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 ||
1. 개요
경상남도를 가시청권역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TV·라디오 방송사다. 2011년 9월 1일 진주문화방송과 창원문화방송이 통합되어 MBC경남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지상파방송사로 출범하였는데 창원본부와 진주본부 두개의 지역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주본부 쪽이 본사로 되어있다.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창원 HLAP, 진주 HLAK이다.[3]
- TV: HLAP-DTV (창원) / HLAK-DTV (진주)
- 라디오
- 표준FM : HLAP, HLAP-SFM (창원) / HLAK, HLAK-SFM (진주)
- FM4U : HLAP-FM (창원) / HLAK-FM (진주)
2. 지배구조
3. 역대 임원
3.1. 통합 이전
3.1.1. 진주문화방송
3.1.1.1. 회장
3.1.1.2. 사장
- 안성수 (1968 ~ 1970)
- 윤덕병 (1970 ~ 1971)
- 최서림 (1971 ~ 1976)
- 박상봉 (1976 ~ 1982)
- 이용태 (1982 ~ 1985)
- 신정휴 (1985 ~ 1988)
- 김병주 (1988 ~ 1989)
- 형진한 (1989 ~ 1993)
- 김중석 (1993 ~ 1996)
- 김철순 (1996 ~ 1998)
- 민영기 (1998 ~ 1999)
- 정국록 (1999 ~ 2002)
- 윤재희 (2002 ~ 2005)
- 김영철 (2005 ~ 2008)
- 정일윤 (2008 ~ 2010)
- 김종국 (2010 ~ 2011)
3.1.2. 마산문화방송
3.1.2.1. 통합 전
3.1.2.1.1. 마산문화방송(라디오)
- 박두석 (1968 ~ 1969)
- 김종신 (1969 ~ 1977)
- 신한일 (1977 ~ 1981)
- 변현규 (1981 ~ 1983)
3.1.2.1.2. 마산문화텔레비전방송
- 임득옥 (1972 ~ 1973)
- 김종신 (1973 ~ 1977)
- 조성용 (1977 ~ 1981)
- 송선호 (1981 ~ 1983)
3.1.2.2. 통합 후
- 변현규 (1983 ~ 1985)
- 김병주 (1985 ~ 1988)
- 정기정 (1988 ~ 1991)
- 강성구 (1991 ~ 1993)
- 편일평 (1993 ~ 1995)
- 강영구 (1995 ~ 1998)
- 김수량 (1998 ~ 2001)
- 윤건호 (2001 ~ 2004)
- 김상균 (2004 ~ 2005)
- 박진해 (2005 ~ 2008)
- 박노흥 (2008 ~ 2010)
- 김종국 (2010 ~ 2011)
3.2. 통합 후
- 김종국 (2011 ~ 2012)
- 정경수 (2012 ~ 2013)
- 황용구 (2013 ~ 2017)
- 김일곤 (2017 ~ 2018)
- 정대균 (2018 ~ 2021)[6]
- 이우환 (2021 ~ 현재)[7]
4. 아나운서
4.1. 전직 아나운서
4.1.1. 전직한 아나운서
현재도 MBC경남에서 근무하지만 아나운서를 하지 않는 전직 아나운서를 나열했다.
4.1.2. 퇴사한 아나운서
4.2. 기상캐스터
- 박보경
- 송혜지 (퇴사)
- 이혜민 (퇴사)
- 백미란 (퇴사)
5. 창원본부
[12]
5.1. 개요
중부경남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방송국이다. 호출부호는 HLAP.
라디오 부문은 서울문화방송(현 MBC)의 지국으로 1963년 출범하였으며, TV부문의 경우 1969년에 지역 민간방송인 경남방송(약칭 KBC)으로 개국하였고 이내 1971년에 마산문화방송(통칭 마산MBC)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두 제작부문이 별개의 법인으로 공존하고 있다가 1983년에 와서야 마산문화방송으로 통합된다.
2010년 7월 1일에 통합 창원시의 출범과 함께 창원문화방송(창원MBC)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2011년 9월 1일에 서부경남 지역을 방송권역으로 하던 구 진주문화방송과 합병하여 MBC경남이 출범함에 따라 현재와 같이 MBC경남 창원방송이 되었다.
