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SK broadband'''

[image]


'''정식명칭'''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식회사
'''영문명칭'''
SK broadband Co., Ltd.
'''설립일'''
1997년 9월 23일
'''업종명'''
전기 통신업
'''상장여부'''
상장폐지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1998년 ~ 2015년)
나스닥 (2000년 ~ 2007년)
'''종목코드'''
033630(코스닥) / HANA (나스닥)
'''기업규모'''
대기업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모기업'''

'''홈페이지'''
'''SK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
'''대표이사'''
최진환
'''시장 점유율'''
초고속 인터넷 '''29.5%'''[1](2020년 5월 기준)
유료방송 '''24.17%'''[2](2020년 7월 기준)
'''자본금'''
1조 4,923억원 (2019)
'''매출액'''
3조 1,788억원 (2019)
'''영업이익'''
1,291억 2천만원 (2019)
'''당기순이익'''
485억 8천만원 (2019)
'''직원 수'''
1,761명 (2020.05.06)
1. 개요
2. 역사
2.1. 하나로통신 / 하나로텔레콤
2.2. SK텔레콤 인수 이후(SK브로드밴드)
2.3.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 편입
2.4. CJ헬로비전 (현 LG헬로비전) 과의 합병 무산
2.5. 티브로드와의 합병
2.6. 케이블 TV 사업자 추가 인수?
3.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5. 애니메이션 투자
6. 서비스 종류
7. 케이블 부문 (구 티브로드)
7.3. 지역방송 목록
7.4. 지역채널
10. 논란
11. 기타
12. 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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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텔레콤의 유선망/인터넷 자회사다.

