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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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에이치씨엔'''
'''Hyundai HCN'''
[image]
정식명칭
현대 에이치씨엔
영문명칭
Hyundai HCN
설립일
1992년 3월 16일
업종명
종합유선방송업, 부가통신사업 (인터넷, 인터넷 전화 등
대표자
류성택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모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0년 ~ )
종목코드
126560
시장 점유율
'''유료방송 4.07%'''[1]
홈페이지
1. 개요
2. 지역방송 목록
3. 현대HCN 스마트
4. 특징
4.1. 비판
4.2. 매각
5. 같이보기
5.1. 현대백화점 계열사
5.2. 동종업계
5.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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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HCN은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운영하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로 딜라이브, LG헬로비전, SKB 케이블, CMB와 같은 케이블방송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Hyundai Communications & Network의 약자라고.[2]
인지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나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있으며 서울 일부지역과 지역 시군구를 방송권역으로 하고 있다.
2010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주요 상품(제공서비스)으로는 Hy TV(디지털 케이블TV), Hy Internet(초 고속 인터넷), Hy Phone(인터넷 전화), 케이블 방송 및 방송광고이다. 자회사인 현대미디어를 통해 CHING, 트랜디, ONT, 헬스메디tv, 드라마H 채널을 공급하고 있다.
[image]
판도라TV와 합작하여 N스크린 서비스 에브리온TV를 만들었고, 이후 계승된 현대 HCN 모바일 TV를 운영했으나 2020년 9월 3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공지
2020년 7월 27일, KT스카이라이프가 당사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 지역방송 목록


  • 2020년 9월 30일부로 개별사이트를통해 방송되며 HCN모바일로는 들어갈수 없다.
  • 서울특별시
현대HCN 서초방송: 서울 서초구[3][4]
현대HCN 동작방송: 서울 동작구
현대HCN 관악방송: 서울 관악구
  • 부산광역시
현대HCN 부산방송: 부산 동래구, 연제구
  • 대구광역시
현대HCN 금호방송: 대구 북구[5][6]
  • 충청북도
현대HCN 충북방송: 충북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 경상북도
현대HCN 경북방송[7]: 경북 포항시, 영덕군, 울릉군, 울진군[8]
현대HCN 새로넷방송[9][10] : 경북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칠곡군, 고령군, 성주군, 군위군[11]

3. 현대HCN 스마트


2014년 9월부터 스마트 셋톱박스(STB) '현대HCN 스마트'를 출시한다. 특징은 스마트 셋탑박스 하나에 일반 방송뿐 아니라 스마트 기능, 모뎀, 와이파이(100M)까지 모두 결합시킨 올인원 디바이스라는 점이다. '현대HCN 스마트' 가입 시 '현대HCN 동글'이 스틱 형태로 제공돼 동글만 셋탑박스에 연결하면 된다.

4. 특징


  • 하광석LCK 해설위원에게 부당한 해지위약금 요구로 까였고, 결국 HCN 측에서 위약금 100% 면제를 해줄 테니 민원 관련 만족도 조사를 100% 만족으로 해달라고 요청하여 다시 까였다.#
  • 앱, 게임 등 모바일과 태블릿에 있는 모든 기능과 컨텐츠를 TV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올 쉐어' 기능도 제공돼 핸드폰에 저장돼 있는 사진과 영상을 TV의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사용자 환경(UI)와 사용자 경험(UX)의 개선도 이뤄졌다. 고객이 채널과 VOD(주문형 비디오)를 탐색할 때 불필요하게 시선을 움직이지 않도록 중앙에 포커스를 두고 정보가 움직이는 방식을 택했다.
  • PIP(Picture in Picture)시스템을 차용해 모든 채널을 영상으로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이 현재 채널 시청 중에도 스크린 하단에서 다른 채널의 영상을 직접 확인한 후에 채널을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 앱스토어 안에 삼성앱스도 포함되어 있다.
  • 8VSB 디지털 케이블방송이 실시되면서 같은 채널이 중복[12]되거나 겹치거나[13] 다른 채널[14]에 같은 방송[ex]의 채널이 생기는 문제가 있다.
  •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아직도 아날로그 케이블방송 상품을 열람할 수 있다. 8VSB가 2016년 9월에 실시했는데 아직도 웹사이트를 수정하지 않았지만 언젠가부터 상품안내 페이지에선 QAM 디지털 상품만 열람할 수 있지만 사실 숨겨져 있으므로 구글링을 해야 한다(...).

