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l Creed:Warships/미국 테크 트리/전함
1. 함정
Naval Creed:Warships의 미국 전함 테크트리, 4티어 콜로라도 까지는 표준형 전함의 한계로 짧뚱한 함체, 21노트에 묶인 최고속, 나름 튼튼한 함체 장갑을 보여주나, 이후 노스캐롤라이나 부터 미국의 고속 전함의 모습을 보여준다, 16인치 고각 저속포는 SHS 포탄의 데미지와 그외 보정 덕분에 장거리 포격으로도 갑판 시타델은 쉽게 낼 수 있고, 많은 포문수과 좋은 명중률로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 하지만 고각 저속포의 단점인 착탄 시간이 긴 점과, 그리고 16인치의 한계로 일부 절대 도탄각이 큰 함체들은 못뚫는다는 단점이 존재하단, 그외에 대공도 좋은 트리인데다가, 기동성도 나쁘지 않고 피탐도 적당한 수준이라 적응이 잘되면 좋은 트리, 특히 나크내에선 고티어 12문 전함이 몬태나 밖에 없는점이 한 몫한다.
1.1. 통합 트리
1.1.1. 와이오밍 - 1티어
이전 함급인 플로리다급 전함에서 포탑 1기를 증설한 강화형, 본래 14인치 포를 장착하는걸 고려했으나, 진수시간이 길어지고 항만시설을 추가해야했기에 다음함급인 뉴욕급에 탑재하게 된다, 참고로 자매함 아칸소가 2차대전 내내 박터지게 구르고(그러면서 개장도 받았다.) 와이오밍은 조약으로 인해 실제로는 기존 주포를 전부 뗸 다음 5인치 38구경장 양용포를 주렁주렁달아 연습함으로 남은 함생을 보냈다.
처음으로 타게되는 미국전함, 1티어에서는 차원이 다른 막강함을 보여주는데, 타 국가 처럼 2연장 포 6문을 가졌으나, 타국 전함들은 함체를 틀어쏠떄 타전함들은 8문정도라면, 와이오밍은 지 혼자 '''12문'''이라는 엄청난 화력을 투사하기 떄문이다, 다만 중간 3,4번 포탑각이 상당히 안 좋은것이 흠.
1차 세계대전 설계인 드레드노트급 답게 속도도 느리고 함체성능도 그렇게 좋지 않고, 포탑 회전 속도도 안좋지만, 1티어대 전함중 안 그런 함선을 찾기란 어렵다. 다 거기서 거기인 수준. 전부 다 함체 성능은 거시기하고, 속도 또한 느리다. 허나 와이오밍은 현측으로 쏠 수 있는 포문수가 많다는 장점 덕분에 막강한 함선으로 군림하는것, 덕분에 재밌게 타면서 넘어갈수 있다,
1.1.2. 뉴욕 - 2티어
전급인 와이오밍급에 달고 싶었던 14인치 포를 달게되는 첫번째 전함이자 마지막 석탄 연료 전함, 이후 2차대전에서도 대공능력 부실이 지적받아 지속적으로 대공 무장을 증설했다, 2차대전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이후 뉴욕함은 비키니섬 핵실험에서 동원되고 이후 스크랩 처분이 되고, 자매함 택사스는 박물관으로 개장해 아직까지 보존중이다.
성능은 요약하자만 너무 애매해졌다는 평, 와이오밍을 넘어오니 총체적 난국이 찾아왔다. 전티어와 거의 차이가 없는 속도, 느려터진 기동력과 포탑 회전속도, 썩어빠진 장거리 명중률, 각이 너무 구린 3번 포탑각 등 우수한 점을 찾기가 어렵다. 몰다보면 차라리 이전급인 와이오밍이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
그래도 일단 전함은 전함인지라 내구도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접근해서 철갑탄으로 핵펀치를 먹여주자. 원거리 분산도가 곶통스러울 정도로 안습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잘 맞기도 하고 14인치 화력은 어느정도 봐줄 만 하다. 거기다 10문이라는 많은 포문수도 장점. 운용 요점은 포탑이 회전할 일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 것이다. 포의 화력은 좋지만,포탑과 함체 회전속도가 거지같아서 좌현이든 우현이든 포를 돌려 놨다면 최대한 그 쪽으로만 교전해야 화력을 제대로 투사할 수 있다. 괜히 다른 곳으로 돌릴 생각을 하지말자.
