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the Ice

 


'''동방신기''' '''일본 싱글 리스트'''
Lovin' you
(2007)

'''SUMMERSummer Dream / Song for you / Love in the Ice〜'''
(2007)

SHINE / Ride on
(2007)
'''동방신기의 3번째 일본 앨범 T 수록곡'''
TRICK
No?
Purple Line
Forever Love
Summer Dream
Ride on
Darkness Eyes
Lovin' you
Rainbow
SHINE
Last Angel (동방신기 버전)
Clap!
'''Love in the Ice'''
Together
Song for you
Day Moon ~하루달~
Beautiful Life
You're My Miracle
키스한 채로 안녕

'''동방신기의 4번째 정규 앨범 MIROTIC 수록곡'''
주문-MIROTIC
Wrong Number
노을..바라보다 (Picture Of You)
Crazy Love
Hey! (Don't Bring Me Down)
넌 나의 노래 (You're My Melody)
무지개 (Rainbow)
낙원 (Paradise)
악녀 (Are You A Good Girl?)
Flower Lady
잊혀진 계절 (Forgotten Season)
'''Love in the Ice'''
'''리패키지 추가곡'''
사랑아 울지마 (Don't Cry My Lover)
소원 (Wish)
사랑 안녕 사랑 (Love Bye Love)
Don't Say Goodbye
'''Love in the Ice'''
'''곡명'''
'''Love in the Ice'''
'''아티스트'''
동방신기
'''수록앨범'''
정규 4집 'MIROTIC' (A버전)
'''발매일'''
2008년 9월 19일
'''트랙'''
12번[1]
'''재생시간'''
5:17
'''작사'''
최강창민
'''작곡'''
스즈키 다이스케
'''편곡'''
스즈키 다이스케, 사이토 유야
1. 개요
2. 상세
3. 영상
4. 가사(일어)
5. 가사(한글)
6. 커버
7. 관련 문서


1. 개요


작사(일본어/한국어) : 소노다 료지/최강창민
작곡 : 스즈키 다이스케
편곡 : 스즈키 다이스케, 사이토 유야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12번째 일본 싱글인 SUMMER의 세번째 A면곡이자 국내 정규 4집인 MIROTIC 수록곡. (일반판 기준 12번 트랙, 리패키지반 기준 16번 트랙)

2. 상세


싱글 발매 전날까지 Song for you와는 달리 곡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뜨지 않아 팬들의 애를 태우게 만들었다. 에이벡스 측에서도 "여태까지 토호신키가 선보여왔던 발라드 넘버 중 단연코 가장 뛰어난 곡"이라는 말만 반복할 뿐, 정작 곡 그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싱글 발매 당일날, 싱글을 구매해 노래를 들은 모든 팬들은 '''환희의 도가니에 빠졌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곡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여태까지 토호신키가 일본 내에서 활동을 하면서 아카펠라 그룹이라는 점을 강조해왔었지만, 그 뛰어난 가창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곡이 많지 않았는데, 이 곡을 통해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멤버들의 화음과 멜로디가 매우 뛰어나다.
팬들 사이의 입소문을 통해 곡의 뛰어난 음악성이 일본 전역에 알려지면서, 상업적으로는 메인 프로모션 곡인 Summer Dream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게 된 곡이 되었다. 이 곡을 통해 동방신기를 알게 된 이들이 많고, 또 이 곡을 통해 동방신기의 실력이 입증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멤버들도 이 곡에 애착이 많아서 그런지 라이브 투어 세트리스트에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인기에 힘입어 한국 정규 4집인 "MIROTIC"에 한국어 버전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한일 양국의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동방신기에는 의미가 큰 노래인 셈.
작곡가는 스즈키 다이스케. 2000년대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걸 넥스트 도어의 멤버이자 에이벡스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활약했으며, 평소에 작곡에 관심을 보여오던 찰나에 에이벡스의 요청으로 인해 특별히 이 곡을 쓰게 됐다고. 스즈키는 이후 동방신기를 위해 또 다른 곡인 Bolero를 작곡해주게 된다.
왠지 라이브시에는 1절 후렴 뒷부분 준수의 파트에서 윤호가 화음을 넣고, 2절 후렴 뒷부분 재중-준수 화음 부분에서 준수의 화음 부분을 윤호가 맡았다. 일본에서 라이브시 곧잘 적은 분량을 맡게 되었던(...) 윤호를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2] 이렇게 바뀐 파트 배분이 한국어판에서는 녹음 버전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2009년에 있었던 The Secret Code 투어의 도쿄돔 파이널 콘서트에서의 공연이 유명하다. 객관적으로 라이브 퀄리티 면에서 바로 전 무대였던 Bolero의 엄청난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3], 이 곡 자체의 인기와 '''5인 체제 동방신기의 마지막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라는 상징성이 합쳐져 많은 팬들이 기억하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어 버전의 가사는 창민이 직접 작사했다.
이후 베스트 앨범 BEST SELECTION 2010재중의 추천곡으로 수록되었다.