5.2. 사옥과 공개홀
마산MBC 시절 구 사옥은 마산합포구 서성동(현 동서동) KT 앞(일명 분수로타리)에 있었는데, 1969년 개국 시점부터 1996년까지 거의 한 세대동안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한때 경남신문(당시 경남매일신문)이 마산MBC와 한솥밥을 같이 먹으며 이 사옥의 1~2층을 잠시 사용한 적도 있었지만, 1977년 6월에 분리되면서 다시 떨어져나갔다. 이 건물은 마산MBC가 양덕동으로 옮겨간 이후 경남대학교에서 매입하여 한동안 대학원 건물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 건물로 활용하고 있다. 카카오맵 로드뷰 보기
서성동 시절 별도의 공연 용도의 공개홀은 없었으며, 스튜디오에 접이식 의자 갖다''''놓고 방청객을 앉혀놓는 정도였다. 큰 무대는 사옥 바로 옆의 '3.15회관'[13] 을 홀 용도로 활용했다. 그리고 1980년대 들어 3.15회관이 너무 낡아서 동네 극장 재개봉관 정도로 쓰이게 되자 인근의 대우백화점[14] 이나 창원시청 쪽 대동백화점 등에 가설무대를 마련하고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1980년 마산시 창원출장소가 창원시로 독립하고 1983년 경남도청이 이전해 온 이후 시세(市勢)가 무섭게 성장하자 마산MBC도 창원으로의 이전을 추진한다. KBS 마산방송국은 이미 1986년말에 창원 한복판인 신월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KBS창원방송총국으로 승격된 상황이었다. 창원시에 도청이 있었기 때문에 취재, 특히 지역 정가소식을 전하는 취재 기동면에 있어서는 당연히 창원이 유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MBC도 KBS와 마찬가지로 창원시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옛 마산시 측에서 필사적으로 회유하여 마침내 1996년, 창원과 마산의 비교적 한복판에 있고[15] 현재의 양덕동 부지에 신축한 현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15년 후 마창진 통합이 이루어졌으니 세월무상.[16]
1996년 완공 당시에 촬영된 현 양덕동 사옥의 모습. 사무동의 규모가 커졌고 무엇보다도 대형 공연이 가능한 공개홀이 좌측에 따로 붙었다. 참고로 구 MBC 로고가 붙어 있는 저 부분은 그냥 공갈벽(...)이다. 벽체만 세워져 있고 벽체 뒤에 보이는 건물이 실제 공개홀 건축물이며, 공갈벽과 홀 가운데는 천장도 없이 텅 비어 있는 그냥 옥외다.
양덕동 사옥으로 이전한 후에는 각종 행사, 강연회,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1,200석 규모의 다목적 홀인 MBC경남 홀을 운영하고 있다.#홈페이지 안내
완공 당시에는 마산MBC 홀이란 이름이었으며 마창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 공연홀이었는데, 당시 마산은 예향(藝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제대로 된 공연시설이 없었다. 진해 시민회관 정도가 그나마 소규모 공연장 구색을 갖추고 있었으며 구 창원은 공연장이건 영화관이건 태부족이어서 KBS창원홀을 극장으로 동시에 쓰고 있을 정도였다.[17] 마산MBC홀이 개관함으로써 비로소 경남에도 1천석이 넘어가는 2층 규모의 제대로 된 전문 공연장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 경남 최대 전문 공연장 타이틀은 불과 4년 만인 2000년에 창원에 '''성산아트홀'''이 완공되면서 해당 지위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성산아트홀과 함께 이후로도 지역의 양대 공연장으로 활용도는 높았으며, 이후 2010년대에 MBC경남 창원본부 방송국 건물과 지근거리에 3.15 아트센터가 개관하면서[18] 그 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3.15아트센터가 나중에 지어진 만큼 설비 면에서 최신식인데다가 MBC홀과는 접근성 면에서 차이가 난다. 양덕동 사옥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MBC홀은 물론 방송국 자체가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은 반면, 3.15 아트센터는 대로변에 바로 붙어있기 때문.
이외에도 백화점에 오픈스튜디오를 차려놓고 라디오 공개방송을 오래 진행했으며, 창원 대동백화점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열전노래방'을 진행하다가 마산-진주 양사 통합 이후 경남 전역을 커버하게 되면서 방송정책이 바뀌며 현재는 열전노래방의 공개방송을 중단하였다.# 이 방송은 원래 롯데백화점 마산점(대우백화점)에서 진행하다가 2011년 7월 매장개편으로 현 위치로 옮겼었다.
2013년 4월 25일에는 구 마산지역의 창동예술촌에 오픈스튜디오를 열었다. 정오의 희망곡을 여기서 진행한다. 위치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13 (창동) (학문당서점 뒷문 옆)
5.3. 연중캠페인
- 환경수도 경남(2006년)
- 힘내라! 우리경남(2007년)
- 행복한 미래 시작은 마산MBC(2008년)
5.4. 기타
김갑수씨가 이 곳에서 음악캠프를 진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아닌 '김갑수의 음악캠프.' 대략 1997년부터 2년여 간 로컬로 방송되었으나[19] 2000년대 들어서며 다시 서울 수중계로 전환.
