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K

 

1. 저기저기 지금 기분이 어때?
1.1. 개요
1.2. 유래
1.3. 용례
2. 그외의 NDK


1. 저기저기 지금 기분이 어때?



1.1. 개요


'''(N)ねぇねぇ 今 (D)どんな (K)気持ち?'''
2ch 용어의 일종으로 조롱용 아스키아트인 「저기저기, 지금 기분이 어때?」의 약어



1.2. 유래


실은 나카노 TRF에서의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의 대전영상에 대해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서, 본 단어가 난립하게 된 경위는 대략 다음과 같다.
"에구레호타테의 진심촬영 100번(?)승부"에서 업로더인 에구레호타테의 사우저가 QMZ의 쟈기에게 대마법 혹은 마단테라 불리울 정도의 경이로운 바스켓콤보에 관광당하는 도중의 상황을 실황하던 사람이 "저기 지금 어떤 기분이야?"라는 발언[1]을 한것이 시작. 결과적으로 에구레호타테씨는 4전 12패를 당했고, 보통이라면 다이어그램에서 사우저 7: 쟈기 3이었던것이 역으로 쟈기 7: 사우저 3으로 불리게 되었다(…).역사적(?)인 발언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9분 44초경에 나온다.
이후 그것이 투극'08 응원 PV로 알려지게 된 앗가이P에 의해 MAD영상의 꼽사리로서 사용되었는데다가 우연히 그 MAD영상이 투고된 직후 에구레씨가 링네임을 NDK으로 해서 출전한 대회영상이 투고되었고, 그 대회 직후 행해진 딥(신)과의 진심촬영대전에 있어서도 무테킹을 허용당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실황중계자및 딥에게 "저기 어떤 기분이야?|를 연발당한것이 결정타가 되어, 「저기 어떤 기분이야=NDK」 가 성립. 캐릭터 상성이나 이딴것에 상관없이 발리는 상황을 조롱할때 사용되는 소재로서 정착되었다.
실은 나카노 TRF계와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도 조롱의 의미로 사용되는 등 그 범용성은 멈출줄 모른다.

1.3. 용례


[image]
스와코, 사나에 : 지금, 어떤 기분? 저기, 어떤 기분?
카나코: ……………[2]
나즈린: 저기저기, (우리들은)중보스로 나왔는데. 지금 어떤 기분?
코가사: 지금, 어떤 기분? 저기, 어떤 기분?
이치린: …………………………[3][4]
[image]
오스트레일리아: 이봐 심판 판정으로 1점 따냈는데 오방 깨져버렸어. 어떤 기분?
대한민국: 지금 어떤 기분? 첫 경기에서 지는 건 어떤 기분이야? 저기저기, 어떤 기분?[5]
일본: ………………[6]
코우사카 키리노: 저기저기, 지금 어떤 기분?
타무라 마나미: (보디블로를 날리고) 이런 기분.
카시와자키 세나: 저기저기, 요조라. 너 지금 어떤 기분이야? 표절이 들통나서 내게 각본 담당을 빼앗긴 요조라는 지금 어떤 기분이야?
미카즈키 요조라: ……
쿠죠 죠타로: 어떤 기분이냐... 시간이 멈춰서 움직이지 못하는 기분은...?[7]
DIO: ....

2. 그외의 NDK


안그래도 SEED계열 인물들의 발언으로 이지스에 대한 굴욕적인 발언들이 꽤 되었는데, PSP판 추가기체가 하필이면 저스티스가 아니라 크루제가 발탁된 바람에 그야말로 초 굴욕상태…
  • 세실씨 일행의 스코어 랭크인 등록용 이니셜.
참고로 이 기록은 전부 아케이드판에서 찍었으며, PSP판에서는 조작관련및 난이도 상향 관계상 거의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레벨이다. 아래에 그 미칠듯한 점수의 향연을 보자. 점수판 전체는 본 영상 초반부에 나온다
A코스 562850 유니콘 건담(총합 8위)
B코스 554480 건담 바체(총합 9위)
C코스 579550 건담 바체(총합 6위)
D코스 328220 앗가이
E코스 551710 건담 바체
'''F코스 671200 유니콘 건담(총합 1위)'''
G코스 489280 듀얼 건담
H코스 609500 유니콘 건담(총합 2위)
그리고 최근의 모 대회영상 초반부의 스코어보드에서는 세실씨 일행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원정을 온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 구글에서 자바를 통하지 않고 C/C++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개발이 가능하도록 낸 툴킷의 이름도 Native Development Kit-NDK. 성능이 절실하거나 보안이 중요할 때 쓴다. 잡스옹에게 안드로이드와 iOS의 점유율 차이를 보여주고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는 건 아니다(...)
  • 디씨 LG 트윈스 갤러리와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등 야갤에서 "기분이 어때? 막 부들부들 떨리고 그래?"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냄으로써 2ch의 이 항목과 거의 완벽하게 치환해서 번역할 수 있는 말이 생겨버렸다.
  • "저기 오리진 그거 해봐 그거"도 비슷한 맥락일지도...
  • 유희왕 ZEXALIV의 대사에서 유래한 분하시겠지요(悔しいでしょうねぇ?)도 그 조롱하는 임팩트가 너무 강해 NDK의 뒤를 이을 정도로 니코동에서 히트했다.

[1] 참고로 발언자 본인도 이후로부터 1주일뒤의 대회에서 쟈기에게 중단공격과 2C카운터를 몇번이고 당해서 린치당한 결과 실황의 히게에게 "저기 어떤 기분이야?"라면서 조롱당했다(…).[2] 코치야 사나에, 야사카 카나코, 모리야 스와코는 모두 동방풍신록의 보스로 등장하고 모리야 신사에 사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동방비상천칙에서는 사나에와 스와코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고, 카나코는 사나에의 기술 중 일부로만 등장한다.[3] 동방성련선에서 나즈린, 타타라 코가사, 쿠모이 이치린은 각각 1, 2, 3면 보스이다. 그러나 나즈린은 5면 중간 보스로, 코가사는 엑스트라 중간 보스로 재등장하였으나 이치린은 재등장이 없다.[4] 헌데 이치린은 후에 동방심기루에 출전. 명련사 공기 취급에서 벗어났으니 그나마 다행.[5] 위의 AA들과는 달리 눈이 점 하나로 표시되어있다. 니다?[6] 2006년 월드컵에서 일본이 오스트레일리아에게 3:1로 역전패 당했다. 그것도 희대의 개막장 플레이를 선보이면서.그리고 한국은 첫경기서 약체 토고를 2:1로 잡았다.[7] 실제로 원작에서 나온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