정말로 못 써먹겠다 싶으면 자경이라도 동원해서 빠른 기간 내에 뉴멕시코로 넘기도록 하자.
2021-01-28패치로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비록 MM값이 4.6에서 5.0으로 올랐지만, 주 함포 연사력이 분당 1.7발(35초)에서 분당 1.9발(31초)로 크게 개선되고, 사거리도 14.1 / 15.5km에서 16.2 / 17.3km으로 크게 상승해서 팔 짧은 문제와 연사가 느리다는 문제가 단박에 해결되어 숨통이 틔었다.
1.1.3. 뉴멕시코 - 3티어
1차대전 당시 표준형 전함으로 제작되었으나, 이후 2차대전에서도 지속적인 개량을 받으며 운용해왔다, 지속적인 개량으로 14인치 포의 관통력은 후에 나온 영국 전함KGV급과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3티어 중 유일한 3연장 포탑을 탑재한 전함으로 전후방 2개씩 깔끔하게 배치되어서 화력집중도 보다 쉽다. 뉴욕급은 포탑은 5개지만 중앙 포탑은 후방 사격이 안 되기 때문에 후방으로 향할 수 있는 포문은 전방과 마찬가지로 고작 4문이었으나 뉴멕시코는 6문을 동원할 수 있다. 때문에 교전 중 이탈하면서도 단순한 견제 이상의 공격이 가능하다. 즉, 뉴멕시코급은 화력만큼은 동 티어에서 순위권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하다.
그러나 미군 표준형 전함 답게 함체의 모든 성능이 느리다. 엔진 업그레이드를 해줘도 항속은 표준형 전함의 상징속도인 21노트에 그치며 선회반경도 괜찮긴 하나 그렇다고 썩 좋은 편이라고 말하긴 어렵고, 그 거지같은 포탑 회전속도도 포탑 업그레이드를 해도 느린 것도 여전하다. 또한 사거리는 15km 밖에 안된다. 모듈을 달아주면 좀 낫긴 하지만.
결국 사거리가 전함치고는 너무 짧게 해준거라 생각한건지 2019-01-25업데이트때 스톡 14.6km 업글 16.5km로 버프를 먹었다, 못써먹을 사거리에서 나름 쓸만한 사거리로 바뀐셈, 거기다 또다시 버르를 받아 스톡 16.1km 업글 18.4km로 버프를 받으면서 장거리 포격도 어느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방어력은 괜찮은 편으로 완전히 측면을 노출한 경우가 아니면 14인치 철갑탄 정도는 우습게 막아낸다. 완전 정면에 맞은 경우 대놓고 도탄을 내니 머리 내밀고 되도록 가까이 접근해서 철갑탄으로 강냉이를 털어버리는 전술을 쓰도록 하자.
여담으로 스톡 함체는 새장형 마스트를 두고 있고, 업글하면서 개장한 모습으로 바뀐다.
2019-05-23업데이트로 최종함체에 함재기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도색함과 비도색함이 함재기가 차이가 나는데, 미도색은 보우트 UO-1이지만 도색은 커터스 SOC seagull이라는것, 유일하게 도색과 풀업상태의 도색이 다른 함선.
2020-03-26패치로 수상 피탐지가 14.1km에서 14.9km로 커졌지만 사거리가 스톡 14.6km 에서 16.1km, 업글 16.5km에서 18.4km 로 버프를 받으면서 피탐지는 다소 낮아졌지만 장거리 대응 능력이 상승 했다.
2020-04-02패치로 스톡 주포의 연사력이 분당 1.9발에서 분당 1.8발로 낮아지고, 업글 주포의 연사력을 분당 2발에서 분당 1.9발로 낮추고 철갑탄 데미지를 11021에서 10700으로 낮췄다, 함체 버프와 사통 버프를 통해가며 상당히 강력해저 주포 성능을 너프한듯
2021-01-28패치로 방뢰수치가 42%에서 36%로 감소했다.
