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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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워너시리즈에 속하는 2D 플랫포머 게임으로, 유저들이 제작한 맵을 플레이하거나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일종의 샌드박스 게임이다. 스팀에서 무료로 판매하고 있다.
2. 상세
아이워너시리즈의 맵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은 대표적으로 I Wanna Record My Jumps와 Jtool, 그리고 게임메이커를 통한 각종 준비된 엔진류가 전부였지만, 공통적으로 맵 파일을 공유하는 과정이 번거롭다[1] 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자체적으로 '''온라인 맵 공유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맵 파일을 찾으려고 애쓸 필요 없이 여러 국가의 유저들이 만든 맵들을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상당히 편리한 맵 에디터 기능을 지원한다. 맵을 만드는 도중에 스페이스바를 눌러 바로바로 테스트 해볼 수 있고, 중간에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기능[2] 도 있어 중간에 게임이 튕겨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맵 제작 전용 배경음악과 오브젝트를 배치할 때 나오는 효과음 등의 요소가 맵 제작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오브젝트마다 이벤트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이한데, 이를 통해 탄막이나 보스전도 제작이 가능하다. 게임메이커나 스크래치의 블럭 코딩 방식과 비슷해서 코딩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다만 기본적인 변수 외에 직접 변수를 정의하거나 함수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몇몇 아이워너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기믹들로 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상당수의 기믹은 Not Another Needle Game의 것을 가져왔는데, 최대 점프 횟수를 바뀌게 해주는 별, 총알이 닿은 곳으로 텔레포트를 할 수 있는 기믹[3] , 중력과 속도가 변하는 장치 등이 있다.
맵을 클리어하면 자신의 리플레이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리플레이는 죽는 것을 포함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고, 쇼트 리플레이는 죽지 않고 성공적으로 넘어간 장면만 볼 수 있다. 자신의 리플레이 말고도 세계 신기록을 세운 유저의 플레이도 볼 수 있다.
이 게임의 주인공인 The Kid의 커스터마이징 또한 지원한다. 리플레이 등에서도 다른 유저들이 커스터마이징한 The Kid를 볼 수 있다.
2020년 4월 19일 한국어가 공식으로 추가되었다.
3. 맵 에디터
타이틀 화면에서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빈 화면에서부터 제작할 수 있다. 다른 유저들이 제작한 맵을 직접 에디터로 불러와 해부하는 기능을 지원하나, 해당 맵을 먼저 클리어해야 한다.
만들고 난 뒤 20분정도를 기다려야지 새로운 맵을 만들 수 있다.
3.1. 툴박스
현재 83종의 오브젝트들이 맵 제작을 위해 제공된다.
툴 박스에 있는 오브젝트에 마우스를 대고 숫자 키를 누르면 단축키 설정이 된다.
3.2. 오브젝트 디테일
오브젝트 디테일에서는 한 오브젝트의 좌표같은 정보나 이벤트, 액션등을 확인하고 값을 설정할 수 있다. 간단히 오브젝트의 크기나 그 오브젝트만이 갖는 고유한 값을 변형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삽입함으로써 이벤트 조건을 만족할 때 실행되는 액션을 적용할 수 있다.
롤러 모양의 디테일 복제 툴을 사용하여 현재 오브젝트에 있는 이벤트와 액션을 포함한 모든 설정값을 다른 오브젝트에 적용시킬 수 있다.
3.2.1. 이벤트
단지 지형과 가시같은 킬러 오브젝트의 배치를 적절히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운 맵 디자인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맵 디자인은 자칫 어렵기만 하면서 매우 전형적이고 단순하기 때문에 지루해질 수 있다. 이때 이벤트와 액션을 활용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가시같은 오브젝트를 만들거나, 특정한 조건에 따라 밝혀지는 새로운 길 등의 요소를 배치하면 맵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 수 있으며, 여러가지 이벤트의 특성을 잘 활용하고 혼합해 전혀 새로운 기믹을 탄생시킬 수도 있다. 대신 그만큼 이벤트와 액션은 맵 제작에 있어서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다.
액션이 실행되려면 우선 조건의 역할을 하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간단한 예시로, 플레이어가 가시 위를 지나갈 때 숨겨진 트리거를 작동시키면 가시가 올라오는 장치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벤트는 여기서 '플레이어가 가시를 움직일 숨겨진 트리거를 작동시킨다' 라는 조건에 해당한다.
