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시리즈
[image]
▲G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톱클래스인 GT80S의 후속작 '''GT83VR TITAN SLI'''[1]
MSI가 만드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2007년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GX600 터보북#[2]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다가 2008년에는 메가북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2009년 부터 GT라는 이름을 달게 되었고#[3] 우리가 흔히 아는 용문양 G시리즈 로고는 2012년부터 사용했다.
2017년 이후에는 델 에일리언웨어나 기가바이트 AORUS X 시리즈, ASUS ROG 시리즈, HP OMEN와 더불어 가장 흔하고 유명해졌다. MSI는 좋은 가격 대 성능비로 유명한데 성능면에서 HP OMEN, DELL 에일리언웨어와 경쟁하지만 가격은 그들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국내 게이밍 노트북 유저들 사이에서의 대략적인 인식은 가성비 순으로 대략 '한성컴퓨터 - MSI - ASUS - DELL' 정도. 요즘은 대부분의 제조사가 동사양이면 거의 비슷한 가성비들을 보여준다. 다만 2014년 부터 G시리즈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밀기 위해서인지, 가격이 꽤 올랐다.[4][5][6] 참고로 MSI 게이밍 노트북은 북미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트북 브랜드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기사
MSI 코리아의 서비스가 정말 괴랄하다. 대부분의 외국 브랜드들과 같이 사용자 과실에 대한 적용이 빡빡한 편이라 무상 A/S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꽤 있다.[12] 약관을 잘 보면 워런티가 말만 워런티인게 보인다.[13] 평일에만 열면서, 전화도 잘 안받는것은 덤.[14]
MSI는 사용자가 하판을 개봉해서 임의로 부품을 수정하는 것을 거부하며 임의로 분해하지 못하도록 하판에 워런티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이것을 훼손하면 내부 업그레이드 가능한 부품(RAM, SSD, HDD 등)에 대한 워런티가 사라진다.[15] 이는 교환 기간 이내라 할지라도 '''신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며 해당 부품 이상을 제외한 부분의 무상수리는 가능하다.
가장 큰 문제점은 전국에 A/S 센터가 서울 (용산) 단 한 곳만 있다는 점이다.[16] 그나마 물건이 정말 괜찮아서 욕을 덜 먹는 편이지만 A/S 부분은 여전히 아쉽다. 특히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택배 A/S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나온다. 방문 A/S는 괜찮은 편이라고 하지만 누구나 시간을 내서 서비스센터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방문 수리의 경우 단순 하판 개봉이나 내부 커넥터 문제 등은 무상기간 이후라도 무상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다.
2015년 부터 노트북 품질이 급격하게 좋아져서 현재는 특이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GT(플래그십) > GS > GE의 서열이 성립했으나, 2017년 말부터 GE63VR, GE73VR Raider를 기점으로 GE가 중상급으로 승격되면서 이에 따라 플래그십인 GT 아래에서 GE가 성능, GS가 휴대성을 담당하는 형태로 재정립되었다. 2021년 현재 라인업은 크게 6개이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아래 목록은 몇몇을 제외하면 2018년 국내 발매 기준이며, 크기별로 번호가 붙고[22][23] 두 번째 모델 번호는 모델 세대[24] 를 나타낸다. 그리고 세부사양에 따라 모델 번호 뒤에 코드가 붙는 형식이다.[25]
[image]
기함급의 제품군이자 휴대성을 포기하고 성능에 몰빵한 가장 클래식한 형태의 게이밍 노트북. 매우 무겁고 두껍기에[28] 들고다닌다는 생각은 접어야하지만 그만큼 발열 하나는 확실하게 잡아주며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CPU와 GPU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일부 모델의 경우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있다. G시리즈 유일하게 논옵티머스라는것도 장점.
2018년 하반기 기준 GT7x, GT83와 GT63[29] 를 제외한 나머지는 단종. GT7x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크기의 신모델이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GT 시리즈는 17.3인치 단일 체제로 개편된 것으로 보인다. 2021 기준 17인치급을 제외한 제품군은 신제품이 발매되지 않고 재고 물량 소진 후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image]
GT시리즈의 보급형 버전. GT보다 성능이 낮고 GS보다 무겁다. 과거에는 GE는 GS의 아랫급으로 분류되어 가격만 싸지 성능과 쿨링 모두 오히려 더 얇은 GS보다도 못했지만, 중상급으로 승격되고 내부 퀄리티에도 투자가 이뤄진 현재는 두께를 제외한 성능/쿨링 모두 GS보다 우위이다. 즉 휴대성과 가격을 포기하고 성능에 몰빵한 최상급 라인이 GT라면, 그 바로 아래 중상급 라인은 휴대성의 GS와 성능의 GE로 이원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무지개빛 백라이트 키보드가 장착되는 마지막 제품군...이었으나 현재는 GP시리즈에도 RGB 키보드가 들어간다. 다만 다인오디오, 트루컬러, Hi-Res 오디오 등 여전히 MSI의 고급 기능이 적용되는 기준급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image]