1.2. 1차 트리
1.2.1. 노스캐롤라이나 - 4티어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으로 인해 당분간 전함을 건조하지 못하는 미국이지만, 미국은 표준형 전함으로 항모 전대를 꾸리는게 상당히 힘들다고 신규 고속 전함을 원했다, 하지만 군축 조약으로 인해 건조가 불가능 했지만, 런던 해군 군축 조약때 군축이 맘에 안들어서 나갈 가능성이 있는 일본을 염두해 미리 에스컬레이터 조항[1]을 짜고, 이후 실제로 일본이 군축 조약을 탈퇴해 발동 되었다, 영국과 미국은 일본이 다시 오길 빌면서 14인치를 주문했지만, 미국측은 미리 16인치 주포를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짜 놓았고, 결국 14인치 대신 16인치를 단 전함이 바로 노스캐롤라이나이다, 방어력 쪽은 설계 한계로 인하여[2] 부족 했으나, 속도나 펀치력은 상당히 좋은 미국의 고속전함 1호.
고대하던 고속전함인 만큼 성능으로 절대 실망시킬 일이 없는 전함이다. 탄속 외에는 흠잡을 일 없는 16"/45 Mk.6는 이전의 14인치급과는 완전히 다른 화력을 자랑하며 항속도 엔진만 새로 달면 27.5노트까지 오른다. 기본은 24노트라서 좀 답답할 수도 있다.
함체는 의외로 방어력이 뛰어나다. 이유는 특유의 노시타델 특성, 시타델 펑펑 뚫려서 일본 전함트리의 암세포 취급받는 동 티어의 나가토급과는 달리 어지간해서는 잘 안뚫린다. 다만 그렇다고 옆구리를 너무 노출하면 어쨌든 철갑탄에 뚫리거나 고폭탄에 불붙어서 내구가 쭉쭉 깎이기 때문에 기존 전함들처럼 헤드온으로 맞붙어야 하는 점은 똑같다, 그러나 이전에 시타델이 안 털린다는건 이젠 옛말이 되어버렸다, 2019-04-04패치로인해 수중탄이 구현되어, 이제 해저에 있던 시타델이 털려 옆구리 관리를 잘해야 된다, 안그럼 버프전 아와 마냥 털린다, 다행인점은 함선 중앙부는 아직 안터지는편, 포탑쪽은 잘 터진다, 특히 스톡 함체는 내구가 겨우 5만 대라서 이전급인 뉴멕시코급과 비교했을 때 크게 나을 것도 없다. 함체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6만6천대라서 그렇게까지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 당장 동티어 프리미엄 쉽인 매사추세츠는 장갑도 더 두껍고 내구도 7만1천으로 훨씬 넉넉하다. 물론 매사추세츠가 이례적으로 강하기는 하지만,
주포는 준수하지만 장거리전에 불리하다. 철갑 탄속이 701m/s로 느린 편이라 중장거리에서는 맞추기가 힘들다. 물론 잘 쏘는 사람은 리드 잡고 잘만 쏜다. 본인이 리드를 잘 잡는다면 장거리 사격도 재미를 붙일 수 있다. 특유의 고각탄이 갑판 뻥뻥 뚫어대는 것도 묘한 재미가 있다.
미국 고속전함답게 방공화력은 장난 없다. 항모가 여러 척 섞인 방에서는 혼자서 60~70기를 격추하기도 한다. 노스캐롤라이나가 두 척 이상 몰려다니면 항모 입장에서는 정말 쌍욕 나온다. 공격은 공격대로 못하면서 함재기는 거덜나는 눈물나는 상황도 나온다. 이건 이후 미국 고속전함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프리미엄 전함 매사추세츠나 미주리도 동일하다.
여러모로 말많은 전함이지만, 그래도 명품이니 잘타자.
2019-06-27패치로 화재율이 33.9%에서 37%로 상승하고 고폭데미지 또한 100 오른 7400으로 변경 되었다.