그 외에도 지역의 명 라디오 DJ도 많이 배출하였는데[20] , 대표적으로 1980년대엔 별이 빛나는 밤에[21] , 1990년대 이후론 가요응접실과 '''아구할매'''[22] 로 지역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은 김혜란이 있었고, 2000년대 이후로도 10년 가까이 정오의 희망곡 조복현입니다를 진행하는 조복현 등이 인지도를 얻고 있다.
지역방송국들이 다 그렇지만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많이 방송하는데, 특히 옛 마산MBC의 경우 지역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생방송을 유독 많이 진행했다. 1990년대 초반 지역 시청자들이 전화를 걸어 문제를 맞히는 '생방송 전화퀴즈 여보세요'의 인기는 폭발적이었으며 이후에도 '퀴즈 대격돌', '퀴즈쇼 7200'같은 프로그램이 이 컨셉을 이어갔다.[23] 이외에도 1980년대 중반에는 경남 관내의 각 국민학교(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노래 경연대회를 녹화한다던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노래 경연 공개방송인 '주부 열전 노래방'(이후 '열전노래방'으로 바뀜) 등 지역 시청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프로그램 제작 비율이 높다.
또 한 가지 특징으로는 여성 관련 로컬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한다. 여기서의 프로그램은 방송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나 행사 등을 말하는 것인데, 가장 유명한 것은 마산MBC시절의 '여성교양강좌.' 요즘은 백화점이나 구청 등에서 많이 진행하고 있지만, 1980년대 당시 경남에서는 이런 문화프로그램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월 1회 진행하였으며 거의 10년 넘게 진행해오다 이후 진주MBC로 넘어간다. 현재는 마산-진주 권역통합 이후 여성교양강좌 자체는 사라졌지만 다른 프로그램이던 '여성산악기행'(이쪽은 여성들끼리 모여서 등산가는 프로그램이다)과 합쳐진 '여성테마기행'이 그 명맥을 잇고 있다. 그 외에도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는 '임신육아교실'도 거의 20여년 간 운영해오고 있다.
6. 진주본부
[24]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 3 (평안동)에 있던 구 사옥(현 롯데 인벤스 자리) 1981년부터 2004년까지 사용되었다. [25]
서부경남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방송국이다. 호출부호는 HLAK. 1968년 5월 31일에 진주민간방송(약칭 JBC)으로 개국하였으며, 1971년 진주문화방송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1년 9월 1일에 중부경남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하는 구 창원문화방송과 합병하여 MBC경남 진주방송 및 MBC경남의 본사로 개편되었다.
주소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호로 13 (가좌동).
자체 재정사업으로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CGV 진주 엠비씨네로, 이 중 1관은 THX, DTS, Dolby Atmos, SDDS 등 국내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2018년 10월부터 제휴를 롯데시네마로 변경하였다.출처
또 경남진주혁신도시 근처에 있는 진주종합운동장 내에는 MBC컨벤션진주 라는 예식장을 운영 중인데 위치와 이름 때문인지 외지인들이 진주종합운동장으로 오지 않고 '''MBC방송국 가러 시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26]
7. MBC컨벤션진주
진주종합경기장(경남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하며 1층을 자리잡고 있다.
웨딩 및 모임, 회의가 있을 때 사용하며 진주시에서 지정한 청결우수의 부페도 있다.
8. 논란
문화방송에 김재철 사장이 취임한 후, 창원문화방송과 진주문화방송을 비롯한 몇개 계열방송국들을 강제로 통합하는 것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특히 창원문화방송과 진주문화방송은 통합 사장에 사실상 김재철 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종국[27] 이 내정된 이후 통합 속도가 가열차게 붙었다. 이 과정에서 특히 진주문화방송 측 직원들의 많은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1년 8월 8일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결국 창원문화방송과 진주문화방송의 통합을 승인했다.
그러나, 방송국 구성원들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없고 동의를 구하지 않은채 독자적으로 추진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방송권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한쪽 권역에 대한 보도등이 소홀해 질 수 있다는 이유로 서명운동이 일어나는 등 지역민들과 방송국 구성원들의 많은 반발이 일어났다.