다음은 이벤트의 종류를 나열한 목록이다.
3.2.2. 액션
액션은 이벤트라는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발동되는 일종의 명령문이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가시 위를 지나갈 때 숨겨진 트리거를 작동시키면 가시가 올라오는 장치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액션은 여기서 '가시가 올라온다' 라는 명령문에 해당한다.
액션은 이벤트 바로 밑에 들여쓰기된 액션 추가 버튼으로 추가할 수 있다. 다음은 액션의 종류를 나열한 목록이다.
3.3. 맵 정보
3.3.1. 일반 탭
일반 탭에서는 맵 저장 및 업로드, 맵 이름 변경, 맵 크기 변경, 카메라 스크롤, 배경음악 변경이 가능하다.
맵을 업로드 하기 위해선 업로드 버튼을 누르고 제작자가 직접 클리어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업로드가 된다. 맵에 렉이 심해서 프레임이 50 이하로 떨어질 경우엔 업로드를 할 수 없다.
고를 수 있는 맵의 크기는 최대 6칸으로 제한되어있다. 한 화면의 크기는 25블럭 × 19블럭 (800px × 608px)이다.
카메라 스크롤 모드는 맵 크기가 1x1보다 클 때 적용이 되며, 키드 추적과 스크린 락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키드 추적은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카메라가 움직이는 모드이며, 스크린 락은 맵의 경계선을 넘어가야 카메라가 다음 맵을 비춰주는 모드이다.
3.3.2. 시각 탭
시각 탭에서는 블럭과 가시와 배경의 스프라이트를 변경할 수 있다. 맵을 새로 만들 때 마다 스프라이트는 랜덤으로 정해진다.
밑에서 스프라이트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색상은 HSV를 따른다.
3.4. 팁
- 세이브 포인트는 안전한 지역에 두어야 한다. 대부분의 아이워너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세이브를 한 뒤 재시작하면 플레이어의 위치만 설정되고 다른 오브젝트의 상태는 모두 초기화된다. 비슷하게, I Wanna Maker에서는 파워업 여부와 플레이어의 위치만 설정된다. 만약 어떤 세이브 지점에서 시작할 때 그 위치에 원래부터 블록이나 가시 같은 킬러 오브젝트가 차지하고 있던 위치라면 재시작하자마자 바로 죽게 된다.
- 만약 세이브한 곳까지의 진행 상황을 저장하고 싶다면, 세이브 위치에 Player Trigger를 놓고 On Timer에서 1~2프레임 뒤에 이 트리거를 제거하면 된다. 이 세이브 포인트에서 맵을 재시작했다면, 시작과 동시에 Player Trigger가 함께 발동되기 때문에 이 트리거를 통해 진행 상황을 조절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어드벤처 맵과 같은 거대한 맵이나 보스전의 각 페이즈를 저장할 수 있다.(물론 세이브하는 위치가 전부 달라야 한다.)
- 어떤 오브젝트든, 사용할 수 있는 맵의 크기에서 밖으로 32 px 이상 넘어가면 삭제된다. Destroy 액션으로 삭제된 것과 같으며, 삭제된 오브젝트는 그 이후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어떻게든 맵 밖에 오브젝트를 설치해야 한다면, 스피너를 설치하고 오브젝트를 매달면 된다. 매달린 오브젝트는 맵 밖에 있어도 여러 가지 이벤트나 충돌 체크를 수행할 수 있다.
- 가짜 체리, 가짜 발판과 같이 시각적으로는 보이는데 실제로 아무 역할을 하지 않는 오브젝트를 만들려면 On Create에서 Toggle Collision을 off로 해두면 된다. 이때 오브젝트가 다소 투명해지는데, 이 오브젝트를 7개정도 겹치면 원본과 유사해진다.
