.4. Elegie




2.3. CD 보너스 트랙



2.3.1. My Generation (Live)




[1] 이 앨범을 낼 당시 여성 뮤지션의 이미지는 캐롤 킹이나 조니 미첼 같은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강했다.[2] 나중에 밝히길 엄청나게 혁명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보들레르처럼 입고 싶었던게 전부였다고.[3] 또 다른 모리슨 이 커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