2. 역사



2.1. 하나로통신 / 하나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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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의 시작은 정부의 통신산업을 경쟁체제로 전환하는 정책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시내, 시외, 국제전화를 비롯한 모든 통신산업은 국영이었고, 이들 통신산업을 운영하는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도 공기업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통신서비스 시장 개방 압력이 거세지자 시장 개방 이전에 국내업체들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경쟁체제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1991년 한국데이터통신(현 LG U+)이 데이콤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1993년 민영화 단행 후 1996년에는 시외전화사업에도 뛰어들면서 경쟁구도가 생기기 시작했다.
1997년 6월 13일 정보통신부는 시내전화도 경쟁체제로 전환하면서 제2시내전화사업자를 발표했고,[3] 데이콤, 한국전력공사, 삼성전자 등 357개 기업들이 출자해 1997년 9월 23일 공식 출범하였다. 1998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한 후 1999년 4월 1일 시내전화사업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FTTx 망을 이용한 ADSL 사업을 시작하였다. 당시 HFC망을 이용하던 두루넷과는 나름대로 라이벌이었으며, 당시 한국통신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전국 시내전화를 서비스하게 된 회사라 나름대로 주목을 받았다.
1999년 자회사 한국IMT-2000을 세웠고, 2000년 하나로테크놀로지를 세운 후 포털사이트 '하나넷'을 개설하는 한편, 나스닥에 상장했다. 2001년 남북합작 애니 <게으른 고양이 딩가>를 시초로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에도 손을 뻗고 드림라인을 인수했으며, 휴대폰 국제전화 서비스 '00766'도 개시했다. 2002년 드림엑스를 하나넷에 합쳐 '하나포스닷컴'으로 출범시키고 운영사 하나로드림을 세웠고, 하나로테크놀로지를 계열분리했다.
그러나 2003년에 LG그룹과 큰 싸움이 붙은 적이 있다. 당시 LG그룹은 데이콤을 통하여 유선인터넷사업을 하고 있었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2002년 하나로통신과의 경쟁에서 이겨 파워콤을 인수하였다. 그리고 내친김에 하나로통신까지 인수하여 LG텔레콤+데이콤+파워콤+하나로통신을 묶어 SK텔레콤, KT와 경쟁하겠다는 구상을 추진하였다.관련기사 당시 하나로통신은 LG그룹이 지분 15%를 확보하여 1대주주의 위치에 있었기는 하나,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다른 대기업들도 일정 지분을 가지고 있었고 소액 주주비율이 50%를 넘는 등 명확한 지배주주가 없는 상황이라 흑자도산의 위기에 처했다. LG그룹은 하나로통신 경영진의 5억 달러의 외자유치안[4]을 부결시키고 5,000억 원의 유상증자안을 통과시키려 헐값에 잡아먹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로통신 임직원들이 주주들에게 반대 위임장을 받으러 뛰어다니고#, SK텔레콤삼성전자의 반대로 인해# 실패하였다. LG그룹은 이후 두루넷 인수전에서도 하나로통신에 패했다. 다른 한편 드림라인의 B2C(가정용) 사업을 세아그룹에 매각하고 외자유치를 단행해 2004년에 사명을 하나로통신에서 하나로텔레콤으로 변경했다. 2005년 TG삼보 자회사이던 두루넷도 인수하고 이듬해 합병시켰다.
결합할인과 더불어 LG데이콤(현 LG U+)이 밀고있는 070 인터넷전화도 경쟁 중인데, 특히 강점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기본료가 무료라는 점이다. 이는 초기 ADSL+전화 가입 시 전화 기본료 면제와 비슷한 마케팅으로 지금에서는 거의 기본이다 싶은 구성이지만 그때는 획기적인 상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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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에서 '''나는 ADSL''',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라는 광고문구를 차용했다.
2006년 서비스를 개시한 하나TV(현 B tv)는 국내 최초의 IPTV였다. 당시 뽀롱뽀롱 뽀로로를 전편 업데이트를 했다고 나왔는데, 뽀로로 라이센스를 하나로텔레콤 때부터 갖고 있던 거라 아직도 서비스는 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로텔레콤 시절 요금 고지서에 뽀로로 캐릭터가 있었는데, SK브로드밴드로 바뀐 현재의 고지서에는 안 나온다.[5] 또 현재는 서비스 되지 않고 있지만 SBS 뉴스 다시보기 때 결방된 뉴스의 VOD는 뽀로로 2기 오프닝 영상에 결방되었다는 문구가 붙은 영상으로 대체되었다. B tv로 제품명을 바꾼 뒤에도 사용되었지만, 언제부턴가 뉴스 카테고리가 아예 사라져서 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B tv의 어린이용 콘텐츠 서비스인 ZEM키즈에서 안내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다.[6]
회사명이 하나로통신이었던 이 시기에 처음으로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7]스폰을 맡았다. SPOTV GAMES이승원 해설위원도 원래는 두루넷에서 신입사원 대상 사내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2.2. SK텔레콤 인수 이후(SK브로드밴드)


이후 2008년경에 SK텔레콤이 인수하였고[8], 사명이 하나로텔레콤에서 '''SK브로드밴드'''로 변경되었다. 기존 서비스들의 브랜드명을 하나로/하나 에서 Broad&을 거쳐 '''B'''로 바뀌었으며, SKT에서 SKB의 유선상품을 '''T'''브랜드를 붙여 재판매하는 상품이 생겼다. SKT이용자와 SKB이용자 간의 결합할인 또한 생겼으며, T band/T&B 프로그램을 거쳐 TB라는 명칭으로 운영 중이다.
SK브로드밴드로 바꾼 후에는 TV광고(당시 W&WhaleR.P.G. Shine이라는 노래로 한 광고)로 랜선을 공 삼아 노는 장면을 보여주며 못 봤던 것(the Unseen)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기존 하나로텔레콤의 멤버십포탈 '''하나포스닷컴'''의 도메인은 SK브로드밴드에서 보유 중이나 껍데기일 뿐 메일, 검색 등은 모두 네이트에 통합되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서비스들은 '''드림엑스닷컴'''이라는 신규(정확히는 드림라인 시절 운영했던 도메인) 오픈포털을 런칭하여 모두 이관하였다. 하나포스에서 서비스되던 웹툰은 모두 머니투데이로 영입되었다. SK에서 보유하고 있던 하나로드림주식을 모두 감자 후 경영권을 방준혁(넷마블 의장)이 이끄는 인디스엔에 넘겨주고 완전히 결별하였다.

