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Good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Uncaged''
Zac Brown Band

''Life Is Good''
'''Nas'''

''Uncaged''
Zac Brown Band
<colcolor=#fff> '''''Life Is Good'''''
[image][Deluxe]
'''제목'''
Life Is Good
'''아티스트'''
Nas
'''발매'''
2012년 7월 13일
'''장르'''
힙합[1]
'''길이'''
58분 12초
'''트랙'''
14 + 4
'''레이블'''
Def Jam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트랙리스트

[clearfix]

1. 개요


'''나스 크로놀로지'''
''Nas''
(2008)

''Life Is Good''
'''(2012)'''

''NASIR''
(2018)
나스의 정규 10집.

2. 상세


9집과 Distant Relatives 이후 발매된 나스의 신보이며 켈리스와의 이혼으로 인해 생긴 감정들로 이 앨범을 구상하게 된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 때문에 나스 스스로 이 앨범을 마빈 게이의 명반 Here, My Dear에 비유하기도 했다.[2] 또한 나스와 친분이 있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비극적인 사망 역시 앨범 제작에 영향을 미쳐 예전에 녹음되었던 듀엣송 'Cherry Wine'이 앨범 마지막에 수록되었다. Cherry Wine은 그래미 어워드 듀엣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프로듀서 No I.D.와 Salaam Remi는 이런 상황에 맞게 고전적 붐뱁 비트들과 현대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사운드를 조합하여 비트를 제작해 나갔다. 덕분에 현대적인 붐뱁 비트들이 만들어졌고 90년대의 둔탁한 붐뱁보다 깔끔하고 청량한 붐뱁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그 비트 못고른다던 나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 앨범의 비트 초이스는 아주 탁월했던 편.
래핑이나 가사 역시 개인적인 가정사에 맞춰 부드러워진 트랙들이 있는 반면, 갱스터 랩 장르로서 수위가 높은 트랙도 꽤 된다. Daughters와 Bye Baby는 아내와 딸에 대한 디테일한 스토리가 갖춰진 감성적인 나스의 랩을 들을 수 있지만 World's An Addiction, Loco Motive는 갱스터 나스 어디 안간다고 상당히 빡센 랩을 하기도 한다. 특히 Loco Motive는 키보드 구성이 N.Y State of Mind와 유사하기도 하고 속사포 래핑이 기가 막히다 보니 Loco Motive를 들은 리스너들은 일메틱의 N.Y State of Mind가 생각난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앨범 구성은 초중반에는 사운드가 강한 트랙들이 포진되어 있지만 후반으로 가면 초중반의 웅장함이 많이 옅어지고 감성적인 트랙들이 구성되어 있다. 인트로 트랙이나 A Queens Story, Loco Motive은 래핑이나 가사의 메시지가 진중하지만 후반부 Stay, Cherry Wine로 분위기를 희석시킨 뒤 마지막 하이라이트 트랙 Bye Baby로 켈리스와의 이혼은 비극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며 앨범은 마무리된다.

3. 평가




4.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color=#fff> '''트랙'''
<color=#fff> '''제목'''
1
No Introduction
2
Loco-Motive (feat. Large Professor)
3
A Queens Story
4
Accident Murderers
5
Daughters[3]
6
Reach Out (feat. Mary J. Blige)
7
World's An Addiction (feat. Anthony Hamilton)
8
Summer On Smash (feat. Miguel & Swizz Beatz)
9
You Wouldn't Understand (feat. Victoria Monet)
10
Back When
11
The Don
12
Stay
13
Cherry Wine (feat. Amy Winehouse)
14
Bye Baby
'''디럭스 버전 보너스 트랙'''
15
Nasty
16
The Black Bond
17
Roses
18
Where's The Love (featuring Cocaine 80s)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19
Trust
'''일본판 보너스 트랙'''
20
The Don (Don Dada Remix)

[Deluxe] [image][1]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장르도 꽤 포함되어 있다.[2] 마빈 게이의 1978년 앨범으로 이 앨범 또한 마빈 게이가 이혼을 겪을 때 제작되었다.[3] 나스는 해당 곡의 리믹스 버전을 만들기로 했었고, 에미넴JAY-Z한테 피처링을 요청했지만 에미넴은 자신은 이미 음악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은 다 보여줬다고 생각을 해 거절을, JAY-Z는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같이 녹음에 실패를 해 결국 불발됐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