슬림 라인의 최상위 제품. 본래는 GE보다 윗급 모델이었지만, 튜링 이후 그래픽카드들의 소비 전력이 다시 증가하면서 슬림한 몸체에서는 도저히 발열이 감당이 안 되어 저전력 버전인 Max-Q를 탑재하게 됨과 동시에, 반면 GE에는 일반 버전의 그래픽카드가 그대로 들어가 성능이 역전된 김에 GE를 중상급으로 승격시켜 2021년 현재는 성능은 GE, 휴대성은 GS가 양분하는 형태로 재정립되었다. 또한 슬림화로 인해 설계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그만큼 가격이 비싸며,[31] 결정적으로 옵티머스가 탑재되어있다. 단, 외부 모니터에 한해서 논옵티머스가 적용된다.[32]
8세대 인텔 CPU부터 발열량이 미친듯이 증가하고 GE가 중상급형이 되며 GE의 쿨링이 더 좋지만, 소음은 에코모드 사용시 팬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쿨링이 부족할 경우 Cooler Boost 모드를 쓰면 바람소리가 매우 크지만 냉각 성능은 준수하다.[33]
가성비와 성능, 쿨링에서 GE시리즈에 밀리지만 GS의 최대 장점은 두께와 무게, 소음으로 일반 사무용으로도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에코모드를 쓰면 소음이 거의 없어 도서관에서 쓸 수도 있다! RAZER의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에 비하면 가성비가 훨씬 좋고 저가형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성능이나 안정성, 그리고 두께나 무게면에서 낫다.[34] 특히 슬림한 17인치급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발매하는 곳이 드물고 판매되는 모델들 역시 MSI에 비해서는 무겁고 두껍기 때문에 거의 대체불가 수준이다.[35][36]
GS63/73까지의 모델은 내부설계가 대단히 난해하여 단순 업그레이드도 완전 분해 수준으로 해체한 뒤에 해야 하는 수준이었고, 분해 자체의 난이도도 매우 높았다. 그래서 상기한 워런티 스티커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이 분해하는게 어렵다는 점 때문에 열어야할 일이 생기면 바로 서비스센터를 찾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이는 GS65/75가 돼서야 개선되었다. GS66에 가서는 여닫기가 편해졌고 직접 청소도 가능할 정도까지 발전했다.
[image]
GE시리즈가 중상급형으로 바뀌며 보급형을 대체하게 된 신규 시리즈로 옛날 GE시리즈의 특성을 고스란히 갖췄다.
비교적 그래픽 카드보다는 CPU에 치중한 제품군이며 쿨러 부스트 4를 채용하여 발열을 낮췄다고 적어놓긴 했지만 어째 영 시원찮다. GT, GS, GE 모델들은 MX 서멀 컴파운드를 쓰나 GP부터는 저급 서멀 스탬프를 쓰기에 그렇다. 공식센터를 방문하여 서멀 컴파운드를 교환하면 확실히 온도가 내려간다.[40]
2018년 8세대(커피레이크) 라인업을 기점으로 신규 런칭된 라인업으로, GS 시리즈급의 휴대성을 갖춘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 컨셉을 가졌다. 화면 베젤이 얇아 동형의 노트북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포인트다. 게다가 상위 제품들과 달리 7.5시간 이상의 긴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거의 데탑 대용 수준인 게이밍 노트북 중 그나마 가지고 다닐만한 제품인데다 가격도 GL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저렴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이면서 쿨링이 다소 빈약한게 최대 단점.[41] 또 RGB 키보드를 비롯한 외관적 요소와, 다인오디오 스피커, ESS DAC등 세부 사양을 탑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GL시리즈와 달리 전체 알루미늄 합금 케이스이며 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MSI G시리즈의 저가형 라인업으로 스카이레이크부터 추가되었다. 보급형 제품군인 GP시리즈보다 더 보급형임을 표방하는 제품군으로 GP 시리즈와 C 시리즈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다. GL 시리즈의 특징은 키보드 LED와 메탈 소재를 제외시켜[42]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졌고 비교적 얇고 가볍다는 점이다. GS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얇고 가볍다.[43] 실속성과 휴대성을 어필하는 보급형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얇다고 해서 GS 시리즈처럼 엄청 얇은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15.6인치 노트북 두께 정도이며 게이밍 노트북치고 비교적 얇다고 보면 된다. 저렴한 값에 나쁘지 않은 쿨링 성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휴대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GP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공식센터에서 서멀 컴파운드를 교체할 경우 온도가 확 내려간다.
MSI * G시리즈에서 AMD APU[44] 와 라데온 외장그래픽으로 제조된다. 외장그래픽은 AMD 모바일 계열 중에서 출시당시의 최고 하이엔드급이 나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같이 나오는 AMD APU로 APU의 내장그래픽이 외장그래픽의 발목을 잡아버린다. 이 현상은 카탈리스트 14.3베타버전 혹은 13.9버전을 사용하고 바이오스 설정을 바꿔서 내장그래픽을 비활성화 하면 된다. 그 이상의 드라이버 사용시 바이오스 설정을 해도 내장그래픽이 살아난다. 게다가 14.3베타버전은 윈도우10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CPU의 성능 자체도 인텔에 비해 매우 딸리는지라.. 여러모로 매우 안습인 제품군이다. 2016년 기준 새로 나오는 제품은 없다. 이런 안습인 제품군의 수요가 출시 당시 있는 이유는 가격대가 90만원대라서 다른 제품군보다 가성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MSI에서 그냥 포기한 제품군... 드라이버 지원도 끊겨서 윈도우 10에서는 성능을 제대로 뽑을 수가 없다. 8.1을 권장한다.
2019년 이후로는 사실상 Alpha, Bravo 시리즈가 * GX 시리즈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면 될 듯. 이쪽도 AMD 라이젠 APU + AMD 라데온 VGA 조합이다.