4.1. 비판


  • 무지막지하게 느린 인터넷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는 100메가 광랜도 속도가 1메가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VOD 서비스도 거의 돈을 내고 봐야 한다. 사실 모든 케이블사가 그러지면 현대HCN은 더 심하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유플러스티비는 1화는 기본적으로 무료도 제공해 주는데, 여기는 등록된 지 2~3년 된 것만 무료로 풀어준다.
  • 거기에 트위치 등의 플랫폼은 15분마다 끊기는 경우도 있다. 심할 경우는 몇 초마다 끊겨서 동영상 보는걸 포기할 정도.
  • 2017년 8월부터 10월인 현재까지도 넷플릭스를 비롯한 해외망이 사실상 사용 불가능 상태이다. 현대HCN 인터넷으로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속도 테스트 사이트인 패스트닷컴을 접속하면 20Kbps 대의 환상적인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1990년대 후반에 쓰이던 대중적으로 쓰이던 모뎀이 56kbps였으니 그것보다도 많이 느리다. 다만 유튜브 등 국내에 캐시 서버가 있는 해외 사이트는 접속이 가능하다. 해외에 서버를 둔 게임들도 핑이 500 ~ 800씩 튀어서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하다. VPN을 사용하면 느리긴 하지만 어느 정도 사용할 만한 환경이 나온다.
현대HCN측에서는 10월 현재까지도 원인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으며 언제까지 고쳐질지 장담도 못하고 있다.(상담전화 결과)
KT 해외망 임대량 문제인데 정상화는 되었지만 불안불안하다.
  • 심지어 구글마저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 검색결과를 받아오는 데 1분 정도 걸리는 일이 허다하다. 이는 다른 사이트의 이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많은 사이트들이 구글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와 폰트 등을 임베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구글 접속이 안 되니 해당 스크립트와 폰트 등을 불러오는데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으니 전체 페이지 로딩이 늦어지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한 거의 사용할 수 없다.
  • 80번 포트, 21번 포트는 막혀있다. 비대칭이므로 웹스트리밍으로는 절대로 쓰지말자.
  • 헤비 유저, 해외망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에 대한 적대정책
P2P를 자주 사용하거나 업로드, 다운로드를 많이 사용하는 하드 유저의 경우, 사측에서 이를 DDOS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 PC로 판단해 주기적으로 인터넷을 끊어버린다. 만약 그리딩 시스템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P2P, 토렌트 등을 자주 사용할 경우 사측에서 노골적으로 적대적으로 대응하니[16], 토렌트 등의 사용량이 많은 경우 다른 인터넷으로 옮기는 편이 좋다.
[image]
  • 새벽 3시에 ping 명령어로 구글에 연결했을 때의 상황. 미친 듯이 치솟는 핑을 볼 수 있다.
  • 대표적인 사례. 인터넷 망이 불안한게 아니라 현대HCN 측에서 대놓고 엿먹였을 가능성이 높다. 해외망 사용이 많거나 업로드가 많거나 하면 현대HCN은 대놓고 1시간 단위로 인터넷을 끊는다.
  • 사용자가 적은 아침 일찍 ping 명령어로 구글에 연결했을 때의 상황이다. 애초에 구글에 연결하는데 핑이 50이 넘는 상황부터 이 회사는 답이 없다.
  • KT 인터넷 사용시 핑은 평균 15ms, HCN 인터넷 사용시 핑은 평균 25ms가 나타난다. 25ms 일 경우 게임플레이가 아주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지만 간헐적인 랙과 끊김이 발생해서 아차 하는 순간 회색화면을 보기 일수다. 문제는 사람들이 전부 퇴근하고 사용량이 많아지는 오후 시간대이다. 150ms는 애교로 볼 수 있고 연결이 아예 끊겼다가 연결되거나 500ms를 넘는 경우가 생긴다. HCN 사용자는 오후 시간대에는 게임을 하지말고 자정이나 새벽에 게임을 하도록 하자.