- 대포는 대개 가시나 대포 알같은 킬러 오브젝트를 발사해서 공격하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킬러 오브젝트의 범주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오브젝트를 발사할 수 있으며 발사하려는 오브젝트에 이벤트 액션이 있다면 발사 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간단히 보스전에서 사방으로, 혹은 플레이어를 향하여 날아오는 가시를 생성하는 것에서부터 플레이어에게 즉시 이단 점프나 코인 등을 지급할 수 있고, 커스텀 음악이나 시간 제한같은 프레임 관리 등 폭넓은 상황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 커스텀 음악을 만들려고 할 경우 음의 피치, 즉 주파수를 수치로 기입해야 하는데, 음이 반음 올라갈수록 2^(1/12)을 곱하는 공식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피치를 0.7로 설정했다면 다음의 반음은 0.7416이다. 지수법칙에 따라 반음 n개의 거리는 2^(n/12)를 곱하면 된다.
【'피아노' 효과음의 음 높이에 따른 피치 값 보기】
- 코인 블록은 일정 수량의 코인을 얻어서 개방함으로써 새로운 길이 열리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반대로 오히려 코인을 먹어서 갈 수 있는 유일하거나 가장 빠른 길을 없애버리는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숫자를 직접적으로 표시해주므로 보스의 체력이나 남은 시간 및 횟수 등을 표시하는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이 때 코인을 플레이어에게 주는 방식은 대개 Follow Player 액션이 걸려 있는 코인을 대포로 쏘는 것인데, 간혹 코인을 놓칠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은 몇몇 플레이어에게 부정적인 요인으로 여겨지므로 확실하게 주고 싶다면 Follow Player Axis 액션으로 상하좌우 모두 따라가게 하면 플레이어 중앙으로 가게 되므로 플레이어가 코인을 놓치는 상황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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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문 만들기: I Wanna Maker에서 조건식을 직접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간단한 방법은 캐논을 이용하는 것이다. 캐논 안에 있는 오브젝트는 발사된 이후부터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a AND b와 같은 조건식을 직관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NXOR 등이 포함된 복잡한 조건식의 경우 캐논만으로는 구현이 안 되는데, 이는 두 오브젝트의 충돌 이벤트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영역 내에서 점프를 했을 때 플레이어가 죽게 만들고 싶다면, (위 사진에서) On Metronome Tick + Move to Position을 통해 캐논볼과 사과를 주기적으로 제자리로 이동시킨다. 어떤 영역에 들어가면 사과를 가운데로 옮기고, 점프를 할 때 캐논볼은 가운데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두 오브젝트가 충돌할 때 유저를 죽게 만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a AND b의 구현이 가능하고, 이를 응용해 다른 논리게이트들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 변수 만들기: I Wanna Maker에서 변수를 직접 선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가장 안정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물체의 위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어떤 물체의 좌우 또는 상하 위치에 따라 변수값을 나타내는 것이다. Move Set Distance, Move to Position을 통해 add, set 연산이 가능하고, 다른 오브젝트와 충돌 이벤트를 달아두면 get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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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왕복 만들기: 이중 Spinner의 반지름을 같게 하고 회전 속도를 서로 반대가 되게 만들면 물체가 부드럽게 왕복한다. 최초 각도를 이용해 왕복할 각도를 설정할 수 있고, 회전 속도를 통해 왕복 속도를, 반지름을 통해 왕복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만약 두 반지름이 서로 다르다면 타원의 곡선대로 움직인다.
3.4.1. 단축키
맵 제작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단축키를 알아두면 제작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다.
- 0~9 숫자키
원하는 오브젝트에 커서를 두고 해당 숫자키를 누르면 그 숫자키에 할당시켜, 원할 때 숫자키를 눌러 해당 오브젝트를 빠르게 선택한다. 숫자키에 할당시키듯 다시 누르면 취소된다.
- 오브젝트 팔레트에서 우클릭
한 번 우클릭하면 반투명해지며, 한번 더 우클릭하면 맵 상에서 보이지 않는다. 다시 우클릭하면 보인다.
- 휠 클릭 + 드래그 혹은 방향키
맵의 사이즈가 1x1보다 클 때 화면을 움직인다.
- Alt + 화살표 방향키
지정한 오브젝트를 스냅 모드에 따라 한 칸 움직인다.
- Alt + 클릭
맵 상에 있는 해당 오브젝트를 즉시 선택한다.
- Space
게임 화면을 일시정지 시킨다. 이때 투명한 오브젝트의 위치를 볼 수 있고, Spinner의 슬롯 안에 오브젝트를 집어 넣을수도 있다.
- A
누르고 있는 동안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오브젝트를 다중으로 배치할 수 있다.
- S
누르고 있는 동안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오브젝트를 다중으로 선택할 수 있다.
