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와인하우스

 

'''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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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그래미 시상식'''[15]
[image]
'''올해의 레코드상'''
<color=#373a3c> '''제49회
(2007년)'''
<color=#373a3c>
<color=#373a3c> '''제50회
(2008년)'''
<color=#373a3c>
<color=#373a3c> '''제51회
(2009년)'''
"Not Ready to Make Nice" - 딕시 칙스

'''"Rehab" - 에이미 와인하우스'''

"Please Read the Letter" - 로버트 플랜트 & 앨리슨 크라우스
'''올해의 노래상'''
<color=#373a3c> '''제49회
(2007년)'''
<color=#373a3c>
<color=#373a3c> '''제50회
(2008년)'''
<color=#373a3c>
<color=#373a3c> '''제51회
(2009년)'''
"Not Ready to Make Nice" - 딕시 칙스

'''"Rehab" - 에이미 와인하우스'''

"Viva la Vida" - 콜드플레이
'''최고의 신인상'''
<color=#373a3c> '''제49회
(2007년)'''
<color=#373a3c>
<color=#373a3c> '''제50회
(2008년)'''
<color=#373a3c>
<color=#373a3c> '''제51회
(2009년)'''
캐리 언더우드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델



<colbgcolor=#000000> '''에이미 와인하우스
Amy Winehouse
'''
'''본명'''
에이미 제이드 와인하우스
Amy Jade Winehouse
'''국적'''
영국 [image]
'''출생'''
1983년 9월 14일, 영국 런던 사우스게이트
'''사망'''
2011년 7월 23일 (향년 27세), 영국 런던 캠던
'''신체'''
160cm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활동'''
2003년 ~ 2011년
'''데뷔 앨범'''
2003년 정규 Frank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음악적 특징
4. 커리어의 시작
5. 가십, 그리고 사망
6. 디스코그래피
6.1. 1집 "Frank"
6.2. 2집 "Back To Black"
6.3. 3집 "Lioness: Hidden Tresures"[1]
6.4. 샘플곡
7. 수상
8. 어록
9. 기타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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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2. 상세


살면서 대중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타투로 온 몸을 뒤덮고 틀어올린 흑발 머리의 여성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단 2장의 앨범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천재 아티스트였으나 2011년 27살의 나이로 요절했다. 생전 뛰어난 음악 못지않게 파격적인 행동과 기행, 마약음주 문제 등으로 유명했으며 사망원인 역시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밝혀졌다. '''천재는 27살에 죽는다'''는 이야기에 너무나 잘 들어맞는 인물.[2] 사후 신이 질투한 천재 뮤지션으로도 불린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전세계적 성공은 이후 비슷한 컨셉의 영국 출신 소울 아티스트인 아델더피 등이 세계적인 기반을 닦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장되었던 50~60년대 모타운 사운드(흑인 소울의 낭만주의 재즈 사운드)가 에이미를 통해 부활하면서, 팝 음악의 판도도 변하게 되었다. 아델로 대표되는 포스트 와인하우스 제네레이션이 팝 차트를 점령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의 삶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글은 여기를 참고 바람.

3. 음악적 특징


'''천재성이란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이미 엄청나게 가지고 있던 것이다.'''

- 뉴욕 타임즈

생전 발표한 앨범이 단 2장 뿐이며 전세계적 성공을 얻었던 것은 2집 "Back To Black"이므로 그 앨범의 양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집 "Frank" 는 다양한 장르가 하이브리드된 재즈 앨범이었으며, 2집에서 본격적으로 60~70년대, 혹은 그 이전의 고전 소울을 기반으로 블루스, 리듬 앤 블루스, 재즈, 훵크(Funk) 그리고 힙합 등을 섞은 음악을 추구했다. 60년대의 소울을 현대에 복원하되,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장르를 퓨전하고 에이미 와인하우스만의 독특한 음악관을 더한 것. 직설적인 가사 역시 그녀 음악의 예술 중 하나. 특히 특유의 자기비하적이고 자조적인 가사를 두고 평론가들은 '소울 음악과 힙합 가사의 결합'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답게 보컬도 매우 뛰어났다. 흔치 않은 콘트랄토(Contralto)음역[3]의 걸쭉한 목소리와 리듬감 등 누구라도 들으면 한 번에 에이미 와인하우스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주지하듯 기본적으로는 재즈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재즈 보컬 특유의 트레몰로와 같은 기교가 소울 보컬 형식에 묘하게 섞여 있다. 라이브에서는 술과 마약에 취해 풀린 눈으로 비틀거리면서도 칼음정을 놓치지 않았던 천재. 힙합,재즈,블루스,록 펑크를 자신만의 현대적인 소울 보컬로 재해석해 다시 대중으로 끌어들여 팝이 된 (팝을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천재적인 음악성과 후대의 에이미와 비슷한 컨셉의 소울 보컬리스트들에게 지평선을 제시했다.