  • 특히, 온라인 게임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쓰지 말자. 전술 했다시피 게임 등 데이터 상호 전송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앞뒤 안 따지고 일단 DDOS로 몰아가며 인터넷을 대놓고 엿먹이고는 전화로 클레임을 걸어도 잠깐만 풀어줄 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대놓고 엿먹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을 하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공대가 전멸 하거나 캐릭터들이 순간이동 하고 접속이 종료되어 탈주 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하다. 임시 해결법으로 MAC주소를 강제로 바꿔서 다른 컴퓨터로 둔갑하면 당분간 이런 현상이 싹 사라지는데 1달쯤 지나면 그 MAC주소도 끊어먹는다. 특히 해외망을 무지하게 잡아먹는 유튜브와 토렌트, 해외 온라인 게임, 그리딩 시스템을 사용하는 프로그램(대표적으로 팟플레이어)은 그야말로 주적 취급이다. 컴플레인도 건성으로 들으니 그냥 다른 인터넷을 쓰는게 낫다.
    • 그런 줄 알았는데.. 2021년 2월 기준 매우 개선되었다. (#)
현대HCN의 인터넷은 매우 비추천한다. 기가 인터넷도 5사(LG헬로비전, 딜라이브, SKB 케이블, 현대HCN, CMB) 케이블 인터넷 사업자(SO) 중에서 CMB 다음으로 2번째로 느리다고 한다.

4.2. 매각


현대HCN 의 대주주인 현대백화점그룹 측에서 현대HCN 매각의사가 없음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으나, 최근 이통 3사의 케이블 TV 사업자(SO) 인수 / 합병이 계속되고 있어, 그다지 매력적인 매물로 꼽히지 않던 현대HCN 또한 이통 3사에 흡수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현대백화점그룹에서는 현대홈쇼핑과의 관계도 있고 해서 현대HCN의 매각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인수합병으로 미뤄보았을 때 티브로드 대주주인 태광그룹현대백화점그룹과 마찬가지로 티브로드 매각의사가 없음을 지속적으로 밝혔으나 결국 SK브로드밴드 에 인수합병이 된 사례도 있다. 2019년 12월 9일 SK브로드밴드에 매각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10일에 바로 현대백화점과 SK브로드밴드 양측이 해당 기사를 부정하는 반응을 내놓았다.
그러나 2020년 1월 21일 이번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HCN을 매각 입찰에 붙일 것이며 SK텔레콤 참여하여 7~8천억원대에 매각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일단 SK텔레콤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나, 실제 매각이 가까워진것으로 보였다.
2020년 3월 3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 현대HCN의 '케이블TV 사업' 매각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HCN의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떼어내 '현대퓨처넷'(존속법인)과 '현대HCN'(신설법인)으로 분할한다. 매각법인은 현대HCN이다.#
일각에서는 2019년 말쯤부터 제기된 SK브로드밴드의 현대HCN 인수가 최근 들어 현대백화점그룹SK텔레콤 사이의 물밑 협상이 계속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을 전했다. SK브로드밴드의 모회사 SK텔레콤티브로드 (현 SKB 케이블) 를 인수하면서 점유율을 약 24% 까지 끌어올렸지만 LG U+LG헬로비전의 점유율을 합친 것보다 저조하여 현대HCN 을 포함한 케이블 TV 사업자를 1~2개 가량 추가 인수할 것으로 보였지만 현대백화점그룹SK텔레콤 간의 매각가 등 요소의 입장차를 보여온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SK브로드밴드가 입장을 선회하여 '내실 다지기' 를 강조해오기 시작했다. SKB 케이블 (구 티브로드) 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것이다.
2020년 4월 들어 KT의 현대HCN 인수설도 제기되었다.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인수를 위해 실사에 돌입했으며, 현재 KT 측에서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전부터 KT는 지속적으로 딜라이브 인수에 대해 검토해왔고, 아직 유료방송 합산규제의 부활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또 신중하게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1월 국회의 압박으로 중단했던 KT스카이라이프를 통한 케이블 TV 사업자 인수 가능성도 다시 제기됐다.
5월 26일 현대백화점 그룹과 통신업계에 따르면, 현대HCN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마감결과 KT스카이라이프,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5일에 있을 본입찰을 앞두고, 6월 26일 임시주총을 통해 분할계획서 승인 및 정관 개정을 의결한다.#,#
7월 15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비롯한 통신3사 CEO들이 케이블TV 업체 현대HCN 공개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7월 27일, 결국 우선협상대상자로 KT 계열의 위성방송 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가 선정되며 KT 계열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인수를 발표한다고 해서 무조건 바로 지분인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17][18]
9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대HCN의 물적분할을 조건부 승인하였다. 남은것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도 있고, 이르면 10월 초 쯤 양사의 '인수합병 본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물적분할 기일은 11월 1일로, 협의는 마무리단계이며 서류상 몇몇 협의 내용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KT스카이라이프가 인수 주체기 때문에 본 계약 체결 및 과기정통부공정거래위원회 등의 기업결합 심사를 거치면 양사 간 합병이 최종 마무리된다.