G시리즈에 속하지는 않지만 인터넷 쇼핑몰 등지에서 게이밍 노트북으로 광고하는 제품군이 있다. "C(Class) 시리즈"인데, 대표적으로 i5-6300HQ에 GT940MX를 단 '''CX62 - i5 6QD'''가 있다. 사양만 봐서는 말 그대로 [45] 학습할 때나 쓸 법 하지만 어째선지 게이밍 제품군에 은근슬쩍 끼어 있다. 인텔 8세대부터 일반적인 사무용 노트북 사양의 PS42 프레스티지가 출시 되었다.
GS를 살짝 바꿔 고성능 비지니스북으로 만든 P65와 P75 크리에이터가 출시되었다. 색상이 실버로 변경되었고 키보드가 다르며 지문인식 센서가 추가되었다. 그외 외관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구조가 똑같다. 외관적인 요소가 빠진 탓인지 동일한 사양의 GS 시리즈보다 평균 10만원정도 저렴하다.[46] 이후 이를 또 재탕하여 프레스티지 시리즈라는 비즈니스북으로 다시 내놓기도 했다.[47]
GS60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WS60의 베이스 모델이기도 하다. 그래픽 칩셋과 CPU 종류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스펙이 동일하다.
▲G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톱클래스인 GT80S의 후속작 '''GT83VR TITAN SLI'''[1]
1. 개요
MSI가 만드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2007년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GX600 터보북#[2]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다가 2008년에는 메가북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2009년 부터 GT라는 이름을 달게 되었고#[3] 우리가 흔히 아는 용문양 G시리즈 로고는 2012년부터 사용했다.
2017년 이후에는 델 에일리언웨어나 기가바이트 AORUS X 시리즈, ASUS ROG 시리즈, HP OMEN와 더불어 가장 흔하고 유명해졌다. MSI는 좋은 가격 대 성능비로 유명한데 성능면에서 HP OMEN, DELL 에일리언웨어와 경쟁하지만 가격은 그들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국내 게이밍 노트북 유저들 사이에서의 대략적인 인식은 가성비 순으로 대략 '한성컴퓨터 - MSI - ASUS - DELL' 정도. 요즘은 대부분의 제조사가 동사양이면 거의 비슷한 가성비들을 보여준다. 다만 2014년 부터 G시리즈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밀기 위해서인지, 가격이 꽤 올랐다.[4][5][6] 참고로 MSI 게이밍 노트북은 북미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트북 브랜드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기사
1.1. 장점
- MSI G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가성비를 들 수 있다. 이를 잘 엿볼 수 있는 항목이, 대체로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층은 100만원 이하의 중저가 제품군인데, 2017년 다나와 노트북 인기순위에서 MSI GL62M 7RE-i5가 몇 달간 1위를 내놓지 않는 점이다. 나머지 상위권 순위 제품들이 대부분은 중저가 제품들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특기할 만한 일이다. 그만큼 가격과 성능 사이에 적절한 비를 가지고 있다. 2017년 기준 가격대를 보면 100만원대 제품군이 타사 대비 월등히 많은 편이며, 이 가격대에서 하이엔드급인 GTX1060/GTX1070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2020년에는 200만원 초반대에 RTX2080을 탑재한 GT75 Titan 10SG를 출시하기도 했다.
- 상당히 눈에 띄는 디자인과 특징을 갖고 있다. 중급 이상 라인업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온갖 LED 장식이 형형색색으로 여기저기 박혀 있으며 원터치로 작동시키는 각종 기능들, 예를 들어 드래곤 센터 등의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또 노트북으로는 이례적으로 크고 음질 좋은 스피커 등이 그 예이다. 다인오디오에서 제작한 스피커가 장착되고 ESS의 SABRE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DAC가 기본 탑재[7] 되었으며 Nahimic의 음장 기술이 적용[8] 되었다. 스피커의 경우는 심지어 일부 기종들엔 서브우퍼까지 달려 나온다. 2017년 GE 시리즈를 시작으로 3W 스피커 2개와 3W 서브우퍼 2개의 자이언트 스피커 구성을 달고 나오며 경쟁사들을 따돌리는 중이다.
-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노트북 키보드 치고는 키감이 괜찮은 건 기본[9] 이고 노트북에 Keyboard by steelseries 라고 인쇄가 되어 있으며 안티 고스팅(멀티 입력)을 지원해 데스크톱과 동일한 조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키배열이 좀 특이한 편인데 왼쪽 하단에 윈도우키가 없다. 게임중에 실수로 눌러서 튕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그냥 아무 키보드에다가 스틸시리즈 이름만 넣은게 아니라 진짜 스틸시리즈 키보드이기 때문에 스틸시리즈 엔진 3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크로와 프로파일 설정을 할 수 있고 키보드 LED 색상을 바꿀 수 있다. 사용법
- 쿨링 성능이 뛰어나다. 아무래도 게이밍 노트북은 쿨링 성능도 중요하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쓰로틀링이 걸려 제 성능을 뽑지 못할 뿐 아니라 수명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엔비디아 부스트 3.0이 적용된 GPU의 경우에는 70도가 넘어가면 부스트가 작동되지 않는다. MSI는 트윈프로져 등 이미 수 많은 그래픽카드 등을 만들어 오면서 뛰어난 쿨러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고스란히 노트북에 녹아있다. 현재는 MSI 쿨러부스트라고 부르는 쿨링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히트파이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10][11] 특히 GTX 1070, 1080이 장착된 MSI GT라인업의 경우에는 동급 사양 노트북들을 완전히 압도하는 쿨링 성능을 가지고 있다. 히트파이프가 무려 15개가 들어가 있다!
