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ADOR

 


1. 설명
2. 음악 게임에서
2.1. BEATCRAFT CYCLON에서의 Matador
2.2.1. 채보 구성
2.2.1.1. 싱글
2.2.1.2. 더블


1. 설명


Cranky의 곡으로, Morrigan과 자신이 속해있는 Feline Groove 서클의 동인 앨범 'Feline Groove ~秋~'의 2번 트랙으로 실렸으며 2009년에 공개되었다. Cranky의 주력 장르인 레이브에 라틴 음악이 가미된 곡으로, 투우사 및 에스파냐 느낌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2. 음악 게임에서



2.1. BEATCRAFT CYCLON에서의 Matador


[image]
BEATCRAFT CYCLON 수록곡 목록
장르
Rave
작곡
Cranky
편곡
Cranky
BPM
168
보컬

아이캐치
TARI
BEATCRAFT CYCLON에도 수록되었으며, 싸이클론 1차 업데이트 때 Boomerang, Drop The Shit!과 함께 수록되었다. 아이캐치는 플라멩코 무희를 그려냈다. 실제로 플라멩코가 빠른 비트에 맞춰서 추는 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음악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원곡 길이가 4분 51초나 되기 때문에 컷팅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패턴
가격
난이도
기본 스테이지
비고
EZ
-
-
-
-
NM
-
-
-
-
HD
1400 BP
8
2
-
PR
2800 BP
10
2,3
※지뢰곡
MX
3500 BP
11
3
-
S1
8400 BP
12
-
-
S2
-
-
-
-
Bang Bang Groove와 함께 단 둘뿐인 평균 레벨 12짜리 곡이다. 그리고 EZ, NM 패턴이 존재하지 않는다.[1]
HD 패턴부터 패기있게 레벨 8로 시작한다. 초반부터 노트가 쉴틈없이 날아오며, 특히 중반부의 드래그 노트 박수치기 패턴이 은근 가독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HD 패턴 플레이 영상.
PR은 일단은 레벨 10로 나왔다. 하지만 속으면 안 된다. 이거 '''레벨 11 찍어놓고 10이라 우기고 있는 거다'''(...). 처음부터 원핸드 플레이와 트릴이 나와 상당히 까다로우며, 무엇보다 중반부의 '''조그 노트 지그재그 원핸드 작렬'''이 그냥 답이 없다(...). 처음 접할 경우 초살에 당하기 쉽다. 게다가 1단타+2연타 작렬 구간 또한 방심하기 어렵다. 추가로 드래그노트 박수치기도 2연타다(...). March of Fear MX와 함께 레벨 10 핵지뢰곡. PR 패턴 플레이 영상.
레벨 11을 달고 나온 MX도 레벨 11 치곤 장난 아니게 어렵다. 여기서는 처음부터 연타가 작렬을 하고 앉아있다(...). 1+2단타 작렬도 초반부부터 등장하고, PR에서 조그 노트로 나오던 구간은 3단타로 바뀌어서 처리하기 더욱 수월해지...면 좋겠는데 이거 갑자기 '''원핸드로도 바뀐다'''(...). 때문에 3단타 원핸드 구간에서는 조그 노트 작렬보다도 손가락 컨트롤이 더욱 힘들다. 게다가 PR의 1단타+2연타도 줄타기 단타로 바뀌어 쉴 틈을 주지 않는다. 드래그 박수 2연타도 당연하다는 듯이 등장하고. 초살도 초살이지만 후살도 후살인데, 이중 노트 작렬이 그것. 8비트라고 무시할 수가 없다. 애초에 BPM이 엄청 빠르니까. 같은 11레벨 중에서도 Wreckkkk S1이나 Interstellar MX 같은 곡들 정도가 비교가 가능한 정도. MX 패턴 플레이 영상.
S1도 존재하며, 레벨 12로 등장했으며 레벨 12 중에서도 극상위권의 채보를 보여준다. 여기서도 처음부터 연타로 시작하는 건 똑같으며 MX에서의 초반부 1+2단타가 첫 단타를 이중 노트로 바꿔서 미스가 나기 쉬우며, MX의 후살이 여기서는 초중반부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그럼 그걸 넘기면 끝이냐, 절대 아니다.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PR의 조그 노트 작렬, MX의 3단타 원핸드가 여기서 진짜 해괴하게 진화했는데, '''16비트 단타를 갖다가 지진파를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이거 '''전부 원핸드다'''(...). 그걸 넘기면 이후에는 MX와 얼추 비슷하므로 거기서 피를 채운다고 생각하고 후반부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거기서 피를 채워도 2차 하이라이트 넘어가기 전의 '''3단타 작렬'''이 게이지를 자비없이 앗아가버린다. 왜냐, '''그 3단타마저도 원핸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의 2차 하이라이트에서는 1차 하이라이트에서의 패턴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 심히 문제인데, 여기서 잠시 One Juicy Step MX를 플레이해 본 유저가 있다면 4/4박자 1초 변박 구간에서의 이중 노트 서커스를 본 적이 있을 텐데, 그 서커스가 '''10초 동안 계속된다고 생각해보자.''' 아마 노트도 노트지만 이중 노트 표시선이 얼기설기 나오는 까닭에 거의 게슈탈트 붕괴 수준의 멘붕이 나타날 것이다. '''그게 이 패턴 마지막에서 나오는 채보다'''(......). 이쯤되면 사실상 March of Fear, Systematic Chaos, Bang Bang Groove와 함께 '''싸이클론 4대장'''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S1 패턴 플레이 영상.