2.3.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 편입


이렇듯 SK그룹은 통신업이라는 범주 안에서 유선통신업체인 SKB와 SKT가 나뉘어있는 데 반해, KT는 2009년 '''KT'''+'''KTF''', LG그룹은 2010년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이 합병하여 유무선통신을 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에 SKB와 SKT 역시 합병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2015년 3월 20일자로 SK텔레콤에서 SKB를 합병이 아닌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였다[9] SK텔레콤과의 주식교환 형식으로 2015년 6월 9일 SK브로드밴드의 모든 주식을 SK텔레콤이 보유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하였고 한국거래소 승인이 났다. 2015년 7월 1일부로 상장폐지가 확정되었다.
SK브로드밴드의 상장폐지일은 2015년 6월 30일이므로 7월 1일부터 가시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합병은 아니고 2015년까지는 별도법인으로 존속시킨다고 한다. 하지만 콜센터같은 마케팅 부문은 SKT와 SKB가 단일화할 예정[10]이며, 여러 준비작업이 끝나는 대로 완전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

2.4. CJ헬로비전 (현 LG헬로비전) 과의 합병 무산


2015년 10월 31일, SK텔레콤CJ헬로비전 (현 LG헬로비전) 을 인수하는 빅딜이 성사되었다.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이 합병하고, 통합된 회사의 지분은 SK그룹이 1대주주, CJ그룹이 2대주주로 올라선다. 원래는 SK그룹측에서 딜라이브(구 씨엔앰) 인수를 검토했으나, 딜라이브(구 씨엔앰) 측에서 가격을 높게 불렀고, CJ그룹측에선 가뜩이나 케이블사업이 하향세인데 SK그룹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면 수익성이 매우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차라리 SK와 손을 잡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딜이 성사되었다.[11] 이에 한국거래소우회상장 대상인지에 대해 CJ헬로비전을 거래정지시켰다.
2016년 2월 26일, CJ헬로비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건이 통과되었다.
2016년 7월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독과점 우려를 이유로 SKB와 CJ헬로비전 둘 간의 인수합병을 사실상 거부했다. 관련기사. 그 후 2016년 7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두 회사의 합병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관련기사. 최종적으로 합병을 결정하는 것은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이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합병 금지를 결정한 상황에서 방통위가 합병을 승인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결국 7월 25일 SK텔레콤CJ오쇼핑과 체결한 CJ헬로비전의 주식매매 계약을 해제하였다. 기사
정부에서 둘의 인수ㆍ합병을 금지한 이유는 독과점이 커보인다. CJ헬로는 MVNO(알뜰폰) 사업자이다. 따라서 통신사에서 CJ헬로를 인수할 시 알뜰폰 사용자들까지도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데, CJ헬로가 알뜰폰 1위 사업자이기 때문에 무선 점유율이 높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이 CJ헬로 인수시 독과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었던 것으로 예측된다.