3. 영상



  • 일본어 버전의 라이브 영상.


4. 가사(일어)


冷たいその手君のせいじゃない
츠메타이소노테키미노세이쟈나이
차가운 그 손 너의 탓이 아니야
幼き日々彫った傷抱え
오사나키히비홋타키즈카카에
어린 시절에 생긴 상처를 껴안아
誰かを愛する事恐れてるの
다레카오아이스루코토오소레테루노
누군가를 사랑하는 걸 겁내고 있니?
言葉の裏側背を向けて
코토바노우라가와세오무케테
속마음은 등을 향하고
抱きしめた心が氷のように
다키시메타코코로가코오리노요오니
안았던 마음이 얼음처럼
そっと溶け出す
솟토토케다스
살며시 녹아내려
誰もが誰かに愛されるために
다레모가다레카니아이사레루타메니
누구나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この世に命を煌かせるのさ
코노요니이노치오키라메카세루노사
이 세상에 생명을 빛내는 거야
それがもしも僕ならもう一度君の心を
소레가모시모보쿠나라모오이치도키미노코코로오
그것이 만약 나라면 다시 한 번 너의 마음을
永久の優しさで暖めるよ
토와노야사시사데아타타메루요
영원의 다정함으로 따스하게 해 줄게
運命の悪戯
운메이노이타즈라
운명의 장난
心を痛めても
코코로오이타메테모
마음을 아프게 해도
その涙の先には
소노나미다노사키니와
그 눈물의 끝엔
一筋の光が
히토스지노히카리가
한줄기의 빛이
闇の中舞い降りて
야미노나카마이오리테
어둠 속에서 춤추듯 내려와
僕らは気づくさ
보쿠라와키즈쿠사
우리들은 깨달아
苦しいほどに強く感じ合える
쿠루시이호도니츠요쿠칸지아에루
괴로울 정도로 강하게 느낄 수 있는
人の温もり
히토노누쿠모리
사람의 온기
誰もが持ってる悲しみや孤独
다레모가못테루카나시미야코도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슬픔과 고독
癒してもらえる場所探している
이야시테모라에루바쇼사가시테이루
치유해 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어
そう 君にはその場所がここにあるさ恐れないで
소오 키미니와소노바쇼가코코니아루사오소레나이데
그래 너에겐 그 곳이 여기에 있어 두려워 마
もう迷わないで 僕が守る
모오마요와나이데 보쿠가마모루
더는 망설이지 마 내가 지킬게
切ないほど
세츠나이호도
애절할 만큼
美しい愛だから
우츠쿠시이아이다카라
아름다운 사랑이니까
儚いほど
하카나이호도
덧없을 만큼
麗しいこの時を
우루와시이코노토키오
아름다운 이 시간을
誰もが誰かに愛されるために
다레모가다레카니아이사레루타메니
누구나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この世に命を煌かせるのさ
코노요니이노치오키라메카세루노사
이 세상에 생명을 빛내는 거야
それがもしも僕ならもう一度君の心を
소레가모시모보쿠나라모우이치도키미노코코로오
그것이 만약 나라면 다시 한 번 너의 마음을
永久の優しさで暖めるよ
토와노야사시사데아타타메루요
영원의 다정함으로 따스하게 해 줄게

5. 가사(한글)


식어버린 작은 손 차갑게 떨리는 입술
아무일도 없었다고 고개 숙인 채
누군가를 추억하는 네 모습 두려운거니
입안에서 맴도는 말 애써 삼키며
외면했었던 뒷모습이 새하얀 눈처럼
조금씩 녹아내려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 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안을거야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시려오는 가슴이라도
흘러내린 눈물의 끝에는
흐려져가던 빛줄기가
어둠 속을 환하게 비추고
그 시간에 스며들어
숨이 멎을 벅찬 가슴에 뜨거운 체온을
서로 느낄 수 있어
누구라도 안고 있는 상처와 깊은 한숨들
끌어안아 줄 수 있는 그 공간을 찾고 있어
나 단 한 사람 그대에게만
속삭이는 설레임에 눈이 부신
그날의 세상이 되어 곁에 있을테니
세상 끝에 홀로
남겨졌다고
혼자였다고
아주 오래도록
내가 지켜낼
사랑이니까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 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안을거야

6. 커버




7. 관련 문서



[1] 리패키지 기준 16번 트랙[2]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솔로 파트를 맡기에는 음색이 가진 한계가 크다. 부적절한 비음으로 대표 되는 발성 문제도 있고.[3] 준수마저 음정이 불안불안한 모습이 꽤 보였다. 물론 이 곡의 난이도는 감안을 해야겠지만, Bolero가 이 곡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