2.2. 펌프 잇 업에서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2015 PRIME
아티스트
Cranky
BPM
168
비주얼
JesP
채널
World Music / Prime
레벨 데이터 ※X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4 / 7 / 10 / 18 / 21
Double
7 / 16 / 19 / 22
Double Perf.
3
채보 제작자
타입
레벨 및 제작자
Normal
S4 / S7 / S10 / S18
AYAPPING
<colbgcolor=#00881a> D7 / D19
S21
NEXXTPOKE
D16
MOONFLOWER
D22
XBUIRAIX
DP3
UYAB
그리고 펌프 잇 업 프라임에 수록되었다. 여기서도 컷팅 버전으로 수록. 물론 싸이클론과는 다른 컷팅 버전이다.
BGA는 뜬금없는 서부극인데, 술집여자를 두고 보안관과 무법자가 마법물총으로 결투하는 내용으로 결말이 황당하다.[2] 펌프 잇 업 프라임의 전반적으로 낮은 BGA 퀄리티가 이 곡에서도 작렬했기 때문에 Supernova에 이어서 Cranky의 곡이 아케이드 리듬 게임에 실리면 BGA가 구려진다는 징크스가 어김없이 발휘한다.

2.2.1. 채보 구성



2.2.1.1. 싱글

Lv.4
Lv.7
Lv.10
Lv.18 - 초반과 중반에 나오는 긴 16비트 떨기가 난이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16비트 떨기 이후 롱노트 연속 구간에서 스텝이 꼬이면 썰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 부분만 넘기면 거의 위닝런. 최후반에 내남사 S16스러운 폭타가 나오긴 하지만 S18을 달리는 시점에서 그정도 폭타는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Lv.21

2.2.1.2. 더블

Lv.7 - 하프더블형 구성이다. 표기는 7로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레벨 6 수준이다.
Lv.16 - 16레벨 중에선 하급이다.
Lv.19 - S18을 펼치고 약간 살을 붙인 타입이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긴 떨기를 밟을때 박자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Lv.22 - '''수준급 하프채보.''' 수록 당시에 21레벨이었는데 엄청난 불렙으로 꼽혔으며, 22에서도 상급 수준의 채보. 미칠듯이 쏟아지는 16비트의 하프더블 폭타가 유저들의 다리를 괴롭히고, 이후 나오는 24비트를 동반한 이동 폭타로 확인사살. 쉬는 구간도 마땅히 없어서 전체적으로 체력 완급조절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브레이크온이 결정된다.

[1] 이는 March of Fear, H.O.W.Ling, Systematic Chaos, Souls of Vampire, Bang Bang Groove도 마찬가지.[2] 무법자는 보안관의 총에 맞고 여우가 되며, 보안관이 쏜 두번째 물총이 선인장에 맞아 그 선인장은 근육질이 되어 술집여자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