2.5. 티브로드와의 합병


2018년 SK브로드밴드의 모기업인 SK텔레콤에서 케이블 TV 사업자 (SO) 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CJ헬로는 과거 SK브로드밴드 와의 합병이 무산된 아픈 역사가 있고, 당시 주식을 매집하여 2대주주의 지위에 오른 후 여전히 보유하고 있지만, CJ그룹에서 LG U+ 와의 M&A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여러차례 있어 SK그룹 측에서 CJ헬로를 인수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SK그룹이 인수할 수 있는 남은 케이블 TV MSO 사업자는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CMB 등인데, 현대HCN 과 CMB 를 인수하기에는 둘의 기업규모가 작은 편이고, 딜라이브 를 인수하자니 현재 KT (또는 KT스카이라이프) 와의 M&A 를 협상 중이라고 한다.[12]
남은 회사는 티브로드 뿐이여서 SK그룹 측에서 티브로드를 인수하지 않겠냐는 관측이다. 다만 태광그룹 측은 통신사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었기에, 수년전부터 매물로 나와있는 딜라이브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LG U+CJ헬로를 인수하기로 공시한 2019년 2월 14일로부터 불과 4일 뒤인 2019년 2월 18일, SK브로드밴드 와 티브로드가 합병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쏟아지더니, 2월 21일 SK텔레콤에서 양사간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태광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전 SKB와 CJ헬로가 추진했었던 것과 비슷하게, SKB와 티브로드가 합병하고, SKT가 1대 주주, 태광그룹이 2대 주주로 올라가는 방안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향후 케이블방송사의 독자생존은 불가능함을 알고 있음에도 방송통신시장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 태광그룹의 의도가 엿보인다.
만약 티브로드와 SKB의 합병이 성사된다면 유료방송시장 점유율은 약 22% 로 KT와 딜라이브, 그리고 LG U+와 CJ헬로가 합병됐다는 가정하에 KT+딜라이브+KT스카이라이프, LG U++CJ헬로 다음으로 3위로 올라서게 된다.
LG U+ 추월을 위해 케이블 방송사 한 곳을 더 인수할 수 있다. 후보는 딜라이브, 현대HCN, CMB 등인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HCN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결국 현대HCNKT스카이라이프와 M&A 가 이루어짐으로서, 딜라이브CMB 인수를 예상하고 있다.
2019년 4월 26일, SK텔레콤 측이 티브로드 인수합병을 본격화하였다. SK텔레콤에서 SK브로드밴드 + 티브로드 합병 법인의 지분 74% 를 가져가며, 2020년 1월 1일 합병 법인을 출범한다고 한다. 인수합병함에 따라, 사명도 변경될 것이란 예측이고, 원래 SK브로드밴드가 맡고 있었던 SK stoa 도 SK텔레콤으로 넘어간다.
2019년 12월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인수'''합병'''을 조건부 인가했다.
2020년 1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를 거쳐 과기정통부의 최종 합병승인을 받았고, 4월 30일 합병이 완료되었다. 존속법인은 SK브로드밴드이고, 상품구성과 시스템 역시 기존 SK브로드밴드의 것을 가져왔다. 구 티브로드의 서비스들은 'B tv 케이블', '케이블 인터넷'이라는 이름으로 SKB 상품군에 편입되었다.

2.6. 케이블 TV 사업자 추가 인수?


가장 매입 후보로 유력했던 현대HCN은 결국 2020년 7월 27일 KT스카이라이프와 M&A 를 진행하게 되었고, 남은 곳은 딜라이브CMB 두 곳인데, 딜라이브는 채무 불이행과 강성노조 등의 이유로 되도록이면 모두 기피하고 있는 추세라 다음 타자는 CMB를 두고 LG U+와 모기업인 SK텔레콤이 눈치싸움을 벌이는 거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물론 딜라이브CMB보다 유료방송 점유율이 높고, 강남구 등 노른자 권역을 갖고 있는 터라 재무 능력이 상당히 되는 SK텔레콤이라면 딜라이브 인수를 감행할 수 있다.[13]
또, SK텔레콤은 미디어 사업 강화에 힘쓰고 있는데, 연예기획사이자 채널 공급자 (PP) 인 iHQ를 소유한 딜라이브를 iHQ와 같이 통인수할 경우 미디어 사업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해봐도 좋다는 평가이다.
만약 SK텔레콤에서 딜라이브 인수에 나선다면, 티브로드 때와 마찬가지로 '''합병'''을 택하여 SK브로드밴드 케이블 부서로 편입할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된다면 SK브로드밴드 케이블은 수도권에 다수의 서비스 권역을 보유하게 된다.[14]
최근 딜라이브 측에서도 매각가를 인하하고, 강성노조가 매각에 협조한다는 뜻을 밝히는 등 딜라이브 인수도 SK 측이 상당히 고려해 볼 만 할 것으로 보인다.

