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001년
1. 개요
정규리그는 27라운드 단일리그로 열렸다. 2002년 월드컵에 대한 기대와 아울러 부천종합운동장 신설과 수원과 울산의 월드컵 경기장 사용으로 총 230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입장하며 1999년 이후 역대 2번째로 많은 관중수를 기록하였다.
2. 참가 팀 현황
3. 드래프트
4. 2001 포스데이타 수퍼컵
5. 2001 아디다스 코리아컵
6. 포스코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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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천마는 4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MVP에는 성남 일화 천마의 신태용 선수가 선정되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산드로 C 선수가 13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부산 아이콘스의 우르모브 선수가 10개의 도움으로 도움왕에 올랐고, 같은팀 송종국 선수는 신인왕을 차지하였다. 지도자상은 성남 일화 천마를 우승으로 이끈 차경복 감독이 수상하였다.
7. 클럽 순위
- 승부차기 제도가 폐지되고 무승부 제도를 다시 도입했다.
- 승리 시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을 획득한다.
- K리그 2001 시즌 우승
- AFC 챔피언스리그 2002-03 시즌 진출
- ⑴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아시안 슈퍼컵과 리그컵(아디다스컵) 10회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였다.
- ⑵ 안양 LG 치타스는 K리그 수퍼컵에서 우승하였다.
- ⑶ 전북 현대 모터스는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안 컵 위너스컵 대회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게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하여 준우승하였다.
- ⑷ 대전 시티즌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아시안 컵 위너스컵이 AFC 챔피언스리그로 통합하면서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8. 우승
9. 다른 시즌 보기
[1] 볼드체는 우승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