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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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Internet Service Provider". 줄여서 '''ISP'''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이 사업자들을 부르는 말은 약자로는 영어의 약자인 ISP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생활에선 인터넷 회사로 불린다. 간혹 공급자(...)라는 표현도 윈도우 98 등의 운영체제 등에서 쓰였다.
ISP는 세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인터넷 통신망을 보유하여 인터넷 회선과 IP할당까지 담당하는 회사와, 인터넷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지만, 회선만 임대하고 IP할당은 하지 않는 회선 임대료 만으로 수익을 내는 회사와, 자체적으로 보유한 통신망은 없지만, 다른 회사의 통신망을 임대받고 말 그대로 인터넷 서비스만 하는 회사[1] 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통신망을 보유한 회사가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만 제공하는 회사는 상당히 드문 편이다. 하지만 옆나라 일본은 통신망이 거의 NTT 독점상황이므로, NTT의 독주를 막기 위해 제정된 통신사업 독점 금지법으로 회선 제공회사와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를 반드시 따로 가입해야 한다. 한국같이 회선을 깔고 기사가 어디로 전화한다고 바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 IP를 할당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2]
참고로 ISP마다 ASN(AS number)을 부여받는다.
1. 개요
영어로는 "Internet Service Provider". 줄여서 '''ISP'''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이 사업자들을 부르는 말은 약자로는 영어의 약자인 ISP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생활에선 인터넷 회사로 불린다. 간혹 공급자(...)라는 표현도 윈도우 98 등의 운영체제 등에서 쓰였다.
ISP는 세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인터넷 통신망을 보유하여 인터넷 회선과 IP할당까지 담당하는 회사와, 인터넷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지만, 회선만 임대하고 IP할당은 하지 않는 회선 임대료 만으로 수익을 내는 회사와, 자체적으로 보유한 통신망은 없지만, 다른 회사의 통신망을 임대받고 말 그대로 인터넷 서비스만 하는 회사[1] 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통신망을 보유한 회사가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만 제공하는 회사는 상당히 드문 편이다. 하지만 옆나라 일본은 통신망이 거의 NTT 독점상황이므로, NTT의 독주를 막기 위해 제정된 통신사업 독점 금지법으로 회선 제공회사와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를 반드시 따로 가입해야 한다. 한국같이 회선을 깔고 기사가 어디로 전화한다고 바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다. IP를 할당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인터넷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2]
참고로 ISP마다 ASN(AS number)을 부여받는다.
2. 대한민국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
- KT[3] (농어촌지역중에서 유일하게 쓸수 있는 인터넷 제공자)[4]
- SK텔레콤[5]
- 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 케이블)[6]
- LG유플러스[7]
- LG헬로비전[8]
- 드림라인[B2B][9]
- 세종텔레콤[B2B]
- KREN[10]
- 딜라이브[케이블]
- 현대HCN[케이블]
- CMB[케이블]
- 서경방송[케이블]
- 남인천방송[케이블]
- 푸른방송[케이블]
- 아름방송[케이블]
- CCS충북방송[케이블]
- JCN 울산중앙방송[케이블]
- 금강방송[케이블]
- 하나방송[케이블]
- KCTV 광주방송[케이블]
- KCTV 제주방송[케이블]
[1] 대표적으로 알뜰폰[2] 물론 가입만 별도로 해야하는 거지 NTT도 IP할당 서비스를 하고있다.[3] KT/KTF로 나누어져 있을 당시에도 둘다 ISP는 KT Kornet망을 사용했다.[4] 통신 3사가 농어촌지역에 전부 들어가면 수익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편적 통신사업자로 지정되어 있는 KT가 대표로 농어촌지역에 회선을 깔고 회선 구축과 운용 비용을 3사가 분담하게 된다. 옛날에는 도심 지역에서 FTTH 서비스가 시작된지 한참 되었을 시점에도 ADSL 수준의 서비스만 제공 되었지만 최근에는 FTTH 서비스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5] 이동통신(셀룰러망) 한정으로 SK브로드밴드와 별도의 인터넷망을 사용하고 있다. 애초 ISP부터 SK Broadband가 아니라 SK Telecom으로 표시되어있다.[6] 이동통신(셀룰러망)제외한 나머지[7] 일단 LG U+ 한회사에서 관리하고는 있으나 ISP 망이 통합되어있거나 통합중인 타사와 달리 LG U+ (구, LG텔레콤), Dacom (구, LG데이콤), LG Powercomm(구, LG파워콤), Boranet 으로 혼파망이다. 그래서 같은 지역에 같은 LG U+ 인터넷을 쓰더라도 어느 ISP 에 연결되어있는지에 따라 인터넷의 품질이 극가 극으로 나누어 진다. 보통 HFC 망으로 들어오는 방식의 경우 LG POWERCOMM, FTTx 망으로 들어오는 방식의 경우 LG DACOM Corporation이라고 뜬다. 자세한 내용은 LG U+/유선 서비스 참조.[8] 케이블 TV 업체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독자 인터넷 망을 구축했다. CJ헬로비전 시절에는 다른 인터넷망을 썼다.[B2B] A B 드림라인과 세종텔레콤은 B2B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9] 원래 B2C분야 인터넷서비스도 서비스했으나 2001년 하나로통신에 인수, 2003년 세아그룹으로 매각되는 과정에서 B2C분야는 하나로통신에 매각되었다.[10] 한국교육전산망을 관리하는 기관[케이블] A B C D E F G H I J K L M 케이블 인터넷 사업자들은 대부분 한국케이블텔레콤 (KCT) 망을 임대하여 사용 중이다. 하지만 한국케이블텔레콤 망을 통신3사에서 받아오기 때문에, KT, SK브로드밴드, LG U+ 망을 빌려쓰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