"그렇게 천박해 보이면서도 위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국 가수인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런던에서 사망한 뒤 존 워터스가 경의를 담아 한 말이다.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천재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천재성이란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이미 엄청나게 가지고 있던 것이다. 누군가는 이 가수의 삶이 불운했다고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녀 자신도 미처 몰랐기에 보여주지 못한 더 큰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블루스스러우면서도 재즈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펑크 풍의 뛰어난 보컬이 있었다. 가사 한 줄에서 와인하우스는 음표 하나를 끊어지기 직전까지 늘이다가 갑자기 끊고는 정교한 비브라토의 떨림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작곡도 있었다. 동요처럼 단순한 음표 3개짜리 노래지만 한번 듣고 나면 당신 머리에 박혀서 나갈 생각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남녀의 사랑에 대해서 메스로 수술하듯 날카롭게 잘라내어 듣는 사람의 심장을 저미게 하는 가사도 있었다.

- 에이미 사후 뉴욕타임즈의 평가


4. 커리어의 시작


12살 때 연극 학교에 입학했다가 거친 행동으로 인해 퇴학당했다. 이후 기타를 잡으면서 음악을 시작했고 18살 때 소속사에 발탁되어 20살 때 1집 앨범 'Frank'를 발표했다. 새로운 형식의 독특한 재즈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나 차트 성적은 중하위권이었고 에이미 와인하우스 본인 역시 '소속사의 입김이 너무 심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에이미의 데뷔 앨범은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첫 작품답게 다소 과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미 데뷔작부터 보컬로서의 능력이나 송라이팅은 완성되어 있었다고 보아야겠지만, 퓨전(내지는 네오) 재즈를 표방하였다고는 하지만 너무 이질적인 장르의 곡들이 통일성없는 프로듀싱을 거쳐 수록되어 있었다. 보컬 역시 유례없는 실력이긴 했으나 과하게 발음을 흘리거나 지나치게 기교 중심으로 가는 듯 다소 불안한 모습이 있었다. 해서 곡 하나하나는 참신하고 뛰어났을지 모르나 싱글컷에서 힘을 못 썼고, 또 앨범으로 엮어 놓으니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았던 것.
이후 마약중독 재활원을 거쳐 프로듀서 마크 론슨[4] 과 2집 "Back To Black"을 준비하면서 에이미의 음악은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마크 론슨 특유의 클린하고 그루브감 있는 리듬섹션을 기반으로, 에이미의 송라이팅과 블루스, 소울, 힙합, 재즈 등 이전에는 들쭉날쭉했던 프로듀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통일된 정서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가령 리듬 섹션과 관악기의 사용 같은 면에서 굉장히 유기적이면서도 곡들 하나하나의 개성은 확실하게 살아있다.
또한 비쥬얼적인 면에서도 놀라운 상승이 있었는데, 원래 에이미는 살짝 통통하고[5] 매부리코의 전형적인 유대인 소녀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극도의 다이어트(라기보다는 마약중독의 부작용으로 보는 것이 맞겠지만- 어린 나이부터 시작 된 거식증탓도 있다. 엄마에게 " 많이 먹어도 토해내면 살이 안 찔 수 있다"며 말했다고 한다. 영화 'AMY'에서도 폭식을 한 에이미를 발견했던 매니저의 인터뷰도 나온다)를 걸쳐 깡마른 몸매가 되고 태닝을 하면서 오늘날 익히 알려진 에이미의 스타일(깡마르고 까무잡잡한 몸매, 엄청나게 높게 틀어올린 비하이브 머리-(60년대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다) , 눈꼬리를 과하게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 높은 스틸레토 힐과 조잡한 문신)이 완성되었다.
이후 2006년 2집 앨범 "Back To Black"을 발표했다. 빌보드 200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고, 리드 싱글 'Rehab' 과 두 번째 싱글 'You Know I'm No Good' 등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으며 'Back To Black', 'Love Is A Losing Game' 등 다른 싱글들 역시 놀라운 성공을 거둔다. 특히 미국의 경우 정식 데뷔 앨범이 발표되기도 전에 라디오 에어플레이와 인터넷 다운로드만으로 'Rehab'이 빌보드 하위 차트 1위에 오르게 된다. 이후 입소문을 더욱 타면서 빌보드 Hot 100 차트 9위에 오르게 된다.
이 앨범의 놀라운 점은 이 문서의 맨 위에도 적혀 있듯, '''전혀 팝을 의도하지 않았지만 놀라운 대중성으로 팝 음악의 판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예를 들어 최대 히트곡인 'Rehab'을 보면, 음악적으로는 거의 고전이다 못해 케케묵은 24마디 블루스(24 bar blues) 형식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런데 에이미와 마크 론슨이 빚어낸 결과물은 너무나 깔끔하면서도 팝적이라서, 소위 차트에서 경쟁하는 컨템포러리 음악과 댄스곡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경쟁하여 승리한 것이다.
평론과 대중적으로 동시에 성공한 이 앨범으로 2008년 그래미에서 신인상, 팝 보컬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Rehab), 여성 팝 보컬상 (Rehab) 등 무려 다섯 개의 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마약 전과 때문에 미국 입국이 거부되었고, 결국 영국의 스튜디오에서 위성 중계로 상을 받고 공연을 하게 되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너무나도 잘 설명하는 이 위성 중계는 2008년 그래미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으로 꼽힌다.