2019-09-19패치로 포각이 크게 개선 되었다, A포탑(1번 포탑)의 회전각이 140도에서 144도로, B포탑(2번 포탑)은 136도에서 140도로, X포탑(3번 포탑)은 전방 사각이 48도에서 32도로 완화 하였다, 수중탄 패치 이후 안좋은 포각 떄문에 생존력 문제가 부각되어서 티타임 각을 줄 수 있도록 패치한것으로 보인다.
2020-03-26패치로 스톡 함체의 체력이 53700에서 59200으로 오르고, 업함체 체력도 66000에서 68700으로 오르는 패치를 받았다, 스톡 함체의 저생존률과 티어대비 낮은 체력을 보여줘서 해준 버프인듯.
1.2.2. 아이오와 - 5티어
일본이 군축 조약 체제를 벗어나면서 발동한 에스컬레이터 조항의 기준으로 건조한 미국의 최대 전함이자 유명세이자, 모르는 사람이 전혀 없이 잘 알려진 아이오와급 고속전함, 이후 아이오와급은 개장을 통해 1970년대까지 쓰인후, 4척다 박물관으로 함생을 보내고 있다, 3번함인 미주리역시 자유경험치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쉽으로 판매중
한땐, 5티어 최약체 전함이었으나, 최근엔 상당히 준수한 전함으로 퍙가받고있다. 기존엔 최약체로 평가 받았던 이유는 다름아닌 아이오와의 시타델이 매우 잘뚫리기 때문. 얼마나 약하냐면 근접한 디모인에게 시타델이 뚫릴 정도이다,[3]상대가 전함이면 비스듬하게 노출하는 것조차 위험하다, 동티어는 물론이고 4티어 전함도 마찬가지다[4]. 가끔 항모의 뇌격기에게 일격에 격침되기도 한다.[5], 예전에는 금방 죽는 아와복치였지만, 최근 장갑버프덕에 더이상 각줘도 뚫리는 불상사도, 쉽게 뚫려 금방 죽는 불상사도 줄어 더이상 그때 그 아이오와가 아닌 미국의 자존심이자 강력한 고속전함으로 다시 태어났다, 물론 측창까면 너도나도 한방인건 다름없다.
예전에는 너무 잘 뚫렸던 관계로 충각을 통해 어뢰질(...)이나 중장거리 고폭 짤짤이나 1,2번포만 쓰는 헤드온 전술을 주로 추천했다, 괜히 3번포탑 써먹으려다 관통당해 시타가 털리던 시절이라 조신하게 몰아야 되고, 짤짤이 또한 고각이 좀 심화되는 부부분에 해야하는지라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장갑버프로 이제 그 불상사가 줄어 좋은 3번포 포각을 이용한 티타임 각을 잡는.전술도 사용하기에 용이해졌다, 기존 전술도 오히려 더 쓰기 편해졌는데, 고기동 고폭 짤짤이는 거리를 좀더 짧게 잡는대신에 티타임각을 세워 도탄으로 탄을 흘려버리고, 헤드온 또한 위에 말한것처럼 티타임각으로 9문의 화력을 살릴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그래도 정직하게 측면을.내놓는건 만국공통으로 그냥 자살행위이니 조심하자, 예전이는 충각이 최선에 선택중 하나얐다면, 요즈음에는 피가 없는.상황에서 근접일따 쓰는 최후의 방법(?)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 장갑이 좋아서 충각을 인해도 딜이 더 높게 뽑을수 있기때문.
결론적으로는 아이오와의 33노트 속력과 좋은 기동성으로 16인치 9문의 화력을 잘 끌어올려줘야되는배, 전티어와 다르게 개돌은 하지말고, 고기동성으로 중장거리 포격을 해야하는배,예전에는 안좋은 평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나마 나아지고, 추가로 장갑버프로 고기동성 중장거리 포격이 더 용이해졌다.
최근 버프로 모든 함체 체력이 3000이 추가되었다, 어느정도 숨통이 틔어진 셈, 그리고 추가로 장갑버프가 되어서 선체에 38mm 장갑부분 증설[6]밎 B헐 이상으로는 22mm 부분 추가 버프를 주었다, 그결과 전에는 각 줘도 뚫리는 부분이 이제는 도탄이 나게되어 생존력에 크나큰 버프를 얻게 되었다.