1.2. 단점
MSI 코리아의 서비스가 정말 괴랄하다. 대부분의 외국 브랜드들과 같이 사용자 과실에 대한 적용이 빡빡한 편이라 무상 A/S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꽤 있다.[12] 약관을 잘 보면 워런티가 말만 워런티인게 보인다.[13] 평일에만 열면서, 전화도 잘 안받는것은 덤.[14]
MSI는 사용자가 하판을 개봉해서 임의로 부품을 수정하는 것을 거부하며 임의로 분해하지 못하도록 하판에 워런티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이것을 훼손하면 내부 업그레이드 가능한 부품(RAM, SSD, HDD 등)에 대한 워런티가 사라진다.[15] 이는 교환 기간 이내라 할지라도 '''신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며 해당 부품 이상을 제외한 부분의 무상수리는 가능하다.
가장 큰 문제점은 전국에 A/S 센터가 서울 (용산) 단 한 곳만 있다는 점이다.[16] 그나마 물건이 정말 괜찮아서 욕을 덜 먹는 편이지만 A/S 부분은 여전히 아쉽다. 특히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택배 A/S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나온다. 방문 A/S는 괜찮은 편이라고 하지만 누구나 시간을 내서 서비스센터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방문 수리의 경우 단순 하판 개봉이나 내부 커넥터 문제 등은 무상기간 이후라도 무상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다.
1.2.1. 과거의 단점
2015년 부터 노트북 품질이 급격하게 좋아져서 현재는 특이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백슬래시키가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하나 더 있다. 보통 노트북들은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한영키가 있다. 그런데 MSI 노트북은 백슬래시키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처음 쓰면 한영 변환시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백슬래시를 자주쓰는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 2018년 커피레이크 라인업 출시를 기점으로 한영키 배열이 타사 제품과 비슷하게 바뀌었는데, 중고 구매 시 연식과 사진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 LCD 품질이 대체로 떨어진다. 일명 '물빠진 색감.' 저질 패널을 쓰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패널의 질은 카탈로그상에 나타나지도 않고 겉으로는 알 수도 없기 때문에 직접 써보거나 자세한 사용기를 보지 않고서는 알기 어렵다. 다른 [17] 이 문제는 하도 욕을 많이 먹었는지 2013년 들어서면서 새로 출시된 제품들에서는 크게 개선되었으나 다른 노트북 제조사들이 LG 패널을 주로 쓰는 반면에 MSI는 AUO 패널을 쓰는 경우가 많다. 2017년부터는 TN패널에서도 IPS와 흡사한 색감을 보여준다. 하지만 TN패널의 한계상 상하 시야각에서 확실한 열세에 있다. 또 MSI 제품 중 GE 시리즈 이상의 고가 기종에는 '트루컬러(True Color)'라는 화질 보정 소프트웨어가 들어가는데, 이 소프트웨어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의 색감 편차가 다소 큰 편이다. 화질에 민감하다면 해당 프로그램이 들어가는 제품을 찾는 것이 좋다.
- 패널 뽑기 논란 - 2015년 후반기부터는 패널 자체가 랜덤이라고 한다. IPS일 수도 있고 TN일 수도 있고 그 이외의 패널[18] 일 수도 있다는 것. 웬만해선 TN 패널을 탑재하는 데 문제는 좌우가 광시야각이라도 상하각이 시망이다. 심지어 모 사이트에서는 패널의 종류를 물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은 "MSI도 모르고 총판도 모른다"는 답변만 날아왔다(...) 또한 일부 제품은 오직 TN 패널만을 장착한다는 답변도 있다. 게다가 이 논란은 MSI G시리즈의 모든 제품에 이런 문제가 있다.[19] 이런 논란으로 인해 인기 자체가 한성에 비해 심하게 떨어진 편.
2017년 현재는 15.6인치 모델은 대부분 IPS 패널을 사용하며, 17.3인치는 주로 120Hz 고주사율의 TN 패널이 들어가는 듯하다. GT83VR 같은 최고급 모델은 삼성 PLS 패널이 들어간다고. 이는 LG에서 해당 크기의 패널이 없기 때문이다. 2017년 이후 저가형 모델을 제외하고는 패널 품질이 상향되어 다른 게이밍 노트북 제조사와 별 차이가 없다. 또한 저가형 모델중 TN패널이 드간 모델도 IPS에 상당히 근접한 괜찮은 색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TN패널의 특성상 시야각은 밀린다.
- 내구성이 의심되는 패널 테두리 - 패널 프레임 마감을 접착제로 처리해서 쉽싸리 떨어진다.[20] MSI코리아의 직원의 말에 따르면 제품성능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걱정말라고 하지만 먼지나 각종 이물질이 낄 생각하면 영 찝찝하긴하다.[21] 2017년 이후 평평한 구조로 바뀌고 고정력도 보강되어 문제가 없어진 상황.
2. 라인업 및 모델명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GT(플래그십) > GS > GE의 서열이 성립했으나, 2017년 말부터 GE63VR, GE73VR Raider를 기점으로 GE가 중상급으로 승격되면서 이에 따라 플래그십인 GT 아래에서 GE가 성능, GS가 휴대성을 담당하는 형태로 재정립되었다. 2021년 현재 라인업은 크게 6개이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아래 목록은 몇몇을 제외하면 2018년 국내 발매 기준이며, 크기별로 번호가 붙고[22][23] 두 번째 모델 번호는 모델 세대[24] 를 나타낸다. 그리고 세부사양에 따라 모델 번호 뒤에 코드가 붙는 형식이다.[25]
2.1. GT 시리즈
[image]
기함급의 제품군이자 휴대성을 포기하고 성능에 몰빵한 가장 클래식한 형태의 게이밍 노트북. 매우 무겁고 두껍기에[28] 들고다닌다는 생각은 접어야하지만 그만큼 발열 하나는 확실하게 잡아주며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CPU와 GPU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일부 모델의 경우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있다. G시리즈 유일하게 논옵티머스라는것도 장점.