5. 가십, 그리고 사망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엄청나게 높이 올린 머리, 뼈밖에 남지 않은 몸과 역시 엄청나게 높은 스틸레토 힐, 팔뚝을 가득 채운 문신, 술과 약물 문제, 부부싸움으로 부부가 피투성이가 된 채 경찰서에 실려가고, 무대에서는 늘 술 잔을 들고있다. 그야말로 거친 문제아, 사고뭉치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는 외모로 인해 사람들이 만들어낸 편견과 가십성 저널로 짜여진 이미지에 가까웠다고 한다. 남다른 외모에, 여리고 감정적인 성격, 이제 갓 스물을 넘긴데다 갑자기 음악만으로 스타가 되어 영악하지 못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그야말로 파파라치들에게 가장 쉽고 좋은 먹잇감이었기 때문이다. 주변인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실제 성격은 이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고 한다. 술과 마약은 유명해진 이후에 시작하게 됐고, 원래 여가시간은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것을 좋아했다고.
1집과 2집 사이 약물/알콜 중독 재활원(Rehab)에 입원해야 했으며 이때의 경험을 되살려 '재활원 안 갈 거야'라고 노래하는 곡이 그녀 최고의 히트곡인 Rehab이다. 2집의 엄청난 히트 이후 조금씩 중독을 치료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며 남편과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았지만, 이후 부부 모두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경찰서를 드나들었으며 결국 이혼하고 말았다. 영국 언론들은 가십성 기사를 매일같이 쏟아냈고, 매스미디어에서는 코미디언이나 토크쇼 호스트가 나와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하나의 조롱거리로 만들어갔다. 쇼 호스트 뿐만 아니라 여기엔 에미넴도 빠지지 않았다. we made you라는 곡에서 에이미와 그의 남편 블레이크를 가사에 집어넣어 대놓고 저격한다.[6] 이제 갓 20대가 된 에이미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처사였다. 더군다나 대형기획사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데뷔한 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스타로 떠오른 에이미는 이를 현명하게 대처 할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감정적인 대응을 할 수록 기자들은 그녀를 더욱 자극하고, 거기에 반응하는 모습을 촬영하고는 또 다시 자극적인 가십성 기사를 내보냈다. 이 시기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약물과 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우려되는 수준을 넘어 생명을 위협할 정도였으며, 전 세계의 와인하우스 팬들은 그녀의 목숨을 걱정해야 했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파파라치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이 시기에 한 방송사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아버지에게 접근을 하여 제안을 한다. 방송사는 스타의 아버지, 즉 에이미 아버지의 생활을 다큐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해보자고 제안하였고 아버지는 이를 승낙하였다. 물론 대중의 관심사는 아버지의 뒷편에 보이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개인 생활. 개인 시간의 상당부분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에게는 마지막 남은 안식처마저 없어진 셈인지라 이를 매우 힘들어했지만, 아버지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에이미를 꾸중하였다고 한다.
본인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6개의 시상식에 후보로 오르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제이지, 푸파이터즈 등 그야말로 최고의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그레미까지 수상한다. 에이미가 성공 할 수록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졌고, 뉴스를 포함한 언론, 파파라치, 토크쇼, 스탠드업 코미디언 래퍼까지 에이미를 소재로 사용하였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스케줄이 있기 전날 밤이면 심적 압박감, 스트레스로 술을 마셨고, 만취 상태가 돼서는 스케줄 진행을 위해 다시 마약(각성제)를 복용하고, 마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다시 술을 마시니 그야말로 상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미의 회사는 새 앨범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며 유럽 투어를 준비하였다. 이 기간 내내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하고 싶지 않다"고 주변인들에게 말하였지만, 결국 유럽투어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첫 공연장소인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에이미는 완전히 취한 모습으로 무대에 나타났고, 그 날 공연과 함께 남은 모든 유럽투어까지 취소되었다. 언론은 에이미가 '술에 만취하여 공연을 취소하였다'고 비난하였지만, 에이미는 비행기에 올라서 공연팀의 피아니스트에게 "나쁜 뉴스는 '유럽 투어가 취소되었다는 것' 이지만, 좋은 뉴스는 '니키[7]'의 결혼식에 갈 수 있게 됐다는 거야"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때까지만 해도 그 무대가 에이미의 마지막 무대하는 것은 누구도 몰랐다. 에이미는 '''2011년 7월 23일,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너무나 위대한 천재는 너무나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베오그라드 공연 전 녹음한 토니 베넷과의 듀엣곡 'Body And Soul'[8]이 그녀의 마지막 음악이 되었다.
사후 마지막 앨범이 될 'Lioness: Hidden Treasures'가 발매되었다. 유작이라고 부르기는 어려운데, 다음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만들어 둔 곡이 두 곡('Between the Cheats' 'Our Day Will Come') 뿐이었기 때문. 그 밖에는 미발표곡, 이미 발표된 곡의 오리지널 버전, 데모 녹음, 컴필레이션 수록곡 등이다. 그러나 단순히 '사후 미발표 곡을 긁어서 낸 앨범'으로 폄하하기에는 모든 곡들이 다 새롭게 프로듀싱 되었고 2집의 연장선상에서 앨범으로서의 통일성과 작품성을 갖춘다는 점이 지적된다. 사후에 '에이미 와인하우스 재단'이 설립되어 전세계에서 다양한 아동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6. 디스코그래피