현재 문화방송은 다른 전국 19개 제휴국의 지분을 50% 이상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현행 방송법 8조 8항과 그 시행령 4조 7항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사업자가 다른 지상파 방송 주식 지분의 7% 이상을 소유하거나 전체 지상파 방송 사업자 수의 10%를 초과하여 다른 지상파 방송 주식 지분을 소유할 수 없다. 게다가 이 지분들은 문화방송이 자체적으로 얻은 것들도 아니고, 서로 각기 다른 회사로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방송사들의 지분을 1980년 언론통폐합 당시 군사독재정권이 부당하게 빼앗으면서 어부지리로 얻은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양 방송국간의 통합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여기까지 출처 : 위키백과
2014년 7월 16일부로 진주방송에서 방송하던 표준FM <즐거운 오후2시>와 창원방송에서 방송하던 FM4U <정오의 희망곡>이 도권통합방송으로 바뀌었고, 9월부터는 진주본부의 표준FM <오늘의 경남>과 창원본부의 표준FM <좋은 아침>도 도권통합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28] 또 2014년 9월 1일부터 그나마 하나 남아있던 진주본부 TV뉴스인 평일 뉴스데스크 로컬을 '''창원본부 도권뉴스로 통합해버리는 일까지 일어났다.''' 두 본부가 별도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때에는 창원방송의 경우 도시지역의 문제(환경오염, 교통난 등)을 뉴스의 주요 아이템으로 삼는 반면, 농산어촌 중심인 진주방송의 경우 농.어업 종사자들을 위한 농정 정보도 뉴스에서 꾸준히 다루었는데, 창원방송 도권뉴스가 되면 뉴스 아이템의 대부분을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지역 보도에 집중할 수 밖에 없어서 서부경남 시민단체가 반발하기도 했다.
또 2015년 하반기, 주말 뉴스데스크를 울산MBC와 함께 광역화하여 방송[29] 하는 "뉴스데스크 울산.경남"으로 편성하였다.
문제가 커서인지 2015년부터는 평일 저녁 이브닝뉴스를 진주본부에서 따로 방송하고 있고, 주말 뉴스데스크도 시청률에서 큰 손해를 보고 몇 개월 만에 다시 경남 자체로 뉴스를 방송 중이다.[30] 2018년 3월 19일부터 2019년 12월까지는 평일 뉴스데스크를 두 본부에서 따로 방송했다.
다만 타 제휴국과 달리 부산문화방송과 MBC경남의 경우, 서울의 문화방송과는 상당히 별개의 행보를 취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나 부산MBC의 경우 문화방송의 근간이라는 자존심이 있고, 창원/진주MBC의 경우에도 지역국 설립이 아닌 민간사업자 방송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옛 마산MBC의 경우 사장을 자체적으로 선임하였을 정도. 2010년대 이후 본사 출신 인사가 사장으로 내정되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김종국 초대 통합사장이라던가...
8.1. 황용구 사장의 사과상자 선물
복수의 방문진·MBC 관계자에 따르면 황용구 사장은 2016년 12월 20일 전후로 방송문화진흥회와 서울 본사, 지역 기업체 등 관계자들에게 지역 특산품인 사과 상자를 선물로 보냈다. 영업 흑자에 따른 감사의 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방문진과 MBC 본사 내부에서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문제가 제기되자 사과 상자를 받은 방문진 이사들과 MBC 임원들이 이를 모두 반환하기로 했다. 황 사장은 이번 사과 선물과 관련해 문제가 지적되자 방문진 이사 등에게 사과와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9. 개념보도(?)
2015년 2월, 홍준표 당시 경상남도지사 관련 보도로 주목을 받았다.
- 2월 6일, MBC경남 뉴스데스크 톱뉴스 <홍 지사, ‘도민 무시’ 언론관>을 통해 홍 지사를 비판했다. 지난해 2월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추진을 놓고 열린 경상남도와 폭스사의 공동 기자회견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경남CBS기자의 질문에 대해 통역사에게 “통역하지마”라고 한 뒤 기자들에게 “다른 질문을 받고 일괄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BC경남은 “경상남도가 도민들에게 도 사업 내용을 상세히 알리려고 마련한 기자회견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3일 통영시를 순방할 당시 기자간담회장에서 보인 태도도 지적했다.#1, #2
- 2월 10일에는 경상남도가 전날 공개한 도지사와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간의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 녹취록 공개를 보도했다.#
10. 방송망
[image]
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10월 4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MBC경남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양산시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상남도 일원과 부산광역시 일부, 전라남도 동부지역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한다.
전국의 문화방송 네트워크 계열사들의 송출 현황은 이 항목과 각 방송사별 문서를 참조한다.
10.1. 창원방송
※ 감악산 중계소의 라디오는 진주본부에서 송출한다.