- D
선택된 오브젝트를 복제할 수 있다.
- F
F키를 누른 상태에서는 기본 오브젝트를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오브젝트를 강제로 배치한다.
- C
누르고 있는 동안 이벤트가 있는 오브젝트를 빨간색으로 보여준다.
- G
스냅을 변경한다. 32*32, 16*16, 8*8으로 바꿀 수 있다. 스냅을 제거하려면 우측 하단에 있는 No Snap을 선택해야 한다.
- W
플레이어를 마우스 커서가 있는 위치로 순간이동 시킨다.
- Ctrl
90도 회전이 가능한 오브젝트를 선택한 상태에서 누르면 해당 오브젝트를 회전시킬 수 있다.
- Ctrl + R
세이브 포인트의 정보를 초기화시키고 최초 시작 지점부터 다시 시작한다. 맵 제작에서는 물론, 일반 게임 플레이에서도 해당된다.
- Ctrl + S
맵을 저장한다.
- Ctrl + Z
제작하는 과정을 한 번 뒤로 되돌린다. 되돌리기가 가능한 횟수는 기본적으로는 10번이며 설정에서 최대 20번까지 늘릴 수 있다.
- Ctrl + Y
되돌리기 된 상태에서 다시 앞으로 돌린다.
3.4.2. 용어
- 픽셀 (Pixel, px)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로, 여러 아이 워너 팬게임들이 그렇듯 아이 워너 메이커에서 픽셀은 거리 단위이다. 간단한 예로 Start Moving 액션의 Speed 값을 6으로 하면, 해당 액션이 실행되었을 때 1프레임 당 6픽셀 씩 움직이는 셈이다.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1프레임 당 3픽셀 씩 움직인다.
- 프레임 (Frame)
초당 보여주는 화면 수로, 보통의 게임은 대개 초당 60 프레임이지만 아이 워너 메이커를 포함한 대부분의 아이 워너 시리즈는 초당 50 프레임이다. 타이머, 메트로놈 등 시간과 관련된 이벤트를 쓸 때 종종 볼 수 있다. 타이머 등을 다룰 때, 50이 1초임을 알아두어야 한다.
- 스냅 (Snap)
오브젝트를 설치할 때 특정 간격에 맞춰서 설치해주는 격자이다. G키로 스냅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다.
4. 챌린지
유저들이 제작한 여러 맵들을 연속으로 클리어해나가는 모드다. 현재 3종류의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중간에 나가도 나중에 다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4.1. 스크리블 챌린지
높은 평점을 받은 무작위의 맵 10개를 주어진 목숨 내로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인 챌린지 모드다. 출현하는 맵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며, 설정한 난이도에 따라 목숨의 개수가 달라진다. 쉬움은 200목숨, 보통은 250목숨, 어려움은 300목숨, 불가능은 350목숨이 주어진다. 또한 맵 스킵은 난이도에 상관 없이 최대 3번 가능하다.
4.2. 탐험 모드
플레이하지 않은 무작위의 최신 맵들을 목숨 제한 없이 클리어해내는 챌린지이다. 끝이 없는 무한 모드이며 무제한으로 스킵이 가능하다.
4.3. 룰렛
무작위의 맵을 계속해서 클리어해나가는 챌린지 모드이다. 스킵을 5개 주고 시작하며, 맵 10개를 깰 때마다 스킵이 1개씩 추가되지만 최대 5개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출현하는 맵들의 퀄리티를 필터링 할 수도 있다.