6.1. 1집 "Frank"


'''Frank''' CD 1
'''트랙'''
'''제목'''
'''비고'''
1
Intro / Stronger Than Me
리드싱글
2
You Sent Me Flying / Cherry[9]
3rd 싱글
3
Know You Now
.
4
Fuck Me Pumps[10]
4th 싱글
5
I Heard Love Is Blind
.
6
Moody's Mood For Love / Teo Licks
.
7
(There Is) No Greater Love
.
8
In My Bed
3rd 싱글
9
Take The Box
2nd 싱글
10
October Song
.
11
What Is It About Men
.
12
Help Yourself
4th 싱글
13
Amy Amy Amy / Outro
.
14
Brother / Mr.Magic
히든 트랙
'''Frank''' CD 2[11]
1
Take The Box (Original Demo)
이하 보너스트랙
2
I Heard Love Is Blind (Original Demo)
.
3
Someone To Watch Over Me (Original Demo)
.
4
What It Is (Original Demo)
.
5
Teach Me Tonight (Hootenanny)
.
6
'Round Midnight (B-Side)
.
7
Fool's Gold (B-Side)
.
8
Stronger Than Me (Later With Jools Holland)
.
9
I Heard Love Is Blind (Live At The Concorde, Brighton)
.
10
Take The Box (Live At The Concorde, Brighton)
.
11
In My Bed (Live At The Concorde, Brighton)
.
12
Mr Magic (Through The Smoke) (Janice Long Session)
.
13
(There Is) No Greater Love (Janice Long Session)
.
14
Fuck Me Pumps (MJ Cole Mix)
.
15
Take The Box (Seijis Buggin' Mix)
.
16
Stronger Than Me (Harmonic 33 Mix)
.
17
In My Bed (CJ Mix)
.