2.7.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 추진


CJ헬로비전과의 합병도 무산되고, 케이블 TV 인수도 지지부진하면서 SK텔레콤2015년 SK브로드밴드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여 기업합동시켰던 것을 5년 만에 해소키로 하였다. 2020년 8월 6일 SK텔레콤의 컨퍼런스 콜에서 SKT는 원스토어, ADT캡스, SK브로드밴드 3곳의 기업공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3. 지배구조


2020년 4월 30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SK텔레콤
74.34%
태광산업
16.78%
이호진
3.36%
이현준[15]
2.20%
티시스[16]
2.41%
일주학술문화재단
0.05%
자사주
0.71%
기타
0.16%

4. 역대 임원


  • 회장
    • 윤창번 (2005~2006)
    • 김태현 (2006~2008)
  • 대표이사 회장
    • 신윤식[17] (2002~2003)
  • 대표이사 사장
    • 신윤식 (1997~2002)
    • 윤창번 (2003~2005)
    • 권순엽 직무대행 (2005~2006)
    • 박병무 (2006~2008)
    • 조신 (2008~2010)
    • 박인식 (2010~2013)
    • 안승윤 (2013~2014)
    • 이인찬 (2015~2016)
    • 이형희 (2017~2018)
    • 박정호 (2019~2020)
    • 최진환 (2020~ )
  • 대표이사 부사장
    • 조동성 (2001~2002)
    • 이인행 (2002~2003)

5. 애니메이션 투자


인터넷, 디지털 TV뿐만 아니라 한국 애니메이션의 투자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2001년 남북합작 애니 <게으른 고양이 딩가>를 시초로 2003년 <뽀롱뽀롱 뽀로로>도 후원을 했었고, 로보카 폴리, 라바, 레이디버그, 보토스등 여러 장르에서 제작을 후원하는 등 앞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큰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있다.

6. 서비스 종류



'''B 인터넷'''
[image]
'''B 전화'''
[image]
'''B 인터넷전화'''

'''B tv'''

7. 케이블 부문 (구 티브로드)



2020년 4월 30일부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 방송 사업자 티브로드를 합병하면서 신설되었다. 올해 초 LG U+로 넘어간 LG헬로비전(구 CJ헬로)에 이어 두번째로 통신사와 MSO가 결합한 사례가 나왔다.

7.1. B tv 케이블


[image]
B tv 케이블 디지털
B tv 케이블 다이렉트
B tv 상품으로는 B tv 케이블 디지털 (셋톱박스방식) or B tv 케이블 다이렉트 (벽면 RF단자 직렬) (8VSB) 상품이 존재한다.
  • 상품 정보
    • 8VSB 다이렉트 상품
      • 경제형(3년약정): 8VSB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패키지이며 가입상담 할 때도 주로 이 상품으로 안내해준다.

7.2. 케이블 인터넷


[image]
'''케이블 인터넷'''

7.3. 지역방송 목록


  • 서울특별시[18][19]
- SK브로드밴드 강서방송 (강서구)
- SK브로드밴드 광진성동방송 (광진구, 성동구)
- SK브로드밴드 노원방송 (노원구)[20]
- SK브로드밴드 도봉강북방송 (강북구, 도봉구)
- SK브로드밴드 동대문방송 (동대문구)[21]
- SK브로드밴드 서대문방송 (서대문구)
- SK브로드밴드 종로중구방송 (종로구, 중구)
  • 부산광역시[22]
- SK브로드밴드 낙동방송 (강서구, 북구, 사상구)
- SK브로드밴드 동남방송 (남구, 수영구)
- SK브로드밴드 서부산방송 (사하구, 서구)
  • 대구광역시[23][24]
- SK브로드밴드 대경방송 (서구)[25]
- SK브로드밴드 대구방송 (남구, 중구)
- SK브로드밴드 TCN방송 (달서구, 달성군)[26]
  • 인천광역시[27]
- SK브로드밴드 남동방송 (남동구)
- SK브로드밴드 새롬방송 (서구)
- SK브로드밴드 서해방송 (동구, 중구, 강화군, 옹진군[28])
- 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 (평택시, 안성시, 용인시, 이천시)[29]
-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광명시, 시흥시, 안산시)[30]
- SK브로드밴드 ABC방송 (과천시, 군포시, 안양시, 의왕시)
-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세종특별자치시)[31][32]
- SK브로드밴드 중부방송 (아산시, 천안시)
- SK브로드밴드 전주방송 (전주시, 완주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7.4. 지역채널