2019-06-27업데이트로 화재율이 35.5%에서 38.7%로 상승하고 고폭데미지 또한 100 오른 7400으로 변경 되었다.
2019-09-19 패치로 자매함 미주리와 함께 갑판 장갑이 38mm에서 41mm로 올리는 버프를 받았다, 이젠 중순양함의 고폭 찜질에도 갑판 한정으로 상당한 내성이 생겨 셍존력이 꽤나 올랐다, 그리고 따로 언급은 안되있지만, 아이오와또한 부포 연사력이 올랐다는 평이 좀 있다. --여담으로 아이오와의 함교는 컴쉽 스톡선체의 함교 형태다.
1.2.3. 몬태나 - 5티어
미국이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서 벗어나 2대양해군법이라는 미국의 건함계획 이래에, 아예 차원이 다른 전함을 설계했는데, 바로 만재 배수량이 7만 1천 톤에 달하는 몬태나급 전함이다. 아이오와급까지는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것을 기준으로 전함의 폭을 제한했는데, 몬태나급은 이걸 '''싸그리 무시하고 최대 크기로 설계했다!''' 그 이유는 파나마 운하가 확장 공사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이에 따라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5티 2차 함선과 달리 몬태나급 전함은 실제로 건조될 뻔했다, 건조할 예산까지 받아 두었으나 '''2차 대전중 다른 함선을 말 그대로 쏟아내듯이 건조하느라 도크의 여유가 없었던 탓에''' 건조가 밀리다 이후 항공모함의 시대라 판단해 결국 건조가 취소되었다.
성능은 나발 크리드판 하이브리드 전함. 매우 좋은 집탄도와 고폭탄을 지녔다, 16인치 50구경장 Mk.7 3연장포 4기로 슈퍼 야마토를 포문으로 찍어누를 수 있으며 L3, G3, H42등 타국의 전함들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의 몬태나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최강의 집탄을 여기서도 그대로 가져와 엄청난 떡집탄을 자랑한다, 방심하고 측면 내밀면 그대로 다중시타 뜨며 박살난다.
특히 순양들에겐 공포 그 자체. 어설프게 각 주다 다니다간 떡집탄으로 날아오는 16인치 철갑에 의해 시타델이 터져 나갈것이다[7] 구축도 마찬가지. 방심하고 측면 내밀면 고폭 12문의 떡집탄에 처맞고 그대로 용왕과 차 한 잔 하는 구축을 볼 수 있다
대 전함전이라면 적 전함이 생각이 있는 유저라면 측면 내밀고 쏘고 도탄각을 주고 다시 측면 내밀고 쏘는 방식을 시전할텐데 이때는 철갑탄으로 대응하지 말고 고폭탄으로 후려패자. 활활 타 죽는다. 불의 화신인 G3도 역으로 타 죽을 수 있다. 고폭탄은 일정 구경을 넘어서면 포의 크기보다 포문 수가 더 중요한데[8] 주포가 12문인 몬태나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다.[9][10], 게다가 96300이라는 상당히 준수한 체력과 좋은 장갑수치로 각을 주면 철갑을 튕겨내고, 은근 불 안나는 함체덕에 고성능 함선으로 등극, 거기다 고폭탄로 먹고사는 G3는 좋지않은 철갑탄 떄문에 중요한 순간에 좋지 못하지만, 몬타나는 철갑도 매우 좋기 때문에 한방 크게 먹일수 있다.
다만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다, 긴 함체때문에 은근히 큰 시타델과 큰 히트박스, 고속전함 치고는 은근 느린 속력인 28노트, 미국 특유의 고각포등, 여러 단점이 존재하긴 하다, 특히 크게 작용되는 단점은 큰 함체와 속도, 다만 나머지 고성능을 얻은 댓가로 생각하면 그리 큰 단점은 아니고, 타국과 비교하면 크게 체감은 안되는 단점이다.(일본은 적은 포문수와 느린 포탑회전이고, 독일은 특유의 개산탄과 타국에 비해 깡뎀을 크게 받으며, 영국은 고폭탄이 없고 수리반 갯수가 1개 적고 HP도 적다.) 그레서인지 초보자한테 추천되는 전함. [11]
최근들어 그 특유의 강한 느낌은 물씬 가고 좀 좋은 전함 수준이다, 포문은 많지만 16인치의 한계가 있고, 고폭도 전체적으로 전의 위용이 덜 부각되는데다가 다른 전함들은 대다수 대구경 포로 실컷 뚫어제끼기에 체감이 더더욱 되는편, 하지만 몬타나 자체에 하자는 없고, 16인치 12문의 화력은 여전하니 잘 써먹어보자.