2018년 하반기 기준 GT7x, GT83와 GT63[29] 를 제외한 나머지는 단종. GT7x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크기의 신모델이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GT 시리즈는 17.3인치 단일 체제로 개편된 것으로 보인다. 2021 기준 17인치급을 제외한 제품군은 신제품이 발매되지 않고 재고 물량 소진 후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 GT76 Titan
기존의 GT75 TITAN을 대체하는 MSI의 플래그쉽 게이밍 노트북이다. 9세대 i9 CPU와 RTX 20 시리즈 GPU가 탑재되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쿨링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슬림베젤과 카본 파이버 재질이 사용되어 약 300g정도 무게가 감소했다. GT시리즈 최초로 실버 색상이 채택되었다.
2.2. GE 시리즈
[image]
GT시리즈의 보급형 버전. GT보다 성능이 낮고 GS보다 무겁다. 과거에는 GE는 GS의 아랫급으로 분류되어 가격만 싸지 성능과 쿨링 모두 오히려 더 얇은 GS보다도 못했지만, 중상급으로 승격되고 내부 퀄리티에도 투자가 이뤄진 현재는 두께를 제외한 성능/쿨링 모두 GS보다 우위이다. 즉 휴대성과 가격을 포기하고 성능에 몰빵한 최상급 라인이 GT라면, 그 바로 아래 중상급 라인은 휴대성의 GS와 성능의 GE로 이원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무지개빛 백라이트 키보드가 장착되는 마지막 제품군...이었으나 현재는 GP시리즈에도 RGB 키보드가 들어간다. 다만 다인오디오, 트루컬러, Hi-Res 오디오 등 여전히 MSI의 고급 기능이 적용되는 기준급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 GE66/GE76 Raider
인텔 10세대에서 런칭한 신규 모델로 기존 MSI G시리즈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던 이전 제품들과는 달리 메인스트림 라인의 최상급 모델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했는지 GT시리즈와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게 바뀌었다. 또한 99.9Whr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화면은 GE75 10세대 모델과 동일하게 300Hz IPS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30] 노트북 컨트롤 소프트웨어인 MSI 드래곤센터를 이용해 옵티머스 기능을 끌 수 있다는 것도 이전 GE 라인업과 다른 점으로 성능상으로 GP, GL 라인업과 차별화가 힘들었던 9세대 이전 GE 라인업과 달리 마침내 성능상으로도 확실히 상급 모델이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게 되었다. 무게도 2.38kg으로 줄었다. 다만 GT시리즈와 다르게 지싱크를 지원하지 않는다. GS시리즈에서 단종된 17.3인치 모델이 존재한다. 그런데 무게가 3kg에 육박하여 15.3인치 모델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2.3. GS 시리즈
[image]
슬림 라인의 최상위 제품. 본래는 GE보다 윗급 모델이었지만, 튜링 이후 그래픽카드들의 소비 전력이 다시 증가하면서 슬림한 몸체에서는 도저히 발열이 감당이 안 되어 저전력 버전인 Max-Q를 탑재하게 됨과 동시에, 반면 GE에는 일반 버전의 그래픽카드가 그대로 들어가 성능이 역전된 김에 GE를 중상급으로 승격시켜 2021년 현재는 성능은 GE, 휴대성은 GS가 양분하는 형태로 재정립되었다. 또한 슬림화로 인해 설계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그만큼 가격이 비싸며,[31] 결정적으로 옵티머스가 탑재되어있다. 단, 외부 모니터에 한해서 논옵티머스가 적용된다.[32]
8세대 인텔 CPU부터 발열량이 미친듯이 증가하고 GE가 중상급형이 되며 GE의 쿨링이 더 좋지만, 소음은 에코모드 사용시 팬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쿨링이 부족할 경우 Cooler Boost 모드를 쓰면 바람소리가 매우 크지만 냉각 성능은 준수하다.[33]
가성비와 성능, 쿨링에서 GE시리즈에 밀리지만 GS의 최대 장점은 두께와 무게, 소음으로 일반 사무용으로도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에코모드를 쓰면 소음이 거의 없어 도서관에서 쓸 수도 있다! RAZER의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에 비하면 가성비가 훨씬 좋고 저가형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성능이나 안정성, 그리고 두께나 무게면에서 낫다.[34] 특히 슬림한 17인치급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발매하는 곳이 드물고 판매되는 모델들 역시 MSI에 비해서는 무겁고 두껍기 때문에 거의 대체불가 수준이다.[35][36]
GS63/73까지의 모델은 내부설계가 대단히 난해하여 단순 업그레이드도 완전 분해 수준으로 해체한 뒤에 해야 하는 수준이었고, 분해 자체의 난이도도 매우 높았다. 그래서 상기한 워런티 스티커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이 분해하는게 어렵다는 점 때문에 열어야할 일이 생기면 바로 서비스센터를 찾는 사용자들이 많았다. 이는 GS65/75가 돼서야 개선되었다. GS66에 가서는 여닫기가 편해졌고 직접 청소도 가능할 정도까지 발전했다.