6.2. 2집 "Back To Black"




'''NME 선정 500대 명반'''
'''28위'''
'''Back To Black''' CD 1
'''트랙'''
'''제목'''
'''비고'''
1
Rehab
리드싱글
2
You Know I'm No Good
2nd 싱글
3
Me & Mr. Jones
.
4
Just Friends
.
5
Back To Black
3rd 싱글
6
Love Is A Losing Game
5th 싱글
7
Tears Dry On Their Own
4th 싱글
8
Wake Up Alone
.
9
Some Unholy War
.
10
He Can Only Hold Her
.
11
Addicted
.
'''Back To Black''' CD 2[12]
1
Valerie
.
2
Cupid (Deluxe Edition ver.)
.
3
Monkey Man
.
4
Some Unholy War (Down Tempo)
.
5
Hey Little Rich Girl (feat. Zalon & Ade)
.
6
You're Wondering Now
.
7
To Know Him Is To Love Him (Napster Live)
.
8
Love Is A Losing Game (Original Demo)
.

6.3. 3집 "Lioness: Hidden Tresures"[13]


'''Lioness: Hidden Tresures'''
'''트랙'''
'''제목'''
'''비고'''
1
Our Day Will Come
2nd 싱글
2
Between The Cheats
.
3
Tears Dry (Original ver.)
.
4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2011)
.
5
Like Smoke (feat. Nas)
.
6
Valerie ('68 ver.)
.
7
The Girl From Ipanema
.
8
Half Time
.
9
Wake Up Alone (Original Recording)
.
10
Best Friends, Right?
.
11
Body And Soul (With Tony Bennett)
리드싱글
12
A Song For You
.

6.4. 샘플곡



'''Amy Winehouse - Rehab'''
2006년 10월 23일 발표한 싱글 ''Rehab''.
그래미 어워드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 3개 부문을 수상했다.

7. 수상


'''년도'''
'''제목'''
'''비고'''
2004년
이보르 노벨로 어워즈[14], Best Contemporary Song Musically & Lyrically (Stronger Than Me)

2007년
브릿 어워즈, Best Female Solo Artist

엘르 스타일 어워즈, Best British Music Act

이보르 노벨로 어워즈, Best Contemporary Song (Rehab)

모보 어워즈, Best UK Female

모조 어워즈, Song of the Year (Rehab)

MTV 유럽 뮤직 어워즈, Artist's Choice

2008년
그래미 어워즈, Best New Artist

그래미 어워즈, Best Pop Vocal Album (Back To Black)

그래미 어워즈, Record of the Year (Rehab)

그래미 어워즈, Song of the Year (Rehab)

이보르 노벨로 어워즈, Best Song Musically & Lyrically (Love Is A Losing Game)

메테오 뮤직 어워즈, Best International Female

2009년
에코 뮤직 어워즈, Best International Female Artist - Rock/Pop

에코 뮤직 어워즈, Album of the Year (Back To Black)


8. 어록


“… Go to Vegas, open my own casino and perform there every night!”

라스 베가스에 가서 카지노를 열고 매일 밤 공연을 하고 싶어!

- 출처

아티스트로서 중요한 것은 라이브의 세계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작곡의 세계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커버곡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다. 미디어에서 나에 대해 떠들어대는 건 신경쓰지 않는다. 오늘 신문은 내일이면 쓰레기가 된다.

"I’m not trying to be best female, I’m just trying to write songs.”

난 최고의 여자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음악을 만들고 싶을 뿐이다.

- 출처

"And now the final frame, Love is a losing game."

