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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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케이블방송사업자. 본사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있다. 슬로건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방송. 공성용 회장 일가가 소유한다.[1]제주의 꿈 함께 만들어 가요~ KCTV 제주방송~
1995년 5월 제주종합유선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본방송을 개시하고, 1997년 3월부터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KCTV제주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고 있다. 이후 2012년 12월에는 법인명도 KCTV제주방송으로 갈았다. 2011년 7월에는 제주지역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와 더불어 지역채널 HD방송을 시작하였다.
지역채널은 7번인데, 뉴스와 프로그램이 웬만한 지역민방 뺨치는 수준이다. 영어와 중국어 뉴스, 관광 영어와 중국어, 경마 생중계도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어디서나 시청가능하다.[2]
지역방송 최초로 2019년 5월부터 제주어뉴스를 제작, 방송하고 있다. 7월 24일에 제주학연구센터, 제주어연구소와 제주어 보전, 전승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번은 KCTV N으로 제주 지역 정보를 화면으로 서비스한다.# 마찬가지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중이다.
의무형상품은 없고 보급형과 고급형상품만 있었는데 보급형상품에 채널을 추가하고 요금을 올려서 비난을 받은적이 있으며 현재는 보급형을 고급형과 통합시키고 QAM 디지털 케이블 상품이 신설된 상태이다.
JIBS 개국당시 협상이 안돼서 한, 두달동안 SBS를 역외송신했다고 한다(...)
2019년부터 UHD 지역채널을 추진한다. 지역 뉴스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UHD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이미 1월 UHD 셋톱박스 출시에 이어 UHD 제작 장비까지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뉴스 스튜디오에 국내 최초로 LED 사이니지 스크린을 도입했다.#
2020년 5월 28일, LG헬로비전과 케이블TV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콘텐츠, 기술, 공동 비즈니스 등 전방위 협력을 통해 케이블 혁신과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2020년, 넷플릭스와의 협약을 맺어 캐시서버를 도입하는 대한민국의 4번째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가 되었다.
[3]
2. KCTV 제주방송 채널
3. 지역채널 주요 프로그램
- KCTV NEWS
- KCTV NEWS 7 (아침)
- KCTV NEWS (오전 9시)
- KCTV NEWS (오후 1시)
- KCTV NEWS (오후 5시)
- KCTV NEWS 7 (저녁메인뉴스)
- KCTV NEWS (주말 저녁)
- KCTV ENGLISH NEWS (영어뉴스)
- KCTV 中文新闻 (중국어뉴스)[4]
- KCTV 제주어뉴스 - 골암시민 들엄시민[5]
- 이슈토크 '팡'
- KCTV 특별대담 - 특별한 대담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활동 특별방송[6]
- 제주특별자치도 인사청문회 중계방송[7]
- 국회 국정감사실황 중계방송
- 우리 개업했어요
- 세남자의 조인트미팅
- 농사의 신
- 웃당보민
- 바오젠 콘서트
- 챌린지퀴즈챔프
- 배워봅서 관광영어
- 배워봅서 관광일본어
- 배워봅서 관광중국어
- 웰컴 투 세화장
- 인사이드 제주
- 6mm시청자세상
- I Finance(我财经)[8]
- 스펠링비 콘테스트
- 좌충우돌 승마패밀리
- JDC글로벌아카데미
- KCTV메디컬아카데미
- 열린TV광장
- KCTV스포츠
- 톡톡TV닥터
- 행사·공연
- 新 삼춘 어디감수과[9]
- 공무원 나대기
4. 소속 인물
4.1. 현직 기자
4.2. 전직 기자
4.3. 현직 아나운서
- 김연송
- 이승재
- 조예진
- 김소연
4.4. 전직 아나운서
- 최형석 - 2005년 기자로 보직변경
- 양희정
- 이현애 - 현 KBS 성우
- 이진주 - 전 YTN 앵커
- 신소영 -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
- 박세영
- 이민재 - 전 연합뉴스TV 아나운서
- 백근곤 - 현 MBC경남 아나운서, 전 MBC 스포츠 전담캐스터, SPOTV 축구캐스터
- 윤도현 - 현 연합뉴스TV 아나운서
- 김미진
- 배소빈 - 현 KBS부산 아나운서[13]
- 정예지 - 현 연합뉴스TV 아나운서, 전 여수MBC 아나운서
- 김서경
- 김다현 - 현 KBC광주방송 아나운서
- 송준규 - 전 KBS춘천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아나운서
4.5. 뉴스앵커
- 오유진
- 케이블방송은 물론 지상파까지 통틀어 대한민국 최장수 앵커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4]
- 2012년까지는 앵커와 취재기자를 겸했지만 이후엔 아예 뉴스진행에만 전념하고 있고 다른시간대 뉴스에도 땜빵으로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
5. 논란
- 직원들 인사 평가에 자사 상품 이용도를 일괄 반영했다. 특히 대표이사가 이를 전하면서 “이후 모른다고 하면 벌 받을 것”이라거나 “당신이 좋아하는 KT·SK·LG(경쟁회사들)에 입사하면 된다”라고 말하자 사내 안팎에서 논란이라고 미디어오늘이 보도했다.
6. 기타
NEXT 배경음악으로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12번 곡 'Theme of summer'가 사용되었으나 2020년 중반쯤부터 바뀌었다.
[1] 92%를 소유하고 있다.[2] 한때 PC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따로 서비스했는데 모바일 쪽이 화질과 음질면에서 나았다. 지금은 하나로 통합됨.[3] 조선중앙텔레비전의 영어 약자가 KCTV(Korea Central Television)[4] 한때 일본어뉴스도 방송되었지만 현재는 방송되지 않는다[5] 한주간 제주지역 소식과 현안을 제주어로 전한다.[6] 본의회, 임시의회, 도정질문 등[7] 제주시장, 서귀포시장 및 지역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생중계[8] 이 방송과 콘텐츠 교류 등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경제망의 TV채널인 CEN 中经电视 제작, 우리말 자막없이 원어로 편성된다. 홈페이지 내 다시보기 또한 가능하다.[9] 제주어로만 진행하는 프로그램. MBC 세모방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 #[10] 한라일보 출신[11] 전 JIBS제주방송 기자[12] 최근 논란이 된 KCTV 회장 갑질 및 종교활동 강요논란을 보도했다.[13] KCTV에서 활동할 당시엔 개명전 이름은 배민선으로 활동했고 퇴사 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14] 시점은 모르지만 대략 20년 진행한걸로 알고있다. 이는 지상파 메인뉴스 최장수 앵커였던 엄기영 보다 7년 많은 경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