- GS66 Stealth Thin
CES 2020에서 공개된 제품. 2020년 5월 인텔 10세대 CPU와 RTX 20시리즈 GPU를 탑재한 모델이 GE66과 함께 출시되었다. 300Hz의 초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들어갔으며 반응속도 또한 3ms로 매우 낮은 편이다.[37] 전작보다 17Wh가 높은 99.9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배터리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외부 디자인은 전 세대와 비슷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증가된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두께도 좀더 두꺼워지고 무게도 0.2kg 증가하였으며, 내부 설계와 쿨링 시스템도 바뀐 등 많은 변경이 있다. 특히 방열판 부분이 뻥 뚫려있는 디자인과 모서리 디자인이 날렵하지 않고 각지게 바꿘 점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전 세대 모델에 비해 장식 요소가 거의 다 없어지고[38] 키보드만 남았다고 봐도 될 정도. 2021년 1월 RTX 30시리즈[39] 를 탑재한 모델들이 출시되었다.
2.4. GP 시리즈
[image]
GE시리즈가 중상급형으로 바뀌며 보급형을 대체하게 된 신규 시리즈로 옛날 GE시리즈의 특성을 고스란히 갖췄다.
비교적 그래픽 카드보다는 CPU에 치중한 제품군이며 쿨러 부스트 4를 채용하여 발열을 낮췄다고 적어놓긴 했지만 어째 영 시원찮다. GT, GS, GE 모델들은 MX 서멀 컴파운드를 쓰나 GP부터는 저급 서멀 스탬프를 쓰기에 그렇다. 공식센터를 방문하여 서멀 컴파운드를 교환하면 확실히 온도가 내려간다.[40]
- GP66 Leopard (15.6인치) / GP76 Lepopard (17.3인치)
2020년 1월 발매. RTX30시리즈 GPU가 장착되었다. GT 및 GE x6시리즈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나 GE시리즈에 비해 쿨링시스템과 장식요소가 간소화되었고 144hz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다. 배터리도 65Whr로 더 작은 용량이 장착되었다. 그럼에 동세대 GE 시리즈와 무게는 동일하여 보급형 포지션임을 확실히 하고 있다.
2.5. GF 시리즈
2018년 8세대(커피레이크) 라인업을 기점으로 신규 런칭된 라인업으로, GS 시리즈급의 휴대성을 갖춘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 컨셉을 가졌다. 화면 베젤이 얇아 동형의 노트북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가 포인트다. 게다가 상위 제품들과 달리 7.5시간 이상의 긴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거의 데탑 대용 수준인 게이밍 노트북 중 그나마 가지고 다닐만한 제품인데다 가격도 GL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저렴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이면서 쿨링이 다소 빈약한게 최대 단점.[41] 또 RGB 키보드를 비롯한 외관적 요소와, 다인오디오 스피커, ESS DAC등 세부 사양을 탑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GL시리즈와 달리 전체 알루미늄 합금 케이스이며 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 GF65 (15.6인치) / GF75 (17.3인치)
9세대 인텔 CPU과 GTX 16/RTX 20 시리즈 GPU가 사용되었다. 무게가 GS시리즈와 같은데다가 GF65/75 Thin 9SD모델의 경우 상위 라인업의 GS65/75 Stealth 8SE과 경쟁하는 하극상급의 성능을 보여주어 외관보다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용자층에 어필하고 있다. 2020 2월 10세대 인텔 CPU와 RTX30 시리즈 GPU가 장착된 모델이 발매되었다.
2.6. GL 시리즈
MSI G시리즈의 저가형 라인업으로 스카이레이크부터 추가되었다. 보급형 제품군인 GP시리즈보다 더 보급형임을 표방하는 제품군으로 GP 시리즈와 C 시리즈의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다. GL 시리즈의 특징은 키보드 LED와 메탈 소재를 제외시켜[42]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졌고 비교적 얇고 가볍다는 점이다. GS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얇고 가볍다.[43] 실속성과 휴대성을 어필하는 보급형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얇다고 해서 GS 시리즈처럼 엄청 얇은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15.6인치 노트북 두께 정도이며 게이밍 노트북치고 비교적 얇다고 보면 된다. 저렴한 값에 나쁘지 않은 쿨링 성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휴대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GP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공식센터에서 서멀 컴파운드를 교체할 경우 온도가 확 내려간다.
- GL65 (15.6인치) / GL75 (17.3인치)
9세대 인텔 CPU와 엔비디아 GTX1660Ti/RTX2060 GPU가 들어간다. 슬림베젤 등 새로운 케이스 설계가 반영되어 전체적으로 작아졌으며 두께와 무게도 감소되었다.
3. 단종 모델
3.1. GX 시리즈
- GX60 Hitman
- GX60/70 3BE Crysis
- GX60/70 3CE DESTROYER
MSI * G시리즈에서 AMD APU[44] 와 라데온 외장그래픽으로 제조된다. 외장그래픽은 AMD 모바일 계열 중에서 출시당시의 최고 하이엔드급이 나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같이 나오는 AMD APU로 APU의 내장그래픽이 외장그래픽의 발목을 잡아버린다. 이 현상은 카탈리스트 14.3베타버전 혹은 13.9버전을 사용하고 바이오스 설정을 바꿔서 내장그래픽을 비활성화 하면 된다. 그 이상의 드라이버 사용시 바이오스 설정을 해도 내장그래픽이 살아난다. 게다가 14.3베타버전은 윈도우10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CPU의 성능 자체도 인텔에 비해 매우 딸리는지라.. 여러모로 매우 안습인 제품군이다. 2016년 기준 새로 나오는 제품은 없다. 이런 안습인 제품군의 수요가 출시 당시 있는 이유는 가격대가 90만원대라서 다른 제품군보다 가성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MSI에서 그냥 포기한 제품군... 드라이버 지원도 끊겨서 윈도우 10에서는 성능을 제대로 뽑을 수가 없다. 8.1을 권장한다.