10.2. 진주방송
※ 감악산 중계소의 TV채널은 창원본부에서 송출한다.
11. 제작 프로그램
11.1. 보도
11.2. 시사 / 교양
- 생방송 경남아 사랑해
- 생방송 건강좋은날
- 탐사엔터테인먼트 불독
- 전국시대
- 다큐에세이, 여기 이 사람(여수MBC)
- 테마여행 길(지역MBC 공동제작)
11.3. 예능 / 오락
11.4. 라디오
- FM아침의 행진(창원방송 제작, 단독 송출)
- 정오의 희망곡 조복현입니다(창원방송 제작, 진주방송 동시 송출)
- 뉴스 네트워크(부산MBC, 울산MBC와 공동 제작, 동시 송출)[33]
- 윤동현, 김여민의 즐거운 오후 2시(진주방송 제작, 창원방송 동시 송출)
- 바로시사(창원방송 제작, 진주방송 동시 송출)[34]
- 좋은아침(창원방송 제작, 진주방송 동시 송출)
- 열려라 라디오(창원방송 제작, 진주방송 동시 송출)[35]
- 당신의 저녁(창원방송 제작, 진주방송 동시 송출)
- KBO 리그 NC 다이노스 홈 경기 중계(창원방송 제작, 단독 송출)[36][37]
12. 특이사항
TV의 경우 자체광고를 창원본부에서만 집행할 수 있어서, 프로그램 시작 전 ID가 다르다. 창원본부는 옛 마산MBC 시절부터 자체ID를 쓰고 있지만, 진주본부는 서울 본사의 ID가 그대로 나온다.
양산시는 경상남도 소속이지만 부산MBC의 방송 권역이라 MBC경남 창원본부 방송을 그냥 못 본다. 이렇다 보니 경상남도 현안에 대해서 접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양산시에서 MBC경남 창원본부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LG헬로비전 가야방송 상품에 가입해야 하며[38] , 8VSB 채널 11-1번, 디지털 케이블 채널 11번을 틀면 볼 수 있다. 일반 안테나 직접 수신, 스카이라이프, IPTV 계열은 부산MBC 때문에 안 나온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부 지방에서도 MBC경남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KNN 파워FM과 KNN DMB도 일부 잡힌다.[39][40] 진주본부 방송의 경우 라디오 중계소(감악산)가 있는 거창군이 그쪽 지역과 가깝기도 하고, 중계소가 있는 감악산에서 그쪽까지 장애물이 없기 때문이다.[41] 심지어 대구 성서 지역과 월배 일부 지역의 경우, 오히려 감악산 쪽이 더 잘 들린다. 앞산 이남인 달서구 월배 지역, 수성구 만촌동, 범물동 지역, 달성군, 경상북도 김천시, 성주군, 고령군의 경우 경상남도 중북부를 맡고 있는 창원시 불모산 전파가 잡히기 때문에 창원본부 방송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42] 참고로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카 스테레오로 대구MBC 방송을 들을 수 있다.
한때 감악산 주파수를 통해 대구에서 서울 정오의 희망곡과 서울 별밤을 들을 수 있었지만, 별밤은 현재 춘천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서울 프로그램을 릴레이하고 있고 정희는 현재 로컬로 나간다. 현재 대구 쪽에서 MBC경남을 잡아 들을 수 있는 대표적인 서울 프로그램(진주본부)이 "굿모닝FM"과 "오후의 발견". 감악산의 음악FM이 출력 3kW로 송신하기 때문에 대구 남쪽에서도 잘 들을 수 있지만, 감악산 표준FM은 1kW로 허가되어 있어서 안테나를 높게 안 뽑거나 경상남도와 가까운 방향으로 가지 않는 이상 대구광역시 쪽에서는 듣기가 어렵다.[43] 실제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외야에서 감악산 FM4U 전파가,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외야에서는 진주 전파 표준FM이 잡힌 사례가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진주 시내에선 진주 시내 한가운데의 망진산에 송신소를 둔 FM4U는 깨끗하게 들리는데 반해 진주에서 거리가 꽤 되는 하동군 금오산 송출의 표준FM은 잘 수신되지 않아 차라리 AM으로 듣는 게 더 나을 정도이다. 표준FM 망진산/장군대산 중계소 개설이 시급해 보인다.[44]#
부산광역시 강서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등 서부산 지역에서는 엄광산과 백양산, 금정산이 가로막고 있어서 부산MBC보다 MBC경남 창원본부 쪽의 방송이 더 잘 들린다. 불모산에 송신소가 있는데, 김해평야를 타고 서부산 지역까지 가기 때문이다. '''태종대 일대에서는 거의 창원 라디오만 나오고, 부산 라디오는 단 하나도 안 잡힌다.'''