5. BGM
맵 정보 탭에서 맵에 사용할 BGM을 지정할 수 있고, 이벤트를 통해서 다른 BGM으로 변경하거나, BGM의 피치를 바꿀 수 있다. 이 게임 내의 BGM들은 대부분 저작권이 없는 무료 음악이며, 게임 내에서 우클릭하면 해당 BGM의 원본 링크가 복사된다. 복사를 하고 인터넷에서 붙여넣기를 하면 실제 그 음악을 만든 사람의 홈페이지로 들어가진다
- 타이틀 화면
- A Maker's Mission[OST] - 2 Mello
- 맵 에디터
- Build To The Beat![OST] - 2 Mello
- 평원
- A new beginning - Noisy
- Jumper 2 - Waterflame
- Dog Days - SKYBRARY
- Light Action ~ No Yoke in Casablanca
- dog'n duck jog - MusMus
- 草原の民 - MusMus
- Sonorously Box - MusMus
- カバルの丘 - MusMus
- 동굴
- Lost - DrFunkMonkey
- -Cove- - Waterflame
- 予
- Incredible - Anttis instrumentals
- Bewitching, 101 - Shima33
- 공장
- Space Lasagna - endKmusic
- Eidolon Step - Fleetwire
- Metropolis [8-Bit] - ParagonX9
- - Time Machine - - Waterflame
- -Haunted woods- - Waterflame
- Twenty-Six O-Eight - tripledigit
- 사막
- The Great Sand Sea - DrFunkMonkey
- アバタール - MusMus
- 바다
- The Sunken City - Svenzo
- sanctuary - DM DOKURO
- Beach Party - Kevin MacLeod
- 우주
- Galaxy Walker - SYRAPT0R
- Space Magic - meganeko
- Edge of the galaxy - MusMus
- Blessing Of The Moon - DM DOKURO
- Electric Vibe - EddLioni
- Somewhere In Outer Space - Anttis instrumentals
- 보스
- Battlezone - DrFunkMonkey
- Epic - Bensound
- Extreme Action - Bensound
- Flames of Orion ~ Yesterday's Descent - ShinkoNet
- refrectable - MusMus
- ハクギン - MusMus
- Hitman - Kevin MacLeod
- Fly of Beelzebub - DM DOKURO
- 엉뚱함
- Battle against a funny dude - DerkerBluer
- Jazz Comedy - Bensound
- Jazzy Frenchy - Bensound
- 魔法のクッキング - MusMus
- Corncob - Kevin MacLeod
- Onion Capers - Kevin MacLeod
- BT GIRLS - MusMus
- 댄스
- Little Flame - Lethalix
- Colors! - jotpl01
- Your Everyday Happycore - Noisysundae
- Shift - Noisysundae
- Elemelons - DJVI
- Brazil Samba - Bensound
- HyperioxX - ParagonX9
- 1NF3S+@+!0N - DM DOKURO: 테라리아의 MOD 중 하나인 Calamity Mod의 보스 크래블룬의 테마로도 쓰인 곡이다.
- プラスチックアドベンチャー - MusMus: 공식 베타 트레일러 도입부에 쓰인 곡이다.
- プラスチックアドベンチャー - MusMus
- Infiltration - ParagonX9
- 차분함
- - Another Dawn - - Lethalix
- :D - Noisysundae
- Mountain Highway - AngelPandaEarth
- Just A Daydream - Lethalix
- Vanilla - Lethalix
- Shatter - Noisysundae
- Scenic ride - Noisysundae
- Bittersweet - Noisysundae
- Concept Stem - DJDureagon
- -Viscid- - Waterflame
- Place On Fire - Creo: 2019년 2월 작
- R - 1f1n1ty
- Dreams Of Love Literature - Dan Salvato
- Saturdays - LAKEY INSPIRED
- Pulsar - OcularNebula[6]
- A Wistful Wish - OcularNebula
- Azure Apex - OcularNebula
- reedz - OcularNebula
- 雪と子供 - MusMus
- Obsolete Sky - OcularNebula
- Island of Healing - Anttis instrumentals
- wood note - MusMus
- I Wanna Nin - Lautaro Arino
- inherit the Light Trail - MusMus
- 추상적
- Our Legacy - EliteFerrex
- Concentrate - Rig
- Chaoz Airflow - ParagonX9
- Red 13 - ParagonX9
- -Swing-Bit Brawl- - Waterflame
- Infinity[7] - ParagonX9
- Star Gate - F-777
- -Pixelspace- - Waterflame
- -Summer memories- - Waterflame
- Big Potato - OcularNebula
- Sines of Respect - OcularNebula
- Pc Song Instrumental - Anttis instrumentals
- -Clutterfunk- - Waterflame
- Try again - SKRFrancis
- Tiles Of Topia - Lautaro Arino
- Memory - Creo
- 공포
- CreepyCapers - DrFunkMonkey
- Sailent - Tronz
- Just Monika. - Dan Salvato
- Hadopelagic Pressure - DM DOKURO
- The 4th Dimension - MusMus
- 報いの始まり - MusMus
- Graveyard Shift - Kevin MacLeod
- 彼岸 - レンチ
- 성
- The Wizard's Grimoire - ChronoNomad
- March of the Spoons - Kevin MacLeod
- Mischief Maker - Kevin MacLeod
- Sneaky Snitch - Kevin MacLeod
6. 만우절 이벤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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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I Wanna Kill The Kamilia 3(킬카3)을 컨셉으로 만우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 게임 제목이 I Wanna MaK3r로 바뀌었다. 이는 공식 디스코드 서버명에도 적용이 되었다.