5. 같이보기



5.1. 현대백화점 계열사



5.2. 동종업계



5.3. 기타



[1] 2019년 12월 기준[2] KT&G처럼 원래 Hyundai Cable Network에서 비롯되었지만 두문자만 남기고 뜻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3] 2018년 3월 딜라이브 서초케이블 TV 합병[4] ISP 명이 GAON CABLE 로 뜬다.[5] 새로넷방송에 흡수예정[6] ISP 명은 아직 Kumho Cable 로 뜬다. 완전한 편입을 아직 안 한 듯 하다.[7] ISP 명이 Gyeongbuk Cable TV 로 뜬다.[8] 포항MBC 방송구역 중 LG헬로비전 신라방송 구역인 경주시를 제외하고 모두 커버한다.[9] SNS 새로넷방송이라는 개별 SO였으나 2008년 10월 4일에 현대HCN에 인수합병되었다.[10] ISP 명은 아직 Saeronet 으로 뜬다. 완전한 편입은 아직 안 한 듯 하다.[11] 안동MBC 방송구역 중 유일하게 LG헬로비전 영남방송 구역이 아닌 상주시를 제외하고 모두 대구MBC 방송구역이다.[12] 그러니까 KBS 1TV가 9-1번이라면 9-1번이 하나 더 생긴다(...).[13] 예를 들어 지역민방이 6-1번이면 거기에 홈쇼핑 채널도 6-1번을 쓴다.[14] 아날로그 케이블방송 때 번호[15] 애초에 새로넷방송은 TBC가 13번이었다.[ex] 지역민방이 6-1번인데 13-1번에서도 지역민방이 나온다.[15][16] 사측에 이를 컴플레인하면 데이터 사용이 너무 많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서 끊어버렸다고 대놓고 답변한다. 일단 컴플레인을 하면 당분간은 인터넷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긴 한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1시간 단위로 인터넷이 뚝뚝 끊어진다. 특히 업로드 데이터가 많을 경우 더욱 싫어하므로(전술했다시피, 인터넷을 차단하는 이유가 DDOS로 판단해서다.), 토렌트를 쓸 생각이면 업로드 대역폭을 1~10kb수준으로 줄여두는게 좋다.[17] 공정거래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만약 KT스카이라이프 측에서 단순 지분인수가 아닌 합병을 결정한다면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도 거쳐야 할 것이다.[18] 특히 KT는 통신 3사 중 유료방송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전부터 국회에서 KT스카이라이프의 '''공공성'''을 운운하며 KT스카이라이프케이블 TV 사업자 인수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왔기에, 어떻게 될지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