자체제작 방송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는 AM과 표준FM을 통해 수십 년째 방송되고 있는(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10분 ~ 15분) 창원본부의 장수 코너 '''아구할매'''가 유명했다. 부산MBC의 자갈치 아지매 코너와 비슷한 성격이지만 1980년대 싱글벙글쇼처럼 시사풍자도 팍팍 날려댔기 때문에 이런저런 수상 경력이 많은 편. 진주본부의 경우 '비봉산의 메아리'가 있었다. 두 프로 다 종영 후 도권방송인 '단디아재'가 잠시 편성되었다 사라졌다. 이후 2019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는 도권통합 시사콩트 '지리산의 메아리'가 방송됐다.
창원본부의 경우 매주 평일 저녁 시간대 표준FM에서 인간무형문화재이자 가곡전수관 관장인 조순자 명인이 10년 넘게 진행해 왔던 '우리가락 시나브로'라는 프로그램이 편성되었다. 전통 국악이 아닌 퓨전 국악을 주로 선보인 음악 소개 프로그램. 진행자가 70대를 넘긴 고령이라 건강 문제가 있어서인지 현재는 프로그램이 종영되었다.
2013년 NC 다이노스의 1군 진입 때부터 라디오를 통해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홈 경기 전부를 중계하고 있다.[45] 다만, 창원본부에서만 틀어 준다. 이는 창원방송에서만 프로그램 내 지역광고를 집행할 수 있고, 진주방송은 서울광고를 따 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TV로만 일부 틀어주는 경남 FC 홈경기는 창원-진주 도권방송이다.
2016년 1월 22일부터[46] 는 표준FM에서 금요일 오전에 이주노동자 출신의 수베디 여거라즈가 진행하는 수베디의 맘프통신이 방송되었다. 1화 방송에 따르면 '''지상파 최초의 이주노동자 진행 방송''' [47] 이며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이주노동자가 많이 거주하는 곳이 경상남도라고 한다.
2017년 10월 현재 창원본부 AM방송 안내고지가 중단됐다.어떤 사람이 가포 AM 송신소의 안테나가 제거되었다는 사진을 올렸는데, MBC경남 측은 내년에 북면으로 송신소를 옮기기 위해 운용 휴지 기간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48] 이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아직까진 소식이 없다.
13. 기타
- 'MBC○○' 형식의 사명을 사용하게 된 최초의 지역이다. 이후 2015년 1월 1일 강릉MBC와 삼척MBC가 통합되어 생긴 MBC강원영동도 이러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 2015년 1월, 유튜브 내 채널에서 로컬 뉴스와 TV 프로그램을 실시간 릴레이로 시범송출한 적이 있었으며, 2015년 7월 20일 즈음부터 MBC경남앱에서 TV 서비스를 정지했다.
- 창원본부 FM4U의 경우 스팟광고 앞 로고송이 표준FM 버전으로 나간다. 다만 밤 시간대의 경우 야간 근무자가 제대로 일을 안 하는 건지 스팟광고 로고송이 본사 버전 앞부분이 나가다가 제대로 나온다.(...)
- 창원본부 라디오의 경우 새벽 2시~4시 시보는 서울 본사 버전이 그대로 나간다. 마산MBC-창원MBC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전통. 이는 24시간 체제 전환 이전에 새벽 1시부터 5시까지는 송출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인데[49] 24시간 체제로 전환된 이후 해당 시간대에 서울 본사 수중계를 하던 것이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는 것.[50] 반면 진주본부 라디오는 새벽에도 여타 지역 계열사처럼 자체 시보가 나간다.
- MBC 무브먼트 1세대 까지만 하더라도 자체 풍경ID 송출 시 자체 양식을 사용했지만(맨 뒷부분만 MBC 무브먼트 사용), 2021년 1월 1일 2세대로 바뀌면서 MBC 무브먼트 양식을 사용한다.