- 플레이어의 머리가 카밀리아의 오너 캐릭터처럼 변했다.
- 죽을 때 마다 킬카3의 데스 이펙트가 나온다.
- Spike-Centric 태그가 가시 하나가 있는 모양에서 코너 점프 모양으로 변했다.
- 맵마다 흰색 격자무늬의 움직이는 배경이 깔려있다. 이는 5스테이지를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
- 맵을 시작하거나 재시작 할 때 마다 해당 맵의 썸네일이 상단에 나온다.
- 가시 스프라이트 하나가 킬카3의 표준 가시 스프라이트로 바뀌었으며, 새 맵을 만들 때 기본 가시 스프라이트가 해당 스프라이트가 된다.
- 킬카3이 어렵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난이도가 있는 가시 배치들을 굿 디자인이라는 오브젝트 카테고리에 넣었다. 아래는 그 목록이다.
7. 기타
- 출시된 당일부터 서버의 상태가 불안정하여 맵이 불러와지지 않거나 몇몇 유저들의 플레이 기록이 등록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는 개발팀에서 서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을 알렸고, 당분간은 쾌적한 서버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2020년 3월 기준 여전히 렉으로 인하여 not submitting time이 간간히 뜨는 경우가 있다. 고사양 노트북에서 돌려도 말이다!
- 이 게임의 성공이 과연 전세계의 아이워너 팬덤을 부활시킬수 있을지가 궁금한 사람이 많다. 긍정적인 반응측은 여러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해서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반응이고, 부정적인 반응측은 이미 아이워너 자체가 고인물, 친목, 그리고 특정 게임이나 미쿠 뇌절로 인하여 식상해졌는데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냐는 반응이다. 일단 벌써부터 무개념 유저들이 몇몇 보이곤 있다. 맵에다가 특정 유저의 닉네임을 적어두면서 친목질을 한다든가 등등.
- 이미 고인물이 많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쉬운 맵들이 추천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 이는 캐주얼 플레이어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런 현상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고퀄리티의 맵이 묻히기도 한다.
- 묘하게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맵 제작 성향과 비슷해지고 있기도 하다.
- 타이틀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코끼리를 누르면, 코끼리가 우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 2020년 3월 20일, 업로드 된 맵이 20,000개를 돌파했다.
- 2020년 4월 13일, 업로드 된 맵이 30,000개를 돌파했다.
- 2020년 5월 9일, 업로드 된 맵이 40,000개를 돌파했다.
- 2020년 6월 16일, 업로드 된 맵이 50,000개를 돌파했다.
8. 관련 문서
[1] 맵 제작자가 아이워너 커뮤니티에 배포를 하면 유저들은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맵, 혹은 게임 파일을 구해야한다.[2] 기본적으로 5분마다 저장이 되고, 설정에서 저장 주기를 변경할 수 있다.[3] 텔레포트 + 키드의 합성어인 텔레키드(Telekid)라고 부르며, 텔레점프(Telejump)라고도 한다.[4] 맵을 새로 만들 때 마다 이름이 랜덤으로 바뀐다.[5] 보편적인 아이워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40프레임동안 머무를 수 있다.[프레임] A B 이 게임에서 1초는 50프레임이다. 이는 대부분의 아이워너시리즈와 마찬가지.[OST] A B 이 게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다.[6] Geometry Dash의 연습 모드 BGM 'Stay Inside Me'를 작곡한 작곡가이다.[7] I Wanna Kill The Guy의 챌린지 BGM으로 쓰인 적이 있던 곡이다.[8] 게임메인화면에서 위클리믹스로 들어간 다음 지난 위클리믹스를 클릭하여 캐릭터를 누르면 관리자라고 뜨는것을 보아 개발자인것으로 추측된다[9] 캐릭터는 2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