티브로드를 합병하면서, 지역채널 실시간 방송인 <우리동네 On-Air>도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에 신설했다.
합병 이후에도 티브로드 시절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던 ID나 자막 등을 2020년 9월 1일부로 싹 뜯어고쳤다. 예시로 이전에는 아무 변화없이 <SK broadband>라고만 뜨던 방송화면 우측 상단 로고가 이제는 <SK broadband>와 <Btv OO (지역채널)>이 번갈아가며 뜨고 있다.

8. B tv




9. B 인터넷




10. 논란



10.1. 음란물 유통 논란



2016년 초 출시한 모바일 동영상 앱(oksusu)으로 청소년에게 선정성 논란을 빚고 있는 인기 BJ들의 '야한 방송(스트립쇼)'을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항의를 받았다. 15살 이상이면 누구나 볼 수가 있어서, 청소년들이 선정적 동영상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회원 가입 없이도 15살 이상이면 누구나 해당 영상을 볼 수 있게 돼 있고, 심지어 10대에겐 인기 메뉴로 자동 추천까지 해 준다고 한다. SBS 취재 결과 SK브로드밴드 측은 자체 심의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모회사인 SK텔레콤도 웹하드 관련해서 복잡하게 엮인 적이 있다. 온디스크프리챌(파일구리) 운영사[33]를 인수했다가 매각했는데, 그 사실이 문제가 되었다. 이는 웹하드의 주 수입원이 성인물이기 때문이다.

10.2. 화웨이 장비 도입 검토 논란


기사 2020년, 기사를 통해 SK브로드밴드가 유선 서비스망에 화웨이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 밝힌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 도입하였는지 혹은 검토만 하고 도입하지 않기로 했는지는 불명.
다만 화웨이 장비를 배제한 통신사들의 명단인 Clean Telco에는 무선 서비스망에만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면 되기 때문에 모회사인 SK텔레콤이 포함되었다. 이는 KT도 마찬가지다.

11. 기타


2019년 기준으로, 상담센터는 평일 9~6시, 토요일 9~12시 운영(점심시간 12~13시)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요일에도 당직기사가 AS 나간다'''. 아파트 같이 회선이 몰려 있어서 통신불량이 발생하면 바로 고객 문의가 폭주하는 경우에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설치기사가 이미 출동했다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여러모로 치열한 인터넷 시장에서 고객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는 듯. '''그 결과 2018년 8월에는 설치기사와 본사간의 마찰로 인한 파업까지 벌어졌다.'''
가끔 미리 메일을 보내고 새벽에 회선 공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올빼미족인 경우 갑자기 새벽에 인터넷이 안 된다고 당황하지 말고 핸드폰 데이터 통신으로 가입했을 때 작성했던 메일로 들어가서 메일함을 확인해보자. 높은 확률로 새벽 회선 공사 공지메일이 와 있다.
2015년 2월 17일자 KBS 보도에 의하면 실적을 위해 회선을 일부러 절단하는 일도 있었다.
위 사건 외에도 SKB 설치기사가 공동단자함을 이상하게 건드려서 인터넷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타사 인터넷을 설치한 뒤 SKB 설치기사가 기존에 설치된 장비를 회수해가는 과정에서 공동단자함에 연결된 회선을 뽑아놓고 가서 먹통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고 알려져 있다. 또는 아파트의 경우 설치기사가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몰라도 서비스 접수받은 집이 아닌 다른 집에 연결된 회선을 뽑아놓고 가서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해지 과정에서 부당한 요금을 챙겨가는 일이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장비 교체를 하지 않아 방송 송출이 중단된다는 내용 증명을 보내고 실제로 송출이 끊겼음에도 상담원은 거짓말을 하며 인터넷과 방송을 정상적으로 제공했고 만약 문제가 발생했다면 장애가 발생한것인데 장애신고를 하지 않은 고객의 잘못이라고 부득불 우겨서 반달치 요금을 납부하게 만든 사례가 있다.
최근들어 일 기가 인터넷 사용량 한도제한이 사라진것으로 보인다.# 약관상에는 일 100GB~300GB 사용시에는 당일에 한해 100Mbps로 속도제한 건다고는 나와있으나, 실제로는 속도제한에는 안 걸린다고 한다. KTLG U+랑 비교하면 국내 사이트만 이용하는 헤비유저한데는 상당히 메리트 있을만한 요소이다. 전화위복..

