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울산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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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광역시 전역을 영업구역으로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 2012년 울산권역의 다른 SO인 씨앤앰울산케이블TV를 인수합병하면서 울산권역의 독점사업자가 되었다.본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9(신정동)에 있다.
2. 연혁
구 씨앤앰 울산케이블티비의 연혁을 먼저 설명하자면, 1997년 7월 한국케이블TV(KCTV)울산방송이 설립되었고, 2004년 5월 경 지배주주가 LG홈쇼핑으로 선정되어 LG의 계열사로 편입되었다가 2005년 5월 LG홈쇼핑이 GS의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같이 따라갔다. 2007년 4월 GS울산방송으로 사명을 바꾸었고, 동년 6월과 9월 각각 100Mbps급 케이블 인터넷[1] 과 디지털방송을 상용화했다. 그러다가 2011년 3월, 씨앤앰에서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인수함으로써 씨앤앰 울산케이블TV로 사명이 변경되었고, 2012년 7월에는 JCN울산중앙방송에 다시 인수되었다.
경쟁사들의 역사에 비해 JCN은 사실상 최후반주자로, 그 전까지는 태화유선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중계유선방송을 하던 듣보잡 사업자였다. 2000년 10월에 현재의 이름으로 (재)창립하여 2003년 12월 울산태화케이블방송을 인수하고, 2005년 6월 강동유선을 인수하면서 조금씩 몸집을 부풀려오던 회사였다. 2012년 7월에는 씨앤앰 울산케이블티비를 인수하여 울산권역 독점 종합유선방송사업자가 되었다.
3. 여담
- 2018년까지는 디지털 케이블 방송 시스템을 딜라이브쪽과 제휴했으나, 2019년 2월 19일자로 CJ헬로쪽 '알래스카'시스템으로 전환했다. 링크
- 2010년대 후반 CJ헬로와 SK브로드밴드의 합병무산, LG U+의 LG헬로비전 (CJ헬로) 인수,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인수, 딜라이브의 매각설 등 케이블업계의 무수한 이합집산 속에서도 울산권역은 무풍지대로 남아있다.
- 지상파 재송신 관련, ubc(SBS)와의 소송에서 대법원까지의 판결 끝에 동시 재송신이 금지당했다. 이를 무시하고 이어나가자 2019년 10월 7일자로 재송신 금지를 명령받았다. 이후 ubc만 볼 수 있다.기사
- 2020년 3월부터 지역채널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4. 서비스 채널
채널편성표 링크
5. 같이보기
5.1. 동종업계
5.2. 기타
- 저녁메인뉴스인 <오늘 울산> 남자앵커인 이광현 본부장은 울산MBC에서 퇴직후 2008년 3월 본부장으로 영입함과 동시에 메인뉴스를 진행하기 시작해 무려 12년째 메인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같은해 시작한 <이광현이 만난 울산사람>도 지역케이블방송으로서는 드물게 10년 이상 방송하고있다.
- 특이하게 오전뉴스인 <모닝뉴스>의 본방 시간이 오전 5시이다. 전날 사전 녹화로 방송하는지 아님 실제로 오전 5시에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는지 몰랐는데 2020년 10월 8일 울산 아르누보 화재사고 화재 다음날인 2020년 10월 9일 화재 소식이 보도되지 않음으로서 전날 사전 녹화였음이 밝혀졌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