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2 로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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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전차T28과의 크기비교
1. 제원
2. 개요
3. 개발 및 실전
4. 매체에서의 로커스트


1. 제원


'''Light(Airborne) Tank, M22'''
(M22 Locust)
중량
7.4t
승무원
3명
엔진
0-435-T / 6실린더 / 240마력
속도
64km/h
항속거리
도로 : 217km
연료용량
55 gallon
전장
3.94m
전폭
2.16m
전고
1.82m
무장
M6 37mm L/53.5 전차포 & 7.62mm M1919A4 동축기관총
탄약
37mm - 50발 / 7.62mm - 2500발
장갑
8 ~ 25mm

2. 개요



미군이 제2차 세계 대전당시 개발한 공수전차.

3. 개발 및 실전


M22 로커스트는 C-54 스카이마스터로 수송이 가능한 기갑 장비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탄생하였다.
1. 차량 중량은 7.5톤은 넘지 말 것.
2. 전장은 3.5m, 전고는 1.67m를 넘지 말 것.
3. 승무원은 최소 3명(조종수, 전차장, 포수)을 탑승시킬 것.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 마몬-해링턴 사에서 조건을 만족한 T9 경전차가 시제품으로 생산되었다. T9는 스튜어트와 같은 M6 37mm L/53.5 전차포를 주무장으로, 1정의 동축기관총과 차체 양쪽의 고정식 차체기관총 2정을 부무장으로 장비했고, 0-435-T 6기통 항공기용 엔진을 탑재했다.
다만 T9가 중량문제로 수송할 수 없었으므로 주포 스태빌라이저와 전동식 포탑 구동장치, 차체기관총을 들어낸 T9E1에 와서야 1943년 양산을 허락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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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대가 주문되었지만, 실제 생산된 것은 830대에 불과했고 구동계 등의 문제로 실전에 투입되지 못했다. M22 로커스트 8대가 1945년 3월 영국군의 글라이더를 이용하여 전선에 투입되었는데 대공포에 맞고 추락해 파괴되거나 불시착 과정에서 고장나거나 했고 경전차라 화력과 무장이 부족한지라 딱히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영국군에서의 실전 기록은 이게 전부. 이후 이집트군이 중고 차량을 구입해 1948년 중동전쟁에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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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격파당한 M22 로커스트

4. 매체에서의 로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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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 썬더에서는 1랭크의 경전차로 등장한다. 차체가 작고 기동성이 훌륭해서 KV-1LVT한테 달라붙으면 포신이 로커스트가 있는 데까지 안 내려간다. (티거의 카운터이기도 한 이유다.)차체가 작고 가벼워서 이리저리 튕겨다니니 조심, 바리케이드와도 박지 말자. 승무원이 뻗어나간다.[1]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고 당한사람은 증오하는 전차이다.

[1] 물론 부각이 안되고 측면이 뚫리는 전차들은 로커스트를 타고 갉아먹는 방법이 있다. 엔진이나 변속기를 손상시켜 기동하지 못하게 하고, 약점을 노려 상대를 승무원 의식불명이나 탄약 유폭으로 죽이면 된다. 워썬더는 상위 랭크에서도 하위 랭크의 전차들을 사용할 수 있으니 판터, 티거도 리얼리스틱에서 당하기도 한다. 물론 아케이드는 미니맵에 다 보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붙기 전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