14. 주변 교통편
14.1. 창원본부
14.1.1. 버스
- 창원 버스 100
- 창원 버스 105
- 창원 버스 116
- 창원 버스 29
- 창원 버스 46
- 창원 버스 49
- 창원 버스 52
- 창원 버스 53
- 창원 버스 80
- 창원 버스 250
- 창원 버스 259
14.2. 진주본부
14.2.1. 버스
- 방송국 앞 : 진주 버스 160, 진주 버스 161, 진주 버스 170
- 가좌주공아파트 정류장 : 진주 버스 130, 진주 버스 131, 진주 버스 132, 진주 버스 133, 진주 버스 134, 진주 버스 140, 진주 버스 141, 진주 버스 142, 진주 버스 143, 진주 버스 144, 진주 버스 145, 진주 버스 171, 진주 버스 210, 진주 버스 380, 진주 버스 381, 진주 버스 382, 진주 버스 383, 진주 버스 390
15. 관련 문서
[1] 2020년 4월 2일부터 홈페이지 리뉴얼로 네이버, 구글, 카카오 계정으로 실시간 시청취가 가능하다.[2] https://5e78e0fa4379e.streamlock.net/rud08ska01mbc/Jmbc001/playlist.m3u8[3] DMB는 부산문화방송에서 운영한다.[4] 당시 국제신보 사장.[5] 당시 경남일보 사장.[6] 1987년 진주MBC 카메라 기자로 입사했고, 진주MBC노조 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진주·창원MBC 통폐합에 반대하는 과정에서 해직됐다가 2년 뒤 특별채용 형태로 복직했다.#[7] 전 시사교양본부장.[8] 前 MBC SPORTS+, 한국경제 TV[9] MBC 계약직 스포츠캐스터 출신, 前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진행자.[10] 2005년 작고[11] 아그리나 방송 사업체 운영중. 카카오 티비에서 수요일, 금요일마다 개인방송을 하기도 한다.[12] 이 '13번 채널' 인지도는 생각보다 강력해서 아직도 함안이나 고성 쪽 어르신들은 '13번 틀어봐라'라고 하시는 경우가 꽤 있다...[13]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 마산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일종의 공회당이다.[14] 현 롯데백화점 마산점[15] 이 지역의 교통입지에 관하여는 양덕동(창원)과 창원 NC 파크 항목을 참조할 것.[16] 그런데 법원은 3시 통합이 이루어지며 옛 마산시 권역의 그 자리로 다시 돌아왔다.[17] 사실 영화관 자체는 구 마산지역에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에 들어선 것들이었다. 3.15회관이나 강남극장 등이 무대와 스크린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형태였으나 1960년대 악극단이나 서커스 공연 정도나 할 수 있는 정도이지 연극 등 전문공연은 무리였으며, 현재의 멀티플렉스처럼 돌비 DTS 스테레오 같은 음향시스템도 당연히 없었다. 또한 구 창원의 경우 개발이 덜 되어 공연장이건 극장이건 시설 자체가 거의 없었다. 이 때문에 영화상영이 아닌 연극이나 뮤지컬 등은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생활관(체육관) 등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었다.[18]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모두 현재는 창원문화재단 소속이다.[19] 이 시기에는 별밤도 지역국에 따라 로컬 방송인 경우가 있었다. 춘천MBC에서 배기완(....)이 별밤을 진행했던 것이 그 예.[20] 1998년 창원극동방송의 개국 전까지 이 지역의 FM방송으로는 당시 KBS창원과 마산MBC가 전부였고, KBS창원은 방송국 특성상 시사중심으로 자체편성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음악 프로그램 진행과는 거리가 있었다.[21] 응답하라 1994에서도 이 방송을 듣고 자랐다는 언급이 있다.[22] 1994년 12월 12일부터 2015년 1월 9일까지 약 20년 1개월간 방송되었던 시사풍자 프로그램. 프로그램 처음부터 끝까지 임나혜숙 PD가 제작을 맡고, 김혜란은 이 프로그램을 2004년까지 진행을 맡았다. 김혜란이 하차 한 이후에는 임나 PD가 진행까지 모두 맡았다. 임나 PD는 이 프로그램으로 여러번 수상도 하고, 2005년에는 전국 지방 MBC에서 '''최초'''로 여성 국장의 지위에도 오르기도 했다. [23] 퀴즈 대격돌은 좀 다른 의미로 지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는데, 그 시절까지만해도 지역자체 제작 프로그램 그래픽은 2D 정지화면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녀석은 로컬프로 주제에 모션그래픽을 썼다. 지금은 중학생도 PC 한 대만 있으면 가능한 작업이지만 그 당시만 해도 "서울쪽 방송에서나 보던, 제대로 디자인된 움직이는 타이틀 화면이 지역방송에서도 가능하네?" 였던 것(...)