2019년 이후로는 사실상 Alpha, Bravo 시리즈가 * GX 시리즈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면 될 듯. 이쪽도 AMD 라이젠 APU + AMD 라데온 VGA 조합이다.
4. 기타
G시리즈에 속하지는 않지만 인터넷 쇼핑몰 등지에서 게이밍 노트북으로 광고하는 제품군이 있다. "C(Class) 시리즈"인데, 대표적으로 i5-6300HQ에 GT940MX를 단 '''CX62 - i5 6QD'''가 있다. 사양만 봐서는 말 그대로 [45] 학습할 때나 쓸 법 하지만 어째선지 게이밍 제품군에 은근슬쩍 끼어 있다. 인텔 8세대부터 일반적인 사무용 노트북 사양의 PS42 프레스티지가 출시 되었다.
GS를 살짝 바꿔 고성능 비지니스북으로 만든 P65와 P75 크리에이터가 출시되었다. 색상이 실버로 변경되었고 키보드가 다르며 지문인식 센서가 추가되었다. 그외 외관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구조가 똑같다. 외관적인 요소가 빠진 탓인지 동일한 사양의 GS 시리즈보다 평균 10만원정도 저렴하다.[46] 이후 이를 또 재탕하여 프레스티지 시리즈라는 비즈니스북으로 다시 내놓기도 했다.[47]
GS60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WS60의 베이스 모델이기도 하다. 그래픽 칩셋과 CPU 종류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스펙이 동일하다.
[1] 이 제품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IPS 18.4 인치 FHD 디스플레이, Intel® Core™ i7-6820HK, '''지포스 GTX 1080 SLI''', 체리 MX 브라운 기계식 키보드 등 게이밍 노트북으로서의 사양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1월에 출시한 제품이라 그런지 2020년 7월 28일 기준으로 현재는 단종되었다. [2] 원래는 터보북에 E와 P시리즈가 있었는데 E와 P는 어느순간 사라졌고 G 시리즈라는 이름만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저 G는 당연히 Gaming이 맞다.[3] 저 GT가 현재의 그 GT를 상징하는 것이 맞다. 그때 당시에는 라인업구분이 없었고 기함만 있었기 때문이다. 2009년에는 또 F와 C 시리즈라는 비게이밍 라인업이 새로 생겼는데 F 시리즈는 2010년쯤해서 FX600 등의 이름으로 팔리던 그 녀석이 맞다. 그런데 F 시리즈는 또 언제인가 사라졌다...[4] 물론 과거에는 저 둘은 아예 프리미엄을 추구하고 나왔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 것도 있다. 델이나 에이수스 팬들은 MSI G시리즈를 싼게 비지떡이라고 까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특히 델이 심한데, 비슷한 스펙의 에일리언웨어와 가격이 '''두 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 [5] 그렇다고 그런 비판이 아주 틀리진 않았는데, 그 당시에는 나름 MSI에서 가장 비싸고 성능좋은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둘에 비해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6] 하지만 에일리언웨어가 죽을 쑤고 에이수스가 쿨링 솔루션에서 매너리즘에 빠지며 MSI GT 시리즈를 더 잘 쳐주기도 한다.[7] 그러나 Realtek HD 코덱의 한계로 24bit/192khz까지만 지원한다.[8] 하지만 요즘들어 게이밍 노트북들의 일종의 기본 사양이 되어가는 추세라 나히믹같은 스피커 음장 정도는 MSI만의 장점이라고 하기엔 뭣하게 되었다.[9] 그 키감 좋다는 싱크패드에 거의 필적한다. 키압은 싱크패드에 비하면 다소 낮은 편이지만.[10] 2017년 카비레이크 버전이 출시되면서 저가모델인 GL/GP에 히트파이프가 6개 들어간다. 타사의 같은 가격대 제품은 물론 조금 더 고가의 제품 중에서도 이 정도로 히트파이프가 들어가는 제품은 드물다.[11] 하지만 GL/GP 라인업은 사실 히트파이프만 많고 방열성능은 생각보다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2~3열 히트파이프만 장착하고 훨씬 방열성능이 좋은 HP, DELL의 제품들을 보면 히트파이프 갯수보다는 방열설계 그 자체를 잘 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올수밖에.[12] 유상수리는 가능하다. 단, 전도성 써멀 페이스트를 사용한다거나 훼손 수준의 개조(하판 타공 등)이 있을 경우 A/S 자체가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다.[13] '그래픽카드, CPU, HDD의 문제는 '''책임지지 않는다''''. 라고 되어있다.[14] 처음 전화해서 받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되며, 안내멘트에서 "전화번호를 남기면 나중에 전화주겠다" 라고 하지만 절대 지키지 않는다. 용산 센터에 전화 담당 직원이 한명뿐이라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15] 이전 버전에서는 모든 워런티가 사라지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으나 용산센터에 직접 문의한 결과 교체가능한 부품의 워런티만 사라진다는 것을 확인함.