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

 


1. 개요
2.1. 싱글 플레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RAM.

2. beatmania IIDX


장르명
RAVE
레이브
BPM
180
전광판 표기
'''LAB'''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흑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34
9
1029
10
1075
11
1380
더블 플레이
5
547
10
1014
11
1255
-
-
  • 단위인정 수록
    • SPH : 7단(8th style, CS 8th style)
    • SPA : 8단(CS 8th style, 26 Rootage)
beatmania IIDX 8th style의 해금곡으로 수록되었다.

2.1. 싱글 플레이



어나더 채보 영상
BPM 180의 3번 버튼과 같이 나오는 엇박 스크래치 견제와 16비트 연타가 섞인 계단이 중반부에 한 번 나오며, 후반부에 더 강화돼서 나온다. 때문에 표기 난이도가 10임에도 불구하고 노멀, 하드 게이지 상관없이 11레벨 중상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정규 배치의 1번 버튼 엇박, 3번 버튼 처리의 난감함으로 인해서 대체로 RANDOM 옵션이 추천된다.
10레벨 보스급으로 평가받는 DXY!, Timepiece phase II에 비견될 정도의 난이도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오래된 구곡이고 DXY!처럼 보스곡 위치에 있어본 적이 없어서 인지도가 거의 없었지만, Rootage 8단 3번째 곡으로 들어가면서 어느 정도 재조명을 받았다.

흑어나더 채보 영상
어나더가 10레벨 내에서 불렙 취급 받듯이, 흑어나더 채보도 11레벨 내에서 불렙곡 취급을 받는다. 초반부분의 스크래치 견제 발광 구간은 연타가 없어져서 오히려 어나더에 비해서 상당히 쉬워졌으나, 어나더에서 쉬는 구간으로 여겨졌던 중반부 구간에 노트가 상당히 많이 붙었으며, 스크래치 견제 처리도 상당히 까다롭게 배치되었어서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후반 구간은 어나더의 연타만 없을 뿐 스크래치와 1번 버튼의 엇박에 노트도 더 불어났기 때문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갔다.
중반부 이후의 스크래치 견제 구간이 Concertino in Blue 중간 발광과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더 높기 때문에 비공식 서열표 상에서 최소 12D~12C 정도로 평가받을만한 채보.

2.2. 더블 플레이




2.3. 아티스트 코멘트


RAM / SOUND
이번 곡은 지금까지의 곡들 중에서 가장 멜로디어스한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템포감이나 리듬은 평소대로의 하드한 것이지만, 그 위에 깔리는 신디의 리프가 꽤 멜로디어스라 음악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이런 곡은 만들지 않습니다만, 최근에는 트랜스도 부흥하는 것 같기에, 흥미가 생겨서 흉내를 내봤습니다.
중반부터 시작되는 프레이크 비츠와의 조합은 변함없이 저다운 느낌으로 변태 계열입니다 (웃음)
Yasi / MOVIE
이야기가 전혀 다르지만, 저번에 아케이드 팀 여러분이 권유해서 비트매니아(5건반) 종료식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정용에 종사하고서는 순식간에 지난 5년이었습니다.
제작, 이식 중에서 어느 쪽이냐고 하자면 개인적으로 1 유저로서 매번 곡이나 그림을 즐겼습니다.
자, 이번 곡의 무비는 곡 자체가 저에게 있어 정말로 심플해 알기 쉬었던 것도 있어서, 그런 초기의 비트매니아의 미니멈한 세계에 대한 오마쥬이기도 합니다만, 그건 결국 기술도 시간도 표현력도 없는 저의 변명인 것 같아서 미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