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000년
1. 개요
일화 천마는 연고지를 성남시로 이전하였고, 부산 대우 로얄즈는 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하면서 부산 아이콘스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전북 현대 다이노스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규리그에서는 모두 무승부를 없애고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도입한 것이 큰 특징이다. 승점을 매기는 방식이 독특한데, 정규시간 이내에 승리했을 경우에는 3점, 승부차기 승리에는 1점을 부여했다. 작년과 달리 연장전은 폐지되었고, 바로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렸다.
2. 참가 팀 현황
3. 드래프트
4. 2000 티켓링크 수퍼컵
5. 2000 대한화재컵
6. 2000 아디다스 코리아컵
7. 삼성디지털 K-리그
안양 LG는 구단의 과감한 투자와 조광래 감독의 용병술에 힘입어 10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MVP에는 안양 LG의 최용수 선수가 선정되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도훈 선수가 15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8. 클럽 순위
- 무승부 제도가 폐지되고 정규 시간 무승부 시, 바로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 승리 시 승점 3점, 승부차기 승리는 승점 1점을 획득한다.
- K리그 2000 시즌 챔피언 결정전 진출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1-02 시즌 진출 또는 K리그 2000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 아시안 컵 위너스컵 2001-02 시즌 진출 또는 K리그 2000 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 ⑴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K리그 수퍼컵과 리그컵(아디다스컵) 9회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였다.
- ⑵ 성남 일화 천마는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아시안 컵 위너스컵 대회에 출전해 1회전에서 중국의 다롄 스더에게 패배하였다.
- ⑶ 부천 SK는 리그컵(대한화재컵) 2회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 ⑷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차기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