[24] 현재 진주본부 사옥은 2004년 9월부터 쓰고 있으며, 지금의 MBC CI가 나온것은 2005년 1월이다.[25] 조선시대 객사가 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법원이 들어섰고 법원이 이전하면서 방송국이, 방송국이 이전하면서 주상복합 아파트로 변했다. # ##[26] 여기서 시내라는 말은 시 내부가 아니라 시의 중심지라는 뜻으로 지방에서만 쓰인다.[27] 이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김재철 사장이 해임된 뒤 후임 사장으로 내정된다.[28] 라디오의 경우 창원본부는 옛 마산MBC 시절부터 TV, 라디오 로컬방송 프로그램 내 광고에도 지역광고를 붙여왔고, 진주본부는 서울본사 광고를 그대로 따왔다. 이게 통합이후 도권방송이후에도 나아지는 게 없어서, 반대편 본부와의 싱크를 맞추기 위해 프로그램 내 광고시간을 캠페인이나 로고송으로 때워버리는 일도 허다하다.(...)[29] 한 번은 울산에서 울산 앵커가 방송을 진행하고, 다른 한 번은 경남에서 경남 앵커가 방송을 진행하는 방식[30] 그럴 수밖에. 아무리 뉴스 생산량이 적은 주말이라지만 중공업 중심의 단일도시 울산과 공업도시부터 농촌 어촌까지를 모두 포괄하는 경남을 한꺼번에 묶어서 방송하면 이질감도 크고, 남의 지역 뉴스를 내가 왜 보고 있지?라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다. 심지어 이동네 사람들은 바로 옆동네인 KNN 뉴스아이도 '저거 부산뉴스인데 우리가 왜 보나?'라고 할 정도.[31] 옛 마산MBC 소속 아나운서로 현 MBC경남의 이원열, KBS창원의 노병무보다 이전 세대의 사람. 전국권 방송에 맞추자면 대략 이득렬, 박성범, 이윤성보다 조금 더 선배뻘이고 임택근보다는 뒷세대이다. 2005년 63세의 나이로 작고.[32] 비슷한 성격의 '카메라출동'이 1988년 생겼으니 그보다도 더 오래 된 셈.[33] 과거 이 프로그램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1980년대 방송된 '뉴스 터미널'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도 울산, 진주, 마산, 부산이 공동으로 제작하였다.[34] '오늘의 경남'까지는 진주방송에서 제작했으나 이 프로그램부터 창원방송에 제작.[35] 청취자가 직접 제작하는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으로 마산MBC 시절부터 단독 송출되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도권 방송으로 전환, 진주에도 송출되기 시작했다.[36] 처음에는 평일에만 중계했지만 현재는 주말에도 중계하고 있다.[37]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원정경기도 생중계한다.[38] 가야방송에서는 2008년까지 양산만 12번에 부산MBC, 19번에 마산MBC가 나왔다.[39] 이 것 때문에 2001년 11월 30일 대구 KBS 제2라디오 표준FM의 신설을 앞두고 EBS 감악산 주파수가 102.5MHz에서 104.7MHz로 변경됐다.[40] 다만, 파워FM의 경우 와룡산에 106.5MHz TBC 드림FM 중계소가 있어 깨끗하게 들리지 않는다.[41] 참고로 대구에서 거창군 감악산과 비슷한 거리에 있는 포항시의 조항산(KBS포항방송국, 국방FM) 및 도음산(포항MBC, 경주국악방송, 포항극동방송, 경북교통방송 등) 송신소의 신호는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송신소 높이 차이가 원인인 모양이다.[42] 대구극동방송이 개국하기 전에는 KBS창원방송총국 제1라디오 91.7MHz도 들을 수 있었다. 심지어 고성능 수신기를 이용하면 표준FM의 경우 충청북도와 인접한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 지역에서도 잡힌다![43] 같은 대구광역시라도 남구, 달서구 지역에서는 잘 잡히나 동구 지역에서는 잘 안잡힌다.[44] 이는 주 송신소가 안동, 영주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일월산에 소재한 KBS안동 1라디오도 마찬가지였으나 최근 안동, 영주 중계소가 개설되어 해결되었다.[45] 캐스터는 창원본부의 백근곤, 진주본부의 김진철, 윤동현이 돌아가면서 맡고, 해설은 롯데 자이언츠 출신인 염종석이 맡는다.[46] 언제 종영했는지는 불명.[47] 대구SCN 성서공동체FM 등은 이미 이주노동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편성되고 있다. 다만 한국어 진행은 이쪽이 처음이긴 하다.[48] 저 글과 안내고지 중단은 지금 편집하는자가 문의해서 저런 결과가 나온것이다.[49] 그래서 새벽1시 밤의 디스크쇼가 끝난 이후에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마산에서 보내드린..." 하는 콜사인 고지가 나오고 애국가를 틀어준 후 방송을 종료했다.[50] 광주문화방송, 포항문화방송도 새벽시간대 서울 본사 시보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