12. 관계사


이하 업체들은 2008년 SK 인수 이전에 소유했던 업체들이다.(티브로드 제외)
  • 하나로WebnTV: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구, 남구를 관할했던 지역케이블SO. 2004년에 CMB에 매각되어 CMB 광주방송으로 합병됨.
  • 하나로드림: 하나포스닷컴 운영사. 2008년 모기업 매각 이후 2010년 인디스앤에 매각되어 이듬해에 인적분할됨.[34]
  • 하나로테크놀로지 (현 오엔씨네트웍스): 2002년 계열 분리됨.
  • 드림라인: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은 본사로 이관하고 2003년 세아그룹에 매각됨.
  • 두루넷: 케이블 인터넷의 선두주자. 2006년 본사로 합병됨.
  • 티브로드: 본래 태광그룹 계열사의 케이블 TV 사업자였다. 2020년 4월 30일 합병.

[1] SK텔레콤 재판매 + SK브로드밴드[2] IPTV, 케이블 합산[3] 당시 온세통신(현 세종텔레콤)도 제3시외전화사업자로 선정되었다.[4] AIG,뉴브리지 컨소시엄이 주당 3200원에 지분40%를 획득했다. LG그룹은 이들의 본질이 사모펀드인 이상 시세차익을 올려 먹튀할 것이므로 국가 기간사업인 통신사업은 국내자본이 인수하여 통신 3강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전을 폈다.#[5] 참고로 SK텔레콤 재판매 상품으로 가입한 경우에는 고지서도 SK텔레콤으로 나온다. 당연히 뽀로로는 없다.[6] 기본값인 뽀로로 외에도 콩순이, 핑크퐁 등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7] 당시는 온게임넷 출범이전.[8] LG와의 경쟁전에서 외자유치로 들어왔던 그 지분인데, 인수가격이 주당 1만 2,500원, 총 1조 천400억이다. 시세차익만 6천억 이상이다. 관련기사[9] 이 때 합병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완전 자회사 편입 자체가 실질적으로는 합병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 당장 합병하지않은 이유는 SKT의 무선시장점유율이 50%를 넘기 때문에, 합병 시 이것이 유선시장까지 전이되는 독과점 이슈 때문에 눈치보기라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SKT에서 신세기통신을 합병했을 때 시장점유율을 50% 이하로 낮출 것과 SK텔레텍(SKY)제품의 연간공급수량 제한을 요구받았다. 계속 눈치를 보다가 반대 의견이 약할 때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는 의견. 그러나 KT, LGU+와는 달리 엄연히 법인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SKB의 유선상품을 이용하더라도 SKT 재판매상품이 아닌 SKB를 통해 가입한 상품은 SKT 제휴카드의 통신요금할인을 적용받지 못할 수 있다. 어차피 효과는 같은데 왜 합병하지 않은 건지 성질낸 체리피커들도 있었다.[10] 참고로 콜센터 운영은 하청해서 한다.[11] CJ그룹은 CJ라이온매각, 온미디어네트워크 인수 등 이런 판단에 상당히 능하다.[12] 물론 그 사이에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다시 부활하거나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 로 인한 복구작업으로 인하여 KT와의 인수합병이 무산될 경우, 딜라이브를 인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딜라이브 대주주와 SK텔레콤 이 친분이 있기 때문.