그리고 이젠 엔딩이에요. 사랑은 손해보는 게임이야.

- Love Is A Losing Game

"They tried to make me go to rehab, But I said, 'No, No, No.'

나를 재활원에 보내려고 했지. 내가 말했어. '싫어, 싫어, 싫어.'

- Rehab

"In this blue shade, My tears dry on their own."

이 우울한 그림자 속에서, 내 눈물은 혼자 말라가네.

- Tears Dry On Their Own


9. 기타


  • 생전에 힙합과 연계가 깊었고 미국힙합가수인 Nas를 좋아했다. 'Back To Black' 앨범의 'Me & Mr. Jones' 라는 곡은 나스에 대한 곡이다. 그녀의 사후 앨범 'Lioness : Hidden Tresures'에는 나스와 함께 작업한 'Like Smoke'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나스는 그의 열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Amy는 특별한 사람이었고, 우린 꽤 호흡이 잘 맞았다. 그녀가 평안히 쉬길 바란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나스의 생일은 같은 9월 14일이다. 나스의 말에 따르면 둘은 2011년 9월 14일에 같이 생일 파티를 열기로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11년 7월 23일에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참고로 그녀의 열 번째 앨범 'Life Is Good'의 'Cherry Wine'이라는 트랙에는 Amy Winehouse의 피쳐링이 되어 있다. 이 곡은 2008년에 녹음을 마쳤으나 여태 공개하지 않다가 나스의 새 앨범에 수록한 것이라고 한다. 2013년 그래미 어워드의 듀엣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 2015년 전기 다큐멘터리 에이미가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 반응은 좋은 편. 그녀의 기행 때문인지 대한민국 등급은 19금이다.
  • 뉴욕 타임즈는 이런 평을 남긴 바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천재의 재능을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천재의 재능은 에이미 와인 하우스가 풍부하게 보유한 것이었다."
  • 레이디 가가와 매우 닮았다. 레이디 가가 본인도 유명해지기 전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에이미라고 했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머리를 금발로 염색한 거라고도 했다. 그리고 그녀를 추모하는 노래도 불렀다.
  • 한창 인기를 끌때는 이효리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스타일링을 따라하여 표절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 마이클 잭슨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2004년 에이미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이나 프린스를 보며 자라지 않았나요? 저는 마이클이었어요. 저는 제가 커서 마이클 같은 가수가 되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와 결혼하고 싶은건지 결정하지 못했죠. 사람들이 마이클에 대해 뭐라 말하든 저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그는 대단한 천재니까요. 그거면 된 거에요."라고 밝혔다.

10. 관련 문서



[1] 에이미 사후에 발표된 앨범이다.[2] 실제로 에이미 와인하우스 본인은 죽기 얼마 전에 자신이 27살에 죽을 거 같다며 무척 무서워했다고 한다.[3] 여성 중 가장 낮은 음역대. 테너와 겹침.[4] 훗날 Uptown Funk를 만든 그 사람 맞다.[5] 물론 연예인 기준이다. 일반인 기준으로는 평균 내지 살짝 마른 체형.[6] 사실 마이클 잭슨 때도 이런 식이었다.[7] 16살 때부터 매니저였던 닉 샤이멘스키.[8] 토니 베넷이 발표한 곡이었다. 토니 베넷이 다른 아티스트들과 자신의 곡을 듀엣으로 부르는 컨셉의 앨범 수록곡.[9] 에이미가 생전 아꼈던 어쿠스틱 기타의 애칭이다.[10]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올 때 Fuck 부분이 심의에 걸려 생략되어 나왔는데, 이를 들은 에이미는 자신의 노래가 훼손되었음에 크게 분노하여 "XX! 내 Fuck 어디갔어?! 난 분명 저기서 Fuck이라고 했단 말이야!!"하고 격분했다고...[11] "Frank (Delux Edition)"에 동봉된 두 번째 CD에 수록된 곡들이다.[12] "Back To Black (Delux Edition)"에 동봉된 두번째 CD에 수록된 곡들이다.[13] 에이미 사후에 발표된 앨범이다.[14]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상으로 한 상이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생전 싱어송라이터로서 이보르 노벨로 어워즈의 상이 가장 각별하다는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