2019-06-27업데이트로 화재율이 37.1%에서 40.5%로 상승하고 고폭데미지 또한 105 오른 7770으로 변경 되었다.
2019-07-11업데이트로 구역별 화재율이 감소하고 '''시타델 높이가 낮아졌다.''' 이후 사람들이 몬태나의 생존력이 확실히 오른게 체감이 잘 간다고.
2019-09-19패치로 갑판 장갑이 38mm에서 41mm로 오르고, 부포 또한 장전시간이 7초에서 4초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부포의 연사력쪽은 고증에 비해 너무 느렸다는것도 있지만, 41mm패치는 중순양함의 고폭탄 내성(+42의 8인치 부포)을 갖게 되었다.
2020-06-25패치로 자매함격인 루이지애나와 함께 중륜 대공포 DPS가 248에서 271오르는 버프를 받았지만, 대신 대공포 사거리가 3.7km에서 3.5km로 낮아지는 너프를 받았다.
여담으로, 루이지애나를 공개할떄 무적의 선수 두께가 몆미리인지 공개가 됐는데, 무려 35mm로 이 정도 수치면 월오쉽 14.3배 공식을 이용시 500.5mm 즉 슈야포 여야만 관통이 나는데, 관통이 안나는것과 32mm에 460mm포는 관통이 안나고 510mm여만 관통이 나는것을 보면 오버매칭 수치가 대략 최대 15.9배(32mm일경우 510mm 관통이 나기 시작한다는 경우하에)정도라는것이 유추가 된다, 최소 수치는 아직 모른다.
1.3. 외전 트리
1.3.1. 콜로라도 - 4티어
초기 테네시급 전함의 강화형 설계로 14인치 50구경장 3연장포 3문을 달고, 이후 새로 개발한 16인치 포를 다음 신형 설계 전함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건조를 하는도중, 1차대전이 끝나면서 이후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이 스멀스멀 찾아오자 1척의 전함이라도 빨리 확보해야하는 상황과, 일본이 신규 대구경 포인 16인치 포를 장착하는 신규 전함을 건조한다는 소식이 맞물려 급히 구조를 변경해 16인치 2연장포를 장착한 전함인 콜로라도급이 탄생한다, 본래 구조변경이 생겨 2번함인 메릴랜드가 먼저 진수되어 메릴랜드급이라 하고, 이후 건조한 웨스트버지니아와 콜로라도는 웨스트버지니아급으로 칭하다 결국 모양이 똑같으므로 콜로라도(또는 메릴랜드급)으로 통일했다, 사실 1척 더 있긴하는데, BB-47 워싱턴도 건조해서 총 4척이지만, 워싱턴의 경우 결국 군축 조약에 희생되어 함체만 완성하고 이후 표적함으로 격침되었다, 이후 2차대전에서 포격 지원으로 열심히 활약하며, 특히 웨스트버지니아는 진주만 공습에 의해 파괴되어 착저하지만, 이후 미군이 '''대환장에 버금가는 오버홀 '''하여 다시 일선에 복귀했다.