[13] 특히, 딜라이브는 맥쿼리은행이 주주로 있는 상태인데, SK텔레콤과 맥쿼리은행이 각각 ADT캡스 지분의 55%와 45%를 보유한 상태로, 이미 어느 정도 구면인 사이일 것이고, 타협만 잘 된다면 딜라이브 인수가 유력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다.[14] 무려 서울특별시에서만 노른자 권역인 강남구를 포함해 18개구 권역을 확보하게 되며, 경기도에서도 28개 시, 군 권역을 확보하게 된다.[15] 이호진의 장남[16] 태광그룹의 준지주회사로 이호진과 이현준이 지분 100% 보유[17] 전 데이콤 대표이사.[18] 동대문구CMB 동서방송이 단독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당시 티브로드가 동대문방송을 설립해 경쟁 체제가 됐으며, 나머지 지역은 큐릭스를 인수하면서 서비스 구역으로 편입된 곳이다. (도봉구, 강북구만 독점이고 다른 지역은 딜라이브 (옛 씨앤앰)와 경쟁 중) 원래 강서구는 당시 티브로드 소속이었던 GSD와 강서방송 경쟁 체제였는데 강서방송을 티브로드에서 인수한 뒤, 합쳐 단독 방송으로 만들어버렸다.[19] 공식 홈페이지 온에어 분류에 따르면 강서, 서대문, 종로중구가 서서울방송으로, 광진성동, 노원, 도봉강북, 동대문이 동서울방송으로 묶여서 송출되는것으로 보인다.[20]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하였으나,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를 합병하며 통폐합된 것으로 보인다.[21]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하였으나,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를 합병하며 통폐합된 것으로 보인다.[22] 공식 홈페이지 온에어 분류에 따르면 부산방송으로 묶여서 송출되고 있다.[23] 본사는 계산오거리에 있으며, 현충로역 인근 TBN 한국교통방송 대구지국 맞은편, 달서구 감천네거리에도 사옥이 위치해 있다.[24] 공식 홈페이지 온에어 분류에 따르면 대구방송으로 묶여서 송출되고 있다.[25] 2017년까지 서대구방송과 경합지역이었다.[26] 2013년 10월 4일 인수했다. 달서구달성군 권역에는 이와는 별개로 감삼동 서남시장죽전역 사이에 푸른방송이 있다.[27] 공식 홈페이지 온에어 분류에 따르면 인천방송으로 묶여서 송출되고 있다.[28] 서해 5도 지역 제외.[29] 지금은 기남방송으로 통합되었으나 KCN 경기케이블네트워크라는 개별 소규모 SO가 있었다. KCN 경기케이블네트워크는 그 당시 용인유선방송과 신갈, 공도, 안중, 청북유선방송의 기존 중계유선방송(RO)을 케이블 TV 로 전환한 방송사이다. 당연히 현존하는 금강방송딜라이브와는 무관.[30] TG삼보에서 운영하다 태광그룹에 매각. 당시 사명 한빛아이앤비.[31] CMB 대전세종충청방송과 경합지역이다.[32] 2017년 11월에 개국하기 전까지 세종시는 중부방송 관할이었다.[33] 비엔씨피 및 아이콘큐브. 현재 두 회사가 합병되어 사명이 이티엠에스로 변경됨.[34] 구 법인은 '하나로드림게임즈'로 변경하고 2012년 CJ게임즈(현 넷마블)에 합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