[16] 레노버의 경우는 교대역 근처의 직영센터와 전국 TGS 센터와 협약을 맺어 수리가 가능하고, 한성컴퓨터는 직영센터가 전국 곳곳에 있고 가맹센터도 제주도를 제외하고 존재하며, 아수스도 용산의 로얄 클럽(직영)과 TGS 센터에서 수리 가능하다만 MSI는 그런것이 없다. [17] 종종 TN 패널을 쓰기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근래 노트북들은 IPS를 쓰는 몇몇 특수한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TN 패널이다. LCD항목에 나와있듯이 TN패널은 전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배터리가 중시되는 노트북에선 당연한 선택. 즉 IPS니 TN이니 없이 그냥 싸구려 패널을 썼기 때문.[18] 아주 가끔씩 PLS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19] 그러니까 GT80 Titan이나 GT7x Dominator 시리즈도 얄짤없다![20] 만약 뽑기운이 안좋으면 새제품 왔을때 아에 떨어진 상태로 온다 [21] 왼쪽 밑에 옴푹페이고 오른쪽은 평평한 경우있는데 A/S 문의 결과 페라리 문짝을 흉내낸 디자인이라고 한다.[22] 60번대는 15.6인치, 70번대는 17.3인치를 나타낸다.[23] 즉 LCD 크기를 제외하곤 60과 70이 같은제품, 62와 72가 같은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4] 0이 첫 모델이며 두번째 모델은 2, 그 다음부터는 순서대로 나간다.[25] 첫번째 숫자는 CPU 세대, 두번째 알파벳은 GPU 세대, 세번째 알파벳은 GPU의 등급이다. 예를 들어 6QE의 경우 스카이레이크(6), GTX 9xx(Q), 950M(E)이며, 8RE의 경우 커피레이크(8), GTX 10XX(R), 1060(E)이다.[26] RTX 30시리즈 출시후의 하위 모델로 추정[27] RTX 출시 이후 E, F, G는 RTX 20시리즈이지만, C는 GTX 1650, D는 1660Ti이다.[28] GT72 기준으로 접었을때 높이 5cm, 무게는 어댑터를 포함하면 5kg이 넘어간다! [29] GT라인업에 들어가지만 여러 부분에서 TITAN보다는 RAIDER에 가깝다.[30] 다만 국내에서는 300Hz 옵션은 드래곤 실드 한정판에만 존재하며 일반 모델은 240Hz까지만 존재한다.[31] 2018년 현재는 GE랑 같이 150만원~22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9년엔 최상급 모델이 2,999 달러(국내에선 한화 약 390만원)이다. 하위모델은 1,500달러 선이다.[32] GS X0 시리즈까지는 외부모니터도 내장그래픽(인텔 HD 그래픽 어댑터)에 연결되어 인텔 그래픽 제어판에서 모두 관리가 가능했지만 GS X3 시리즈 이상에서는 아예 외장 그래픽카드에 직접 연결되어 작동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GS X0 세대는 모니터 출력이 최대 3개( {외부 모니터 2개 + 노트북 모니터} 또는 {외부 모니터 3개} )였지만, GS X3 이상의 모델에서는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 {외부 모니터 3개 + 노트북 모니터} 또는 {외부 모니터 3개}, 단, 외부 모니터 4개는 불가능). GS X0은 트리플 모니터 사용 시 모니터들을 모두 인텔 그래픽 제어판에서 설정이 가능하기에 '콜라주' 기능(엔비디아 써라운드와 비슷한 기능)을 사용하여 외부 모니터 3대를 1대의 와이드 모니터(5760 x 1080)처럼 사용이 가능했지만, GS X3 이상의 모델들은 외부 모니터 2대는 외장 그래픽에서 직접 출력하기 때문에 3대의 콜라주가 불가능하며 두 대만 엔비디아 써라운드로 묶어서 사용 가능하다. 즉, 구 세대에서 되던 외부 모니터 3대를 묶어서 와이드 모니터로 게임을 할 수 있던 것이 현 세대에서는 안된다는 얘기. 또한, 인텔 그래픽 제어판에서는 각 모니터 별 주사율 설정을 다르게 할 수 있었지만(예를 들어, 1모니터는 144Hz설정, 2모니터는 75Hz설정) NVIDIA 제어판에서는 듀얼 모니터 설정을 하면 60Hz로 고정이다.(최근 인텔 그래픽 제어판이 업데이트 되어 인텔 그래픽 제어 센터가 되었으며 '콜라주' 기능이 '데스크탑 연결' 기능으로 바뀌었다.)[33] 기본적으로 쿨링팬이 3개가 탑재된다.[34] 65/75시리즈 기준 230W 어댑터가 다른 회사의 180W 어댑터 무게 수준이라 전체 무게로 할 경우 무게차이가 더 벌어진다.[35]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을 들고다니며 쓰고싶은 경우 A/S 등의 문제도 감수하고 어쩔 수 없이 고르는 정도이다.[36] 2020년 기준 타 회사에서도 17인치급 슬림 모델을 내놓고 있어서 대체가능해졌고, 정작 MSI에서는 단종시켰다.[37] 그러나 벤치마크들에서 인풋 렉이 꽤 높게 측정되고 있다.[38] 로고조차도 눈에 띄지 않는 블랙으로 변경[39] Max-Q[40] 이런 사람들이 많았는지 아예 센터에서 모 유명 써멀 컴파운드를 판매한다.[41] 가격 자체는 동일 사양 기준 몇 만원 차이이지만 슬림형의 한계로 쿨링 시스템이 간소화되었다.[42] 물론 GL 시리즈 중에서도 GL75 9SDK처럼 키보드 LED 백라이트가 들어가는 기종도 있다.[43] 15인치 2.3kg, 17인치 2.5kg[44] * GX6*0/7*0 당시에는 인텔 CPU.[45] 그래도 HQ이니만큼 CPU 자체는 성능이 좋다...[46] 단, P65/P75는 인텔렌을 장착하고, GS65/GS75는 킬러랜이 기본이다.[47] 15, 17인치 모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