16인치 포는 그냥저냥 쓸만하다, 다만 SHS탄이 아니기 떄문에 한방이 그렇게 쎈 편은 아닌 편, 그래도 16인치 인지라 전티어보다 사거리도 길어지고 공격력이 올랐다는점. 하지만 함체는 표준형 전함다운 장갑과 풀업해도 57,200이라는 그렇게 높지 않은 체력, 엔진업을 해도 상징속도인 21노트로 고정이다, 그나마 풀업하면 40mm 보포스가 도배되어 대공은 나름 괜찮아진다는점, 하지만 저성능에 이어 외전트리라는 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AI들이나 쓰지 실제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쓸데없이 티어는 4티어인데 전반적인 성능이 급상승하는 노스캐롤라이나급보다 뒤쳐지기 때문이다. 그간 미국 전함을 타면서 느린 속도에 학을 뗐을 플레이어들이 고속전함 놔두고 표준전함을 고를 리가 없다, 아마도 베타당시 월오쉽과 같은 방식의 트리였을때 7티어였던 이놈을 바꾸면서 삭제하기엔 뭐하니 같이 외전으로 뺀듯, 비슷한 상황으로는 옆동네 아마기가 있다. [12]
2019-01-25업데이트로 스톡 사거리 15.9km로, 업글사거리 17.8km로 바꿔주었다, 4티어 전함 치고는 좀 짧은걸 감안해서 올려준듯
2019-06-27업데이트로 화재율이 32.2%에서 35.2%로 상승하고 고폭뎀 또한 100정도 더 늘었다.
2021-01-15패치로 MM값이 6.6에서 6.5로 낮아졌다.
2021-01-28패치로 방뢰수치가 38%에서 33%로 낮아졌다.
[1] 포구경 제한 14인치에서 16인치로 확대, 영국 미국 프랑스의 합의 하에 최대 4만 5천톤까지 확대 가능. [2] 기존 14인치 대응 방어 구조로 건조 해서 나타난 단점, 하지만 그 상황에서 장갑을 강화할 방법이 없었다. [3] 근데 이 이야기는 상대 디모인이 미친게 아닌이상(...) 잘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다, 디모인은 8인치 고연사 화력떄문에 어그로가 잘끌리는데, 아이오와 시타델을 턴다고 개돌가는 미친 생각을 한다면...[4] 근데 이건 동티어 야마토랑 라이온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아이오와만 그런게 아니다, 라이온은 아이오와보다 더한 물장갑이고, 야마토는 더 튼튼하나, 특유시타델 때문에 은근 터지는편. [5] 이것역시 방뢰높은 야마토를 제외한 모든 전함이 다그렇다.... [6] 근데.이 장갑판, 업데이트때 서술을 보아하니 '''오랜기간동안 추가하는걸 까먹었던 모양이다....'''[7] 다만 같은 국가 중순양함인 볼티모어와 디모인은 선수 장갑이 상당히 튼튼해 16인치까지 도탄내다 보니 이 둘이 선수를 내밀고 오면 답이 없어진다, 알래스카와 크론슈타트 같은 대형 순양함도 마찬가지 [8] 고폭탄의 운용 목적이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화재 발생으로 인한 누적 딜링이기 때문이다. 그 화재가 확률로 발생하는데 당연히 많이 때릴 수록 확률도 높아진다.[9] 주포가 12문인 5티어 전함은 몬태나 뿐이고 대체로 9문 혹은 8문이며 슈퍼 야마토는 6문 밖에 되지 않는다.[10] 모든 전함중 실적을 뒤에서 달리는 월오쉽과 큰 차이점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이것, 월오쉽측은 엥간하면고증부분을 무시하고 3연장 포를 달고 나오는게 일상이라 거의 12문을 달고 나오지만, 반대로 여기서는 고증 자체를 생각하고 만들다 보니 12문 전함은 희귀 그 자체이다. [11] 하지만 아이오와 운용법을 숙련하게 되면 구축과 항모를 제외한 왠만한 함선은 다 잘 탈 수가 있게 된다. 왜냐하면 독전 빼고 거의 다 비슷한 운용법을 가지기 떄문. [12] 근데 농담이 아닌게, 프전도 4티어 2척 5티어 2척 체제로 가고 독전 영전 영순전도 4티 2척 5티 2척체제인데, 초기 나온 미전과 일전은 4티 분할이면 트리 성장상 차별이 크고 또한 숙련도도 크게 차이가 난다, 한시라도 해결해 줘야 하는부분, 아니면 애초에 독전/영전·영순전/프전이 4티어 분할이면 이런 문제는 없을것이다.